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장사가 잘되는지 안되는지 물류가 어떻고 수입이 어떻고 물가가.. 배민원이 잘 안잡히고 바람 많이 불어서 장사가 잘 안되고…. 이런 것만 해도 바빠죽겟는데
괜히 자영업자 대표니 뭐니 하며 나와서
자영업자 싸잡아서 욕하는데 빡이 치니 안치니
저 카페에 글쓴게 이해가안감
옛날에 하교길에 시장을 지나오는데 어떤 임산부가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 저기요 죄송한데 이 근처에 올갱이국 파는집 있나요?” 하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그 여자분 손을 덥썩 잡고 “��이고 그게 먹고 싶었구나 내가 알아 나 따라와요” 하면서 데려가던 장면이 가끔 생각난다 청주 가고싶네
내 개학 하루 전날 루틴
신세한탄 하기
나는 방학동안 뭘햇나 후회하기
공부라도 할걸 생각하기
맨날 이럴때만 시간이 빨리 흐르는 세상을 너무하기
하느님 부처님 스위트여왕님 탓하기
내일이 두려워 잠 못자기
일분일초가 아까워 최대한 많은 쇼츠를 보기
내일을 시뮬레이션하며 찐따 생활하기
부디 예술인으로서 실제 사건을 무분별하게 '소재'로 이용하는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해주시고, 게시를 내려주세요.
감상하시는 분들도, '보고 싶지 않으면 안 사면 된다', '남의 작품에 고나리질 하지 마라' 라는 말로 기본적인 도덕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심 지가 잘못한거
자기 예전 가정사 얘기로 나도이러해서그랏서요ㅠㅠ 하는거 진짜 납득안됨
당하는 사람은 존나 어쩌라고?임
뭐 알겟어요..
근데 그렇다고 자기 잘못이 잘못이 아닌걸로 되나? 그렇게 살았어도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은 뭐임 그럼?
합리화 밖에 더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