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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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킬머/히트1995+히트2 크리스 시헬리스/스파르탄 바비스콧 Chris is chewing gum, looking lean, fine, and confident, like a king about to ride into a conquere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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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존나 모에요소 많은 게 얘 경기장밖에서는 은근 순둥인거 좀 사기 잘 당할 것 같은 도련님같은 그런 면이 있음
경기중에 고의성파울로 지 눈 저렇게 만든 남훈이 약 가져오니까 고맙다고 답삭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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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아 찾아봤는데 진짜네
로투스가 비건쿠키인걸 못믿어 버터 들어간거 같은데? 아닌데? 하면서 계속 맛보다가 혼자 한줄 다 먹은 회사 동기 생각난다 믿음으로 자신을 속이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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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가 자기 경험을 창작의 소재로 삼는 건 흔하고 흔한 일인데 왜 이렇게 테일러한테만 ㅈㄹ일까
당신이 사귄 남자들의 이름을 노래에 넣는다면,
어떤 남자가 당신과 데이트하고 싶어 할까요?
ㄴ 그런 상황에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남자들이 노래에 나쁘게 나오기 싫다면 나쁜 짓을 안하면 되잖아요
정말스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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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더 퍼스트는 원작팬이라면 오프닝으만으로도 티켓값 한다고 생각함 아 두번째 관람부터 보였던 건데 오프닝에서 북산 멤버 스케치되는 순서 태섭이가 개인적으로 알게 된 순인 거 묘하게 좋더라 이런 데까지 신경쓰는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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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 거 없이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우리나라 번역판 완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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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인치 대물 포르노 스타를 연기하며 바지벗는 걸 걱정하지 않고 페이크딕도 필요없다고 말하는 패기의 발킬머 원더랜드 굿즈 룰러는 사실 인치 룰러임 13.5인치면 34.3cm정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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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서태웅 관련 모든 장면 중 가징 좋아하는 장면 그렇게 당하는 와중에도 정우성이 엉터리가 아니라서 고맙다는 태웅이 이게 내가 사랑하는 서태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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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논란이다는건 외국인인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 어떠한 지점이 있다는 거고 해당 사건은 심지어 본인도 수긍한 것 같은데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라곤 1도 없어 보이는 외국인이 왜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하는지 모르겠음
미국에서 백인만으로 한 집단이 구성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전혀 모르는 듯. 뭐 백인 인구 90%가 넘는 동네면 몰라도(주로 중부나 남부 시골 소도시) 동서부 주요 도시에서? 심지어 저 사람은 뮤지컬 업계 종사자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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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 슬램덩크 자막과 더빙은 각각 장점이 있음
더빙 - 전반적으로 번역퀄이 자막보다 더 뛰어남 성우들 연기톤이 애니슬램덩크와 더 비슷
자막 - 원작자가 생각한 캐릭터 목소리 듣을 수 있음 강백호가 북산멤버 애칭으로 불러대는데 듣는 재미 쏠쏠 웃쓰같은 운동부 말투 쓰는 서태웅 대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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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백호 태섭 대만 다 바보지만 그래도 태섭과 대만이는 부끄러움을 아는 바보라는 데서 백호랑 태웅이보다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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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본인이 아 근데로 문장을 시작하는 거임?
아 근데 왜 일본에선 사와루 마이너씨피냐고 갑자기 현타와서 또 눈물나네 ㅠㅠ 한국에서 퍼슬덩 대체어떻게 방영된거야 우성이가 프로포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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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꼴리는 건 저 피지컬때문인게 운동겦게 해 본 사람들은 다들 알지만 저거 성장기에 테스토스테론이 존나게 많아야 저런 체형이 나옴
테스토스테론 많음->어깨넓음 복부와 엉덩이쪽이 타이트 골반 엉덩이작음 다리 김
발은 다 해당됨 운동으로 펌핌된 거보다 저런 거에 꼴린다? 헤테로여성의 본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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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박지현은 이 업적만으로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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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왜 대쉬받았는지 알겠음
이런 글에서 당연하다는 듯 나오는 여자 얼평없음 + 여자가 먼저 호감을 보이는데도 번호 딸 생각하는 게 아니라 명함을 줄 생각을 함
사고가 정상적인데 외모까지 취향이면 풀악셀 밟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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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 새끼들은 뭔 생각으로 실명 까고 얼굴 모자이크도 안 한 거야 해코지라도 당하면 어쩌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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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 봐야되는 이유 중 하나가 빌슼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코르셋 제대로 조이고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착장이 다름 예쁜썅년 그 자체고 영상화보 존나 찍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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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급여생활자고 저소득층 복지 지원은 교사의 업무가 아니건만... 이런 트윗 볼 때마다 느끼는 것 몇 개
교사의 업무 경계는 분명하지 않으며 관계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넘나듦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아는 걸 넘어 더한 걸 요구하고 그게 정당하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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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닐크루 사진 속 발은 진짜 넘 애기같고 수줍어 보임 톰시즈모어가 발보다 2살 어린 걸로 아는데 사진으로는 발이 막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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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브리저튼 즌3 보다 프래니 미모에 현실 탄복함 이정도 미모면 원작의 미친시숙 스토리가 파워납득되고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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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샌퀜틴에서 열여덟 크리스는 이런 미모였다는건데 이런 모습으로 교도소 생활이 힘들지 않았을리가 닐크리스 공식이 주는 사약 마이클만감독님 입터는 김에 샌퀜틴시절도 좀 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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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인 지인은 서초가 공무원의 무덤이라고 했음 진상 민원이 너무 많고 윗대가리들이 진상민원에 유독 저자세라고 글 읽는 동안 그 끝없던 한탄이 그대로 들려오는 듯 했음
그랬겠지 학교에선 더 진상이었겠지 자식 위한 다는 명분하에
고인은 죽어야 끝난다고 느끼셨을까 참 가습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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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를 무수히 재탕하면서 느낀 건데 크리스가 크루 중 가장 어리지만(설정상 29세) 의외로 서열이 닐 다음인 것 같다는 거 웨인그로 식당에서 처리하려고 할 때도 크리스가 트레조에게 신호 주면서 시작 되고 은행 털지말지 결정할 때도 닐이 발언권을 크리스에게 젤 먼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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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카스가드가 끝까지 이런 비주얼로 등장함
존윅에 ㄹㅇ 덩치 존나 큰 양남들 캐 많이 나옴 키아누 키 186인데 빌 스카스가드도 2m에 그의 부하와 따까리들 다 근돼들임 근데 다 수트입고 나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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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의 작가 박범신에 대해선 박경리 선생님이 이리 평하심
히말라야에서
짐지고 가는 노새를 보고
박범신은 울었다고 했다
어머니!
평생 짐을 지고 고달프게 살았던 어머니
생각이 나서 울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박범신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아아 저게 바로 토종이구나
박해일씨가 좋다면 살인의 추억이나 인어공주를 보시면 되고 김고은씨가 좋다면 도깨비나 작은 아씨들을 보면 되는 것 입니다… 이 둘이 좋다고 은교를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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