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구단 마스코트 머리통 뺏어 쓰고 다니는 강b호 선수
인형탈 알바가 목 위 손으로 가리고 강선수 쫓아가는 사진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하루는 평소처럼 쿠헬헬 인형 머리통 쑥 뽑은 강선수 남자친구랑 눈 마주치고 와아악?!?! 다시 퍽 씌웠다가 경기장 한복판에서 마스코트 무릎꿇린 사건 발생
아침마다 송곳니 간 담에 양치하고 눈 색 변하기 시작하면 으엑...~ 정육점에서 선지 사와야지 하고... 하프도 쿼터도 아니고 머얼리 위에서부터 내려온 거라 햇빛 아래서도 잘만 다니고 피 안 먹는다고 죽지도 않는데 송곳니는 자라고 빈혈은 오는... 약간 불편한데 또 힘은 좋아서 그럭저럭 나이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