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인이 말하는 핀란드가 행복도 1위 하는 이유: 삶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음
영상 대체로 한국인들이 들으면 좋을만한 말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 일을 평생 한다고 해서 내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실패해도 돼요", "삶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해요", "솔직한 상황을
난 진짜 빈말 못 함
학부모: 아이가 학원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나: 네, 숙제를 전혀 못 해오네요
학부모: 숙제를 못 하고 학원만 다녀도 실력이 느나요?
나: 잘 안 늘죠
학부모: 학원을 위한 과외를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학부모: 학원을 끊고 과외만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메론 머스크의 600개 드립 아무래도 진짜 사용자 가스라이팅인듯 애초에 인스타그램처럼 한 페이지에 한 게시물만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라서 트윗을 몇 개 읽었는지 제대로 카운트하기가 불가능해 보이는데 그 기사 이후로 전세계 사람들이 트위터가 안될때마다 서버가 아니라 스스로를 탓하기 시작함
원래 대학 다닐 때도 공돌이들이 츄리닝 차림으로 다 죽어가면서 아.. 시발 존나 힘들다.. 오늘도 밤새서 과제하고 실험가야된다.. 이러고잇으면 말끔하게 차려입은 경영학과 친구들이 헐 나는 피피티 삼백장 봐야돼ㅠㅠ 이러고 피피티도 보고 헬스장 가서 피티도 받고 학회도 가고 술도 마심
@ 한국 작가 이름에 대한 편견이라면 사과, 솔뫼, 한강.. 등단의 욕심이 반영된 필명 (참조문헌: 육지담이론) (본명이라면 ㅈㅅㅎㄴㄷ 잘 모름) 약간 국힙러들 랩네임이 릴-.. 빅-.. 이런 것 같달까..
이 분야 갑 김청귤인듯
게다가 김사과 다음에 데뷔한 사람이라
왠지 양파 뒤에 거미 데뷔한 느낌
@:
- 우리 집안에 서울대-아이비리그박사인데도 교수 못 된 사람도 있어
- 부경대 학석박으로 30살에 국립대 임용된 사람도 봤는걸!
- 집구석이 60년대생부터 학력이 높은 건 장점인데 전문직은 한 사람도 없어서 학력에 비해 돈은 상대적으로 좀 궁해
- 집안 사람들이.. 대학을 다 갔다고??
아니 이와중에도 방시혁 감뒤진게 너무 웃겨서
미칠것 같음 진심 제안한 소속사 이름이 올조이가 뭐임
ㅋㅋㅋㅋㅋㅋ어도어가 Adorable 염두한
All doors one room의 약자인데
누가 봐도 브랜딩에서 엄청난 차이가 느껴짐
‘올조이의 뉴진스’와 ‘어도어의 뉴진스’ ㅋㅋㅋㅋ
누가봐도 후자고름
힘들 때 정신 붙잡고 살아가는 법
여자랑 연락을 함
그럼 개힘들고 몸이 다 뿌서진 거 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도 그녀에게 부끄러운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그래도 남자가 돼서 열심히 살아야지.. 이러면서 기상해서 출근함
열심히 살았던 학기에는 주로 연애를 하고 있었음
미국에 와서 박사 지도교수 말을 잘 이해못함. 근데 끄덕끄덕 아는척 하곤 했는데 어느날 면담 시간에 말을 중간에 멈춤. 그리고 지금 내가 무슨 얘기했는지 설명 하라고 1분간 침묵 하며 노려봄. 그리고 나서 다시 이런 일이 있다면 넌 쫓겨나가는 거라고. 모르면 물으라고 아는척은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