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라사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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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페미하고 어중간하게 비건하고... 어중간하게 저속노화 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과는 어중간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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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파티에서 푸신 안녕자두야 1화 탄생기가 생각난다...
시위하다가 마감이 임박해서 시위멤버들을 어시로 징발하여 다 함께 그리셨다는
그 시절에 사회학과에 만화 동아리면 운동권이 아닐 수가 없음 ㅋㅋㅋㅋ
만화 동아리면 왜 운동권인가.... 이건 당시 시대상을 길게 설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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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은 여자가 고소당하고 일부러 상해를 입히려고 계획적으로 그걸 넣고
자신을 강간하도록 유도한거 아니냐 이딴 변호를 견뎌야할 것 같음
해외여자들이 이걸 한국여자들 한테 다 보내고 싶대요. 소문이 너무 퍼져어.
“강간방지 콘돔. 여자는 그걸 자기 안에 너어요. 남자가 강간을 하려고 하면, 첫 번째 신뢰를 받으면 낚싯바늘 스타일의 이빨로 그거에 달라붙어, 극심한 고통을 겪어요. 그리고 이 콘돔은 병원에서만 제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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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박(33)씨는 입원 17일 만에 숨졌습니다. CCTV 영상 속 박씨는 손과 발, 가슴이 침대에 묶인 채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였습니다. 보호사는 강박만을 풀고 별다른 조처 없이 방을 나갔고, 박씨는 의식을 잃고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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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표현하는게 맞긴 맞는데
경우에 따라 이걸 말해야만 아는거면 그거대로 문제인 일들이 있고
말하면 되려 못받아들여하고 반격할 사람같아서 안 할때가 있음...
기회를 당연히 줘야하는것도 아니고
습관적인 일이 아닌 이상 결국 상대방에 대한 신뢰의 문제같다 ㅠㅠ
관계에서 참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놨다 일방적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참은 건 어찌보면 본인 선택이기도 하고 갈등이 두려워서 회피하는 습관이기도 한데 한편 자기는 참아준다고 생각해서 서운하고 억울해진다. 덩어리가 커지기 전에 잘게 쪼개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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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에게 마취침 맞은 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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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8명에 들면 데뷔조된것만큼 기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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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피해자와 서로 응원하고 연락 종종하고 가족끼리 같이 여행다닐정도로 사이 좋았던.. 할머니도 잘챙기는 오빠였음 피해자는 피해 안 받으려고 인스타 정리하고 왕래없는 남자들은 플필도 못보게 차단했었다는데 그 자상한 사촌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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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은듯 하다
원효 극락에서 보고 있지
신라 이후로 아미타 신앙의 셀링포인트는 오늘까지도 이어져
어중간하게 페미하고 어중간하게 비건하고... 어중간하게 저속노화 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과는 어중간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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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서 더욱더 노래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장본인들이 무서워하면 또 조롱함... 왜 무서워하냐고
나는 여전히 르세라핌 다큐에서 사쿠라 씨가 노래 부르는 게 무섭다고 한걸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온 것이 이해가 되질 않음. 원래 뭔가에 진지하게 임한다는건 존나 무서운 일임. 무서워하면서 하는 일임. 나는 그런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과 뭔가 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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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통제하고싶은 부모들 관심집중
: 아 이 이이제이 좋다
번외로
딸을 지켜주세요 보다
아들을 감시&돌봐보세요 가 더 잘먹힘
아들 폰 한번씩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우리소중한아들이 친구꾐에빠져서용돈벌이인줄알고하다가 그게 학교친구여서생기부 줄그이면 어떡합니까 아이고 우리아들 미래 어카냐 하면
자식통제하고싶은 부모들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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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삭토스트 먹고싶다 해서 아브라함이 이삭 묶었는데 사실 내가 원한건 하나뿐이라고... 달디단 밤양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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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청 호화인력으로 안녕자두야 원고를 완성했다고 마무리된걸로 기억함
오래전에 본 내용이라... 틀린점이 있다면 정정 바랍니다
운동하는 작가들의 손길속에서 태어난 새콤하게 자 달콤하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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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그림이 참 신기한게 저렇게 사람 표정이 열을 올리면 올릴수록 먼가 안와닿고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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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맛있겠다 한 내가 순진한거였음
밑에 기사 보니까 그냥 '야 이걸로 참기름 짜볼까 개쩔거같은데?' '와 존나 어이없는 생각이다 당장 하자' 이런게 아니고 연구소 원장 포함 직원 절반 이상이 가담해서 참깨부터 연구자재랍시고 구매하고 매년 수백병씩 짜내서 원장 명의로 선물돌리고 거기에 더해 각종 부정부패까지 해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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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초에 굳이굳이 제보자에게 격의없이 '커뮤니티에서 지령받았나'투로 의혹제기를 한것이 일을 키운듯 함
중복제보가 얼마나 업무에 지장이 가는지 자체는 양해를 구하면 될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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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설은 정신병 없는 사랑이라기보단
정신병이 분명 있는데 코어가 너무 잘 단련되어가지고
체감되는 비중을 1%밖에 차지 않하는 사랑임
제일 광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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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만 봐서 자세한 룰은 모르지만 해시태그 1등 이라는 키워드를 쟁탈해야하는? 그거에 대해서 말해야하는? 시간이긴 했던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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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고 이것으로 깎여나갈 남자 이미지만 너무 신경쓰고 있는게 보이는데 귀담아 듣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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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동의하고 말고를 떠나서
메이저한 캐해가 마음에 들지 알으면 본인이 본인 취향을 연성해서 지분을 늘려야함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통제 안 되는 타인 흘겨서 머하나 싶고 걍 자급자족함
나를 구원하는건 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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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예수는 섹스로 안생겼는데
교회 앞에서 카섹스하다가 애 생겼다고 애 이름을 예수라고 지은 부모의 얘기를 들었다. 세상에 구라인가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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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웨딩화보라고만 안하고 15살 연상 굳이 써붙이는거 보면 이 사람은 정확히 이런 반응을 의도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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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건강한 반응이 아닌것같음... 분명 가족에게 뭔가 쌓인게 있는데 그걸 죄악시하고 일부러 외면한 사람의 반응같음
진짜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 양육을 받은 자녀들은 친구가 부모를 손절한다 해도 "네가 행복할수 읺는 선택을 해야지 잘했어" 하면서 존중하지 않을까
근데 이상하게 가정사 꼬여잇는사람들은 다른집도 다 우리집같을거다라는 생각을 잘 안하는데 화목하기만한 집에서 자란 애들은 다른집도 다 지들집같은줄알더라 머 여기까진 그럴수잇다싶은데 이렇게 가족 혐오한다는얘기 들으면 거품물고 아무리그래도 가족인데 어케그럴수잇냐는애들 개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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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라고 들은게 포도가 즙이 붉으니까 아담을 현혹하는 하와의 입가가 피처럼 붉었을거라고 하는거임...
그건 근거가 아니라 아담하와연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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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말도 안하고 자신을 끊어버렸다고요?
회피충이라 욕하기 전에 자신이 믿음을 주었는지 생각했음 좋겠음
그 사람도 자신이 믿는 사람에겐 잘만 말하는 사람일지도 모름
근데 이런거 써도 해당안되는 사람들만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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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모아아파트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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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터 사람들 제발 살아줬음 좋겠음 저도 나 아니면 누가 2찍 투표 상쇄해줘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저번에 정신과 가서 원장님께
저 너무 삶이 지겨워요
왜 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했더니
왜 사는가 는 수많은 철학자들이 수천년을 고민하고도 답을 못찾은 질문이니까
생각하면 머리 터지셔요..
약이나 잘 드셔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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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_내_디지털성범죄
#딥페이크_가해자_전원신상공개
#교육부는_성범죄자를_퇴학시켜라
#딥페이크_엄벌하라
#Digital_Sex_Crimes_in_School
#Expose_The_Deepfake_Perpetrators
#South_Korea_Expel_Criminals
#Protect_WomenAndGirls
#PROTECT_OUR_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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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씌워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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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안통해서 회피해도 상대가 회피형 프레임 씌워서 수십개 트윗으로 욕하고 모욕과 천대를 받은것이 생각난다...ㅠ 이모든건 감히 직면하지 않은 너의 잘못이라고
"회피하지 않고 나를 마주보아줬구나! 눈 똑바로 뜨고 버르장머리도 겁도 없구나! 기왕에 회피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니 앞으로의 모든 부담과 모욕과 천대도 회피하지 말거라! 이제와서 피하다니 처음부터 회피했으면 되지 않느냐! 모든 게 네 탓이다! 너의 큰 탓이다!"
vs 그냥 멀리서부터 회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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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드플레이스에 가는 이유중 하나가 보컬로이드 tj노래방번호를 알기위해 나무위키에 접속함으로써 조회수를 올려서 아카라이브에 돈을 주고 아카라이브의 성착취에 간접적으로 기여한거라고요?
"아카라이브는 아동 음란물 유포, 성매매 정보 공유 등 딥웹에서나 벌어질 법한 각종 음지, 불법 자료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중략)
"여러분이 나무위키에 접속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이러한 사이트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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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아무나 할수 없는 생각을 하는 분에게 별로였던 사람은 정말 실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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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저히 먹을수 없는 개적폐연성이 판을 뒤덮었다고요? 블락뮤트를 해도 사방에서 들어온다고요?
연성러가 되어보아요
압도적인 쪽수의 세잎클로버들 틈에서 스스로 네잎클로버가 되어보아요
가끔 우와 이런것도 있네 하고 오는 사람들이 생김
그럼 여전히 괴로워도 좀 ㄱ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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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애 울어서(심각한 일 아니었음)
교무실 샘들 다 미어캣마냥 일어나서 다가가고
너는 왜 이런걸로 울고
샘들 다 놀라써!!! 하고
마침 옆에 있던 내가 갖고있던 과자 주니까
히이잉.. 하다가 씨익... 웃은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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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수업에서 장하준 교수의 낭만주의를 알게 되었는데 이 트윗과도 비슷한 생각이라 느껴졌음
어중간하게 페미하고 어중간하게 비건하고... 어중간하게 저속노화 하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과는 어중간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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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위터 분위기 망해서 다같이 광대짓하는게 그저 미덕이 된 중학교 학급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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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알바 한가로울줄 알았음
근데 유아자료실로 가니까 전혀아니었음
애들이 책을 명당 50권씩 뽑아서 읽고 카트에 올려놓고
두명이나 잉잉 울고
물줘야하는 화분 15개임...
이외 업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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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들이 왜 지들이 하는 말에 억울함을 느끼는지 잘 경각심을 갖지 못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게되는 짜증나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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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이 8년했으면 그만하라고 사밴니 꼽먹인것도 이거 키워드 쟁탈 미션때임(트렌드라는 단어두고 경쟁) 과세도 빠보도 평소 사석이었으면 그냥 네네 글쿤요 할수도 있는거 더 무례하게 나간 경향이 있긴 한듯... 그래도 쪼잔한건 쪼잔한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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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 생각함니다 이게 트윗에 나와있듯 그사람과의 믿음이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전제라서... 상대쪽에서 먼저 신뢰를 산산히 부숴버린 경우는 좀 다를것도 같고 그럼
지칠 수 있는 거랑은 별개로 사적인 교류를 하던 사이에서 갑자기 어떤 설명도 없이 냅다 온라인 블블이든 오프라인 연락두절이든 하는 거 미성숙하고 예의 없는 행동임
다들 믿음이 귀한 자원이고 상대는 NPC가 아니라는 걸 좀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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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고 싶어서 로그인하고 동의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동의가 안되고 있습니다(로그인 창에 가면 마이페이지가 뜸)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는분 있으까요? ㅠㅠ
여러분... 쿠팡에서 몇 년 간 끊임없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족을 안타깝게 떠나보낸 유가족들이 ‘쿠팡 청문회’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리셨는데 남은 기간 대비 청원 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3분만 시간을 들여 함께해주세요!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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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므려주세요 한마디 했는데 1초 오므리고 다시 벌림 내가 안무 가르쳐준줄 아는듯
남자들 자기 피해서 말도 못하고 다리 오므리는 여자들 보는게 좋은거라서
순순히 잉ㅜㅜ 불편해... 하고 참지말고
불편한데 다리좀? 하고 딱딱하게 한마디 해야함
그럼 알아서 자기한테 숙이고 움츠릴줄 알았는데 아니라 놀람.
치워주시면 안될까요? 가 아니라 다리좀 오므리세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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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상태 괜찮은줄 알았는데 밥맛이 1도 없네
요거트 두스푼 빼고 아무것도 안먹음 진짜 오랜만에 야식 라면 갈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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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이 우울예민하고 only 눕기 지향 only 스트레스 회피 위험회피지향으로만 살았는데 어차피 내가 시련을 미리 피하려 애써도 인생은 고되게 굴러간다는걸 깨닫고..
이젠좀더 부딪히고 좀더 다른선택을 해봐야겠단 섕갹을햠
다디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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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내가 작년 이맘때로 돌아갔는데
학교에서 수업을 안하고 애들 뭐 글쓰라 시키고는 교탁에서 걍... 엎드려 잤음
애들이 개꿀~수업안해!! ㅋㅋ
하고 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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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존비록 읽는데
비가는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순수한 천재 또라이 주인공이 서서히 깎여나가는 것을 그려나가는 데에 비상한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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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께
본인이 키워드(1등 폭로 성형)의 주인임을 주장해서 다수결로 인정받아야 점수를 가져가는 룰 맞네료... 계속 자기가 어디서 일등인지 얘기하는 중반이었고
당연히 케지민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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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자기 아들이 성추행했다 하면 엄마들 분노함 그럴리 없다고... (본적도 없음서...) 우리 엄마도 그럼
근데 걔 나한테도 했어 하니까 이새끼가... 이러고 어디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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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때 기록이 그림으로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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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이 성균관의 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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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들도 마음 안찍고 좀 서먹해져서🥹
내가 유난떨어서 판 좃창났다고 생각 하는건가 생각까지 들어버리니 이럴땐 걍 로그아웃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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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생각인디 사정상 너무 바쁘고 헤메해야하고 머해야하고 등등 담타하러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까 차라리 여기서 펴라 어어 괜찮아 했을것 같기도함 근데 그건 스텝 속이 넓어서가 아니라 그것도 못 주장할 정도로 부조리가 공고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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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최소한 동아시아 남자들은 바이 비중이 많다고 생각함
근데 디나이얼이라 자기도 진실을 마주하는게 두려운거임
어리석은.놈,,
사내의 아랫구멍에.양물을넣으면.전립선으로 쾌락을느끼는.,이유가.뭔지도모르느냐,
사내끼리만있어도.양물과 음의구멍이,.화합하면.
성욕을.해소할수있다.
왜굳이.계집을찾느냐,
계집비위를.맞출수없으면,.사내끼리.교합을해라,
어리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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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인수인계받음
토요일 하루 7시간(점심포함) 근무여서 많이는 못벌지만... 머어떰
병원비는 정기예금빼든가... 마침 2월에 2년적금만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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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당에서 공부했는데 집와서 보니까 책에 말라죽은 개구리 다리 끼어있음 무슨 방울토마토 꼭지...? 했는데
갈퀴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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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 몇천씩 바치는 집 장녀랑 사이비 집안에서 자기 혼자 정상인인 장녀
각자 안미치느라 고생인 청레 보고싶다
여자여야함 그것이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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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걍 마음하나 찍혀도 횡재인 혼자 중얼중얼하는 계정이고 나자신을 위로하려 쓴 트윗이었는데 겨수님이 격려의 멘션을 주시고..
많은 사람이 공감해줘서 너무 갬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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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쾌남은 처음엔 좀 이사람 도른 듯... 싶으면서도 인생사를 알게되면 어떻게 폐인이 되지 않은거묘? 싶을 정도로 기구한 삶을 살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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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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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씨피 싫어해도 됨 싫어할 권리 있지
근데 싫어함을 인정받지 않더라도 충분히 진득하게 만족스럽게 싫어할수 있거든... 근데 그 불호를 공개적으로 인정받으려고 하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어떤 씨피는 싫어해도 된다는 룰이 생기고 말아
그리고 그건 대개 마이너임...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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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상담사가 유투브에서 나는솔로 출연자들을 마음대로 분석하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건가...??? 상담사 아니어도 나솔 일반인 까는 유툽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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