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가 갑자기 왜 늘어난 거지 했더니 예전 트윗이 다시 알티가 타고 있네요... 다른 계정에서 제 트윗을 보고 알았습니다... 제 트윗으로 마음 상하셨을 엔시티 팬분들 죄송합니다 욕을 하도 먹어서 저도 반성했습니다 제 계정은 딱히 볼 게 없으니 팔로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양조위 배우랑 친분이 있는 이유를 양조위의 아내인 유가령이 하는 홍콩 영화제에서 상을 타서 같이 밥 먹으면서 친해졌다고 말하기 위해서 양조위 배우 마누라 라고 말한 거지 갑자기 유가령 말하는 것도 이상하잖아 양조위 배우의 아내란 걸 모를 수도 있는 거 아님 ? 다들 뜬금없이 여기를 짚네..
리치 마작 알못 여러분을 위해...
역만은 만들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점수가 높습니다 똑같은 패는 4개 밖에 없고 플레이어는 4명이니 내가 원하는 패가 나오기 어렵겠죠??
구련보등은 다른 거 다 재끼고 만수패만 13개를 만들어야하니... 운 없이는 절대 못 하는 역입니다...
생윤 기출에서 항상 1 받다가 수능에서 3 받고 사문 맨날 3 받다가 수능에서 1 받은 사람으로서... 생윤(윤사)는 겁나게 열라 파고 세세한 거 다 외우면 어떤 난이도든 1인데 사문은 그런 거 보다 대처능력이 더 필요한 듯 그래서 사문은 많이 푸는 게 좋고 생윤사는 어려운 거 푸는 게 좋은 듯
나는 최대한 어려운 선지 계속 푸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임 왜냐면 계속 쉬운 기출 풀다가 수능에서 ㅈㄴ 배신당해서... 난 여태동안 기출에서 1을 놓쳐본 적이 없었어... ㅠㅠ 그러니 어려운 기출 많이 푸시길 바랍니다.. 지엽적이고 겁나 꼬아낸 거... 그런 거 풀면 뭐가 맞는지 세세하게 알게 됨
아니 수능 만점자가 그냥 쉬다가 수능 쳤는데 만점 나오고 인터뷰에서 비아냥 댔음? 어린 나이에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만점이라는 대단한 결과가 나왔는데 그걸 축하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가난한 학생 얘기를 할 거면 수능만점자가 아니라 재벌을 비교대상으로 꺼내는 게 더 맞는 거 아닌지 ㅋㅋ
‘왜 우리는 수능만점자를 자세히 알아야 하고, 그의 진로를 다같이 고민해야 할까?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이 없어 친척집을 다니며 돈을 빌리려다 실패하자 학생과 어머니가 함께 목숨을 끊은 일,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일터로 가는 학생들, 현장실습을 하는 학생들에겐 얼마나 관심을 가졌을까?’
원본트 첨언해보자면, 나에기의 패가 가려져있는 관계로 그냥 알려준대로 몸통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초고교급 희망이라는 걸 생각해봤을 때 대삼원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냥 재능에 맞게 매우 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약
세리스, 나에기 : 동급으로 매우 잘함
코마에다 : 미친 재능
그럼에도 나는 송혜교에게 이 작품이 온 점, 그리고 박연진의 엄마가 무당에게 수천을 쓰고 딸에게 “이름에 이응 들어가는 애랑 놀지 말랬지”라고 하는 점 따위가 마음에 들었다. 박은숙은 단점이 뚜렷한 작가지만 누군가는 노골적으로 불편해할 이런 것들을 박은숙이 아니면 실현시키지 못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