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히 나오는 도라에몽 주머니는 없다.
우리들은 위대한 소설가나 음악 대가들의 아웃풋을 위한 활동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따라 해 보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 나오는 하루키의 생활 루틴을 보면 기계적인 200자 20매 쓰기에 눈이 가게 되지만 우리가 봐야
스님들이 글을 잘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명상 훈련을 받은 사람은 신피질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자신의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다채롭게 채색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즉 명상은 우리가 쥐고 있는 무채색 볼펜을 화려한 수채화 물감으로 바꿔준다.
우리 모두 글스님이 돼보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 때의 습관이 있다.
서점에 가서 관련 서적 중에 가장 얇은 책을 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백과사전을 다 외우며 시작할 수 있는 천재면 좋겠지만 우선 나는 아니다.
시작부터 굳이 큰 벽을 마주할 필요는 없다. 뼈가 있다면 살은 알아서 따라온다.
작게 시작하자.
흠...이게 맞나...
다들 본인 이미지나 프로필이 새롭게 생기는 걸 좋아하시니 제가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 느낌대로 하루 최소 한 명 이상의 프로필을 재창조해서 슬쩍 넣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주머니 어딘가에 들어 있을꺼에요.
신코클로스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무래도 모르는
오늘 아이들에게 보여주러 갔다가 오히려 내가 펑펑 울고 온 인사이드아웃2.
내가 왜 기쁨 슬픔 같은 선명한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아이에게는 감정을 정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해주고, 어른에게는
부모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어린이날 글을 쓰다 보니 떠오르는 게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께선 넉넉하지 않은 환경임에도 일주일에 2권씩 책을 사주셨다.
본인이 골라주신 게 아니고 내가 직접 서점에 가서 고를 수 있게 해주고 종류도 마음대로였다.
만화책, 소설책을 골라도 됐었다. 나이에
감각과 번뜩임으로 잘 해나가는 일이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감각은 무뎌지고 번뜩임은 빛을 잃어갈 것이다. 그리고 초심도 잃을 것이다.
그 사이에 얻은 경험을 체계화해서 감각과 번뜩임을 대체해나가야 한다.
이것을 이루느냐에 따라 원 히트 원더만 가진 꼰대가 되는가와
어느새 저와 친구가 되주신 분들이 1100명이 넘게 됐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활동도 잘 못해서 민망한 마음에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프로필 관련 홍보를 한가지 해야 해서 써봅니다~
차후 프로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커뮤니티(신코의 프친소. 제 프로필 창으로 오시면 있습니다) 에
프로필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도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를 느끼고 있다.
챌린지처럼 해보라고 푸쉬해주신 엑친님(key님) 덕분에 엉겁결에 시작했지만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하니 나의 시야와 보는 풍경이 급격하게 변해가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다.
그전에는 책을 읽는게 주
파스타를 좋아하는 아내와 장모님을 위한 휴일 파스타.
오늘은 참치캔 파스타 입니다. 대학시절 제 모든 파스타의 시작이었죠. 그래서 아주 심플합니다.
레시피
준비물: 양파 반개, 마늘 5~8개, 참치캔 100g, 파스타면 100g
올리브오일, 화이트 와인 2/3종이컵, 앤초비2개 또는 멸치 액젓,
개업 이벤트인
제 1회 [ 재미를 찾아 "드립" 니다]의 상품 제작이 드디어 완료 되었습니다.
개별 제작을 맡기다 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상품을 수령하실 분들은 제가 주소와 연락처를 쪽지로 여쭤보고 취합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제작된 상품을 쭉 보여 드릴께요~
1등: 행복이님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14번째 엑친님은 바로 깜냥깜냥 님입니다.
@kkam_nyang_2
깜냥깜냥님은 이제 막 X를 시작하셔서 프로필이 없는 상태로 신청해 주셨는데
X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프로필을 먼저 제작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아이디의 뜻이 "자신의
나의 선생님
너무 당연해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나는 평생 모른 채 사는 일들이 있다.
나에게는 칫솔질이 그랬다.
칫솔질을 배워야 할 때쯤 우리 모두의 부모님들이 그랬듯 가정 사정으로 시골집에 오랫동안 가있게 됐었고
그 기간 동안에 배웠어야 할 부분들은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공감 능력이 뛰어날수록 가슴을 열었다가 큰 상처를 입고 냉소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아니 많다
연한 살이 드러나서 찌르듯 아픈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열지 않으면 내 안에 깊게 새겨지지도 않는다
상처 입은 고슴도치가 되지 말자
물이 되어 나쁜 건 흘려버리고 좋은 건 포용해 나의 색이 되게 하자
X 글쓰기의 좋은 점
글을 쓰다 보니 잊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찾게 된다.
어제도 너무 당연하다 생각했던 부모님과의 추억을 찾을 수 있었다.
새삼 알아차렸다.
`아이를 낳으면 이건 꼭 해야지` 다짐했었던 독서 습관 물려주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것을.
이렇게 글을 쓰고 나면 반성 후
[일주일간 고생한, 파스타를 좋아하는 아내와 장모님을 위한 파스타] feat 문어 파스타.
마트에서 살짝 데친 작은 문어를 저렴하게 팔길래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레시피 1인분
작은 문어 1/3마리, 어린 아스파라거스 3대, 방울 토마토 7~8개, 파프리카 1/3개, 큰 양파 1/2개, 마늘 4~5개,
개장 이벤트 였던
제 1회 [ 재미를 찾아 "드립" 니다]의 결과 집계가
제 눈과 손의 작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 보이는 하트 수를 기준으로 했구요. 갯수 총합산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등: 행복이님
@jh60060
145개
프로필 반팔 티셔츠.
2등: 요즘남편없던아빠님
[개업 이벤트]
아무런 준비 없이 만들어놓은 신코의 프친소에 가입 신청을 해주신 프친 여러분 감사합니다~🙇🙇
과분한 사랑과 가입 세례를 해주신 프친 분들을 위해
개업기념 이벤트를 하나 할까 합니다🥳🥳🥳
이름 하야 제 1회 [ 재미를 찾아 "드립" 니다]
프친분들이 보시기에 재미있을 만한
`나의 글 내용만 좋으면 알아주겠지`
`실력만 있으면 지리산 꼭대기에서 일을 해도 사람들이 찾아주겠지`
라고 최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X를 시작하면서 이 생각이 바뀌었다.
글도 잘 써야 하고 글의 내용도 트렌드와 장소에 맞아야 하고
사람들과 소통도 해야 하고 팔로워 분들도 모셔야 하는 일을
전략적인 커뮤니티 글로 주목받는 법
한 커뮤니티에서, 3개의 글로, 300만 조회수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경험으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1) 커뮤니티의 '성격'과 맞는 글을 고민해 보세요
↳ '한계없는성장' 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보표님이 만드셨고, 해시태그를
제 맘대로 저의 해장국 순위들
1. 복어 맑은 지리: 이건 거의 해독 포션입니다. 미나리가 많이 들어갈수록 좋습니다.
2.쌀국수: 탄수화물 + 뜨겁고 맵고 단 국물은 해장의 모든 조건을 갖췄죠.
3.뼈 해장국: 알콜분해가 되려면 근육 내에서 수분과 ATP를 가져가는데 자기전에 먹으면 이 손실을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3번째 엑친님은 바로
낭그늘쉼팡님 이십니다.
@NamuPang
아이디의 뜻이
`나무 그늘 아래 지친 몸을 기대어 쉴 수 있는 곳` 인 점과
딸 쌍둥이의 아빠시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걸 좋아하셔서 이 부분을 감안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31번째 엑친님은 미리밀 님이십니다~
@mirimil_
미리밀님은 본인의 일상 모습을 프로필로 요청해주신것 같았습니다. 😄😄
책과 노트북이 놓인 키다리 책상 옆에서 파자마를 입고 요가를 하는 모습을 원하셨습니다.
머리는 똥머리
엑친님들 프로필 만들기 2일차에
그림 AI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그냥 이쁜 그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인물을 위한 그림이기 때문에 사람의 서사를 읽고 주의 깊게 관찰하고 취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재해석해서 어울리게 조합하는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AI의 사용은 이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13번째 엑친님은 바로 공와남 님이십니다.
@gmefirepeople
공와남님은 시총 1위가 될 그 기업에 투자를 꾸준히 해나가고 계시고 앞으로 스티브 맥퀸같이 나이가 들어도 품격이 있는 어른이 되는게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프로필에 '시총 1
제가 X를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400분께서 팔로우를 해주셨습니다.
300 팔로우 때 감사 글 올린다는게 늦어버렸네요.
저의 되도 않는 글과 드립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엑친님들 도움되고 재미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사. 사 .... 사천짜장 맛있겠다!!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29번째 엑친님은 굴렁쇠 님이십니다~
@GulleongsoeT
굴렁쇠 님은 미국 주식 투자자이십니다.
쉽고 간편한 미주 매수 포인트에 관한 글들과 투자 인증과 인사이트에 관한 글을 주로 쓰십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필은 스노우볼처럼 투자의
[일주일간 고생한 아내와 위한 파스타] feat 푸타네스카 파스타.
푸타네스카 파스타는 해장 파스타로도 유명하죠. 크게 맵지 않은 파스타이고 그래서 아침에 먹기 좋은 파스탑니다~ 재료들이 짠편이라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양을 평소에 절반으로 넣습니다.
[레시피 1인분]
올리브 30g , 케이퍼
[신코 마음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 를 시작한지 오늘로 딱 2달이 되었네요. 44분의 프로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Ai 이미지 생성이라곤 하나도 모르고, 시작하기 하루전에 시작해본게 다인 제가 2달간 제 능력밖의 일을 나름 열심히 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바탕이 전혀 없이 시작했던
오늘도 책을 읽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뒤적이다 보니
40대 남성이 많이 듣는 오디오북이 보인다.
불편한 편의점, 츠루카메 조산원이 보이다가 `뽀로로의 나도 병원에 갈 수 있어` 가 보인다.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지 누구를 위해 산다는 것을.
예전에는 받아들이지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21번째 엑친님은 Eomji 님이십니다.
@7eomji
Eomji님은 제가 이모지라도 쓰신 줄 알고 이모지님이라고 불렀었는데요
사실은 엄지님이셨습니다. ㅜㅜ
어릴 때부터 불렸던 별명이 엄지 공주셔서
엄지 공주의 느낌이 물씬 나는 프로필을 가지고 싶다고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AI
40번째 엑친님은 요즘남편없던아빠 님이십니다~ 이번 프친소 이벤트 2등 당첨자이시죠~
@millenialhubbie
요즘남편없던아빠 님은
아빠, 엄마, 첫째 딸, 아들 가족 모두가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리다 파밀리아
[신코의 쓸데없는 짓 1회차]
오늘은 국산 남해 정치망 멸치로
이탈리안 앤초비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선 모양을 위해 머리 내장만 제거한 멸치를 사서 가지런히 놓고 소금 뿌리기를 반복해서 쌓았어요.
이제 15일이 지나고나서 멸치를 와인식초로 씻어서 뼈를 바른 후 병에 담고
글을 쓰고 나면 나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고 싶어서 첨언의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
내가 완성한 요리가 밍밍한 것 같아 핫 소스를 치고 싶은 것이다.
글을 쓰기 전에는 이런 욕구가 나���게 있는지도 몰랐었다.
자판에 손이 가다가도 결국엔 손을 내린다.
나는 글을 읽고
변화를 원하는
글은 쓰는 과정은 요리와 같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 중에 헬스 키친이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다.
요리사들은 시작과 동시에 달려가 수많은 재료를 가져와 늘어놓고 제한 시간 안에 마법같이 요리를 완성해 냈었다.
요즘 그림을 만들고 글을 쓰면서 헬스키친의 요리사가 된듯한 기시감이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AI
35번째 엑친님은 해스타 님이십니다~
@hae5tar
해스타님은 현재 반도체 엔지니어(데이터 분석) 일을 하고 있으시고 앞으로 컨설턴트를 지향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미 부자셔서 러닝, 헬스, 노래, 기타 연주, 타로카드까지 배우고 계시는
의자 두 개를 놓고 상담을 시작해 보세요.
한쪽 의자에 앉아서 고민을 이야기한 후 다른 쪽 의자에 앉아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세요.
본인이 P라면 위로를 들을수도 있고 T라면 나에게 뼈를 맞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이건 누군가의 조언이 아닌 나의 내면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점입니다.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8번째 엑친님은 바로 바로 스찬님 이십니다~
@Xstian_7
스찬님은 프로필 신청을 하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 노래를 잘하고 목소리도 좋으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제 왼손에 잠들어있는 장난의 흑염룡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만들어야
인생을 살아갈 때 무엇이 가장 기본이 될까요
연애, 돈, 투자, 공부, 본업.
이 모든 것의 가장 앞에 붙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나의"라는 단어입니다.
공통되게 기본이 되는 기둥을 먼저 세우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으로 요즘은 나에 대한 공부를 해가고 있습니다. 내 멘탈이 흔들리면 뒤에 어떤
자신의 타입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the system의 저자 스콧 애덤스는 S 급 능력이 아니라 B급 재능만 여러 개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조합함에 따라 유니크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 진득하게 한 우물을 수십 년간 파서 성과를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방법만이 인생의 답이라고 생각할 수
제 개인 사정으로 미루어졌던
[제1회 재미를 찾아 "드립"니다] 의 진행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빨리 시동 걸겠습니다~
우선 아직 프로필이 없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이님, 요즘남편없던아빠님, violet님의 프로필 작업을 하면서 다른 당첨자 분들의 상품 작업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장 이벤트 였던
제 1회 [ 재미를 찾아 "드립" 니다]의 결과 집계가
제 눈과 손의 작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 보이는 하트 수를 기준으로 했구요. 갯수 총합산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등: 행복이님
@jh60060
145개
프로필 반팔 티셔츠.
2등: 요즘남편없던아빠님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10번째 엑친님은 바로 돌로몬 님이십니다.
@teslahodler
돌로몬님의 트윗을 신코AI로 돌려본 결과
솔로몬, 돌, 현명한 투자자, 글쓰기,
신뢰와 실행, 지혜,
책을 읽고 요약해 주는 유튜브의 키워드가 검색되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이미지를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28번째 엑친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저의 멘토,
소심좌 님 이십니다.
@soshimja
소심좌님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카드 뉴스로 나눔 해주시고 투자에 관한 양질의 정보와 생각들도 올려주십니다. 가끔 기부 강의도 해주시는 멋진
[신코의 프친님들 다시 소개시켜 드리기]
#AI
그림
5번째 프친님은 바로 pine 님이셨습니다.
@chrysopa66
파인님은 이름처럼 꾸준함의 대명사 이시죠.
투자 인사이트와 삶의 지혜에 대한 글들을 많이 써주시고
사람을 챙기는 따뜻함을 가지신 좋은 프친님 이십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다들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5번째 엑친님은 바로 바로~~
pine 님이십니다.
@chrysopa66
pine님의 시그니쳐인 소나무와
자산시장에 대한 통찰을 위주로 글을 작성하시고
블로그에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에 대해서 주로 말씀하시는 걸 고려해서 프로필을 만들어봤습니다.😄😄
작은 이야기 한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를 시작하고 어느새 17번째 프로필을 만들어 드렸는데요.
프로필을 만들어드렸던 분들끼리 편하게 맞팔하고 교류할 수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은 프로필 받은 분들끼리 댓글 창에서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19번째 엑친님은 DW-K-137X님이십니다.
@dwk137x
DW님은 평소에 올려주신 그림에 관한 식견과 감각적인 트윗이 인상적이셨습니다. 예술 뿐만 아니라 건강, 사진, 녹차, 비즈니스, 영업, 독서 등의 이야기를 앞으로 이어갈 예정이시고 이 모두를 포기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AI
44번째 엑친님은 김파롤 Kim Parole 님이십니다.
@KimParole
이번은 김과 파와 roll을 가지고 만들어봤습니다.
굉장히 단순하죠 ~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았네요. 생각의 전환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엑친님들 즐거운
우리가 달리기보다 달리기의 좋은 점을 말하는데 시간을 쓰고
독서보다 독서의 좋은 점을 말하는데 시간을 쓰고
명상보다 명상의 좋은 점을 말하는데 주의를 쓰고 있다면
우리는 그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강화를 위한 자기화를 하는 중 일뿐이다.
말에 에너지를 쏟기 보다는 좋은 것이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18번째 엑친님은 바로 낭만(구 nangu)님이십니다.
@ksu0512
워낙 유명하고 핵인싸인 낭만님이라 설명이 필요없지만
낭만님은 바다와 산에서 멍하게 힐링하는 모습을 원하셨습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비엣남의 좋았던 기억 영향이 아닌가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26번째 엑친님은 엑스칼리버(X_caliber ) 님 이십니다.
@x_caliber_x
엑스칼리버님은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AI 이미지 전문가의 포스가 강하게 풍기시죠.
그래서 저의 부끄러운 솜씨로 만들어 드려도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신청한다고
[신코 맘대로 AI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AI
34번째 엑친님은 SuperY 님이십니다~
@SuperY87
SuperY 님은
”인중과 입술이 강조되고 가슴팍에 Y마크를 단 슈퍼맨 4인 가족(딸,아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 같은 느낌을 프로필로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원하시는대로 한번
[신코 맘대로 프로필 만들어 드리기 프로젝트]
20번째 엑친님은 TeslaMonster (테몬) 님이십니다.
@GreenRideTesla
테몬님은 무려 아들 셋의 아버지시고 테슬라 투자와 모델 Y 오너시기도 합니다.
테몬님의 요청사항으로는 가족 사진처럼 나왔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야구를 해서 야구 느낌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