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에 슬레타가 에어리얼 콕핏에서 사출되는 장면 말 그대로 슬레타의 "출생" 이네... 따뜻한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와 우는 아기
아기가 태어나는 건 아기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고... 태어난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죠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하지만 영원히 태어나지 않고 뱃속에 있을 수는 없다
남자지인이 이용신성우님 음원공개 후에 노이즈웅앵 캡쳐떠와서 투니버스 시절보다 음질이 못하다던데 ㅇㅈㄹ 하더라 본인은 달빛천사 본적도 없고 심지어 이번 음원을 직접 들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초커뮤 ^글^로 ^음질^을 판단한거임
>>>하지도 않은 펀딩에 실망<<<이게 남초커뮤를 지배하는 정서임
다 보고 곱창키링을받은 미오리네의 love가득한 얼굴을 다시 보여줬는데
곱창키링이 웃겨서그런거 아니냐하심
진짜 로맨스버튼이 안켜지는구나 너무신기하다.... 미오리네렘블랑이란여자의 하해와같은사랑을 감지하지못하는사람이세상에존재하는구나... 이런 사람들이 잇기에 인류가 80억이된듯.
흙수저 만화 보면서 느꼈던 위화감 역시 다른분들이 정리 잘해주셨네
서울권 대학 갈 수 있었지만 지방 교대 장학금받고 간 누나를 "기숙사로 도망쳤다"고 표현하고
허수애비대신 애써 키워준 어머니는 인문학 페미니즘으로 '도피했다' 하고
귀인()이 도올 김용옥을 추천하질 않나...
사람과 함께 산 포켓몬이 있었다. 사람과 결혼한 포켓몬이 있었다. 옛날에는 포켓몬이나 사람이나 다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 신오 옛날 이야기
+사람과 배틀한 포켓몬이 있었다. 포켓몬과 배틀한 사람이 있었다.
*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무대인 히스이지방은 신오지방의 '옛날'이다
지금 다섯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도서전 구석 의자에 앉아서 히죽히죽 웃는 미친 사람 됨 그만보고 집가서 읽어야지
그치만 이거 너무 완전 전심전력으로 이영도 작가님 글이다
다들 눈마새 특별단편 너는 나의 읽어주세요
브릿지샵에서 굿즈구매하거나 도서전 방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게임소비자협회입니다.
모금 목표액에 도달하여 모금을 종료합니다.
이하는 애니메이터 댓서님으로부터의 메시지입니다.
"한국에서 계속 여성 애니메이터로 살아갈 수 있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스텔라비스 전력생긴거 진짜ㅋㅋㅋㅋㅋ 서브컬쳐계가 이젠 새로운 서사 같은걸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일종의 공식이 생겨서 벗어나지를 않는 듯 이렇게 생긴 캐는 이런 성격이고 저런 뒷설정이 있고 마지막엔 뫄뫄한 결말이 날거라는 공식이 이미 있다 얼굴만보고도 전력이 가능할 정도로 통용되는 공식
[7.25 공지와 이후의 미흡한 초기 대처에 관하여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 4]
[7月25日の告知とその後の不十分な初期対処に関してファンの方々にお詫び申し上げます。- 4]
[Apology to Our Fans for the Inadequate Early Response After the July 25th Notice. - 4]
#LCB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가 안돼
정신질환으로 공익 받은게 줄임말까지 따로 있고 나무위키 항목까지 굳이 만들어놓을 정도로 모욕할 거리라는 점도
게임의 팬덤을 자칭하면서 게임 메인 캐릭터를 멸칭으로 부른다는 것도
그 용어를 당당하게 나무위키 여기저기에서 사용한다는 것도
아 ㅋㅋ ㅠㅠ
"혹시 슬레타가 갑자기 건담에서 내려와서 춤추나요?"
"네?아뇨??"
"제가 본 다른 일본애니가 히프노시스 마이크랑 러브라이브1화인데 둘 다 갑자기 노래부르길래 너무 놀라서 껐거든요"
"어... 왜 하필? 수성의마녀는 춤안춰요"
"진짜죠? 슬레타가 갑자기 건담에서 내려와서
간호사들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환자들을 위해서도 이런 근무환경은 반드시 개선돼야 함... 의사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5명이 함께 치료해야 할 환자가 1명분의 돌봄밖에 못 받고 있는 거임. 간호사는 5배로 일하느라 개고생하는데 환자는 1/5밖에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임.
18화에 슬레타가 에어리얼 콕핏에서 사출되는 장면 말 그대로 슬레타의 "출생" 이네... 따뜻한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와 우는 아기
아기가 태어나는 건 아기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고... 태어난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죠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하지만 영원히 태어나지 않고 뱃속에 있을 수는 없다
좋게된 제빵사 리와인드 들어보면 새삼 임종린 지회장님을 포함한 파리바게뜨 제빵사 여러분들이 너무도 성실하고 열심히 잘 일하고 심지어 순종적인(!) 노동자라는 게 너무도 웃프다.... 순종적인 에이스를 잘 대접했음 윈윈이었을 텐데 착취하고 괴롭혔더니 짜잔! 노조위원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