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내가 좋아했던, 좋아하는 아이돌만큼 일반인을 좋아할 자신이 없어 그냥 내가 이정도 사랑도 못느끼는데 굳이... 싶어짐 주변에서 진정한 사랑을 못느껴서 그렇다~ 이러는데 그럼 내가 아이돌한테 했던건 사랑이 아니면 뭔데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고... 애정 가득 담아서 편지 5장씩 쓰고
고학년답게 요즘 교실에 "응 니얼굴" 등장..
듣자마자 너무 놀랐다는 듯 헉! 가증스러운 표정 지어주고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 누군가를 비난하는 말을 할 때는 자신의 내면의 약점이 담기기 마련이야... 근데 우리 ㅇㅇ이는 이렇게 멋있는데!! 설마 얼굴이 약점은 아닐거잖아 그치?설마.. 그치?
아니 계속 누구는 취준을 한다 누구는 이제 졸업한다 이런 얘기하는데 엄마가 우리 뭉구는 그놈의 아이돌보러 서울에 간다 상암에서 밤도 샌다 새벽에 오열하는 소리가 들려서 방에 가보면 웬 남자들을 보면서 울고잇더니 이젠 하다하다 뮤지컬남자까지 보러 다닌다 이런말함 나진짜 너무 부끄럽다...
여러분 대전 성심당만 가지말고 천안 뚜쥬루도 많이 찾아줘요 천안팥으로 만든 우유팥빙수(10,800원), 자연치즈 듬뿍 들어간 조각피자(6,800원) 너무 맛있고 테마파크처럼 꾸며둔 풍경도 귀여워요. 한때는 성심당보다 사람 많았는데 이제는 역전된건가ㅠ 뚜쥬루도 사랑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