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르노코리아 대표는 직원들한테 ‘외부에서 특정 동료 부서에 대해 비방하는 것을 멈추라’는 메시지도 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블라인드를 통해서 통제되지 않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인식이 있으니 그런 언급을 했던 것일텐데… 블라인드하는 놈들이 그걸 듣겠냐…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따름
-그녀 말이라면 따르고 도와주고 싶어함
-경찰 남편은 싫다는 여자의 말에 괜히 괜찮지 않냐고 함
-여자의 아들이 하는 아빠였음 좋겠다느니 같이 씻자느니 하는 말에 움찔함
-그러나 그녀에게 티는 안냄
-여자가 술에 취해 남편의 사진에 대고 인사하라 해도 잘 받아줌
리) 우지의 6시간 라방을 다 봤었는데, 1) 1차자료를 스스로 검토하고, 2) 자료 평가와 주장에 일관적인 기준점을 설정할 수 있으며, 3) 청자를 고려한 말하기(혹은 독자를 고려한 쓰기) 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지는 내 기준 훌륭한 연구자의 자세가 되어있었음. 저런 친구가 대학원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