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 와서 글을 쓴지 한 달,
'500 팔로우만 달성해 보자~'했는데
지지부진하다가 인제야 500 팔로우가 됐네요!
늘 댓글 달아주시고, 소통해 주시고
자주 찾아주시는 X친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더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할게요!
이제 시작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계정을 만든 지 일주일인데 드디어 100 Followers에 도달했네요! 오늘이 일주일 째 이기도 하고, 뭔가 삘 받아서 100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봤는데 이룰 수 있었네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x친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질 좋은 글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숫자에 너무 연연하진 말고 지속을 중요하게!
300!
100까지 1주일
200까지 2일 걸렸는데
300은 유독 힘들었네요 ㅎㅎ
조촐하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쓰는 시간만큼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껏 잘 호응해 주신 X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00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저도 자주 들릴게요!
양질의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야근했습니다.
최근 업무 과다로 야근이 많아지네요.
처음엔 다른 것들을 못 챙겨서
힘들기도 하고 짜증이 났었는데,
관점을 바꿔보고 있습니다.
야근수당도 받을 수 있고 여유도 있고
운동도 마음먹으면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야근 루팡도 살짝 해주고)
야근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요새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에도 블로그를 했었어요.
그 때는 '주 5회 포스팅을 해보자'고
호기롭게 시작했었는데
글을 쓰는 데 2~3시간이 넘어가고
전문적인 글을 쓰려하고
완벽한 글을 써내려다 보니
주 2회, 주 1회 ... 목표 횟수도 줄어가고, 우선순위도 밀리고
아예 안쓰게
성장과 지식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내 주변 사람들은 왜 이런 걸 안 하지?'하고
답답해하곤 했다.
'이런 걸 하면 좋다'고 전파해보면
시큰둥하거나 방어 기제를 펼치더라.
결론을 내 봤는데,
기대를 낮추고
일단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가자.
"일단 성공해라. 그러면 설득된다."
요새 X에 소홀했습니다.
늘 감사한 X친님들과의 소통도 부족했네요!
삶이 정신없다 보니 Input도 부족하고
Output도 많이 못 해 뜸했네요~
대신, 블로그에서 1일 1 포스트를
13일째 달성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프로필 사진도 찍었죠!
미래를 위해 한 발씩 나아가며
유용한 내용 전해드릴게요~
중고 서점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책을 이렇게 많이 산 건 오랜만이네요!
최근 관심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하나 씩 후기 남길게요!
제가 종이책을 고르는 기준은
1.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가?(밀리,도서관)
2.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는가?
3. 두고두고 여러번 펼쳐 볼 만한 책인가?
4. 끌리는가?
오늘 날씨도 좋은데,
미루던 3km 러닝 완료했습니다! 😎
6'00 페이스 이내로 뛰시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유지하시는 건가요?
안 힘드신가요~?? 전 죽겠는데!
밥 먹고 뛰어서 너무 힘들었네요..ㅋㅋ
러너분들은 팔로우해주시고 흔적 남겨주시면 바로 맞팔갑니다!
같이 뛰어요~ 이래서 하프 가능할지?
응원 화력 무슨 일인가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답글 열심히 다는 중..!)
비록 오늘 일하긴 했지만,
퇴근 후 카페로 달려가 힐링 완료!
X는 정말 따뜻한 곳이에요 ㅎㅎㅎ
자랑하길 잘했습니다 ❣️
힐링의 공간 X친들 못 잃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피드백을 할 때는 3가지를 기억하세요.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S=Situation(상황)
B=Behavior(행동)
I=Impact(영향)
- 어떤 상황에서
- 어떤 태도, 행동이
- 어떤 영향을 초래했는가?
(무엇이 잘못/잘 됐는가?)
* 주관이나 해석은 배제!
* 행동의 객관적 관찰에 집중!
<좋은 피드백, 나쁜 피드백>
Power Writing(힘글쓰기,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 배열)이란,
글의 구조가 하단처럼 구성 된다고 하네요.
읽어보고 인사이트가 있으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0. 글의 독자와 논리 전개 방식 고민 과정
1. 주제/주장
2. 근거(설명/이유)
3. 증명(자료/의견/사실/사례)
4. 주제/주장
블로그 카테고리에 세컨드 브레인의 PARA를
적용해봤습니다. 뭔가 난잡해보여서요~
좀 더 깔끔해졌다!
P(Projects): 프로젝트
A(Areas): 삶의 관심 영역. 건강/사람/취미 등
R(Resources): 특정 정보에 관한 지식, 자원
A(Archives): 현재는 주요 관심사가 아닌 옛날 자료
X친구분들~~
팔로워 필요하신분들~
서로 팔로워 해봅시다!
나도 인용해줄까❓❓팔로워 해줄까‼️⁉️⁉️⁉️
라는 생각은 금지⛔️
서로 팔로워 해서 즐기면 서로 좋죠~
500명 아니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이렇게 인용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드리겠습니다.
맞팔하시고 인용해달라고 말해주세요😇😇
X
[1일 1포를 못하던 제가 1일1포를 하게 된 방법]
올 연초에 시도하던 블로그 1일 1포스팅은
글 쓰는데 3~4시간이 걸리다 보니 하지 못하게 됐어요.
블로그에 글도 안 쓰게 되었고, 방치하게 됐었죠.
그리고 한 달 전, X에서 짧은 글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프리미엄이지만, 140자 제한에 맞춰 쓰려고
전 매일 X에 수시로 글을 올림으로써
문장력, 필력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게 무척 고마운 플랫폼이죠.
글쓰기 실력 향상 팁.
1.
짧은 글, 긴 글 섞어서 올리세요.
한 쪽만 편중해서 글을 쓰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2.
타자의 좋은 글엔 내 생각을 꼭 남기세요.
짧아도,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어제는 ADsP 데이터 시험을 보고 왔어요.
공부를 많이 못하고 벼락치기로 했습니다!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졌더라구요..
기존 객관식+주관식 -> ALL 객관식으로 바뀌면서
이론을 깊게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 것 같아요.
준비한 책과 시험 후 맛있게 먹은 돈까스로 마무리ㅎㅎ
사람들이 왜 X나 쓰레드에 열광하는지 알듯합니다.
인스타는 누가누가 잘 벌고, 잘 사나에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드는가 하면,
여기는 누가누가 글을 잘쓰나,
누가누가 '좋은 영향력을 많이 보여주나' 에
나를 비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영향력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죠.
SNS의 좋은
고민입니다.
변화가 없는 회사에서 이직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실패할 때 마다 옮기지 못한다는 무력감,후유증이 있습니다. 이번엔 바쁜 업무 history들을 디테일하게 챙기지 못해서 -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업무 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못 챙기고 있네요. 반복에 지쳐가는데,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내가 책을 선택해서 읽는 경우보다 책에게 선택 당해서 읽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는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냥 읽다가 물리면 읽은 자리에 그냥 둡니다. 몇달 몇년이고 그냥 둡니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또 읽습니다.
그래서 책상에도 읽다만 책이 쌓여있고. 침실 머리
일상속의 음악을 나누고
음악 활동 하는 얘기를 나눌 커뮤니티는
왜 없는 걸까요?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
힐링되는 노래나 악기연주 같이
음악 얘기를 나누고싶은데!
커뮤니티 니즈가 있을까요 ~?
타이틀은 '음유시인'? '음악인들'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봤는데 너무 올드한가요?🤣 의견 받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셨나요?
간만에 퇴근도 일찍 하고, 머리도 비울 겸 미뤄뒀던 러닝을 했네요. 잡념은 사라지고 숨 소리만 남았습니다! 몇 번이나 멈춰 걷고 싶었지만, 1km마다 들리는 시간 기록이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서 끝까지 뛸 수 있었네요. 다들 지치지 않고 목표를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고민입니다.
변화가 없는 회사에서 이직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실패할 때 마다 옮기지 못한다는 무력감,후유증이 있습니다. 이번엔 바쁜 업무 history들을 디테일하게 챙기지 못해서 -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업무 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못 챙기고 있네요. 반복에 지쳐가는데,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이만하면 됐지'라는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
'더 해야 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비효율적이지 않아?'
업무나 소통을 할 때 많이 하는 생각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만족하려는 것 같다.
잘 하고도 오해를 사거나 마무리가 안 좋게 된다.
평가는 남이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글은 지식과 철학을 자랑하려고 쓰는 게 아니다.
내면을 표현하고 타인과 교감하려고 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화려한 문장을 쓴다고 해서 훌륭한 글이 되는 게 아니다.
사람의 마음에 다가서야 훌륭한 글이다.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마음에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AI
35번째 엑친님은 해스타 님이십니다~
@hae5tar
해스타님은 현재 반도체 엔지니어(데이터 분석) 일을 하고 있으시고 앞으로 컨설턴트를 지향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미 부자셔서 러닝, 헬스, 노래, 기타 연주, 타로카드까지 배우고 계시는
<상대방의 본심을 알고 싶다면?>
중간에 끼어들어 대화 흐름을
오염시키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충분히 헤아린다음
내 이야기를 꺼내도 늦지 않다.
대화 도중 의견을 표출하면
상대가 하던 원래의 생각이나 뜻을
흐리거나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영향받기 쉬운 사람인지라
어떠한
학창시절부터 줄 없는 공책을 자주 썼습니다. 줄이 있는 노트는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늘 다 쓰지 못하고 방치되더라구요. 줄이 없어서 자유롭게 다양한걸 적을 수 있는 무지 공책! 오늘도 줄이 있는 걸 사려다 말았네요. 생각의 아웃풋이 중요한데 요걸 5월 안에 다 채워보는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요�� 어때?'
가족이나 오래된 친구에게 묻곤 합니다.
만약 언제나 '괜찮다'라고
대답이 돌아온다면,
'정말 괜찮은 게 맞는지'
한번 쯤 확인해봅시다.
저 역시 '진짜 괜찮은 줄 알고'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하는 것을
몰라준 적도 있었기에..
오늘, 소중한 사람에게 전화 한 통 어떨까요?
저도 외국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겉으로만 외국계지 한국화된 기업이라
낭만같은 그런 삶은 없지만..😂
경력을 살려 '진짜' 외국계 회사와
외국에서의 삶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국어를 놓지 않고 있어요!
이직시 외국계도 선택지에 넣어 보려는 중!
중요한 것은 자신감같아요 ㅎㅎ
여긴 취업준비 하는 친구들은 없겠지만
지잡대 출신으로 (현재는 폰파는 가게 사장이지만)
미국 상장되있는 외국계기업 뚫은 비결을 말해볼게
난 그냥 면접자들이 처음보는 미친놈 컨셉이었어...
어떻게 이기겠어 학벌좋은 애들을 난 가진게 없으니
이회사를 미친듯이 다녀야겠다는 생각
나는 한달차 엑린이다
솔직히 고백한다.
나는 아직도 재게시에 대해 잘 모른다.
어떤 상황에 재게시를 하는지.
어떤 이점이 재게시에 있는지.
그런데 그냥 한다.
엑친 분들이 내 글을 재게시해주셨을 때
나는 엄청 감사했었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지 않을까 하며.
웬만하면 재게시한다.
<엑친과 함께 쓰는 릴레이 소설 8편>
....
"흑돼지 맛집이 어디에요?"
...
그리고 흐르는 정적.
"흑돼지랑 고기국수 먹으러 왔다구요.
싸이가 맛있게 먹던데?"
"오.. 싸이 알아요?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BTS?"
"Sure. 사랑해요 한국"
그렇게 제주도 투어가 시작되었다.
next 작가)
@reasonofmoon
@NoPlanMeditator
<엑친과 함께 쓰는 릴레이 소설 7편 >
'치이익'~
"도착했나보구나, 정���하게 맞이하자꾸나."
인어공주는 마고할미의 말을 들으며
문이 열리는 비행기를 바라보았다.
비행기의 문이 열리고 왜인지 안쪽은 연기로 가득했고,
불꽃이 튀는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연기 뒤로 사람의 형체가 비쳤다.
이직은 모든 직장인의 관심사일 겁니다.
신입 준비와 큰 차이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명확한 퇴사/이직 사유가 있어야 해서요.
'중고 신입'을 아시나요?
일단 입사 후 다른 회사를 준비한다는 거예요.
요즘의 취업 시장이 불확실하고 힘드니
일단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보표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알게 된 좋은 것들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같이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호응해주지 않더라구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었나 봅니다.
상대가 당연히 받아줄거라는
욕심이나 기대를 줄여야겠더라구요.
일단 나부터 잘 되어야 하나봅니다.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
1. 엔비디아가 애플,MS를 제치고 1위에 등극.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181.5% 올랐으며, 1년 전 대비 209.5% 상승
2. 올해 말, 현재 엔비디아의 대표작인 '호퍼 칩'보다 40% 비싼 '블랙웰'을 내놓을 예정
3. 자산규모가 712억달러(=98조)에 달하는 기술주
다들 그렇듯,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웠었습니다.
점점 지루해져 검사용 색칠만 잔뜩 하다 그만뒀었죠.
성인이 되고, 코드 기반 가요 반주는 약간 배웠었지만
재즈 피아노가 멋져 보여서 악보집도 사보고
그랬었는데요, 독학으론 재즈는 손도 못 댄 채
뉴에이지만 끄적이다 말았답니다ㅎㅎ
응원합니다!
속보) Daily E, ‘DFLAT(디플랫)’ 으로 이름 변경
제 본업은 작곡가 겸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밑 사진은 제 활동명과 앨범 입니다.)
이제 저는 ‘아티스트’로 X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중요하다 생각하는 정보들은 계속 올릴
무형의 자산을 늘릴수록,
이는 곧 자신의 브랜드가 된다.
본캐말고도 부캐를 시도해보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대비를 한다면 본업에 변수가 생겨도
대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양한 취미를 시도하는 편인데,
자기계발에 관심많은 분들을 만나며
비즈니스 관점을 장착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나만이 갖고 있는 무형의 자산을 늘려야 한다는 것. 이것이 아이에게도 늘 강조하고 이야기하는 점이어서 고딩 딸아이는 지금도 한달에 받는 용돈 15만원과 밥 사먹는 전용 카드 제외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용돈은 스스로 벌고 있다. 애니매이션 굿즈 세계가 참으로
HBM) TC-NCF vs MR-MUF의 차이
TC-NCF(삼성): 칩 한장 올릴 때마다 열압착 -> 휘어짐(warpage)에 강함, 생산성 낮음
MR-MUF(하이닉스): 칩 쌓은 뒤 한 번에 열압착과 몰딩(보호 패키징) -> 공정짧아짐, 생산성높음, 얇아져 열에 취약
이 때문에 HBM경쟁에서
하이닉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기도 하죠.
반도체 관련 용어 정리 (소심좌)
① HBM: 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메모리, 동일한 단위 면적에서 더 많은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메모리, 적은 면적을 쓰니 확장성이 좋고, 교환량이 많아지니 속도도 빠름
② TSV: Through Silicon Via
반도체 칩을 수직으로 쌓는 패키지 기술,
1분기에 'Output 모임'을 운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SNS 글쓰기 습관을 들이기 위함이었으니,
'주x회 글쓰기'와 같은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블로그의 유입을 더 늘릴 수 있을지,
키워드는 어떻게 설정하면 더 유익할지 고민해보자!
'Output이 중요하다. 본인 Career 관련 Input을 Output으로 꺼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정 문제에 대해 What→How→Why 순으로 접근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Why→How→What 순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기획에는 'Why'가 중요하다.
사람들을 사로잡고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story를 통한 설득이 필요하단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사이먼 시넥, 골든 서클 이론>
저희 어머니께서는
낡은 아이리버 mp3를
아직도 들고 다니십니다.
한 쪽이 떨어진 이어폰과 함께요.
왜 그것을 아직도 들고 다니냐 물으면
익숙해져서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등산갈 때 라디오도 들으시구요.
이어폰으로 칭칭 감긴 mp3를 볼 때면
가슴이 먹먹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방향성은 안녕하신가요? 사명을 사는 법>
사명은 남을 돕겠다는 방향성으로 설정!
커리어 목표는 대기업에 이직?
꿈은 사실 해외에서의 삶이라면?
방향성을 잘 맞추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겠다!
그 사명을 실행해갈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여러분들은 이미 하고 계십니다!
글쓰기!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부정적인 감정을 토로하지 마라.
어떤 상황에서도 이메일로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해서는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은 직접 만나거나 전화를 통해 대화로 해소해야 한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다보면 오픈 채팅방이 되었든 슬랙이 되었든 어디에서든 문자, 텍스트로 소통을 하게
휘발성으로 날아가 버릴 문장들을 한 데 모아
하나의 글로 엮어 써내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들을 또 한 데 모은다면, 언젠간 저도
저만의 책을 낼 날도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하루에 하나 씩
필사를 하는 버릇을 들여봐야겠어요.
의식적인 Input과 Output!
도전!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니 예전에 접었던 블로깅을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왠지 엑스에 쓰는것들은 그냥 휘발성인거 같은 느낌이 강하거든.
글쓰기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엑친님들이 많다. 예전에 가족 블로그, 기술블로그를 운영했던
다들 뜻 깊은 한 주 보내셨나요?
한 달도 안 되었는데 파란 딱지가 붙었네요! 왜 일까요?
사소한 포스트에 잘 반응해주시는 x친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을왕리 바닷가에서 찍은 일몰 사진인데요 ㅎㅎ 동기부여로 삼아 해 뜰 날을 기다리며, 더 멀리 바라보고 달리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이런 관점에서 X의 '140자 제한'은 B, C를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하고싶은 말을 쏟아내고 140자로 줄이기.
프리미엄이어도 한 눈에 들어오는 글이 보기에도 편하니 140자로 줄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글을 쉽게 참 잘 쓰는 사람들의 ABC 루틴
1.A(At once): 일단 쏟아내기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리씀
내용이 반복되거나 앞뒤가 맞지 않거나 단어가 뜬금없거나 맞춤법이 틀려도 상관 없고 주제와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급적 빠르게 써내 초안을 씀
2. B(Build it):
이번주 얼마나 편안했나?
편의와 결혼하지 말라.
편안함을 사랑하지 말라.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랑의 행위)여야지, (편의와의 결혼)이어서는 안 된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렇게 말했다.
편안함을 사랑하는 것은 삶에 별다른 감흥을 남기지 못한다. 불편함을 사랑할 때 삶은 더 높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보다는
성공한 패턴을 답습하는게 편하다.
실제로 호응도 좋기 때문에.
그러니 성공 방식을 베껴
'봤던 것 같은' 비슷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일 것 같다.
일시적 호응은 얻겠지만,
독창적 컨텐츠와 시도가 있어야
기생충같은 명작이 탄생하지 않을까?
컨텐츠를 만들자!
요즘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어떤 정신병을 말하는 것이냐?
바로 이거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시녕 초기증세이다."
-아인슈타인-
여기서 아인슈타인은 단순히 반복적인 것을 까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생산적인 일들을 반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공감합니다. 성공적인 '미라클 모닝'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일찍 일어나는 행위'에 집중하게 되면 '늦게 자는 날도 미라클 모닝을 하는가? 이른 기상으로 인해 하루의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면, 과연 미라클일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몰입이 중요하다!"
블로그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글을 쓰는데 이렇게까지 고민해야 하나?'
참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했겠죠.
중요한 본질은 글쓰기인데..
그래서 X가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좀 더 진심이 담긴 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오늘도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