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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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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덕' 버블티 / 비계 팔로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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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우리집 셋째 aka.뿅주댕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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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8 days
내가 다니던 정신과 의사가 이랬는데 팟캐로 시작해 점점 유명해지더니 나중에는 내 에피소드를 어느 유튜브 강연에서 이야기하면서 나를 우스갯거리로 만들더라. 너무 충격받아서 발 끊고 1년 넘게 다른 정신과에도 못 가고 갑자기 단약해 병을 악화시킨 적이 있다.
@dontdodgyme
비흡연자
28 days
요즘 모 정신과의사 논란인데.. 좋은 정신과의사를 찾으려면 일단 방송이나 sns로 존나 나대는 사람들부터 피하는게 맞는거같음 일단 본인 에고가 그렇게 쎈데 좋은 치료자 되기도 힘들뿐더러 환자수만 존내 늘려놓고 한명당 보는 시간 줄여서 공장식 진료 보거나 자주 봐야 하는 환자도 텀 길게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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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4 months
유튜브로 외국인 시청자 리액션 보는데 <도깨비> 리뷰를 하며 미성년자와 나이 많은 남자의 연애가 너무 징그러워서 못 봤다고 하더라. 나는 이게 정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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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6 months
이 영상을 보면 엠마 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얼마나 무례했는지 알 수 있음
@ponyoogirl
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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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lian murphy enseñándole a rdj como se gana un o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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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오는 길에 신기하고 예쁜 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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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았던 가장 큰 다정함은 고양이 스크래처를 판매하시는 얼굴도 모르는 사장님에게서였다. 암 투병 중인 둘째가 베란다에서 밖을 쳐다보는 걸 좋아해서 깔고 앉을 스크래처를 주문했는데 수제품이라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해 내 고양이가 언제 떠날지 몰라서 가능한 일정을 알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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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아 찡찡이 무지개다리 건넜나 보구나.. 대한민국 최초의 퍼스트캣 멋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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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대학 때 학교 교수 식당에서 알바했는네 어느 날 한 교수 옷에 물 엎질렀는데 지배인 부르고 세탁비 물어내라고 난리난리였다 자기 학교 학생인 거 뻔히 알면서 내가 저지른 실수이긴했지만 좀 비참하더라고 시급 1000원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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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11 days
마침 아까 TV에서 봤는데 심형탁 씨 일본인 부인이 입덧해서 망고 쥬스 종류 별로 사오자 자신이 임신해서 이런 일로 남편에게 민폐 끼친다고 미안해하는 것 보고 게스트들 다 놀람 일남 진짜 문제 많구나 싶더라
@System_all_red2
System_all_red
12 days
이 타래 보고 생각난 건데, 대부분의 일본 매체(특히 소년만화)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듯 일본 남자들은 '나를 조금이라도 귀찮게 하지 않고 내가 원할 때 밥과 섹스만 대어 주는 여자'를 원한다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미덕으로 왜곡하며... 이미 자국 여자들에게는 강요하는 데 반쯤 성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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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형이 단순히 고통만이 아니라 '수치심'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래서 자신들을 괴물이나 악마로 칭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도입을 적극 지지함. 너는 맴매나 맞을 미성숙한 도태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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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이제 막 피해자의 아버님이 판결 들은 직후 재판소에서 나와 자신의 옷을 찢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았다 너무나 속상하다
@iamkimgosu
🌿
2 months
이나라는 망했어 3년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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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30 days
누나 이 쿠션 나한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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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7 months
여기 비건 카레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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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47M
7 months
치즈냥이들한테 카레랑 밥 같다고 하는 게 넘 좋음…… 순서대로 카레 진짜 많이, 카레 많이, 밥 많이, 카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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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국 뉴스 말없이 리트윗하는 한녀들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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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news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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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 3명 같은 날 나란히 사형집행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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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0 days
롤모델이나 영향을 받은 선수 있느냐는 질문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가 안세영 선수 언급. 다른 종목임에도 간접적으로나마 안 선수를 응원해주는 걸로 보이는 첫 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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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재밌는 게 나는 물욕이 없는 편이라 돈을 거진 모으고 잘 쓰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고양이랑 살고 나서 뚱냥 두 마리 병원에 데리고 다니는 게 힘들어 차 샀고 두 마리 힘차게 뛰어다니는 거 보고 싶어서 원룸에서 30평대 아파트까지 넓혀왔고 병원비 대느라 일도 계속해 경력도 20년 넘게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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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5 months
반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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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4 months
응 나는 저 음식 평론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앙심이 있는데 예전 동네 오래된 노포 만두 가게에 대해 블로그에 악평을 써놓아서. 그 가게는 언론을 타고 싶어 하지도 않았고 평론가의 평가를 바라지도 않았을 텐데 매일 밤 맥주에 만두 하나 포장해 세상 행복하게 해주던 우리 만둣집 그저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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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대표적 증상이 무기력이고 세상만사에 흥미가 없어지고 자신 안으로만 파고드는 것이다. 반면 몰카는 기력이 충만하고 흥미가 있어야 하며 타인에게 시선이 가야 한다.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댄 범죄자나 들어준 판사나..
@heaventomorrow
오지은🌿
1 year
우울증으로 여자 탈의실이나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러나 싶다 세수 양치가 힘들정도로 기운이 없고 뭘 추진하기가 힘들고 기본적인 학업이나 일을 하는 것도 어려운데(우울증마다 다르지만) 그건 어떻게 또 추진을 했어 볼 때마다 몹시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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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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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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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앵무새는 그걸 해요
@brother_mae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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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키우는 집 어머니들 특 강아지한테 “가서 언니 깨워. 밥먹으라고 나오라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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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사장님이 보내주신 것이었는데 무려 은팔찌였고 팔찌에 각인된 문구는 '사랑한다옹, 첫째와 둘째 드림'이었다. 이 사장님의 다정함이 당시 첫째와 둘째를 연속으로 떠나보낸 나를 살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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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했더니 직접 전화를 주셨고 사정을 설명하다 나도 모르게 펑펑 울어버렸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주문하지 않은 스크래처까지 하나 더 챙겨서 직접 집으로 가져다주셨다. 이게 끝이 아니라, 그리고 인스타 맞팔을 했는데 둘째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어느 날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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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왜 알티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 뒷이야기는 나는 그 교수가 너무 심하게 화를 내서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지배인분이 중간에서 수습하고 잘 처리해주심. 좋은 어른 나쁜 어른을 동시에 보아 제대로 본보기가 되었달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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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8 months
그리고 십여 년 전 동물복지 상품 가격이 지금에 비하면 얼마나 떨어졌는지가 이 작은 노력의 결과이고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행동을 하찮게 여기지 말기를.
@lokikku
고둘멈하나 로보미
8 months
달걀에 난각번호 따져사는 사람들이 괜히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좋지못한 사육환경에서 사육된 닭들이 생산한 달걀의 소비를 줄여 그러한 사육장을 점차 줄여나가기 위함이죠.. 모르시겠지만 동물복지는 여러곳에서 여럿이 애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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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이 사진을 또 꺼낼 때가 되었군뇽 좌: 극심한 영양실조로 구조, 보호소 통해 입양된 직후 3.2kg 우: 수의사 선생님에게 매번 다이어트 잔소리를 듣는 현재 7.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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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ltkfkdgo
🇰🇷지니아갓쉬
2 months
속상해서 그런데 애기들 ���양 스토리에 이어서 잘 지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 머 이런 거 잔뜩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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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 일화에 대한 반응들을 보며 우리 모두가 아마도 선의와 다정함에 굶주려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애잔하고 속상해지기도 한다. 드문 일이 아니라 좀더 자주 다정함을 목격하고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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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다정함은 연쇄 작용을 일으켜서 아마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각자가 다짐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조금 전 그때 그 스크래처를 받는 분이 내게 또 고마움을 표현해주셨거든. 그분도 또 다른 분에게 다정함을 전해주셨다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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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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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은 과외 학생과 선생이 입맞춤하는 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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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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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셋째 매달 50만원씩 들어가는 병원비 때문에 새로운 직업 알아보고 있는데 고양이 덕분에 내 삶이 이렇게 또 새로 열리겠구나 싶다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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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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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유만으로 찾아와 그렇게 노부부가 몇 십년 운영한 3평 남짓 가게를 저격했다는. 그럴 권리가 그에게 있나 라고 생각하면 모든 평론가에 대해 불만이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 창작자를 존중하는 평론가라면 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그런 밉살스러운 소리를 하진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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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골목길에서 소추 내밀고 있는 변태에게 쫓긴 적이 있다. 나도 모르게 살려주세요, 라는 낯선 문장을 내뱉으며 달렸고 새벽 시간이었음에도 동네 주민들이 어떤 분은 야구방망이까지 들고 뛰쳐나와주셨다. 그 순간 너무 고마웠고 곧 경찰도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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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이름을 궁금해 혼내주시려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아쉽게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으신답니다. 예전 스토어 이름은 mysweetpaw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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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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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나는 첫 사회 경험하는 알바 학생들에게 관대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결심하게 된 계기. 착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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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소소하게 에어컨도 고양이 때문에 난방도 고양이 때문에 하고 있고. 나는 고양이 덕분에 재산도 경력도 경험도 안락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어. 더불어 우울증까지 고양이 밥 주고 똥 치우며 조금씩 몸을 움직이니 나아지게 되더라. 나를 살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낫게 만들어주는 생명의 힘을 매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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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7 days
그러고 한참 뒤 중증이 되어서야 다시 새로운 병원을 찾았는데 조건은 1.방송, sns하지 않는 2.우리 집에서 30분 내 거리인(결석하지 않으려고) 3.여성 의사(pms가 심해서) 셋이었고 내가 찾는 것은 성소수자 친화적인 병원 파일이었다. 기본적으로 소수자에게도 차별 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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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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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 비평 같은 걸 말하는 건 아니고 존중과 예의, 창작을 하지 않으면서 창작에 대한 평가를 하는 작업에 대해 내 비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돌아보는 마음가짐이 그 글에는 전혀 없어 보였다. 그저 나만 다 옳고 내 말만 다 맞아 라는 독선만 내 눈에는 보여서 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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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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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7 days
인터넷에 '퀴어프렌들리 정신과 리스트'를 검색하면 카페 등에 올라와 있으니 리스트 참조. 아무튼 지금 3년 동안 다녔고 이제 1주일에 한 번 하던 상담도 4주에 한 번으로 줄도 약도 줄이고 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 모두 병원 의사 잘 선택해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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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7 days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남성 의사라고 pms를 못 다룬다는 건 아니고 단지 처음에 갔던 병원 남의사가 내가 pms 때문에 힘들다니까 자기는 그게 어떤 기분인지 모른다고 되묻기에 좀 신뢰가 떨어져서 여의사를 만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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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셋째 보호소에서 데려왔을 때 몇 년을 돌봐주시던 캣맘분이 성묘를 데려가서 특히 걱정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준비된 격리방이랑 며칠 후 벌써 내게 안겨 골골대는 이 사진을 보내드렸다. 너무 자랑스럽고 기뻐하시던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당췌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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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가 되고 있으니 비하인드를 하나 더 말하자면 그때 덤으로 하나 더 받은 스크래처는 더이상 쓸 고양이가 없어 스크래처를 필요로 하는 다른 환묘 집에 배달해드렸고 이 사실을 그 사장님께도 전했다. 사장님께서 주신 선물 다른 아픈 고양이 집에 나눴는데 양해해주세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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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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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 보호나 입양해주실 분 없을까요 ㅠㅠ 케인 코르소 품종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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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6 months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네이버 프로필에 고양이 호적이 떡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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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wjdddms
천수관음형 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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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배우의 집사 간택 사연. 마음이 따땃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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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8 months
이선균 씨 수사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무 관계 없는 가십성 카톡 유출된 데는 수사진과 언론의 책임이 있고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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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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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는 학생 식당 메뉴는 700원~1500원, 교수 식당 메뉴는 3500원 정도였던 것 같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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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8 months
2023년 마지막 소원은 천운이를 위해 써야지 아가야 딛고 일어나자 사랑한다
@ekara_org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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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둔 2023년 마지막 날, 서울 구로구 한 오피스텔에서 고양이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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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자꾸 내 흑역사 발굴하기 민망하지만 한남 갱생을 위해서라면.. 예전 직장에서 비밀 연애했는데 남친과 친한 선배가 꽐라되어 부축해 모텔방 잡아줬더니 계속 성추행 시도, 던지고 갔고 오랜 후 사실 사귀는 사이다 밝히자 남친만 따로 불러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남후배의 소유물을 건드렸다 이거지.
@hadess1138
PLUTO
2 years
마지막에 ‘정중히 사과하셨습니다’ 부분 과연 누구에게 사과했을까? 시종일관 ‘젊은 여자라는 탐나는 물건을 가진 나이 든 남자’만 그 자리에 있는 인간인것처럼 굴었는데? 나는 나에게 죄송할 소리를 하고 자기 일행인 남자에게 사과하는 사람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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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 그만두면서 사장님이 만년필 선물해줬는데 나는 어울리지 않게 왠 사치품이야 당장 내게는 20만원이 더 중요해 하고 중고나라에 팔아버렸거든.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호강을 겪어보게 해주고 싶었던 사장님 마음도 이해가 가 물론 가난했던 나도 이해가 가고. 둘 다 이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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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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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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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3 years
아 그리고 반대로 유부남/노총각/띠동갑 상사가 먼저 저런 인사를 건네오는 경우 95%는 찔러보는 겁니다. 그러니 걍 똑같이 답하지 말고 건조하게 업무 용건만 말해도 됩니다. 그쵸, 저는 이것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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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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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그다음. 알고 보니 그 변태가 동네 터줏대감 할머니의 아들이었고 심지어 딸도 있는 가장이었고 사람들은 이자가 밤마다 내밀고 다니는 걸 다 알고 있었다는 것. 문제를 일으킨 건 오히려 고자 때문에 놀라 동네를 뒤집어놓은 나였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결국 내가 이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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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가 새벽 늦게 다녔느냐, 옷은 또 왜 민소매를 입고 있었냐, 걔는 고자라 실제로는 덮치지도 못한다 그냥 빵 급소 차버리고 지나가지 그랬냐, 할머니 얼굴 봐서 쫓아내지는 못한다. 오래된 이웃이 많은 정다운 동네의 한 명이었다. 어쩔 수 있나 타지인인 내가 나가면 다 해결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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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늙은 게 죄가 아니라 그렇게 늙은 게 죄라는 듀나님 명언이 떠오른다.
@museun_happen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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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앞에 애낳고 살림할 희생종 구한다는 현수막 붙인 60세 할아배 아직도 여고 순회하면서 다니는거 같음... 개 끔찍하다 안 잡아가고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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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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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길에서 살다 내게 온 셋째는 잡힐 때 발톱이 두 개나 빠질 정도로 반항한 것 같은데 우리 집 와서 사흘 만에 내 품에 꼭 안겨 자는 껌딱지가 되었다. 중성화는 되어 있는데 귀 커팅이 안 된 걸로 봐서 유기된 게 아니었을까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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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이런 발언 나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똥을 내뱉다니, 심지어 영상 보았는데 자기 아들도 내일 군대 간다고 말하면서(이때 웃음) 가해자 피해자 부모 마음이 둘다 어떻겠냐는 식으로 말하더라. 할말 못 할말 구분 안 가면 그냥 입 닥치고 코 박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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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3 years
끔찍하게 슬프다. 경찰 신고로 성추행과 불법촬영에서 겨우 벗어나나 했지만, 하루아침에 일터와 집을 모두 잃게 됐습니다. [A씨/불법촬영 피해 외국인노동자] ″나는 외국인이라 화내는 것 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mbcnews
MBC News (MBC뉴스)
3 years
수차례 농장주를 찾아가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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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이 나라 판사들 정말 이 정도면 너희 이래도 된다, 라는 허가를 내주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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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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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ntommyhopeb 저희 셋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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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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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옆에서 자기 시작했어요=입동 고양이가 떨어져서 자기 시작했어요=입하 대충 맞는 고양이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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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고양이 나 집 비우고 해외여행 다녀온 후 만난 첫 모습. 사흘 동안 도개자 한 후 다시 반려인으로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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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pperrrr
전지
1 year
좀 유치한데 어제 우리 고양이랑 대판 싸우고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았다 어떻게 건장한 성인여자가 고양이랑 진심으로 싸울 수 있냐 싶겠는데 나는 진심으로 속상하고 우울했다 멘탈 정상영업 불가였다 구애인과 싸울때보다 더하더라 지금은 괜찮다 화해해서.. 고양이랑.. ㅎ 이게뭐하는짓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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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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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지 않아서 너무 화가 났던 사람. 같이 맞고 사는 혈육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까지 데려갔는데 문앞에서 안 들어가서 우리는 엄마는 아빠가 벌어다주는 돈을 포기하고 우리를 키우기 위해 혼자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싫구나 생각해 둘 다 똑같은 가해자라고 결론 내렸었다.
@imaum0217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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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엄마 이혼하고서 같이 반지하방으로 들어갔단말임. 나는 일단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고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처럼 나만의 지하 세상이 생긴거 같아서 각종 상자랑 보자기천으로 집만들면서 놀고 유년시절 통틀어 제일 행복했는데 엄마는 가슴이 아파서 얼마 못버텼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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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증거 인멸 시도한 건 맞고 그리고.. "경찰은 가해자가 3층 창문 부근에서 피해자를 밀쳤을 가능성을 조사중입니다.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넘어가기엔 창틀 높이가 높고, 당시 피해자가 스스로 거동하기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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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0 days
안세영 선수 홀로 모든 걸 짊어지고 분투하는 외로운 싸움이 안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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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11 months
예전에 지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빌라 복도에 들어온 고양이 119에 신고했다고 이야기 듣고 놀라 내가 바로 전화해 보호하겠다고 했더니 그새 죽었다고 했다. 보통 사람들은 길강아지 길고양이 잡혀가면 그냥 보호소에서 돌보는 줄 아는데 대부분은 공고 후 안락사가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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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3 years
이 아이 온 동네에 전단이 붙어 있어요 ㅠㅠ 강아지를 찾습니다. 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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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4 months
소 뒷걸음 제대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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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 올리면 징역 살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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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65일 중 추석 설날 포함 350일 정도 회사에 출근해서 매일 야근하며 밤에 세콤 세팅하고 나가고 휴가지에도 일을 들고 가고 마감 때는 새벽 4시까지 일하고 출근하는 생활을 3년하고 허리 망가져 2주일간 병가 내고 않은 후에야 내가 번아웃이 왔음을 깨달았다. 그동안네는 약한 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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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4 years
'시흥시 신천동 반려견 납치살해 사건' 가해용의자가 처벌은 커녕 운영하는 가게를 직접 찾아가 피해자를 위협했다 합니다. 여성 보호자분의 신변이 너무나 걱정됩니다.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원 동의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polinlove
@Ez6ukVuOtkuWBju
반려견 납치살해범 공론화
4 years
어떡하면 좋죠..? 밍이 잃은 것도 모자라서 이런 현실이 너무 괴로워요 이렇게 뻔뻔한 놈한테 당했으니... 밍이가 얼마나 무서웠겠냐고요ㅠㅠㅠ 밍이야 언니가 미안해ㅠㅠ 밍이 없이 어떻게 살아가지?? 밍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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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길에서 캣맘님에게 구조되어 우리집에 안착한 지 내일로 2년 되는 고양이 위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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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부천보호소 출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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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하나 더 첨언하자면 그 선배는 술만 취했다 하면 아내가 경기도에서 서울로 차를 몰고 와 남편 태워 가는 미담으로 유명한 잉꼬부부였다. 근데 그날은 왜 연락 안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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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띠동갑 홀아비 직속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고 회사에 신고하자 남자들과 명예남성들이 그건 췍씨가 평소에 그에게 잘해줬고 싱글이니 플러팅한 거라고 하더라. 나에게는 안 그러던데 췍씨가 얌전해서, 혹은 췍씨가 이뻐서라고. 내게는 그런 2차가해가 더 견디기 힘들었다.
@Mori_im
오리너구리
1 year
위의 트윗 보고 생각난건데.. 자칭 진보적이라는 아저씨들도 가끔 박원순이 꽃뱀한테 당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그냥 내가 겪었던 권력형 성희롱 성추행 얘기해준다. 듣고싶지 않은 표정이 완연하지만, 어디 나까지 꽃뱀으로 묶어보시든가. 하는 마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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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8 months
그날로부터 인내심을 갖고 잘 익혀 뿌리째 뽑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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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jok
족족이
9 months
@do_asyoulike 짜낸 거를 올려족 👏 올려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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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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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 때 상사에 회사에 부조리함을 성토하는 역할은 모두 '기 센' 여자들의 몫이었다. 그래서 윗자리 남자들이 자기 입 안의 혀처럼 구는 남자 후배들만 챙기고 이끌어주고 결국 그 자리는 또 남자들이 차지하는 걸 아주 많이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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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브스 기자 AI 조류독감 브리핑 들었는데 고양이는 폐사까지 갔지만 강아지에게도 항체가 생겨서 상대적으로 덜 위험해 보이지만 둘 다 조심해야한다고. 일단 집고양이는 외출시키지 말고 캣맘들은 길아이들 밥만 주고 직접적인 접촉하지 말라고 그래서 집안에 옮기는 일 없게 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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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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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회사 최연소 팀장이었고 3년 동안 가장 연봉이 많이 오른 직원 중 하나였으며 100명이 넘는 회사에서 동료들이 연봉을 올려줬으면 하는 직원 1등으로 뽑히기도 했다. 물론 인사고과도 좋았고. 그런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었는가 말이다. 반면교사 삼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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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내가 본 남자들의 의리란 중고 때는 야동 공유, 대학군대 때는 매춘 대납하기, 기혼 때는 불륜 눈감아주기이니 ㅎㅎ
@inselein
옹달쌤🎗
2 years
나는 사회적으로 남자의 특성이라고 여겨져온 관대함. 용기. 의리. 신의. 우정. 이런거 여자에게서 훨씬 많이 보고 남자에게선 별로 본 적이 없어.. 여자의 특징이라 여겨져온 째째함. 시기질투. 서ㅗ 바교하고 깍아내리기. 뒷담화. 히스테리는 남자에게서 훨씬 많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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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3 months
EBS는 이참에 남편(아들)은 쏙 빼놓고 외국인 며느리와 한국인 시어머니 고부갈등 다루는 프로그램도 없애기를
@EBSstory
EBS
3 months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키워준 할머니. 93세 치매 할머니와의 일상을 담기 시작했고, 나 역시 달라지고 있었다.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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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헤어 & 에메랄드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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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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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정화용으로 셋째 보호소에서 데려온 둘째 날 ��진 올려본다. 길에서 3년간 돌봐주시다 구내염 폐렴 너무 심해 뼈밖에 안 남게 되자 보호소에 보낸(입양 안 되면 본인이 데려가기로 하고 신고) 캣맘님이 어떤 사람이 입양했는지 몰라 불안해하신다기에 잘 지낸다 이 사진 보내드렸더니 안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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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하고 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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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months
우리 셋째 입양 전 스트리트 네임은 예쁜이였는데 이유는 진짜 예뻐서였기도 했지만 3년간 돌봐주신 캣맘님이 여아로 알고 계셨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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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내 경험상 차라리 과잉진료하는 곳이 양심 진료 운운하는 곳보다 낫다.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유명하고 과잉진료 안 한다는 곳에서 변비로 두 번이나 진단받고 심지어 기본적인 채혈도 엑스레이도 찍지 않아도 된다던 의사 때문에 우리 첫째가 급성신부전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빨리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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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이 보고 데려왔는데요. 뭔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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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eth77
🎗맘씨좋은 🐈김마중씨와🐕 정새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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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자가 주제 파악을 못하고 유기견/묘 입양한 사람들한테 '얼굴 보고 데려온 주제'라고 입을 털었는지 몰라도 그러면 어떻습니까. 얼굴 보고 데려온 귀댁의 냥/멍 사진이나 보여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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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엄마가 입양아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자식을 버릴 수 있을까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건 안 되던데 해서 좀 놀랐음. 왜냐하면 내가 아는 엄마는 모성애란 없는 사람이고 나는 이런 부모를 가질 바에는 고아가 되고 싶다 생각했었고 어린 시절 소원이었으니까. 요는, 가족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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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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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7살 다 죽어가는 성묘를 보호소에서 2시간 넘는 거리에서 데리러 온지라 돌보시던 캣맘분과 보호소 직원분에게 의심(?) 아닌 의심을 받았다. 너무 당연한 일이었고 첫날 준비해둔 방 모습과 이틀 뒤 완전히 내게 몸을 맡기고 자는 모습 골골동영상 다 보내고 그분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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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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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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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10 months
+특히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는 사용 금지
@romii__ii__S2
ROMii🐰ྀི
10 months
비오킬!! 무독성 X 인간과 온혈동물에게 '저독성' 파충류, 조류,어류 에겐 치명적입니다. 퍼메트린을 이용하여 만든 살충제라 곤충을 탈진시켜 죽이는 원리, 모기나 뿌리파리 에게 뿌리면 발광하며 날아다니다 죽습니다. 뿌릴시 환기 중요, 또한 지속기간은 4-8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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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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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가 아웅 하면 무조건 대답해준다. 그 조그만 머리가 무슨 생각이 그리 많아서 ���웅 하겠나 그냥 아웅 나를 찾고 관심을 바라는 거겠지. 생각 없이 아웅 하면 나도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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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떠든다. 그 아이 제가 잘 데리고 그때 길에서 얻은 병들도 거의 다 나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님들의 마음이 이 아이에게 향해 구조되어 이제 명실상부한 저희 집 셋째가 되었습니다. 알려드리고 싶다. 행복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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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2 years
아이 살해에 대한 불필요한 동정이고 부모에게 작으나마 면죄부를 주는 행위입니다. 아이가 과연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업히고 죽기를 원했을까요?
@sundancekid97
Phillip
2 years
오윤성 교수님 인터뷰 보다가 "엄마가 아마 마지막이니까 자기가 업겠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라는 말 듣고 마음 아팠다. 그 부모들을 비판을 하더라도 조롱은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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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6 months
돈이 없으면 반려동물 키우지 마라 소리 걸핏하면 나오는데 유기동물 한 아이라도 더 구조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며 키우는 것이 부유한 집에서 살다 좋은 차 타고 멀리 떨어져 유기당하는 일보다 조만배 낫습니다 한국 보호소 환경 먼저 보고 1인 가구 여건 운운하세요
@museun_happen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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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퇴근하는 1인 가구는 개 좀 키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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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취해 있었고 결국 몸을 일으켜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야 완전 방전 상태로 뻗어버렸다. 그리고 회사를 그만둘 때 나를 잡았을까? 아니 일은 잘하는데 융통성이 없다고 그래서 몸이 아파서 일 못하니까 내가 키운 바로 밑의 팀원을 내 자리에 앉히려고 하더라고. ㅎㅎ 회사란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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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as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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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팀원이 번아웃으로 퇴사하겠다고 하자 내 상사를 찾아가 그 아이가 우리 팀 일이 힘들어 사표를 냈으니 우리 회사 다른 팀으로라도 복귀시켰으면 좋겠다고 했고 물론 나는 그런 팀원을 나가게 했다고 욕은 먹었지만 그만큼 후배에게 잘한 일은 없었다고 아직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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