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소리냐면
구체적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된거 없이 다같이 모여 술이나 쳐먹고서는 와~ 이제 풉시다~ 하는 그 한국 남성들 특유의 문화를 지적한거나 진배가 없다. 몇차례 경험해봤지만 해결된것도, 고쳐진것도 없는데 되게 뿌듯해함. 잔좀 부딪히면 문제가 해결되는줄 아는 윤석열씨, 정신차려
“신촌에선 반지하도 60만원부터 시작해서 경기도로 밀려났어요”
크게 오른 월세 탓에 ‘대학생 자취는 학교 근처’라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 인근 원룸을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원을 기준으로 평균 월세는 57만4000원, 관리비는 7만2000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된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사회공론장이라고 볼 수 있는 언론에서 다루는게 '인서울, 4년제, 중산층' 이상의 삶밖에 다루지 않음. 그 아래로 가면 그냥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함. 그냥 그저그런 하류인생 취급을 할 지언정 옛날엔 '산업역군'이라는 포장이라도 해줬지.
물론 이게 모든 의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건 알아야 한다. 의사 이외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볼때 약간은 기괴하기까지 하다는 인상을 받는 다는 것을. 어떤이들의 권리 주장에 대해서 부모들이 나서서 연대하는게 전무하지는 않지만, 주장의 ���용이 이런 식인건 굉장히
멕시코뿐만 아니라 인do도 같은 상황임ㅋㅋㅋ 한국인들이 인do관련 뉴스나 유튜브에 인do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강간의 나라, 더럽고 미개한 나라 등)을 밥 먹듯 일삼아서ㅋㅋㅋ 케이팝 좋아하다가 탈덕한 사람 한 트럭일 뿐더러 현재 인도는 중국과 사이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의사들 좀 이해가 안되는게 말하는 내용만 보면 국민여러분 연대해주십시오 이런게 필요한데 말투는 뭔 미개한 국민들아 너네가 나서서 막지 않으면 모두 망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로 끝남. 뭐 시바 의대정원을 막말로 국민이 늘렸음? 여론이 반대 안해줘서 배가 아픈건가 ? 그럼 설득을 해야지..
그런 방역 정국을 지나온 자영업자들은 아마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정상적인 영업을 강행하려고 할 것임. 왜? 문닫고 영업시간 줄여봐야 나만 피해보고 이 사회와 정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걸 아니까. 그런 지점을 윤석열 정부는 파고든거고, 책임도 그들이 지도록 하겠지.
두고두고 안타까운 지점임. 그 덕에 방역이 성공적이었다고는 하나 지원금을 나누는데 있어서 좀더 과감하게 기재부 조인트 깠어야지. 문재인 열혈 지지자들은 뭐! 이러겠지만,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하면 치를 떠는 사람이 상당수인 것도 사실임. 그리고 그건 그 자화자찬하던 K방역은
노인들을 위해 써봐 라는 말을 국가에서 대신 실천해준거나 마찬가지지. 이런 사람들은 노인층이 겪는 것들에 대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가게 오던 할매들, 그리고 그 남편들 공공근로 하면서 '사회생활'이란걸 다시 시작하고 그걸 토대로 또 다른 일자리도 구해보고 하는데. 모두 늙습니다.
한국에서 PC가 어쩌고 하는 애들은 뭐가 PC한 콘텐츠인지, 캐릭터인지 구분조차 잘 못하는 빡대가리 새끼들이라고 보시면 됨. 애초에 저기 서있는 데드풀,네가소닉을 비롯한 X-MEN이 어떤 맥락에서 시작된 IP인지 알지도 못함. 구세주 같은 소리하네 진짜. 애초에 부상으로 인한 장애인 캐릭터인데.
패밀리즘 저거 전통적 가부장제보다 더 ㅈ같다고 느껴짐. 적어도 예전 전통적 가부장제는 생계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 라는 똥꼬집이라도 있었는데 저 패밀리즘 뭐시기는 돈은 같이 벌고 고난도 함께 이겨내가자! 와~ 하는데 가사분담이나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은 전혀없음 ㅋㅋㅋㅋㅋ
요즘같은 분위기 일수록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얼굴.
본인이 그래도 '조중동'의 비호를 얼마나 받아왔는지 깨닫지도 못하고 아직도 페이스북에서 책사놀이 중이시던데 꼴값좀 그만 떠셨으면. 40줄에 내세울거라고는 학부학벌 밖에 없으면 자괴감 안드나. 내가 천아용인이면 얘 손절함.
이런 것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당직이나 민주당계 유튜브 연관된 사람들은요. 한진희씨가 여영국씨보다 진보정치에 헌신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당원이지만 진짜 이런애들 보면 낯이 뜨거움. 그냥 단일화 안하면 안하나보다...하고 그냥 선거운동이나 하면 됨.
완주를 고집하는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
이번에도 자신이 갖지 못하니
훼방이라도 놓겠다는 겁니까?
지난 21대 총선에서
창원시 성산구 지역의
진보진영 표를 분산시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에게
의석을 내준 것도 모자라
지지율 7%를 갉아먹으며
또다시 완주하겠다 고집을 부리는
남자로 태어나서 가장 억울한게 군입대, 생수통 가는 것과 화장실에서 체육복 갈아입는 것. 고작 인터넷의 어그로글에 군인을 비하했다며 두고두고 이를 갈지만, 정작 진짜 징병 군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성에게 그만큼 분노하냐면 그건 아니고, 군 인권단체에도 냉소하는 것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녹정당 절하는데 장혜영만 안보이네. 난 저분 꾸준히 저렇게 자기가 속한 조직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모습때문에 신뢰하지 않음. 좋은말만 골라서 하기 좋은 포지션이기는 해서 말은 잘한다만 도대체 뭔 힘으로 그걸 이뤄내겠다는 거임. 자기 의원만들어준 조직하나 존중하지 못하면서.
박찬호를 징계하지 않는 민주당이 신기하십니까? 이 당은 성범죄자의 아들이 2차가해짓을 하고다녀도 의원실에 꽂아줘서 커리어와 스펙 만들어주고, 딸딸이 타령하다가 공식 윤리위 징계를 받아도 '밀실 징계'니 뭐니 꼴값떠는 개저씨들의 정당이라 별로 신기하지가 않음. 진짜 언제 변할래...
인스타 갬성, 20대 초반, 커플이라는 키워드에 반감을 느끼는 애들이 왜곡과 날조를 한 상황. 저 세 키워드와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존재들이 누굴까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대중반 ~ 30대 초반 남성, 에펨코리아 갬성피플, 여성과 대화한적 없음, 이 세개 생각밖에 안드네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고의성 없는 사고라고 판단되었는데, 미디어 정보를 공유할 때 판단 기준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소위 ‘사이다 썰’ 을 만드는 요건에서 ‘인스타 사진’’20대 초 커플’ 이란 설정이 첨가되었고 ‘참교육썰’ 로 마무리하려고 거액의 배상청구로 인해 ‘인생좆망’ 사이다썰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