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볼수록 신현철이랑 채치수가 좋다.
신현철은 약간 유연한 사람이고, 치수는 고지식하고 딱딱한 사람이라, 둘이 대학가서 좀 친해지면 좋겠어.
신현철 : 연습? 너무 힘들어서 도망쳐보기도 했지
채치수 : 뭣!? 연습을 도망친다고!????!!!
신 : ㅇ
채 : (믿을수없음최강산왕이?)
신 : ㅋㅋ
RT) 동인판 전체 필독
안녕하세요.
저는 동인계에서 있었던 사기후원 및 횡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 글은 시간순으로 작성되며,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실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행사와 주최진들의 인과관계를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저기요, 옆집인데요."
갑자기 옆집에 사는 청년이 문을 두드렸다. 열어보니 얼굴은 희멀건하고 깔끔하게 생긴 대학생이 문앞에 서있다.
"제가 사람을 좀 죽여서요. 도와주지 않으실래요?"
이게 무슨 개소리야....
로 시작하는 살인자 김독자와 옆집호되게휘말린회사원 유중혁 보고싶다
가이드버스 백호열..
호열이는 일찌감치 가이드 각성했음. 등급분류가 간신히 C등급 기준치 턱걸이라, 가이드 또는 일반인 삶 선택할 수 있었음. C등급 가이드는 어차피 중요전력 가이딩을 할 만한 용량이 아니고, B급 센티넬 정도가 가이딩 한계인데 그것도 용량 넉넉한 가이드나 가능한 거지,
양호열의 눈에는 강백호가 가끔 거대한 호랑이로 보인다. 어쩌다보니 날적부터 사람 아닌 것들 틈바구니에서 자란 양호열은, 강백호가 사람 아닌 영물인 걸 알았다.
백호야. 너 언제까지 사람인척 할거냐?
엥? 무슨 소리야? 너 꿈꾸냐?
그런데 아무래도 강백호는 자기가 진짜 사람인 줄 아는 듯하다.
오래 참은 말인데 오늘은 너무 웃퍼서 한?두?마디해요.
리버스끼리 전생의 원수라도 보듯 배척하는 흐름 좋아하지 않아요.
1. 리버스 둘 다 먹는데 계정 따로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거 개인적으로 슬픔. 리버스는 죄도 잘못도 아닌데도요? 물론 보기힘들어서 분리하시는거 이해함. 그럴수 있음.
바이섹슈얼 양호열
서른 즈음까지 자기가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다가 우연히 남자도 오케이인거 깨달은 호열
군단에게 '나 남자도 되는듯?' 했더니 못 알아들은 군단과 홀로 이해한 백호.
'바에서 우연히 남자랑 좀 그런 분위기가 됐는데...' 하고 호열이가 썰풀기 시작하자 귀쬥긋된 군단.
[전독시/중혁독자] 천명 - 1화. 신의 이름
Keyword. 중혁독자, 청춘(고교물), 무속신앙, 학교폭력, 시한부
단명살을 가진 유중혁과, 무당 팔자의 김독자가 학교에서 만나는 이야기.
원래 1화가 공개되었던 글인데, 이래저래 흐름이 많이 바뀌어서 재업로드합니다 ㅠㅅㅠ
와 진짜 드디어 이걸 올릴 수 있게 됐다!!!!!!!!!
도위소병 이벤트 때 가져갈 인행변 소장본 표지입니다
일러스트(짐짐님), 디자인 마나님(
@_MANA_CMs
) 작업물!!!
걍 하드커버 하기로 함.
사유 : 내가 갖고 싶어서
뭐시기냐 조윤배 끝나는 대로 인포 가져오겠습니다 ㅠㅠ)9
아직 마감 못해서 망했음
무료분 최신화 보면서 느낀건데, 멸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멸의 의사에 맞춰 선한 행동을 이어가는게 그리 악한 일일까 하는 생각. 물론 비겁한 면이 없지는 않고, 언제고 필은 필요하다면 내민 호의를 거둘 수도 있지만, 결국 필은 '필의 태생적 본성'을 포함한 이해'를 바란다고
그럼 마지막 키스는 언젠데요!!!!!!!! 아 팔벌려뛰기 못하겠다! 너무 궁금하다!!!!!
백 : 눗;;; ;;; 요, 요새 애들은 못하는 말이 없어!
어? 양쌤이다. 양쌤~~~~~~~~~ 마지막 키스 언제했어요?
양 : 뭐? ㅋㅋㅋㅋ 미치겠다. 백호야, 이리와���.
강 : 눗?
양 : (쪽) 지금이다. 됐지? (가버림)
꺄아악~~~
백호쌤-!!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백 : 눗 감히 신성한 체육시간에 그런 얘길-!! 운동장 뛰고 싶어??
아 양쌤은 첫사랑이 체육쌤이라 했는데~~..
백 : 지, 진짜냐…?!(입꼬리 씰룩)
쌤 그럼 첫키스.. 아니 마지막 키스 얘기 하주세요!
백 : …… 첫키스랑 마지막 다 양쌤이다.
자 팔벌려뛰기 시작!!
ㅂㅎㅇ의 생활 모먼트 상상 여지가 너무 많음.
저는 의외로 양군이 물건 정리를 잘 못해도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강군이 더 잘해도 귀엽겠지....
깔롱쟁이라 옷도 깔끔 가방도 깔끔한데 옷장 열면 와르르라 가끔 백호가 치워줘야한다던가......... 이런 생활스킬은 나이들면 점차 나아지겟지
가이드버스 백호열..
호열이는 일찌감치 가이드 각성했음. 등급분류가 간신히 C등급 기준치 턱걸이라, 가이드 또는 일반인 삶 선택할 수 있었음. C등급 가이드는 어차피 중요전력 가이딩을 할 만한 용량이 아니고, B급 센티넬 정도가 가이딩 한계인데 그것도 용량 넉넉한 가이드나 가능한 거지,
날조할 곳은 진짜 많지 않나.. 유중혁의 김독자를 만나지 못한 수많은 회차와, 상아의 도서관, 카이제닉스의 공백, 마계 3년, 각자가 김독자 없이 살아간 시간.... 안나의 20년......... 캐릭터랑 시간대별로 나눠서 순서대로 나열하면 전독시 요약해서 날조해서 읽을 수 잇음
#유중혁_벗기기_챌린지
유중혁이 신발끈을 쥐었다. 상처투성이의 큼직한 손에 줄이 엉망으로 엉키는가싶더니 속절없이 풀어진다. 늘어진 끈은 가끔 매달린 종이 인형처럼 말랑거린다. 그는 이내 버클을 손끝으로 튕겼다. 장식이 많은 신발은 벗고 신는데 손이 많이 간다. 하나씩 정성들여 버클을 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