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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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매니저 관두고 전업 투기꾼이되어 야인의 삶을 사는 주식쟁이. An ex-hedge fund manager turned full-time stock speculating maverick. (전문투자자/투자자산운용사/금융투자분석사/파생&증권&펀드투자상담사/CFA Lv.1)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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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크로나 지수는 흐름에 따라 대응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글이 길어질거 같은데, 결론만 보고 싶으면 첨부한 삽화만 보면 됨.
미국 소매 서프라이즈, 실업수당 청구 하회(서프라이즈) 나오니 경기 좋아서 금리인하 안하는거 아니냐, 나스닥 선물 왜 오르냐는 질문을 누가 하더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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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있을 때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테크) 쪽 뿐만아니라 28개 전 섹터를 애널리스트 기초세미나+책을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헬스케어 쪽은 밸류에이션이 어렵기도하고 기준이 좀 애매해서 처음에 가장 헤맸었음.
바이오 책 한권만 읽으라면 자신있게 ”바이오 사이언스의 이해“를 추천하고 싶음.
바이오 관련 책 추천해드림
여러 책 있긴한데 이게 고등학생이 봐도 이해되게끔 적어놨음
이거 한권이면 바이오산업 개념 바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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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 다녀옴. 요새 핫하다는 #변우석 배우도 근처에 앉아있고, 영화도 재밌게보고 참석한 연예인들도 많이보고 눈호강.
영화 끝나자마자 미국장 알람 엄청 오던데, 어차피 현금100% 상태니까 푹자고 내일 일어나서 확인하고 대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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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이거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 그래도 팔로워가 1천명되었으니 기념으로 스크린샷 찍음.
계좌는 보통 스샷 찍을 때가 고점이긴한데, 팔로워수도 그렇진않겠지 ㅋㅋ
900대에서 늘었다 줄었다 박스피 무빙이였는데 그래도 오늘 딱 천명 도달.
헛소리 많이하는데 팔로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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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민되는건 팔로워수가 낮을 때 아무리 공들여서 글을 써봤자, 별로 읽히지도 않고 묻혀버리진 않을까하는 생각임. 아무래도 공들여 쓴 글이 조회수도 반응도 낮으면 실망하게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
그렇다고 뻘소리만하면, 그냥 뻘소리만하는 𝕏유저 중 한 명으로 도태될거같아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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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업 외 투자로 네자리 가신분들보면 공통점
집중투자, 레버리지, 돈 욕심 많음, 성격괴팍, 투자로 번 돈의 일부를 꾸준히 자산화(부동산 등)
그리고 생각보다 행운 또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함.
크게 벌었다 못지킨사람들 공통점은 투자수익을 자산화를 안해놓고 노버퍼 풀레버리지 지속
@blazingbees
XXXX억대 가려면 장투/인베스팅이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ㅎㅎㅎㅎ
근데 이거 명언 아니고 저 단기투자부터 해야한다는걸 이야기 하고싶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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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를 팔로우 하신 분들 중에서 본인의 글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은 제가 보일 때마다 맞팔을 누르긴했는데 놓친 분들이 있을 수도 있고,
댓글 자주 달아주시는 분중에서도 맞팔이 안된 경우도 있더라구요. 혹시 그런 분들 중에 제가 놓친 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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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오히려 마음 급해진 사람들이 더 영끌해서 아파트 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인위적으로 이렇게 시장에 개입하는건 난 정말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좋지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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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고소 ㄷㄷㄷ
빳재가 진성준이 사모펀드 로비를 받아서 금투세 시행을 밀어붙인다고하니까 허위사실이라며 고소진행.
ㅋㅋ 점입가경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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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X세대는 IMF의 타격을 정통으로 맞진 않았다. 이들은 고졸이든 대졸이든 취업 잘되고 내 집 마련도 쉬웠던 마지막 세대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자산 축적 속도가 가장 빠른 세대로 꼽힌다.”
개천에서 용나는 걸 싫어하고, 대중을 선동해서 사다리 걷어차는데 동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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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옵션 양매도 전략쓰다 얼마전에 터진거 같은데 이 기사는 어그로 끌어서 여론 형성하는거 같아서 짜증남.
손실본 상품가입자 입장만 써놓음. 운용역 탓하는 부준도 코메디임. 그 정도 지식있는 사람이면 파생상품 위험성도 인지하는거니 불완전판매이슈도 아님. 2,400억 다마에서 한 21%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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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에 의하면 헤지펀드들의 캐리트레이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함.
단 이번엔 엔캐리 트레이드가 아니라 금리가 낮아질 예정인 달러 캐리 투자로 양상이 바뀌고 있다고 함.
거꾸로 미국 달러를 차입해서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달러 캐리 트레이드 진행중
Citigroup says the carry trade is back, but with a key difference: Hedge funds are borrowing US dollars rather than the yen for their wagers on emerging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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𝕏가 트렌드 상류에 있다고 하지만, 국내주식 내용은 한국 텔레그램 채널들이 더 빠른거 같기도 함. 그런데 가만히보니 다른 사람 텔레그램 채널에서 퍼오면서 출처를 아예 명시하지않고, 본인의 코멘트와 인사이트인 것처럼 몇글자만 바꿔서 그대로 올리는 사람들도있는데 상도덕은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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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 포트는 최근에 계속 현금화 진행중.
$ULTA 같은 필수소비재 늘리고,
$AAPL $BAC 같은 기술주와 금융주는 줄이고.
주가를 맞추고 못맞추고를 떠나서, 이렇게 운용역의 포트폴리오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게 바람직한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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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N
미국 주식 장기투자도 종목 by 종목임
코로나 때 집에서 즐기는 피트니스로 각광 받던 펠로톤(Peloton)의 최근 추이.
사람들이 “장기투자”의 환상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에 투자포인트가 실현되어 차익실현한다고해서 투자가 아닌 것은 아니고 단타쳤다고 투자가 아닌것도 아님
Yes, there is risk in stocks... and it needs to be man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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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따라했다고 현대차보고 카피캣 조롱을 엄청하는데, 어차피 스마트폰의 상징성과 대표성은 애플 아이폰, 전기차는 테슬라가 선구자였고 여전히 선두주자임.
그렇다고 손놓고 있느니, 삼성전자가 했던것처럼 카피캣 소리 듣더라도 패스트팔로워 2인자 전략이라도하는게 난 괜찮아보임.
좋은건
$TSLA
Hyundai Motor Company held "2024 CEO Investor Day" today.
They said that they will develop a digital cockpit based on Android Automotive.
Yes, they got the idea from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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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부의 마음으로 매일 시장을 맞이한다. 시장이 된다 안된다 말을 못한다. 사장이 주는 만큼 버는게 맞다. 다만 기대를하고 나설뿐이외다.
오늘 밤 미국장이 어떨지, 간밤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른다. 예측하되 맞추려하진 않음. 확률 높은 쪽에 손익비 좋게 베팅하는 전략과 시나리오를 세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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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딱 돌아오자마자 사진 바꿈. 돈 내고 쓰는건데 내가 내 프로필 바꾸기가 왜이렇게 힘듦ㅋㅋ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닉네임보다 프로필사진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던거 같아서 좀 놀랐음.
프로필 사진 바꾸고 싶은데 파란딱지 도대체 언제돌아오냐. 파딱 붙기전까지 내 프로필 사진도 마음대로 못바꾸게하는게 완전 돈 주고 사서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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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중독 수준이 충격적인거 같음.
이제 좀 줄여야지 ㅠㅠ 뉴스랑 공시가 나와도 내 매매를 하기전에 공유부터 할 생각하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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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 Carry Trade 업데이트
JP모간 측에서는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75% 청산 완료로 추정중.
최근 3분기간의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과정에서 YTD 수익률 모두 반납한 것으로 보임.
#JPM
글로벌 FX전략 책임 왈 '엔캐리 청산 50~60% 수준으로 추가 청산 여지가 있음'
#YenCarryTrade
자금이 들어온적도 없는 한국 시장이 쑥대밭이 된 건에 관하여 고민을 해봤자 푸념만 늘어날 듯하고, 매번 그렇듯이 오늘 밤
#Nasdaq
을 보고 대응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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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식은 무조건 수익 낼 생각이 1순위라고 생각함.
주객전도 되어서 수익은 못내는데 공부만 학부생, 대학원 수준으로 엄청하면서 정신승리하면서 스스로 쀼득해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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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The number of concurrent players surpassed Elden Ring already! One of the most beautiful games recently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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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나 단기투자나 운칠기삼이라 생각함.
장기투자는 운이 언제 올지 모르니 시계열을 장기로 가져가게됨. 그동안 리서치 등을 통해서 근거를 갖고 잔파동을 견디는게 기술의 영역이고,
단기투자는 시계열이 짧되 시행횟수를 늘려서 운을 잡으려하는거니 리스크 관리가 기술의 영역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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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FDA 승인.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제약사에 LO해서 FDA승인 받은 첫 사례!
모멘텀 없던 국장에 단비 같은 소식.
(원래 8월 22일까지가 FDA 렉라자 승인 기한이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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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과 하락장을 주식 시작한 초기에 모두 겪어보면 그건 아주 행운임.
몇년간 강세장에서만 주식하다가 하락장에서 뼈도 못추리는 시람도 많고, 겪고 겪어도 완벽히 대응하긴 어려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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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가치투자가 종교처럼 맹신되는 경향이 있어 펀더멘털에만 매몰돠어 아쉽다. 실무에서는 펀더멘털은 물론 기술적분석도 중요하다. 그리고 심지어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시장상황과 심리다.
@saxena_puru
When I was working in sell-side research, I focused purely on fundamentals. It wasn’t until I became a hedge fund manager that I realized how crucial it is to harmonize fundamentals with technical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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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제한이 나쁘지 않은거 같음. 생각을 더하게 만드는효과라 해야하나?
길게 쓰고 싶을 땐 여러파트로 나눠서 씀. 이건 이것대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오히려 좋다.
그런데 간혹 기사 본문의 내용을 넣고 싶거나, 애널리스트 코멘트 가져올 때는 불편해서 프리미엄플러스 해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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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란게 워낙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니 예측도 분석도 쉽지않기 때문에 유식함을 드러내 보일 시간에 보이는 현상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게 유리한 액션을 취하는게 손익비도 좋고 훨씬 이득임.
오늘 환율 움직임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고, 명쾌하게 설명해 줄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해하려는 노력을 그만두고 일단 700 환전했다. 지난 10년동안 이런 짓을 백번도 더 했는데, 내가 앞으로 백번을 더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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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없어 키워드만 간단히..
(중요도순X)
경제지표 호조 나스닥 급등 (비트코인 급락)
워렌버핏 $AAPL 팔고 $ULTA 매수
LG에너지솔루션 전고체 양산시점 지연
해리스 지지율↑ (태양광 헬스케어?)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언
이스라엘 카타르 도하 휴전 협상단 파견(기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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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나 맞는 말이고, 심화과정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이 나를 어떤 이미지로 생각하느냐까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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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된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이거 전자책으로 언제 나오나 궁금해하고있었는데, 리디셀렉트로 나옴!!
알라딘 중고가 20만원이었는데, 리디셀렉트 월정액으로 무료로 보니 뭔가 돈 번 느낌이네 ㅋㅋ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나이스!
이번에 재출간 되는 책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절판되었던 사이에 알라딘 중고책값 보소 ㅋㅋㅋㅋㅋ
사진 출처는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주식시장' & '선수촌'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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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분석 말고 액션을 해야 번다
애널리스트들은 분석으로 돈을 벌지만 난 시장의 심리에 기반한 변동성을 활용해서 수익을 내야하니 매크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활용할 뿐. 내가 하는 매크로 얘기는 다 틀렸다고 가정해도 됨.
다만 내가 왜 이런 스탠스인지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서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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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아무리 부동산이 어쩌고 주식이 어쩌고하면 한 귀로 듣고 흘리겠지만(그전에 내 고막이 파열되려나..) 만약 야구 얘기해주면 자세를 고쳐잡고 각 잡고 들을꺼임.
그 분야의 프로가 해주는 말을 귀기울여 듣고 실행하기도 벅찬데, 통신의 발달로 너무 소음이 많아져서 삶이 피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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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대왕고래 프로젝트 석유공사, 포항 현장 사무소 개설
수출데이터 노잼
에이비엘바이오 임상1상 사측 해명
케이뱅크 상장 예심 통과
OPEC+ 감산 중단 관측 원유 주간 3.1% 급락
3~4일 폴란드 MSPO 방산 전시회 국내 방산기업 대거 참여
'족집게'들도 해리스-트럼프 예측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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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가치투자 주제로 토론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편.
핵심가치를 받아들여서 잘 적용하면되는데,
미국 시장에서 미국인이 말한 내용이 한국시장에서 안먹힌다고 국장 어쩌고 저쩌고 일부 버핏멍거 광신도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냥 투기꾼을 자처하는게 속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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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신화 오공 드디어 내일 출시일이구나.
콘솔게임은 정말 자주 안하게되는데 이건 너무 해보고 싶긴했음. 그냥 유투브로 게임플레이나 좀 구경해봐야겠다
요새 중국 게임 완성도 진짜 미쳤던데..참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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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개선의 시작은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파악하는데서부터 시작하기 때문
세상에는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있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이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확률 통계학 교수보다 포커를 잘 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어느 분야든 기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실전 고수에게 직접 배운다고 해서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론이 부족하면 이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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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에 방문한 10살 짜리 외국 꼬맹이 서울 구경 시켜줘야되서 오전부터 운전 시작.
어디어디를 구경 시켜줘야되나 고민중. 일단 강북쪽이 보여줄게 더 많은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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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나스닥 강보합, 비트코인 급락
간호법, 오늘 전체회의 처리 수순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 학교 첩보수집 강화
일론머스크 AI규제 법안 지지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비보험가 반값 인하
삼성SDI GM ‘27양산 27GWh JV 공시
젤런스키 9월에 전쟁 종식 계획 제시 예정
오늘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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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gjoon
여유 있는 사람의 세���을 깎아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주식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개인들의 숨통을 옭아메면 여유 없는 일반 개인들이 타격이 더 클 것을 진정 몰라서 하는 말인가?? 정신 좀 차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말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내 기대가 너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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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아 당신이나 근거를 좀 갖고와서 말해라.
미국에서는 일단 손실에 대해서도 기한 없이 손실상계처리를 해주는데 한국에서는 장기투자 장려한다면서 1년 단위로 손실상계처리한다는 점과 계좌 1개에 대해서만 시행한다는 점, 그리고 "원천징수"한다는게 엄청난 페널티임.
큰손 빠진거 확인?
@blazingbees
@todaki
@jinsungjoon
어디서 근거없는 말을 듣고 와서는 그게 사실인냥 말하고 있냐 전문가들이 금투세 시행한다고 큰손 빠져나간다는 말은 근거 없다 했다 미국도 금투세 시행중이고 oecd 38개국 중 반 이상이 금투세 시행중인데 큰손들 다 빠져나갔냐 확인되지도 않은 말에 넘어가지 마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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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8.8에 발간되었던 #경기순환 관련 #증권사리포트 를 꺼내봄.
'18.8 역금융장세
'19-'20 역실적장세 (Covid 유행전, 미중분쟁)
'20-'22 금융장세 (Covid 대유행)
'22-'23 실적장세
'23-'24 역금융장세 (3Q24 FED 금리인하 전망)
'24-'25 은 금융장세 직전 역실적장세일수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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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업탐방 시 항상 화장실을 살펴봤었음
미팅은 IR팀이나 임원들하고해도 화장실은 직원들이 쓰는 곳이니,
단기계약직 많이쓰는 곳은 화장실에 게임하지말라고하더라. 연봉 운운하는 곳은 회사분위기도 보임.
이런걸 보고 미팅 시 더 많이 뽑아 낼 수 있음.
아닐때도 있지만 노력대비 남는장사임
난 다른 직종이었고 금속가공 제조업이었지만 아버지께 항상 배운점
거래처를 가면 바닥을 봐라 바닥을 보면 오너 성향과 직원들 근무태도가 보인다고....
그저 갓벽한 초록 에폭시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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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하락 시 천천히 보겠다고 한 이유는 주가가 시장하락 및 공포감으로 빠진게 아니고 최근 상승을 주도한 투자포인트 훼손(신작 실적 기대)때문이라는 결론.
주가 방어 논리에 대한 내 생각은 관심있는 사람들만 이어지는 포스팅을 보면 됨. 단기 트레이딩 관점임을 유념.
(계속)
@RealChickenBoy9
회사의 펀더멘털과 성장성이 좋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만, Sony 선리쿱으로 인한 콘솔매출 이연을 감안해도 출시시기를 감안 시 컨센하회 실망감으로 인한 단기하락은 피할 수 없을거같습니다. 물론 니케라는 쿠션이 있긴하지만, 전 좀 더 천천히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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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ㅠ 프로필 사진 바꾸고 나서 리뷰 기간에는 사진 못바꾸나보네. 어제 술김에 고른거라 다른거로 바꾸고싶은데 그럼 다시 파딱 다는데 6-7일 걸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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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 훨씬 큰 헷지펀드들도 단기 트레이딩을 많이해서 투자기간으로 트레이더의 크기를 구별짓는건 무의미함.
스윙은 원래 악재나 이슈없으면 다들 수월해함.
시장 어려울 땐 단기트레이딩도 손익비 별로임. 그런 구간에서 포지션비우고, 좋은장에서 쉽게 벌고 어려운장이서 쉬는게 메리트임.
@blazingbees
중장기 스윙은 시장이나 종목에 갑자기 큰 악재나 이슈가 없다면 어려움 없이 해나가는 편입니다. 큰 트레이더가 될려면 당연히 중장기가 기본이지요. 그러나 시장이 어려울 때 기본 수익을 보장받기 위해 단기 트레이닝을 게을리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스트레스+재미도 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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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모회사인 핀둬둬 $PDD 가 발표한 실적이야 뭐 4% 정도 미스했으니까 그러려니 싶은데, 컨콜 내용이 가관이었음.
성장주의 배당은 원래 그닥 크리티컬하지 않지만,
매출액 성장이 외부환경과 경쟁으로 압박받을 것이고 투자 지속에 따라 수익성도 영향 받을 것이라는 코멘트 영향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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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동참할래 ㅋㅋㅋ '이재명세'라고 불러야 함 아니면 '재명세'라고 불러야함? 헷갈리네 이재명세라고 해야 더 명확할거 같긴한데 입에는 재명세가 더 잘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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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vs. 진성준 업데이트.
온갖 욕설이 난무해서 불쾌감과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내용 열람에 주의하기 바람.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선 좀 씨게 넘는다 생각하는 편인데, 욕이 좀 많지만 틀린 말은 없고 좀 웃김.
근데 이 아저씨가 나보다 더 MZ 같이 말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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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바람쐬러 어디갈까 고민하다 강원도 횡성 당첨.
백종원 칼국수집 왔는데 가격표보고 깜짝 놀람. 인플레이션이 뭔지 잊게해주는 가격 보소 ㅋㅋ
팥죽 다 먹으니까 더 주시려고하셔서 한 번 더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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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시간없으므로 간략하게 정리, 장중에 짬이나면 댓글로 추가업데이트 할 예정.
엔비디아, 첫 분기 매출 300억달러 돌파…예상치 상회에도 시간외 주가 6% ↓
9월 미국 세계폐암학회·유럽종양학회(유한·HLB·에스티팜·루닛 등 임상발표)
10월 위고비 출시 준비중 (블루엠텍)
현대차 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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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평가손익에 대해서 세금 먹인다는 얘기는 8월 중순부터 얘기가 나오긴했었음.
미국 탑트레이더들이 이거 가지고 얘기했었어서 나도 코멘트했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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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읽고 현금 보유해야겠다는 반응이 많았다는게 정말 신기하긴함. 당연히 모두가 한방향으로 가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자본소득을 얻기 어려워지겠다는 뜻으로 생각했었는디..
< 모두가 자산을 보유하려는 세상의 미래 >
※ 좃노잼!! 긴 글 주의!!!!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현금은 계속 쓰레기가 되어 가고 있다'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앞질러야 한다'
..................
자본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깨달음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은
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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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상수(Constant)라는게 핵심
결국 노력을 쌓아 실력이 되는건데
노력(=실력)을 상수로 두고있어야지만, 변칙적으로 오는 행운(=기회)란 놈을 잡을 수도 있음
시장이 안좋을 때도 꾸준히 준비하는 이유는 반등 구간이 왔을 때 앞머리만 있고 뒷통수는 대머리라는 기회란 놈을 잡기위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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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사실 리테일 쪽 M/S는 명실공히 1위이고 가장 잘되어있는게 맞는데,
IB, 리서치, 홀세일, 채권, 부동산, 파생 등 주식 외 여러 면모를 봤을 때 한투, NH, 하나, 미래, 삼성, KB, 메리츠 등 메이저 보다 마이너한게 맞음
𝕏에서는 “개인 주식매매“ 인지도 측면만보니 키움을 높게봐주는듯
“경쟁사들도 키움을 조심스럽게 메이저 증권사로 인정하려는 눈치다.”
이 표현은 철저히 기자의 개인적 의견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키움은 15년 전에 이미 주식 위탁매매 시장 점유율 1위, 업계 ROE 1위를 공고히 하던 회사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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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관치금융이 문제.
금감원장 이복현도 검사 출신에 금융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정치 하고싶어서 안달난 상태로 보임.
여론에 좌지우지되서 보고싶고 듣기좋은 말만 늘어놓으니까 실무자들만 우왕좌왕.
은행들 미치기 일보직전.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늘 간담회에서,
"투기성 대출은 제한하되, 실수요 대출을 제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은행들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함. 은행들 멘붕ㅋㅋㅋ
이제 은행에 대출받으러 오면 "투기 하실거에요~~ 아니면 실수요 세요~?"라고 물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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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민자들 일본 현지 상황이라 함.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다만,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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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제 읽은 사람 아니었을까 추정함
어제 충격적인 트윗 봄
나스닥은 단타매매 불필요 함 그냥 사두면 오름
이라는 트윗 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두면 오른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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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크로 분석은 원래 자기 실현적 예언 성격이 강함
어차피 한달전 데이터인 매크로 지표로 얘기하는거니까 이렇게 나오던 저렇게 흘러가던 할말은 '항상 많아'
근데 나한테 중요한건 '지금' 시장의 군중심리를 보고 '당장' 어떤 액션을 취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거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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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𝕏 에 얘기는 안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번주에 빅3 병원 응급실 다녀옴. 주변에서 전부다 했던 말이 큰 병원에서 안받아줄거다, 지금 의사 없어서 아프면 큰일난다였음.
병원에서도 의료파업 단축운영 때문에 진료대기만 2~3시간일거고, 중증환자아니면 돌려보낼거라는 오지말란 식으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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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봅시다. 당신 말대로 10억이상 주식을 보유 0.35%가 내국인 주식 보유총액의 44.89%를 갖고있잖아,
그 양반들이 주식거래를 줄이거나 매도하면 어떻게 되겠어 제발 생각 좀 해봐. 그럼 소액으로 하는 다른 투자자는 물론이고 시장 전체가 망가진다고.
그놈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금투세 폐지는 민생이자 청년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예탁결제원의 자료로 한번 따져 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5억원 넘게 주식을 보유한 개인은 14만명입니다. 전체 주식투자자 1,407만명의 1%입니다. 이들 상위 1% 투자자들은 전체 내국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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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한국에서는 몇달에서 1-2년만 투자해도 장기투자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한국장에서도 수익낼 사람은 투자던 투기던 수익 낼 사람은 내는데 대부분은 수악을 못냄. 근데 그런 사람들이 미국장가서는 수익을 낸다? 글쎄..
미국 투자자들이라고 다 워렌버핏, 피터린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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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
방한 체코 총리특사 "원전, 최종 계약까지 나아갈 것"
금투세 왈가왈부
美 법무부, 엔비디아에 소환장…AI칩 반독점 조사 예정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끝내고 중국과 전쟁 피할 아이디어 있다" (재건주)
"애플 내년부터 모든 아이폰에 OLED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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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중소형주 말고 대형주 시가 갭하락 많이하면 저가 매수 단타 찬스인데, 대부분은 반등할 때 못팔고 들고있다 그대로 다시 물리는 경우가 태반.
사실 하락장 분위기에서 조금이라도 먹겠다고 리스크 걸 필요가 없긴하니까 뻔히 보여도 잘 안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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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데리고 있던 애가 MBA 지원한다고해서 추천서 써달라고 그렇게 부탁해서 알겠다고하긴했는데...MBA 지원을 7곳이나 하는구나..ㅋㅋ 맨정신에 글이 안써질거같아서 급한데로 하이볼 한 잔 만들어 마시면서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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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에서 한국 주식도 20% 수익은 가능함.
레버리지 잘쓰면 ROE 기준 20-30%이상도 자주남.
문제는 손절 못하면 -20% 이상 처맞기가 더 쉽지..
하지만, 시장탓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시장안좋을 때 무리 한 베팅하거나, 비중조절을 잘못하거나, 종목선택, 혹은 손절 못해서 대참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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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다가도, 타인의 포스트나 댓글로 소통을 하다가 글감이 떠 오를 때가 많음.
댓글을 달다가도 이건 내 타임라인에 공유하면 좋겠가 싶은 것들은 댓글대신 인용글을 쓰니 양해해주길.
그런와중에 깜박잊고 댓글을 못달거나 라이크를 못누를 때도있음을 미리 사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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𝕏 하는 분들 존경스러움. 내가 하고싶은 말만하고, 달린 댓글로 소통하는 것만해도 시간 많이 걸리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피드까지 다 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음.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𝕏 접속하면 시간이 정말 순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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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던 투기던 중요한건 무조건 손익비라고 생각함. 한달에 절반 넘게 손실을 봐도 수익 마감해주는게 손익비임.
작년처럼 거래대금이 많고 장이 좋을 땐 거의 3개월 연속으로 한달에 1~3일빼고는 매일 수익 마감이었었고, 손실금액도 아주 적었었음. 하루이틀 아니고 3개월간 그랬더니 매일 빨간불에
@blazingbees
저 같은 경우는 매수 종목의 90프로는 수익을 봅니다. 저만의 기준과 조건에 맞으면 매수하는데 수익날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라는 거지요. 근데 문제는 틀릴 때의 10프로에서 손절하지 못해 90프로 확률의 수익을 다 까먹는경우가 많아요. 멍청한 손익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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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임상 1상 결과 공시와 함께 시간외 하한가 폭락.
근데 8% 들고있던 한투 쪽 VC애들은 공교롭게도 오늘 지분을 5%p나 매도했네?
어제 자금 4천억 조달 어쩌고 기사내더니, 오늘 미리 알고 팔기라도 한거처럼 너무 오비이락 같은 상황아니냐?
이러니 K바이오가 욕먹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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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안보고 할 수 있는 트레이딩도 있고, 투자라고 하지만 매일 조바심에 잠도 못자는 사람도 있음.
근데 댓글창보니까 트레이딩은 절대 불가능하고, 도박이다 이런 소리가 많아서 좀 씁슬.
각자의 상황, 환경, 기질에 맞는 투자, 투기 방식이나 대상은 다양하다고 생각함.
트레이딩으로 경제적 자유 ㅋㅋㅋ
하루종일 모니터 쳐보고 대응한다고 지랄 났는데
무슨 자유? ㅋㅋ
최태원이 트레이딩해서 경제적 자유 누리나버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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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말 공감가는 얘기인게, 미국처럼 손익통산을 평생으로해주고 거래세도 없으면 모르겠는데,
거래세 폐지도 아님, 손익통산 기간 꼴랑 1년.
금투세 도입할거면 거래세 폐지하고, 손익통산도 평생으로 바꿔줘도 반발이 있을텐데..
아 맞다 금투세 아니지 ‘이재명세’였지
예를들어 과거에 잃고 올해 수익내서 본전됐는데, 올해 땄으니 세금 내라고 하면 억울하겠어? 안 억울하겠어? 게다가 잃을때 거래세까지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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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투자와 투기는 종이 한장차이라 구분도 모호하고 굳이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이 투자, 투기 논쟁이 스파크 되는 때는 개인적으로 주식 입문한지 초기일 때 같음.
왜냐면 이때가 가치투자 관련 서적들 한참 심취하면서 투자철학과 장기투자 강박관념이 생기기
투자와 투기 이야기가 많네.
나는 누가 나더러 투기꾼이라고 해도 그닥 별 감흥 없을 듯. 투자는 투기든 나에겐 수익을 극대화 하는게 제일 중요. 가끔은 투기적으로 접근함.
난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지향함.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치 대비 절반 밖에 도달하지 않았어도 당분간 주가가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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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byLoe
2020년 코로나 강세장 얘기나오니까 저도 만능짤 하나 투척하고 감 ㅋㅋㅋㅋㅋ
상승장과 하락장을 주식 시작한 초기에 모두 겪어보면 그건 아주 행운임.
몇년간 강세장에서만 주식하다가 하락장에서 뼈도 못추리는 시람도 많고, 겪고 겪어도 완벽히 대응하긴 어려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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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키오스크라니 ㅋㅋ
차라리 카카오페이에서 축의금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게 낫지않았을까? 키오스크로 접수하면 주변인들이 스크린에 축의 얼마했는지도 다 뜨겠네.
축의금 키오스크는 내 주변에선 아직 경험해본 사람들이 없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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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국가던 인텔 같은 회사는 국가안보 & 경쟁력을 위해 육성하고 싶은 최첨단 기술 회사.
2. 파운드리는 국가 첨단제조업 경쟁력측면에서 육성하고 싶을뿐 팩트는 엔비디아, AMD, 애플 모두 팹리스.
3. 그동안 선단공정 미세화를 애먹었던 인텔입장에선 파운드리 팔고 차라리 아웃소싱 맡기는게
@blazingbees
저도 인텔은 미국이 무조건 키울 수 밖에 없는 회사라고 생각해서 좋게 보는데 앞으로의 메인인 파운드리를 판다고 하니 급등하는 아이러니가.. 갠적으로 인텔은 파운드리 무조건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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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 시간에도 쉬지못하고 영작을 하고 있는가...
하..심지어 길게 써주면 좋다해서 길게 써준거 입력하려고보니 글자제한있어서 다시 또 글자수 줄이는 중. 이게 뭔 생고생인지
예전에 데리고 있던 애가 MBA 지원한다고해서 추천서 써달라고 그렇게 부탁해서 알겠다고하긴했는데...MBA 지원을 7곳이나 하는구나..ㅋㅋ 맨정신에 글이 안써질거같아서 급한데로 하이볼 한 잔 만들어 마시면서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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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식쟁이랑 업계 종사자와 초점이 다른게 이런 부분 같음.
시스템LSI가 애플 벤더 된다해도 시장에서 살 수 있는건 모회사 삼성전자 뿐.
이럴 땐 반사수혜 & 하이베타 관점에서 스몰캡인 OSAT를 보게 됨.
그리고 기대감만 있을때가 좋다. 확정되면 숫자로보여줘야되고 셀온 확률도 높음
@blazingbees
이미 아시겠지만 CIS 업계 1위는 소니(아이폰 수주), 2위는 삼성 LSI입니다. 철옹성처럼 안 깨질거 같은 아이폰 벤더에 삼성 LSI가 들어가려고하는 형국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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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이 아니라면서 왜 글 내용은 몰빵인생베팅 처럼 써놨지.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 손익비의 개념을 모르는건가?
틀리는 일은 허다함. 나는 하루에 손실 종목이 더 많아도 수익으로 마감할 때가 더 많고, 한달에 손실난 날이 수익 난 날보다 많아도 수익 일 때도 있음.
잃을 때 적게 잃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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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난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에서 하이브보다는 민희진를 응원하다보니 민희진이 물러나는게 너무 아쉬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물러난다…김주영 신임 대표 선임 | 연합뉴스
- 민희진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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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유상증자
최호일 대표 지분 8.4%로 안그래도 적은데, 유증 참여 50% 밖에 안함. 심지어 권리락일 이후 블록딜로 기존지분 매각 예정
금일 어쩐지 7%나 빠지더니만..펀더멘털과 별개로 차트만보면 최근 구간은 매수근거가 없었음. 기술적분석을 같이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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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알았는데….이 프로필 사진에는 팔이 3개나 그려져있는 오류가 있었음.
프로필 사진 바뀌면 3일간 파딱이 사라진다고하는데ㅠ 그래도 바꾸긴해야겠음.
뭘로 바꿀지 의견있으신분들은 적극적으로 의견개진바람. 일단은 도트픽셀 이미지로 바꿀까 생각중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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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고 똑똑하고 부자이고 알거 다 아는 애들임. 그러니까 서민 코스프레하면서 선동해서 개돼지로 만들어가는거지...정확히 딱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에 나오는 돼지들이라고 보면 됨.
팩트: 민주당 권리당원들 엄청 부자다. ㅋㅋ
빈자의 편에 선 정의롭고 그런거랑은 거리가 멀다고... 진짜 본인의 이득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들이 그들임... 정당에 대한 선악 프레임은 선동이라는 걸 설명하는 취지에서 99.9% 순도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게시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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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전고체)
이스라엘 가자지구 군사활동 종료, 협상 진행
엠폭스 WHO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
펩트론 유상증자 발표 후 첫거래일
해리스 쪽 뉴스는 이제 좀 식상
금번 반등구간에서 금 값 또한 신고가 갱신
전진건설기계 신규주 상장
내일 대왕고래 프로젝트 토론
이번주 일정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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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미국 바이오텍 기술이전 옵션 계약 체결 공시가 나왔는데 공시에는 그냥 '안비아'라고만 나와있어서 별 감흠 없었음.
그런데 공시 이후 후속보도를 보니 '안비아'는 Deerfield Management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헬스케어 투자회사 중 하나이고 안비아는 그 자회사란게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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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들이 워렌 버핏 같은 장기투자 신화에 심취해있는거 같음. 워렌버핏은 이제 주식 투자자라기보다는 회사를 통째로 사는 사람이라 생각.
"Buy & Hold" forever...really!?
This isn't a tech stock, it is blue-chip Nike $NKE
Now down ~60% below its ATH, 5 years of gains gone! All stocks hand out big losses during "Stage 4" declines.
We use "stage analysis" to manage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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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일궈낸 것과 패시브로 갖고 있는걸 비교하는건 원래부터 비교 대상이 아님. 서로 다른 종목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교 안하는 것처럼.
굳이 비교 할거면 비슷하게 같은업종내에서 비교해야 말이 될 것 같고, 투자 쪽은 사실 경쟁자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
30억을 벌고 깨달은 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좋은 집안 출신은 따라잡기 힘듦
어릴 때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 애초에 실패할 확률이 낮음
설령 실패해도 가족의 지원으로 금방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구조
게다가 가족이나 친척 대부분이 부유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아서 돈만으로는 그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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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베어스티프닝의 경우를 불스티프닝과 혼동한 듯. 어제 채권시장 반응은 경기 우려심화에 따른 베어스티프닝이었다고 본다.
리세션 우려가 불거지니까 장기자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0년물 매도가 나오니 10년물 금리가 가파르게오르고(경기 우려로) 장기자금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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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안될 때는 셋중 하나임, 1) 시장이 안좋을 때, 2) 내가 슬럼프일 때, 3) 시장도 안좋고 나도 슬럼프일 때.
아다리가 안맞는다 싶을 땐 패배 인정하고 후퇴를 하고 다음을 도모하는게 베스트다.
크고작은 전투(전술)를 통해 전쟁(전략)을 이겨야하니까, 계좌도 나눠놓고(목숨 여러개), 적은
비속어ver.
야 이 병신아 돈 잃은건 잃은거고 계좌에 있는 돈 지켜낼 생각부터해라 병신이 잃어놓고 또 돈 벌 생각부터 하네
매가 약인데 안타깝게도 니가 성인이라 누가 너 때리지도 못한다 셀프로 귀싸대기라도 때리던가
존나 속터지게 “히잉 얼마 잃었어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남은걸로 복구하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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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음 기능이거 쓰면, 알고리즘이 좀 잘 작동하는데 도움이 되려나? 팔로우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팔로워가 몇명되서 수익화가 어쩌고 이런 내용이 내 타임라인에 많이 뜨기 시작한다.
팔로잉 계정들의 좋은 글들이 이런 글 들 때문에 밀리는걸볼 때 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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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생각남. 국장을 메인으로 하고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밸류업을 기대한다거나 믿고있진 않음.
다만, 조금 더 시장을 공부하고 조심하면 여전히 수익 기회가 있으니까 참여하고있을 뿐.
”K증시 발목잡은 주식 수…10년간 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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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는건 운의 영역이지만 반대로 고점과 저점 잡을 욕심을 버리고 바닥권 쯤에서 분할 매수하고, 적당히 수익났을 때 분할 매도로 접근하며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환상”을 버리면 됨.
내 생각에 트레이딩은 시장흐름에 순응하는거다. 내가 타이밍을 맞추는게 아니고 시장 흐름에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어 매매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 관점에서 매수 가능한 종목만 매매를 합니다. 매도 타이밍을 놓쳤을 경우에도 장기적으로 끌고 가 볼 수 있습니다. 본질 가치가 훼손되지만 않는다면, 그 주식은 결국 언젠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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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위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시작 (해리스 공약)
대왕고래 프로젝트 정책토론
이스라엘 네타냐후 중재안 수용
미코바이오메드 대주주 50%할인 매각
MSD 키트루다SC,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대상 신규 글로벌3상 추가(알테오젠)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검토
뭔가 어수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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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까지 갔으나 횡성한우 대신 돌아오는 길에 원주 소고기골목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그러고보니 아까 낮에 칼국수 먹은 곳도 횡성 가는길에 원주에서 들러서 점심 먹었던거였음 ㅋㅋㅋ
이제 막걸리 한 잔 하고 영화 한편 보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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