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주민인데, 여기 사람들이랑 음식 얘기 하다가 "고추가 원래 아메리카 작물이잖아요. 한국 음식에 고추가 쓰인 지 얼마 안 됐어요. 16세기는 돼서야…" 같은 소리 했더니 다들 "???" 돼가지고 "500년이 '비교적 최근'이야? 얼마 안 됐다는 게 대체 무슨 소리야?" 하셨어. 🥲
나도 뮤덕이지만 진심으로 트위터 뮤지컬판은 한번 굿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부모님이랑 뮤지컬보러 자주 가는데 부모님 옆자리에 20,30대 여성 있으면 내 자리랑 바꿔주는게 습관됨
우리 부모님 방광염 심해서 주기적으로 물 마셔야하는데 뭔 ㅅㅂ 페트병 뚜껑만 열어도 오만상 다 쓰며 노려봄
[7.25 공지와 이후의 미흡한 초기 대처에 관하여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 1]
[7月25日の告知とその後の不十分な初期対処に関してファンの方々にお詫び申し上げます。-1]
[Apology to Our Fans for the Inadequate Early Response After the July 25th Notice. - 1]
#LCB
로오히처럼 됩니다 = 팬덤안에서는 누가봐도 비판할만한 요소나 불만점을 얘기하면 클발론기사단이 몰려와서 싸불해서 결국에는 뭘 해도 부둥부둥 해주는 사람만 남아서 게임이 개박살이나고나서야 정신차리고 (차리면다행임) 팬덤밖에서는 수시로 너네 클린겜이라더니 이건뭐냐 하면서 쳐맞게됩니다
솔직히 트위터에서 놀랐던 게. . .
난 전공자라고 하면 최소 박사 생각했거든. . .?
여긴 학부 전공만으로 자랑스럽게 전공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 . . . .
🤔
난 내 입으로 내가 ** 전공이라고 말할 때마다
농담이었는데. . .
전국민 수능레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 싶기도 하고. . .
할 일은 태산인데 자꾸 미뤄지기만 하면
밥도 적당히 냄비 하나로 끝내고싶기 마련이지요.,
새해맞이 떡국도 아직이겠다
사골팩 하나 주욱 부어다가
순두부 반 봉다리 떡 한 줌 툭툭 던져넣고는., ,
겨란물 휘이 풀어주면 오분만에 떡국 땡이거든요.,
밥 챙겨먹어요. ,
행복하세요..저도 행복할게요 .,
대전일보 박하늘 기자는 주노르웨이 대사관이 개천절을 Dog Heaven Day로 표기했다고 보도했는데, 확인해보니 이는 한국어 공지의 페북 자체 기계번역이었다. 박하늘 기자는 자신의 실수를 정정하지 않고 기사 제목/내용을 통째로 '환각버섯' 소지에 관한 기사로 바꾸고 심지어 기자 이름마저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