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월 Jowall
@_jowall
Followers
3,577
Following
1,045
Media
611
Statuses
4,826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KawalPutusanMK
• 2275705 Tweets
#TolakPolitikDinasti
• 1668132 Tweets
#TolakPilkadaAkal2an
• 1666372 Tweets
Nobara
• 237328 Tweets
FB JOIN OPENING BTV HOUSE
• 177648 Tweets
#BeyondTheVinesXFreenBecky
• 172415 Tweets
Mulyono
• 152122 Tweets
BATALKAN BUKAN TUNDA
• 147632 Tweets
Nigerians
• 104834 Tweets
Bolt
• 60412 Tweets
BOTO PARA SA SB19
• 53303 Tweets
鯉登少尉
• 36565 Tweets
チャイルドシート
• 33251 Tweets
ポケ森サ終
• 30400 Tweets
ポケットキャンプ
• 28194 Tweets
PilihDAMAI BarengPRABOWO
• 27911 Tweets
BBFA LAST HURRAH
• 24659 Tweets
LebihSEJUK LebihNYAMAN
• 23039 Tweets
首都高バトル
• 22923 Tweets
Widjiatno Notomihardjo
• 21605 Tweets
買い切り
• 19362 Tweets
中川大志
• 17270 Tweets
本人確認
• 13684 Tweets
GCSE
• 12896 Tweets
BTV X FORCEBOOK
• 11052 Tweets
月見バーガー
• 10617 Tweets
왜 그런 노래들 있잖아. 후렴구가 딱 나오는 순간, 눈앞이 확 밝아지면서, 인생 그래도 한 번은 살아볼 만한 거 같고, 다 괜찮아질 거 같은 기분 들게 해주는 노래. 그리고 한 1000번 연달아 듣고 질려서 못 듣는 노래..
7
10K
9K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태어나서 처음 봤다.
토토로..
토토로..
입 막고 울었다.
홍상수 볼 시간에 토토로나 열 번 볼걸.
13
9K
7K
"예술가의 일은 자기 학대와 믿음 사이에 끝없는 균형잡기입니다."
"곡 쓰는 일을 사랑하느냐고 묻는다면, 정말 모르겠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나이브해서 가짜 같애, 인스턴트같잖아요. 사랑보다는 그냥 헌신의 마음이라고 해둡시다."
“아시안이 유럽의 주류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인정받는 건 쉽지 않아요. 그들의 자긍심에 도전하지 않는 카테고리 예를 들어 민속적인 장르라든가, 여성 작곡가로서의 스토리텔링 같은 이슈로 맞추길 바라죠. 그런데 나는 그 길을 거부하고 그냥 음악으로 정면돌파했어요”
0
350
429
0
2K
2K
고딩 때 음악 선생님
"수준 낮은 음악을 들으면 너네 수준도 낮아지는거야. 듣고 싶으면 계속 들어. 락앤롤은 악마의 음악이야. 락은 돌, 롤은 구른다는 거야. 돌이 구른다. 돌이 구르면 누군가는 다치게 되어있어."
5
2K
1K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작가라면, 제일 좋은 걸 마지막까지 아껴두지 말기를 권합니다.“
레이먼드 카버 인터뷰집. “단편소설이 외면받던 시기에 오직 단편소설만으로 문학적 성취를 이룬 그에게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답하는 과정은 인터뷰어들뿐만 아니라 카버 자신에게도 그와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행위”가 되어주었다.”
0
62
133
0
841
1K
드디어..
홀로그램보다 선명..공기 중에 3D 영상 띄우는 기술 개발 | 다음 뉴스
1
2K
731
좋은 곡일수록 미완성 데모를 미리 공개하는 일은 피하는 게 좋은 거 같다. 나중에 발표되는 완성본이 아무리 완벽하다 한들, 처음 들었던 '어설픔마저도 사랑스러웠던' 데모 버전을 이기는 건 드문 일이더라.
1
121
244
2009년에 CD로 발매했던 첫 번째 정규 음반 <네가이곳에서보게될것들>이 오늘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등)
* 음원 다운로드는 만선에서 제공됩니다.
0
94
186
삼만 년 전 공연 때 누군가의 워크맨으로 녹음되어 잠시 유포되었던 멕시코행 고속열차 부틀렉 버전이 나중에 녹음한 음반보다 훨씬 좋다고 내 면전에서 화내듯이 얘기한 사람이 백팔십 명쯤 된다. 그 중에 밴드 멤버도 있는 건 좀..
0
39
119
오늘 낮 홍대, 20대 때 우리 밴드 멤버처럼 옷을 입은 청년이 Smells Like Teen Spirit이 붐박스마냥 크게 울려 퍼지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손에 쥐고 자랑스럽게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제 살아가는 일은 무엇일까. 물으며 누워있을 때 얼굴에 햇빛이... 아니 근데 진짜
1
60
111
새 싱글 '설이'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공개되었습니다.
설이 (雪異) [명사]
1. 아주 많이 내리는 눈.
2. 때아니게 내리는 눈.
Designed by 김정연 Jungyun Kim
0
54
105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속옷밴드는 해체하지 않았고.. 아직도 (틈틈이) 활동을 하고 있고.. 올해도 공연을 합니다.
다음 주에는 신도시 3주년 축하공연에서 연주하고,
6월 말에도 단독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단독공연 예매 공지는 다음 주에 다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61
106
2013년에 CD로 발매했던 제 두 번째 정규 음반 <깨끗하게, 맑게,>가 오늘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등)
* 음원 다운로드는 만선에서 제공됩니다.
1
63
104
<아무것도 기념하지 않는> CD
-
종이봉투와 슬리브, 가사집(20P), MP3 다운로드 코드,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번째 트랙 '후문'이 추가로 수록되었습니다.
-
판매처: 김밥레코즈, 향뮤직, 우주만물
1
54
95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의 모음집을 조만간 발매할 예정입니다. 음반에 수록될 신곡의 짧은 데모 버젼.
조월 - 아무것도 기념하지 않는
1
30
92
'멕시코행 고속열차' 이 노래도 벌써 스무살이 되었..나? 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세 밴드가 각각 이 곡을 커버한다고 하네요. 재밌겠다.
10월 7일 공상온도(
@gongsangondo
)에서 게르다(
@gerda_official
)로 무대에 오릅니다. 멋진 음악을 만드는 꾸준한 팀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어요. 더불어 근래 공상온도에서 공연을 자주 만들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예매는 링크트리()를 참조해주세요! ˖◛⁺˖
1
20
29
1
43
90
아까 애플뮤직 랜덤으로 들으며 걷다가, 이 노래가 나오고, 이어서 공중도둑의 트랙 why? 가 나왔다. 곡마다 한두 번씩 멈춰 서서 '와..' 탄성이 나왔다. 아름다운 소리 과학자들.
이아직 (eeajik) - 뱀은 울지 않아요
@_eeajik
1
17
89
조월 Jowall - 식목일 Arbor Day (Official Video)
-
Photography by Lee Yunho
Edited by DQM
0
58
87
아무튼 이십여 년 전, 이 코드 진행을 만들고 나서 꽤 흥분했던 나는..
클럽 근처에서 합주를 기다리다가, 슥 기타를 꺼내 함께 있던 당시 연인에게 (주위에 아무도 없는 놀이터였음)
"오늘 밴드랑 합주할 노래 들어볼래?"
지기징지기징-
반응은 'ㅇㅇ 창피하니까 빨리 기타 치워'였던 것으로 기억..
'멕시코행 고속열차' 이 노래도 벌써 스무살이 되었..나? 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세 밴드가 각각 이 곡을 커버한다고 하네요. 재밌겠다.
1
43
90
1
28
85
조월 - 악연
젊은 날에 나는 당신을 알았던가
그때에 우리는 서로를 또 어떻게 불렀던가
너도 별의별 일들을 다 겪었겠지
청춘이 너를 뜻하던 때도 언젠가 있었는데
어제 나는 어리고 낯선 사내의 꿈을 꾸었네
우린 오늘도 함께 어둡고 깊은 산길을
0
34
80
Seendosi Drum Samples
이제서야 스네어와 탐 샘플들 공유함.
(킥은 넘 별로라 나도 안 써서 안 올림)
데드한 소리 만들어보겠다고 스네어와 탐 모두 티셔츠로 덮고 쳤으나..
아무튼 <연주 못 하는 사람이 때리는 지저분한 소리>가 컨셉임에 유의.
.wav 1493개/559MB
2017년, 작업실에서 대충 마이킹해서 녹음한 드럼소스들이다.
근접, 오버헤드, 앰비언스까지 4개 마이크로 녹음했는데, 앰비언스는 영 별로라서 뺐다.
작업실이 신도시 아래층이었어서 Seendosi라고 이름 붙였는데 사장님들이 용서해주리라 믿음.
(타래)
1
7
51
1
25
82
10년도 더 되었네 벌써.
노래 하나하나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들었던지 다 희미하고 뿌연 기억만 남은 게 서글프기도 한데
어쨌든 노래는 온전히 남아있으니 됐지 싶다.
1
8
81
"너를 목숨처럼 아끼던 할머니 곁에 있다고 들었어."
싱글 '설이'
2023년 2월 9일 12시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
1
33
78
⚡️⚡️속옷밴드 단독공연 ⚡️⚡️
2018년 6월 30일 스트레인지프룻에서
@strangefruitbar
예매는 6월 8일 오후 12시(점심시간) 밴드 홈페이지에서 오픈합니다.
👈
0
47
78
음표 하나 단어 하나 수놓듯이 도미노 쌓듯이 쓴, 아마도 한동안 내가 가장 아끼는 노래가 될 트랙을 잘 마무리해서 발표하는 게 올해의 큰 목표다.
0
12
78
마침 어제 니나이안 박현민과 안부전화를 하다가 이 음반을 만들던 이십 초반에 전전했던 이문동, 석관동의 지하작업실들 생각이 났다. 비가 많이 오면 작업실 중간에 있는 우물이 넘쳤다. 많은 기억을 잊었지만 어느 날 박현민이 녹음해두고 간 폭우의 기타 멜로디를 듣던 순간은 어제처럼 기억난다.
0
28
75
2013년에 녹음했던 어느새 초기 버젼.
최종 버젼도 결국 데모이긴 한데, 이건 더 데모.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고,
목소리도 연주도 좀 웃겨서 함께 웃자고..
0
20
73
거긴 아주 안전하고
아픈 사람도
떠나는 이도
쫓기는 빚 한 푼도 없어
조월 Jowall - 설이 Snowdrift (이태훈 Version)
기타 · 보컬 | 이태훈
@whatibegantosee
1
36
74
12년도에 했던 이펙터 인터뷰
"그 (후진) 이펙터를 공연에 쓴다고 공개적으로 말해도 되는지 몰랐어요.", 등등 별 소릴 다 들었다..
0
16
71
조월 - 퇴로 / 식목일
Teaser 2 '식목일'
7월 22일 오후 예약판매 시작 (판매처 문의)
판매처:
김밥레코즈
nuhthingstore
더 북소사이어티
우주만물
향뮤직
0
50
70
사실 '악연'은 백현진 형에게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다. 곡 만들고 있을 때 마침 형이 여행 차 내 집에 며칠 머물다 간 일이 있다. 이런저런 음악도 같이 듣고, 난 기타 뚱가뚱가 형은 으어어 노래도 부르던 중, 슬쩍 악연도 연주해봤다.
두 소절 쯤 지나고
"월아 좀 더 신나는 거 해보자."
그래서
1
10
70
지하철에서 음악 틀면 안 됨. 통화는 짧고 조용히.
3
31
67
여럿이서 "그럼 식목일이라는 노래도 있겠네 으하하" 뭐가 웃겼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농 때문에 만들기 시작한 곡. 아무리 근본 없는 디스코그래피여도 좀 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나만 아는 음악에 관한 작고 큰 모험, 여러 사람들 도움 덕분에 즐거운 기억이 많은 노래.
조월 Jowall - 식목일 Arbor Day (Official Video)
-
Photography by Lee Yunho
Edited by DQM
0
58
87
0
30
68
우리 강아지도 눈 내린 산길 걷는 거 참 좋아했는데.
아무도 없는 하얀 산을 둘이서 휘젓고 다니다가 내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자꾸 뒤돌아보던 때 참 귀엽고 행복했다.
0
1
65
조월 Jowall - 후문 Afterword (Official Video)
그새 많은 세월이 흘러갔군요
아주 가끔은 사무치게 그리웠답니다
증명할 일 없는 기억들이
공평하게 그 누구도 죽지 않는 꿈이
다들 기도하고 있었지만
나는 실눈을 뜨고 있었어요
0
39
66
고딩 때 대학로로 델리스파이스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곳이 학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좀 가물가물하다. 밴드가 큰 인기를 얻기 전이라 크지 않은 공연장에 관객수를 금방 셀 수 있을 정도였다. 세상엔 잘 하는 사람이 많구나, 더 잘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며 무단횡단해서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1
6
64
같이 술 먹은 회사원 친구가 노래 부르고 싶다고 자꾸 보채길래 혼자 코인 노래방이라도 가라고 했더니
"아냐 아냐, 난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거라구!!"
라고 해서 아.. 이 ㅅㄲ가 음악했어야 했는데.. 싶었다.
0
13
62
플레이리스트가 떠서 삼백 년 만에 90년대 음악들을 죽 들었다.
써드아이블라인드에 오프스프링 등등까지 나와서 괴로웠다.
이것저것 좋아했지만, 백발의 노인이 된 내게 남은 건 결국
0
7
60
"재능이란 서너 개 부족한 것이다. 그 결핍을 메우려는 분투에서 무언가가 나온다" / "모처럼 생명을 갖고 세상에 왔으니 전부 보고 죽는 게 좋지 않은가" 마루야마 겐지
http://t.co/7YX7YBm6cN
0
20
59
물건 자랑
캠핑은 1도 모르지만
이 잔에 위스키 얼음을 담아 마시면 더운 여름에도 오래오래 쨍하게 차가운 온더락 음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 냉면 육수컵으로 보는 사람이 많음
0
14
60
남화연 작가의 작품 'You only live twice 당신은 오직 두 번 산다'를 위해 곡을 썼습니다.
Main Theme: You only live twice 당신은 오직 두 번 산다
Composed by Jowall, lyrics by Hwayeon Nam
2022 부산 비엔날레
2022. 9. 3. - 11. 6.
0
15
58
최종_final_확정 지옥..
곡 제목이 저거는 아닌데
아무튼 드디어 마스터링 보냈고, 늦은 봄, 혹은 이른 여름 발매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다시.. 😇
1
12
58
(안물안궁이겠지만..)
마지막 구절
"긴 밤, 겨울, 수많은 노래들 덕에 같은 어제는 다시 반복되지 않는다고"
마스터 넘기던 순간까지 넣을까 뺄까 많이 고민했었다.
앞부분과 결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다행이고, 이 부분이 없었다면 꽤 다른 느낌의 노래였을 거라 생각함
조월 Jowall - 식목일 Arbor Day (Official Video)
-
Photography by Lee Yunho
Edited by DQM
0
58
87
0
14
58
대단한 사랑이 아름다운 청춘이
애써 잡지 않아도 나는 갈 곳이 없어
비싸고 커다란 집을 가지고 싶어
0
27
59
어느새의 뜻이 정확히 전달되는 영단어를 찾지 못해 그동안 'Uhnusae'라고 표기했는데, 이번에는 영미권 플랫폼에서 독음표기를 문제삼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울며겨자먹기로 'Suddenly'로 했다.
잠깐 정말 진지하게 'Oh, No Say'도 생각했다. (미안)
3
7
57
간밤의 눈은 다 사라지고
나는 그걸 더 반기는 어른이 됐어
조월 Jowall - 설이 Snowdrift
1
22
55
조월 · 최태현이 함께 '거울과 시체'라는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2015년 6월에 CD를 발매합니다.
거울과 시체 | 조월 · 최태현 Trailer
http://t.co/AAVWb3TTd6
1
50
54
2006년 내한 공연 때 오프닝 게스트로 속옷밴드가 연주했었다. 비자 문제로 정작 본인은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우리는 예정보다 길게 공연을 하는 좀 난감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그런 상황에도 웃으면서 공연 잘 봤다고 좋은 얘기해 주시고 한 명 한 명 인사해 주시던 모습이 기억난다.
R.I.P. Damo Suzuki
16 Jan. 1950 - 9 Feb. 2024
ダモ鈴木さんが癌でお亡くなりになりました。
ダモさん、今までありがとう。御冥福をお祈りします。
16
2K
5K
0
10
57
기타를 E-A-D-G-C-E 로 튜닝을 하시고, 카포를 2번 프랫에 끼시고,
x-11-9-11-2-2 를 뜯으시면 곡의 첫번째 코드가 됩니다.
그 뒤부터는 이리저리 움직여보시면... (저도 따야 해서 잘 모름)
행운을 빕니다. 👍
1
22
50
나도 쥬얼케이스 사랑해서 '깨끗하게, 맑게,' 음반 만들 때 굳이 클래식한 검은색 케이스까지 고집했었으나.. 최근 음반 만들 때는 플라스틱 쓰레기 몇백 개의 업보만이라도 덜고 싶어 종이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
음반 무조건 쥬얼케이스 사이즈로 내는 법안 발의 어떤 아웃박스를 갖고 있든지 CD는 반드시 그 사이즈로 따로 보관 가능하게 하는 법안 발의
1
112
73
0
13
54
뒷짐 지고 동네 골목길 걸으면서, 뭐 새로 생겼네, 이사 가시네, 여긴 뭘 잘하나, 이장 노릇하는 게 취미인데, 새로운 길의 온갖 냄새 맡는 거 사랑하는 강아지랑 같이 구석구석 돌아다니니 너무 행복함. Partner in 이장 노릇 crime.
3
4
54
2017년, 작업실에서 대충 마이킹해서 녹음한 드럼소스들이다.
근접, 오버헤드, 앰비언스까지 4개 마이크로 녹음했는데, 앰비언스는 영 별로라서 뺐다.
작업실이 신도시 아래층이었어서 Seendosi라고 이름 붙였는데 사장님들이 용서해주리라 믿음.
(타래)
1
7
51
며칠 전 올린 노래 가사의 "이렇게도"를 유튜브가 애써 "you know kiddo"로 번역해준 것이 왠지 마음에 드는
0
7
52
'아무것도 기념하지 않는' CD 발매는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죄송.. 내년을 기약하기로..
그건 그렇고 뜬금없이 다음 달에는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1
7
49
나조차도 잘 모르겠는 아티스트는 대학원 다니고 있을 수 있음
1
17
51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전시되는 남화연 작가님의 <반도의 무희 Dancer from the Peninsula>에 음악으로 참여했습니다.
음악감독: 조월
노래: 박민희
작품 정보 / 이미지 출처
0
15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