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가 초콜릿 권햇는데 무서워서 거절햇다 -> 이 흐름이 ㅈㄴ 웃김
원래 무서워서 거절 못하는게 정상 아냐?ㅜ
나 팅썰 여러번 들으니까 이부분 의주 말하는 게 꼭 함부로먹어선안될초콜릿을준거면어떡하냐는 투인 거 같아서 볼때마다 웃고있음
말하는 거 개상처야 예쁘게 말해서 티 안나지만
사실 얘가 저 알아요! 하는 거는
은아님이랑 전에 팬싸했던 거 기억한다는 뜻일텐데 하필 쇼미 얘기하고나서 저 알아요! 해서 쇼미에서 봤다고 쌩구라 치는 애처럼 보이는 게 너므 웃김....ㅠㅠㅠㅠ
그리고 배신감이 절절히 묻어나는 표정(특히 입술)이 너무 귀여워서 울엇따....
은행 챗봇이라고 해봤자 이런 식입니다:
"안녕하세요, XX은행 챗봇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러이러 저러저러한 것을 하고 싶어요."
"알겠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엉뚱한 기능) 해결 되셨나요?"
"아니요."
"상담원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영겁의 시간 기다림)
내가 배운 돈모으기 정석은
1. 정기적금을 한달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1년 든다
2. 만기 후 그걸 정기예금에 넣고 새로 정기적금 들어서 목돈을 또 모음
3. 풍차돌리기 무한반복
이렇게 알고 있음ㅋㅋ
저러면서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월급 세배정도 되는 돈은 항상 비상금으로 둬야하고
펜/잉크 정보
펜은 다이소에서 산 3,000원짜리 만년필 EF촉이에염
잉크는 트친이 나눠준 새의 가슴털 잉크인데(⬇️ 1이미지) 지금은 구하기 힘든가바요 ㅠㅠ 게다가 제가 검은잉크 쓰고 펜 제대로 안 씻고 컨버터 바로 꽂아서 좀 섞였어요
지금은 마니써서 검은색 좀 빠진 거고 첨엔 2이미지 같았슴
요즘 중학생들은 외출해서 친구들하고 놀면 스타벅스 가고 1인분에 1만3000원하는 마라탕 먹고 코인노래방 가고 5만원 넘게 쓰고 들어온다고 했다.나도 외출해서 쓰는 돈이 2-3만원일 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이야 몰라도 보통은 식사와 커피를 번갈아 사고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는 편의점커피 마시고.
들어보삼
죠는 본인이 이목 끌어오는 건 용기가 없어서 잘 못해 근데 남의 관심은 좋아해 그니까 누군가 자기를 쪼물딱거리거나 츳코미걸거나 암튼 누군가의 관심이 본인에게 쏟아지면 제법 좋아하는 거 같음
그걸 즐기는데 상대방도 같이 즐기게끔 맞받아치는 걸 잘 못하고 혼자 히힛..하고 좋아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