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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팔 알림이 안 옴.
매미 등 곤충을 간식으로 먹는 문화권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입니다. 그 문화권 국가에 관광하러 가서 호기심 삼아 먹었다가 알러지 반응 일어나면 큰일이잖아요. 그걸 왜 먹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님들이 일상처럼 먹는 음식도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보기엔 괴식일 수 있어요.
중학생 시절 선생님이 아내분의 일화 말씀하실 때 내가 "그럼 사모님께서는~"라고 말했더니 반 애들이 단체로 비웃었다. 누가 선생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부르냐, 너 바보냐고 대놓고 조롱했다.
다행인건 그 선생님이 한문선생님이셔서
"조용~ 빛련이 말한 게 맞아요."
하니까 애들이 싹 조용해짐
(원트윗 비난×)
아기들이 작품 훼손할 수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전시회 해본 사람 입장에서 작품에 멋대로 손 대고 장난치다가 훼손하는 짓거리는 성인이 90% 이상 합니다. ㅅㄱ 내 작품 훼손한 놈들도, 내 작품에 손 대는 놈들도 죄다 성인 또는 성인 언저리였음.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원카드 하는데,
A: 어휴,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흑백 조커)
나: 아유~ 아주 그냥 내 송장 떠내려오길 기다렸나본데, 내 장례식이 아니라 이 친구(B) 장례식이야~(컬러 조커)
B: 이 망할놈들아, 내 장례식날 니네 둘 다 끌고 갈거다.
이래서 카페 사람들 단체로 웃참 챌린지 함
이슬람권은 원칙적으로 술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슬람 국가에서는 외국인 접대용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술을 안 팝니다.
팔아도 무알콜 정도만 팔아요.
몰래 마신다고 해도 대외적으로 무슬림에게 술을 권하는 건 큰 무례입니다. 힌두교인에게 쇠고기 권하는 것만큼 몰상식한 행동이에요.
그래서 직업별 캐릭터 대기 표정도 다릅니다. 같은 캐라도 직업에 따라 대기 시 미소/정색/평소 달라져요.
대표적으로 ��이트, 전사, 사무라이, 기공사는 정색하는 표정이고
점성, 몽크는 미소를 짓습니다. (특히 몽크는 활달하게 동그랗게 뜬 눈으로 미소, 점성은 눈꼬리 휜 미소)
#에오르제아_우리가_여기있다
한섭 에오르제아 퀴퍼에서 부유선 트럭 운전을 했습니다. 영상 편집이 능숙한 편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파판14에 성소수자, 앨라이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다는 것에 감동받아서 눈물났어요.
배경음악: 이소라 님의 'track 9'입니다.
아이들이 작품에 손대지 않는 건 아닌데
1. 작품 훼손 정도가 성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음
2. 애초에 그러려고 하면 보호자들이 식겁해서 말리러 달려옴.
그런데 성인은
1. 성인이니까 말릴 보호자 없는 경우 많음.
2. 아무도 내가 하는 짓을 말릴 순 없다ㅋㅋ
3. 몰래 하면 안 들키겠지하고 함
여러분 눈꺼풀을 자세히 봐주십쇼. 자세히 보면 둘의 쌍거풀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젊은 시절엔 눈매따라 깔끔한 형태였지만,
현재는 나이 먹고 눈꺼풀이 처지면서 쌍커풀을 살짝 덮는 모양이에요. 현헬가 눈매 보면 딱 살이 처지는 눈꼬리 쪽으로 갈 수록 쌍커풀이 눈매에 덮힙니다.
=일러레님 최고
덤으로 연행될 때를 대비해서 늘 인권변호사 단체 연락처 외우고, 신분증은 집에 두고 나오거나 신발 깔창 밑에 숨겨두고 다니라는 게 '꿀팁' 으로 돌았음. 코로롱 시기가 아니었는데도 마스크가 필수였다. 왜냐오? 경찰 카메라에 얼굴 다 찍히면 바로 학교나 직장에 연락가서 불이익 가할 수 있었거든
내 친구는 친일 역사교과서 반대했다는 이유로 사찰당하고, 건너 지인은 최루액 맞은 적 있고, 어느 단체에 속해있고 위안부 문제에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문체부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카메라에 매단 노란 리본만으로 경찰에 연행될까봐 감추며 조심히 다니던 때가 불과 몇 년 전이었어요.
나중에 미국에서
A: 요즘 C는 어떻게 지내?
B: 걔 한국 이민 준비하느라 바빠.
A: 갑자기 왜?
B: 걔 소아성도착자잖아. 아동포르노 맘놓고 보고 싶데.
라는 블랙코미디가 나올까 두렵다.
#성착취는_경솔한_판단_아닌_중범죄다
#Nth_COURTROOM
#미국에서_100년_손정우_송환하라
#사법부도_공범이다
이때 나도 시위에 나갔었는데 같이갔던 동생이랑 했던 말 중에
핸드폰이 안되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거기 벗어나서 집에 가라
만약 상황이 혼란스러워서 떨어지게 되면 서로 찾으려하지말고 바로 집에 가라
이거 였음.
제압 들어가는 순간 통신부터 끊기니까 누구보다 재빠르게 튀어야한다고.
이건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이면 이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 이유를 다 알거임 이미심신이지친상태인데 경찰이 진짜 존나 꼽주고 이거 못잡아요 인터넷에서 이 정도 한 건 못찾아요 이런얘기를 말투에서 비웃음이 잔뜩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함 접수도안해주고 돌려보냄
두바이 갔을 때 입은 옷 조합 중 제일 좋아하는 조합이 바로 한복.
생활한복 상의+한복 덧치마+스포츠 레깅스
해외에서는 웬만해선 남 쳐다보지 않는데 이거 입을 땐 많이들 쳐다보더라.
상의: 퓨즈서울
@fuseseoul
덧치마: by아띠(바이아띠)
#hanbok_challenge
#한복 #한복챌린지
#hanbok
기사들 보는데 저걸 대검이 꾸린다는 거 보고 이상해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고 원인 제공자 법적 대응 관련 내용도 아니고 재난 대응 관련인데, 저걸 대검이 나서는 영역이었던가 싶어서.
그럼 그렇지. 애초에 대검이 아니라 중대본이 해야하는건데. 검찰공화국이다 진짜.
3. 캐릭터 커마
로오히 로드 커마보다는 폭이 넓습니다. 의상 색을 다양하게, 부분별로 지정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비노기 같이 리블 리화 같은 미세한 구분급으로 색상 지원하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모바일 게임치고 꽤 넓은 선택지를 줍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외형 체형은 아직 고정이네요.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덧붙이자면.......
잇츠미 만든다고 로오히 소홀히 한다?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로오히에 소홀히 하고 잇츠미에 전력을 다하는 회사가 중앙 복도를 로오히 유저들의 선물과 배너로 도배를 하겠습니까?
온 힘을 다해 우린 로오히 만든 회사라고 외치고 있는데.
@탐라가족들아 본인수능썰좀풀어봐
내 버킷리스트가 수능장 1등으로 나가기였기 때문에 퇴실 허가 나자마자 달렸다. 내 앞에 이미 몇 명이 계단을 달리던 학생들을 모두 제치고
"ㅆㅂ 자유다!!!!" 를 크게 외치며 운동장 한 복판을 질주하는데
정문에서 수험생 기다리는 보호자 수십명과 눈 마주침.
상대방이 눈에 띄는 악의(알러지 있는 걸 줌, 상처가 될 법한 것 등)를 띈 걸 준 게 아닌 이상 그냥 고맙다고 하고 받으세요.
세상 사람들은, 당신의 가까운 상대일 지라도 생각 이상으로 그런 정보를 까먹기 쉽습니다.
님이랑 지내면 이 정도는 다 필수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자아가 비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