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특: 제가 집사에게 맞출게요 함
집순이 주인이라 하루 한 번 나갈거임 해도 예. 하고 맞춤
밖순이 주인이라 하루 세 번 나갈거임 해도 예. 하고 맞춤
애가 난리법석 성격도 아니라서 집 넓을 필요도 없음
실내견으로 짱짱견이라고 생각함
타고난 유전병이 없는 것 역시... 굳
달이 병원 다녀 왔어요! 어젯밤 배꼽이 볼록해서 병원에 다녀오니 배꼽 탈장이라네요. 중성화 때 같이 수술하면 되는 문제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달이는 현재 1.7kg 입니다. 7kg 정도 될 거라 하시면서 실외견 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어서)
털동물들은 때마다 털갈이를 합니다. 자연의 신비입니다. 털갈이가 시작되면 동물들의 몸에는 웃기는 무늬가 생깁니다. 인간은 토끼의 미간과 콧잔등을 보며 털갈이가 빨리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분명 저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여러분도 털갈이를 하느라 못생겨진 털동물들을 자랑해주세요.
본래 트윗보다 더 많이 공감해 주시고 있어서 감사합니다만, 파판 14를 하신다면 본래 트윗의 당사자 분을 배려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만나게 됀다면 꼭 아는척 하지 마시고 그냥 자연스러운 뉴비의 도움만 주세요. 또 빛의 아버지 같은 소리하지 마시고요. 원래 트윗의 작성자분의 바람입니다.
첨언하자면 예매는 내가 안했고,
난 촌 사람이라 어느 대학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헐 그러네? 일 뿐이고,
세종 만들어지기 전 옆동네에서 살아 세종시가 만들어진걸 안건데 내가 세종대가 언제 만들어진거지 알아야함...? 그럼 님들은 부여군 이라고 명명된지 몇년된지 앎? 역사적 지역인데?
어떤 개들은 배변실수나 토했을 때 견주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먹어 흔적을 없애려고 한다고 들었음. 배변 실수해도 호들갑 떨면서 응아 쌌냐고 이뻐해주고 정확히 성공하면 더욱더 이뻐해줘야 배변을 숨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토한거에 걱정보다 아무넣지 않게 치워주시면 되요. 이상있으면 사진ㅇㅇ
내가 2년정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그 후유증인진 몰라도 기억력이 상당히 나빠짐. 작년 1월부터 10월 까지의 기억은 통으로 날아가서 가루상태고 사소한것도 쉽게 잊음. 반모한것 조차 잊을 정도임. 혹시 나랑 뭔가 약속하고 내가 잊었다면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이해부탁드려요ㅠㅁㅠ 나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