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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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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은 아니지만 맨정신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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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제가 올해 후조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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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7 years
일을 콤퓨타로 하면서 주말 내내 핸드폰으로 휴식을 취하셨을 동지들이여. 자기 전 이 자세 30초만 하고 자씨오. 손목, 굽은 어깨, 거북목 등등에 효과적이며 당장 어깨를 괴롭히는 통증이 경감되오. 체험담이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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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4 years
월요일. 출근 30분 만에 이번 달 '시발적금'을 시작했다. 기본 입금액은 18원, 1818원. 입금자 이름은 날 빡치게 한 사람 이름이다. 난 옛날 사람이라 종이통장을 아직 쓴다. 이 달 말에 통장정리 하고나면 데스노트 한 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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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1 year
올 겨울 위시리스트.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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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11 months
나두 박사 유학 중에 한국 들어와서 단기알바로 별 거 다햇엇는데. 마트에서 레고 팔고 꿀 팔고 실리콘 부엌도구도 팔고 냉장고바지랑 양말도 팔앗다. 그리규 매우 잘 팔았음ㅋㅋㅋ 일을 재밋게 해서 자조적 기분도 들지 않았다. 일을 못 구했을 때 슬펐지. 뭐가 됐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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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4 years
올해 말엔 시발적금 타서 18k로 'сивар'라고 레터링 반지를 제작할 거다. 저 단어의 발음은, 물론, 아니라면 이상할 정도로, 읽으면 매우 혀를 굴려서 유려하게 발음하는 쒸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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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육휴 때리고 2년 잠적(x) 육휴 후 복귀를 시도했으나 회사가 받아주지 않음(o) 근무강도 낮은 부서로 도망(x) 회사가 한직으로 내몰거나 유연근무제가 불가해 한직으로 내몰림(o) 이럴 가능성이 8-90%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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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7 years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머리에 먹물 묻힌 딸은 어떻게 되느냐. 집밖에선 자랑스러운 딸이 되어 종래의 아들이 하던 '트로피'역할을 함과 동시에 집안으로 들어오면 그 트로피를 아들에게 던져주고 종래의 전통적 딸로 돌아갈 것을 강요받는다. 좟같은 시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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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염려가 되어 첨언합니다. 처음에 이 자세를 하시고 통증이 오시는 분들은 무리하지 마시고 "팔 뒤로 돌려 깍지끼기"부터 시작해 주세요. 혹시 그것도 안 되시는 분들은 팔을 양쪽으로 들어 열십자 자세를 취한 뒤 그대로 팔을 뒤로 젖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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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구역질 남. 저게 진짜 ‘엄마’가 운영하는 계정일지 아닐지 누가 알아. 분명한 건 화제성=수익 공식이 확립돼서 사이버트롤들이 창궐한다는 건데. ㅌㅇㅌ에 머스크가 손 대서 코인충들이 여기로 몰려들더니 경기불황으로 코인 무너진 후로는 ㅌㅇㅌ에서 손익내서 대출이자 갚으려고 발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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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4 years
아니다. 씨바르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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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자립에 매우 강조점을 두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하든 스스로를 책임진다는 데에서 만족감을 가장 크게 느꼈다. 그 때 경험이 현재 불안정한 프리랜서 생활을 버틸 수 있게 도와준다. 국내든 해외든 취업자든 미취업자든 ‘나’만 절망하지 않고 버티면 되니까. 끝까지 살아남을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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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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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극 전개를 위해 동재를 납치할 수 밖에 없었던 게 심장쥐어짜는 포인트다. 동재가 사라지자 침묵하던 이들이 다들 그늘 밑에 모여들어 입을 열기 시작하는 데. 왜냐하면 동재야말로 숲 속을 뛰어다니며 침묵 속을 뒤지고 다니던 자이니까. 이창준 유지를 받드는 건 시목이 뿐이 아니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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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1 year
모든 사연에 절절히 공감하며 제 동료의 썰을 덧붙입니다. 영어영문학과 조교는 생애 최고 시련으로 “애플은 사과인데 왜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인지 어문학적 근거를 구술하시오” 빌런을 꼽았습니다.
@lokithorloki
토끼: 건강과 평안을
1 year
사학과는 조교조차 시달림. 교소와 만나야한다고 만나야겠다고 손으로 직접 쓴 A4 300페이지 논문 들고오신 할아버님을 말려야 함. 교수에게 진정한 역사를 알려줘야 한다며 교수 바꿔달라는 전화 상대해야 함. 장난 아닙니다 다들 역사의 비밀 하나는 다 알고 있고 진심으로 교수를 가르치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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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7 years
손목에 통증이 많이 오시는 분들은 아래의 소중한 타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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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손쉽게 성공하신 분들은 그대로 합장한 손을 등에 댄 채 꼬물꼬물 위쪽으로 들어올려주세요. 체형 따라 다르지만 손 끝이 견갑골 사이에 들어갈 수록 손목 근육이 이완됩니다. 저릿함이 오면 빨리 풀고 손목을 털어주세요. 안 그럼 내일 트이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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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여러분 그리구 이 자세하고 아프면 손목 어깨 털어주셔야해요. 근육이 이완될 때 느끼는 통증을 '시원함'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아프다면 그것은 그냥 '통증'입니다. 붕방붕방 손목+어깨 털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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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raxumyself 참 질 떨어져서 응대하기도 싫은데 화를 참을 수 없는 트윗이네요ㅋㅋㅋ여교수 비율이 낮아 국가 차원에서 국립대에 여교수 공채를 정책적으로 권장하는 실정인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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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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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그나마 모녀 간 정이 깊어 그런 엄마를 딸이 배려하면 불행이 커지진 않지만, 엄마가 명예남성이면 불행은 배가 된다. 그리고 엄마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까지 딸은 다 이해를 한다. 똑똑하니까. 그래서 더 불행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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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밖에서 사람들이 칭찬하면 신나서 동참은 하는 데 그 사람들이랑 빠이빠이하고 안에 들어오는 순간 엇흠,어디 감히 여자가,이러며 그렇게 '잘난 딸내미'에게 살림을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다 또 밖에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집안 기억 리셋. 신기한 뇌구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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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7 years
"그 새끼 생일 물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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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7 years
찬구들과 약속 잡아 일주일에 사흘 넘게 밖에서 끼니를 해결한다. 왜냐하면 집에 딸이 있거든, 자기 역할을 대신 해 줄. 결국 엄마의 자유 또한 누군가를 제물로 바치고 댓가로 얻은 건데 그 제물은 종종 남편이나 아들의 계도가 아닌 딸의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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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제 탐라의 여러분. 덕친들이랑 지금부터 계 부어서 설원 위를 달리는 덕질익스프레스 타세요. 구간은 블라디-시베리아 78시간, 인당 50짜리 일등석으로. 객차에 콘센트랑 테이블 있어서 영상회하며 술 마시고 덕톡하다 꽐라되면 카드로 바닐라콘 긁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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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1 year
요즘도 이런 무례한 트윗이. 연뮤판 고인물이라 자칭하시면서 이런 글 싸시는 거 연뮤판 내외부인 모두에게 곤혹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새끼 지키겠다고 달려가면서 남의 새끼 넘어트리면 어떡해요. 화관 문화가 시작된 곳이 팬미팅인데 거긴 아이돌에게도 무대가 맞아요. 돌을 뭘로 아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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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제 아무리 임금, 사회적 지위와 같은 객관적 지표로 딸이 잘났다고는 해도 결국 그 불알 두쪽 없으면 안으로 굽은 팔에는 딸 아니라 자기랑 똑닮은 아들만 남는다. 여기에는 우습게도 일종의 '자존심'이 작용해서, 피 섞인 딸이래도 남자인 부친보다 잘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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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 year
철학과 조교는 존재론적 고민을 토로하는 전화를 주로 받았는데 그는 오랜 근무 결과 “봄되고 날풀리면 활개친다” 가설을 세웠읍니다. 그 후 “비 오면 더 지랄이다” 가설도 더해 “봄 비 오면 지렁이만 난리인 줄 아느냐?!!!” 명제를 세우기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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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1 months
그리고 저 트롤들이 겨냥하는 리틧 층이 명확함. 이슈되는 글을 보면 잘 드러남. 그래서 더 구역질남. 트이타 수질오염 심각함. 나의 도피처가 위협받고 잇어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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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집안에 들어오면 양말 벗는 순간 집밖의 '교양인' '신세대'도 벗어던지고 팬티 한 장입은 불알쟁이로 돌아오고 그 똑똑한 딸내미는 남동생과 아버지가 먹은 설거지감 잔뜩 쌓인 부엌으로 향한다. 엄마는 뭐하고 계시느냐. 이미 그런 집안이 싫어서 애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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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인정을 하려야 할 수 없게 만든다. 헌데 이를 어쩐다. 시대는 흐르고 세상은 변화해서 딸내미가 밖에서 아들보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되네. 그럼 여기서 모른 척하고 동조하지 않으면 매정한 부친이 되니 집밖에선 어화둥둥 해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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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연극 '여몽지몽如夢之夢' 대본집, 현재 구글 도서에서 판매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고싶어 찾다가 오늘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이북 구매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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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저는 징9의….그…..음. 제가 지베 엄마아들 2명이나 잇는 집안이라서 눈이 좀 밝은데, 그, 징9의, 어………미래 생산 분야의 규모는 대단히 크다고 말할 수 있(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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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dlcodud123 @Pattt_G 그럼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으신 뒤, 목과 등,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바닥에 댑니다. 이때 양손은 자연스레 천장을 봅니다. 그 상태에서 눈을 감습니다. 잡니다. 그리고 개운해진 몸으로 다음날 아침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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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 year
그리고 나는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려고 담벼락을 무너트렷는데 그 안에서 고사가 몇 권 나왔으니 너네 교수 중 한 명이 와서 조사해주면 좋겠다” 빌런에게 mvp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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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BAZAЯ 3월호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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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성인 남성 한 명이 들어갈만한 구덩이를 파기 위해서는 코어와 어깨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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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롤랑 바르트의 <애도일기> 읽는 데 똑똑한 글을 쓰는 사람이 견딜 수 없는 슬픔을 표현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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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2 years
벼르다가 드디어 씨디플레이어를 고챠따. 사실 고쳤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전파상 사장님 왈 “내가 틀어보니 씨디 열 장 중 여덟 장은 십분 이상 잘 나오던디? 집에서 씨디 클리닝 해 보고 틀어보셨어?? 내가 지금 글서 뭘 고치고 하기가 영 찝찝혀.” 그 결과 난 안경닦이로 씨디를 닦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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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Rotten apple (上) *정치물 AU* *노잼 주의. 엄청엄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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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else_but
8 years
호가가 낮엔 사십구일.제를 찍고 밤엔 여몽지몽을 연기했다니. 낮엔 죽고 밤엔 꿈 속을 헤맨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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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타인에 대한 실망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 마음이 성숙해지고, 나를 향한 타인의 실망을 털어내는 법을 배우면 삶이 즐거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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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홍력매장소, 밑도끝도 없는 떡썰.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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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 year
나도 이게 다 내 머릿 속 주작이면 좋앗겟지만 슬프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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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창준시목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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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아까 병원가기 전에 호가네 고양이 썰이 돌아다니는 걸 봤는데. 내 안의 호가네 고양이들은 뭐랄까 호가를 돌보는 방위대 느낌이라서 ㅋㅋㅋ 고양이들 시선으로'다섯 고양이의 호묘묘 기르기' 이런 느낌의 네컷만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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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언어습관은 중요하다.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욱 그러하다. 언어는 화수분이 아니라 창고형 재화이다. 그저 지나가는 말로라도 목소리가 허스키한 이에게 ‘돼지 멱따는 소리’라고 하는 사람과는 평생 교차점 없이 평행선을 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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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게다가 러시아 지금 루블은 반토막 났는데 먹는 물가는 원체 싸서 얼마 안 쓰고도 풍족하게 먹고 취할 수 있지요. 위스키 댓병이랑 체이셔, 훈제치즈, 감자칩, 청포도 1kg, 닭구이 반마리 샀는데 4만원 들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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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전국 보이스피싱 주의 강화기간이라 관련 교육자료가 위에서 메일링으로 내려오는 가운데 통화 샘플 몇 개 첨부됐는 데 대민 활동 일환으로 검사들이 제비를 뽑아 범인-피해자 역할극을 하는데. 가장 그럴듯한 범인 역으로 서동재 인기투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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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주민들 모두 찬밥처럼 쳐박혀 땅값, 노름판 등 온갖 욕망에 쪄들어가는 걸 보면 ��양이 터가 안 좋아. 쥔공들 대부분 아부��가 먼저 돌아가시는 것도 글고. 그나마 기가 쎄서 살아남는 남자들 중 생기 넘치는 자들이 파출소에 모여있는 걸텐데키 대부분 어디 하나씩 모자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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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만양파출소에서 서류작업에 제일 강한 건 문서보관자인 박정제일 거시다. 그는 매의 눈으로 서류출납부를 작성하며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목록화하여 엑셀로 가지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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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Rotten apple (下) -정치물 AU- -역시나 노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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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여몽지몽(如夢之夢) 1.5. * 알페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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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괴물 속 커플들은 다 세금으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도 저는 자동차세와 지방세 등이 보람차게 쓰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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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여러분, 영포프the Young Pope를 봅시다. 바티칸 내에서 정치게임하며 신성모독의 바운더리를 아슬아슬하게 타는 홀리빠드레 주드로, 꼭 봐 주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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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원홍] Gathering roses while you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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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5 years
쿵민남 본체가 잘 입는 저 태 좋은 양장은 '말리본'이라는 수제 테일러샵에서 맞춰 입은 것이라 주워들었읍니다. 백단장님 트레이드마크 코트도 현재 판매 중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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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많은 분들께서 곧 새해 계획을 세우시겠죠. 만약 내 집 마련을 꿈꾸시는 분 중 아직 청약통장을 안 만드신 분이 계시다면 제 말 좀 들어주세요. 꼭 '지점이 많은 은행'으로 개설 해 주세요. 버팀목, 디딤돌 전세대출 받을 때 본인이 살 집 근처에 지점이 있는 은행을 대출업무수탁은행으로 지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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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괴물 파는 친구들 참 대단하다. 다들 하루에도 몇 번씩 ‘대물’ 드립 치고 싶지만 참고 있을 거 아녀. 참으로 성숙한 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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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이창준 밑으로 황시목 수습 들어갔단 소식에 뭐 모르는 이창준 동기들은 "그래, 황시목도 인생이 망가져 볼 필요가 있지"라고 떠드는 데 황시목 동기들은 "이창준의 완벽한 인생에 오점이 생기겠구나"라며 존경하는 선배있는 쪽 향해 충성주 바치는 거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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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0 months
블랑카 연기하신 개그맨 분은 이후 외국인노동자 노동환경 및 노동권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활동하셨다고 들었음. 관련 내용으로 강연도 하셔서 그 포스터를 트위터에서 본 기억도 있음. 한창 나다카 개그맨 플로우 돌 때였음. 좋은 선례가 오염될까 우려되어 실례이지만 굳이굳이 인용 남김.
@guevara_99
위근우
10 months
한국의 인종차별 개그의 유구한 역사가 있긴 한데 그 역사에 블랑카를 같은 범주로 묶는 건 동의하지 않음. 지금 보면 이주노동자 재현에 있어 희화화의 아쉬움이 있지만 해당 개그의 핵심은 한국의 이주노동자 착취에 대한 고발과 풍자였고 그건 다나카나 니퉁과는 비교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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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서사 한편 뚝딱이지. 러시아에서 아부지 장례식 치르고 조직 물려받은 후 일부러 중국 공항 경유해서 옷 갈아입고 한국 들어오는 중이네. 어머니가 슬라브계가 아니라 일찌감치 후계 포기하고 모자는 귀향했는데 조직에 일 터져서 단숨에 동유럽 마피아 단일후계 등극해서 인터폴 이동식이랑 배틀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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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好好过 *알페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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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3 years
마쟈 징9 혼잣말하는 거 보면 평소 얼마나 덜렁이인지 알 수 있다. 초귀여움. 특히 물건 잘 떨어트리는지 중얼거림에 경험이 깔려잇는게 보임. 농구 좋아한다던데 자유투 던질 때 저랫음 어쨌겠어. 내가 상대팀이엇음 기권 선언하고 냅다 키스갈겨 경찰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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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팬이 직접 만든 선물만 받기로 유명한 곽건화 (36세,배우)에게 어느 날 한 중년여성이 찾아와 "당신의 팬이다. 내가 소중히 만든 것이니 받아달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아들 호가(33세,배우)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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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여몽지몽(如夢之夢) 2. *알페스 주의* *쓸데없이 긴 분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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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차장님 때문에 집중이 안 돼. 차장님 문 밖으로 못 나올 때 너무 좋다 이거에요. 그거 생각난다구요. 악마는 제 손으로 문을 열지 못한다, 이 구절(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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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여러분. 왜 나한테 그 13년의 음습한 곽호 훠궈 데이트가 곽건화가 소오강호때문에 안 좋은 평 많이 들어서 슬럼프에 이르렀다는 말이 돌 때였다는 거, 왜 말 안 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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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어제 그렇게 발광을 해 놓고 이리 침착하게 트윗을 하는 것은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제가 새해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올해를 사흘 남기고 합격소식을 들었지요. 여러분, 날 축하해줘요! 왜냐하면 내가 받고 싶으니까요! 와하하할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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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무엇보다 기차가 제일 좋은 건 투탕카멘 자세로 누워만 있었는데 목적지로 데려다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입국심사건 세관통과건 다 필요없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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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안됩니다, 의원님. 이라는 제목의 글이 쓰고 싶다. 상대 후보가 선거 전 날 섹스스캔들이 터져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초선의원. 10년 넘게 자기 당의 깃발이 껒힌 적 없는 지역구라 대충 대학 교수 중 한 명 뽑아서 얼굴마담으로 밀어넣었는데 당선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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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8 years
[건화/호가] 여몽지몽 (如夢之夢)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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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2 years
오타쿠를 향한 머글의 잔인한 질문
@DqmjnX0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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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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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1 year
요사이 인문대에서는 80년대 학번 교수들이 대거 은퇴를 하는 중이다. 덕분에 교수 공채가 빈번히 열리는데, 지원자들 나이가 대개 90년대, 00년대 초반 학번이다. ‘학력자본’ 덕에 유명 대학 들어가고 유학가서 학위 따온 이들이 많은데, 걔중에는 학자 관상 아닌 자들이 꽤 많아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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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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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그래서 나는 소개팅 상대가 허세떨며 “밥 뭐 드실래요? 제가 대접할테 맛있는 거 드세용” 하길래 오마카세 집 갔다. 지자체 장이 의전받을 때 가는 집이었다. 그 남자 그 날 헤어지고 바로 “죄송해요 더 좋은 분 웅앵웅” 톡 날리더라
@shining_lotus95
😷빛련✌☝
2 years
제가 20살 일식당에서 알바했을 적 실장님께서 하신 충고는 늘 제 가슴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너를 대접한다고 돼지고기 사주면서 생색내는 남자 만나지 마라. 묵묵히 소고기나 회 사주는 남자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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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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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모 님의 매그너스 역사학교수 썰을 보며 너무 즐거웠으나 내 안의 비틀린 자아는 그 썰을 보면서도 매그너스 얼굴 너무 동안이라 교수 티오나면 서류붙고 공개강의까지 가는 데도 어린 놈이라고 오해받아 번히 물 마시다 겨우 붙은 대학에서 자기보다 오백살 어린 교수들 어른대접하다 홧병얻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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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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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지 남친(27)자기소개란에 "고추큼" 딱 한 마디만 적어둔 이동식(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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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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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이 우울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이제 알겠다. (중략) 이런 헤어날 길 없는 슬픔 속에서는 글쓰기에도 더는 매달릴 수가 없다는 사실. 나의 우울은 거기에서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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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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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예지니 어렸을 때부터 집 도착하자마자 첫 마디가 "아버지는?"이었을 것 같아서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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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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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뇨. 박사학위는 ‘받는’거고 석사학위를 ‘따는’겁니다. 주체성의 유무 자체가 달라요. 저 포함 주변 박사들 살펴보면 그러하더라구요.
@salguajc
살구나무 아랫집
2 years
차표는 ‘끊고’, 박사학위는 석사와 달리 ‘따야’ 하며 컴퓨터로 그리는 도면은 ‘친다’고 합니다. 밥이며 글은 ‘짓는다’고 하는데 이런 흥미로운 단어 사용 용례 가운데 재미있는 경우가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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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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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개인적으로 호가 사복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데 그 중 하이탑 스니커즈가 애호 일순위다. 기럭지가 받쳐줘야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아이템. 저 릭 오웬스 가죽 스니커즈는 예전엔 자주 신고 다니던데 요즘엔 잘 보여서 아쉽다. 겨울오니 또 신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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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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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보면 확실히 호가는 연장자에게 약하다. 뭐랄까 더욱 나긋나긋하다고 할까. 동년배나 동생보다는 형이나 누나들 앞에서 얼굴이 사근사근해짐. 여몽지몽 같이 찍는 원로배우들 앞에선 아예 막둥이 손주 같고. 그들의 과거에 대해서 감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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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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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두 사람은 신임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들이 그토록 고군분투하여 양 날개를 찍어낸 자가 끝까지 그 몸통만을 이끌고 좌장의 자리에 올랐다. 기꺼이 도끼날이 되었던 자신들의 특수1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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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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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망붕/노잼] 월간 '곽호' *연성 아닌 망붕썰임을 주의* *씬도, 커플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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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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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청명대 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중 제 머리 못 깎는 심정으로 정리해 본 위장자/전장사 시대배경 설명. #위장자 #전장사 #청명대 #곽호 #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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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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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보다 보면 견평이 좀 더 예민하고 행동파이고 려강이 둥글둥글하고 신중한 듯. 견평은 행동대장에 려강은 강좌 장부랑 살림 담당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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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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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거주문제로 환란을 겪고있는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노래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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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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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whereisthehome 그리고 이것이 저 떡썰의 앞뒤가 달린 원본입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여차님께 송구하여 따로 분리하여 포스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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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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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독일인들의 사랑은 어쩜 이리 중이병스럽고 열정적인지.가슴이 설레다 말리고 싶을 정도. 그리고 슈만이 선물한 저 작품집의 제목은 Myrthen(미르테의 꽃), 신부의 화관을 장식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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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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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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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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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청춘남녀의 애절한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싶나요? 그럼 80년대말고 청동기시대로 갑시다. 순장풍습 때문에 헤어져야하는 청춘남녀. 을매나 슬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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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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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저는 섞어먹는 거 조와합니다. 비숲이랑 신과함께랑 섞으면...신과 함께 비밀의 숲. 제목부터 루비코믹스네. 이창준이 시커먼 셔츠 수트 맞춰입고 대왕 노릇 하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황시목 빨리 저승차사 시켜주고 싶네. 영은수랑 한여진이랑 해서 삼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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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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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아니, 나눈 털뭉치 칭그들이 멀리 가는 줄 알고 열심히 손 흔들엇단 마랴? 겸이도 닮고 그래서….쌍라이트 켜기 전까지 행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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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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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오늘자 숲 포인트 - 건강염려증 우태하의 식도염 드립 - 박상무의 얄짤없는 등급제 돈가방 - 시목여진 행복한 우정 - 강원철 "누구시죠" "그러든가" 고급스킬 - 김사현은 오늘도 서윗라떼 - 동재 없다 - 동재 입에 해필 왜 양말이여, 우리 애 입에는 적어도 손수건을 물려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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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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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건화/호가] 여몽지몽(如夢之夢) 2 (上) -알페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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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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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years
러시아에서도 오늘의 집회는 큰 화젯거리입니다. 특히 평화적으로,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집회를 하러 나왔고, 21세기 들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민중총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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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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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동식이 비주얼만 믿고 그런 노래실력으로 가수한다고 설친 걸 보면 그가 수만리에게 발탁되어 90냔대 아이돌했음 우째쓰까.비주얼노래존못 리드싱어 이동식. 젊을 때 크게 벌고 실력파 후배 아이돌에게 치이기 전에 몸 싹 빼서 가요계 대선배 위용 유지하며 “혼자 나이 곱게 먹는 울오빠”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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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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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헌데. 호가 16년 초에 그렇게 몰아치듯이 스케줄 소화한 거. 유학때문에 미리 잔업처리한 거라고 한다면. 사무실에 의사 전달하고 스케줄 조정하기 시작한 게 15년 하반기에서 말이라는 소린데. 오년지약 터지자마자 유학 생각했나. 후조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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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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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역사온리전에서 스태프를 모집한다면 역사전공 대학원생들을 필히 스카웃하여 입구에서 전공 교수님들부터 걸러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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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6 years
오늘 자과 소속 백인양남이 와서 나에게 "상냥하게 웃어라. 표정이 무섭다(영어)"라길래 나는 웃으며 "나는 상냥한 사람이 아니라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영어)"라고 해 줬다. 다음에는 "시벌럼아 니 갈 길이나 가"라고 한국어로 해도 알아먹을 수 있게 한국어 공부 좀 하고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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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thehome
Nothingelse_but
7 years
"서동재가 그냥 커피라면, 강부장님은 티오피다. 진짜 흔한 검사 목소리에 흔한 말투다. 어떠한 사심도 없이 들려 이 사람이 설령 사기를 쳐 봤자 뭐 얼마나 치겠냐란 안도감을 불러내는, 사람들 뒤통수 안칠 것 같은 데 사실 치는 목소리다" 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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