ʬʬʬ 귤
@tangerine_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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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January 2017
하말넘많 최애 민지 님이 이 바지를 깔별로 가지고 있다길래 보니까 이만 원대로 싸가지 있는 가격(세일가)에 샀는데 진짜 추천. 바지 촉감이 좋고, 색 고급지고 예뻐!(나도 다른 색 하나 더 사려고) 그리고 중요한 길이감이라든지 핏 매우 좋음. 예쁜 바지 건져서 너무 기쁘다. 겨울 교복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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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헤이티 입점 존재를 알고 난 뒤로 이걸 못 먹을 시 자결하겠다고 알렸던 사람. 적포도 치즈폼을 마시다. 음료 반 포도 반 들었어요. 다른 건 가짜야. 이건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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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아 이거 쓰렴. 스킨 주제에 이거 쓴 날이랑 안 쓴 날이랑 다름. 안 쓴 날은 수분크림 덧발라도 당기는데 이거 써주면 갑갑하지 않게 촉촉 허당. 스킨이 수분에 도움 줄 수 있을 거란 생각 한 번도 안 했는데 얘는 그걸 해낸다. 웬만한 앰플보다 조어 한번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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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마다 감탄하는 네이처리퍼블릭 파데. (바이럴아님. 분명아니라했다).장점 .1. 가격: 공홈 기준 6,600원 .2. 색이 정말 잘 뽑힘. 예술임. 3. 시간 지나도 다크닝 현상 없음. 수정화장 한번 안 해도 저녁까지 뽀얗고 맑아 보인다는 느낌을 준 유일한 파데임<-여기에 반함. 단점은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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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가짜가 판치는 일본의 매움에서, 단 하나의 진짜 컵라면임. 여행 도중 눈치 없는 한국인 영혼이 매운 것도 줄 수 없냐고 속삭일 때 먹어주면 완전 정답! 두부 건더기와 양배추가 가득인데 국물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세븐일레븐 나카모토 모우코탄멘.이미 유명하지만 일본 갈 때마다 꼭 사오는 녀석 ❤️ .양배추랑 두부 건더기가 아주 실하니 맛있고요,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칼칼한 국물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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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같은 형태의 고체 향수인데 이것만큼 방금 목욕하고 나온 깨끗한 냄새, 순백에 향이 탁 떠오르며 기분 좋던 게 없었어. 시로란 브랜드를 이 제품으로 처음 알았는데 약간 전반적으로 쓰리 같은 느낌인데 쓰리보다 살짝 고가고, 아직 한국에 정식 수입이 안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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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07801154604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여농은 후원이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아 복사해 쓰기 쉽게 텍스트 넣습니다. 소액이라도 결코 가볍지 않아요. 우리 연대합시다. 저는 소소한 재미로 여성농민사랑단이라고 보냈어요. 단전에서 우러나온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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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하시는 분들. 지금 주민센터가 너무 바빠요. 공무원들도 남의 집 귀한 애기들인데 안쓰럽더하구요. 그러니 한큐에 할 수 있는 준비물은 격리통지서+격리해제 확인서+통장스캔사본+민증스캔사본=폰 안에 있으면 퍼펙트! 이걸 메일로 보내면 빠른 업무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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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덴 칫솔을 이 두 개 세트로 꼭 같이 쓰는데, 일반모 칫솔로 닦은 후 고양이칫솔(아님)로 이 하나 한알을 닦아줍니다. 이 닦기 귀찮아하는 못난 성인이라 대애충~닦는데도 마지막에 치실 하면 나오는 게 없을 정도로 매끈해요. 꼭 사용해 보세요.
어떤 치과 의사분이 칫솔 추천해주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모두 큐라덴 1006 쓰게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길래 사봤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칫솔이 정말 좀. 뭐랄까. 비인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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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광고 상술에 놀아나는 거 진짜 안 하거든? 은근히 뚝심 있단 말여. 근데 이거 궁금해. 지속력은 당연 낮을 것 같고, 나는 락스+수증기+겨울 속 따듯하고 깨끗한 향=목욕탕 냄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향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총대 메고 사볼게요. 근데 병 디자인 진심이니? 최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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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 잡고 싶다. 마스크에 안 묻어나야 한다면 이거! 명절에 파우치 들고 갔다가 사촌들에게 다 영업하고 아직도 재구매 하게 만든 제품임. 에스쁘아에 학연지인없습니다. 이 제품이 홈피 베스트에 끼지도 못한다니 세상이 잘못되었다. 이 파우더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에스쁘아여 각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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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침으로 먹을 미역국 해놓으려고 요렇게 해봤는데 진짜 맛있어서 충격적이라 다들 보시라고 인용합니다. 인생 미역국 끓여버리고 맛본다고 밤 12시에 국그릇 가득 퍼서 두 그릇 먹어버림; 요리 조나 못해서 애인한테 해줄 요리가 없었는데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애인만 생기면 됨. 완벽.
우리집 미역국: 바닥 두꺼운 냄비 70%만 달궈서 참기름 깔고 소고기 굽거나 볶음 - 미리 불려놓은 미역 한 입 크기로 썰거나 잘라서 고기 위로 쏟고 좀 볶음 - (여기서부터 미역 괴롭히기) 미역이 후들거리면 미역이 간신히 잠길 만큼만 물 붓고 뚜껑 닫음 - 물보다 미역의 존재감이 커질 때까지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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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3분 거리에 인생 4컷 있더라 왜 몰랐지. 트위터오타쿠는 당연히 이 포즈로 찍으러 곧 가겠습니다. 성공하면 올리러 올게. 기대되면 하트 찍어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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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거의 삼 년 전 트윗인데 다시 알티 타네. 시로가 한국에 들어온다고요? 이 트윗을 하고 3년이 지나서야 들어온다니 신기. 매장 생기면 가봐야겠어.
젤 같은 형태의 고체 향수인데 이것만큼 방금 목욕하고 나온 깨끗한 냄새, 순백에 향이 탁 떠오르며 기분 좋던 게 없었어. 시로란 브랜드를 이 제품으로 처음 알았는데 약간 전반적으로 쓰리 같은 느낌인데 쓰리보다 살짝 고가고, 아직 한국에 정식 수입이 안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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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탐라에서 5번 정도 말해서 이식키 왜 한 얘기 또 하지 할거 같은데 얘드라 리포직 쓰자. 개봉하고 유통기한 4주라 깐 건 어제로 버려야 하고 두 개 더 샀어. 버려서 그렇지 한 3개 더 쓴 거 같다. 요즘 이게 내 눈임. 마이너스 시력이라 저녁 되면 두통 달고 사는데 이거 쓴 뒤로 확실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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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방구석 화제의 제품 소개할게. 코덕트친 님이 탐라에 몇 번이고 언급하길래 좋을 줄은 알았지만 너무 좋아버리는 거야. 물에 적신 스펀지에 이 마법의 가루(아님)을 묻혀서 메이크업 마지막, 모공 신경 쓰이는 부분에 스탬프 찍듯 찍어 얹어주면 블러 효과(물리)를 기깔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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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왔습니다. 다크서클 가리고 싶다. 근데 눈가가 건조하다 싶으면 더샘에서 저걸 사십시오. 좀 물러서 메이크업 붓으로 바르는 게 좋은데 홍대 르브와 좋습니다. 사용하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에 잘 발림. 컨실러붓 작은 거 달라 했어요. 메이크업 퍼프 저거 유명하대서 간 건데 퍼프는 아직 안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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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웹툰 업계도 이러는구나.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터 하던 사람인데 캐릭터에게 바둑판무늬 치마를 입혔단 말임? 당연히 움직이면서 치마 무늬가 변하고 어디는 접히고 이럴 거 아니야. 근데도 바둑판 개수를 똑.같.이. 맞춰달라고 했음. 이거 다 새보고 개수 다르다는 클레임 온다고.
로판웹툰 옷에 단추몇개있나 세는 미친독자들과 독자들이 단추세니까 빼먹지말라고 수정요청하는 미친피디가있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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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에 얼어붙은 마음 nn년. 그런 내 심장을 뛰게 만든 게 드디어 나왔군. 립밤이라는데(비건임) 독보적인 컬러와 물광인듯하다. 5호 누가샌드 바르고 포인트로 6호 카야피그 발라주고 싶네요. 롬앤 얼른 출시해 주세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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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꿀 넘 귀여운데 특이한 향 조합이 많아 궁금해. 얼그레이꿀을 넣은 카라멜. 바닐라꿀은 바닐라라떼 해먹을 때 좋을 것 같아. 레몬, 진저꿀은 나같이 탄산수에 에이드 만들어 먹는 거 즐기는 사람에게 좋잖아. 구매해 봐야겠어. 일단 귀엽구(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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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뉴욕에 있을 때 내 손은 음식 먹을 때 밖에 안 쓰고 모든 짐을 다 들어주었으며 조금이라도 길을 헤매는 듯 보이면 허니 무슨 일이야 눈을 맞춰주며 도와주었고 내 신발과 복장이 너무너무 귀엽다며 어디서든 칭찬받았어. 레이디퍼스트를 넘어선 무언가를 느꼈는데.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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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라보 히노끼 바디크림. 바르면서 계속 깨끗한 향이 난다고 감탄하게 되는 향. 잡다하게 섞인 느낌이 나지 않고 정말 '깨끗한살냄새' 로 쭉 밀고 나간다. 이름을 왜 히노끼 라고 지었는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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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런 거 있지 않오? 이거 쓰면 중간은 간다. 나한테는 얘가 그럼. 코덕질로 아이섀도 오천 개 있는데 힛팬 보일 정도로 쓴 거면 말해 뭐 함. 특이하고 예쁜 제품은 아니고 무난해서 베이스로 쓰기 좋아. 스킨톤에 혈색을 줘서 인상을 깔끔하게 보이게 해. 이런 거 필요한 애기들 한번 싸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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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기를 선물받았는데 내가 nn 년을 찾아 헤매던 작고, 얇고, 가볍고, 충전 빠르게 되고, 외향이 간지나는<-을 다 충족해서 놀랐다. 구매 대행도 되지만 두 배 넘는 가격인 것 같아 일본에 가면 사 오시길 바라며. 진짜 이것보다 얇은 충전기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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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 벌써 오픈했구나. 반 정도 공사 중일 때 구경 갔었는데 교회를 리모델링한 카페라 상당히 홀리함. 창들이 크고 많은데 전부 스테인드글라스로 예술 작품처럼 되어 있어 예쁘고 독특함. 건물은 천장이 높고,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요. 영종도에 위치해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장소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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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가 아픔. 어제 올영 갔다가 계산대에 사람이 없었고 별로 안 급했던 나는 맹하니 기다렸는데 날 발견한 알바생이 거의 벼락 맞은 표정으로 급하게 오는 것임. 눈 마주쳐서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엄청 감동한 얼굴로 표정 와르르 풀어지면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는데 너무 안쓰러웠어ㅠ.
알바 특.개좆같은진상새끼들백명 보다가.조금만 착한.유연한.다정한 사람 보면.갑자기 인류애 ㅈㄴ 상승하면서.그좆같고힘듦이 일시적으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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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게 22년도 트윗인데 아직까지 올영, 본사 홈에 걸려 있을 정도임(물론 디엠으로 정중히 허락받으심) 트위터 화력 가볍게 생각하기엔 꽤 의존도도 높다고 보는데. 막 가져다 쓰거나 봉사활동+프리소스로 생각하는 게 아직도 개선이 안됨. 나도 공짜로 자기네 브랜드 홍보해달라고 디엠 제법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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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들인 향기들 중 만족하며 잘 쓰는 3개를 타래로 적어볼게요. ✳︎ 향수: 바이레도 라튤립.✳︎ 드레스퍼퓸: 켈렌 가드니아.✳︎ 바디로션: 앤아더스토리즈 마이애미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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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홍대 다이소 오니까 이게 있네. 뭔데 세탁 전용 비누 주제에 반얀트리 냄새가 난 데서 궁금했는데 우리 동내는 안 팔더라고. 일보느라 홍대 온 김에 7층짜리 거대 자본 다이소에 가봤더니 역시 있다. 세탁 진심 인간은 신이 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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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청나게 피부 관리가 하고 싶어졌어. 사실 유튭 보고 이러는 거임. 의사가 비타민B, C를 바르래, 미백과 진정, 옅은 주름관리에 좋다고. 그래서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랑 코스알엑스 비타민씨 13세럼 샀어. 두 개가 좋아보이더라 사용 꾸준히 해보고 좋으면 난리 치러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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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던 프러포즈링 보자마자 예뻤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었나 봐. 기존에 있는 시그니처 하트 반지가 너무 예쁜 거예요. 전 이렇게 4개가 픽입니다. 튀게 만든 것도 좋고, 도금에 핑크스톤, 실버에 블랙스톤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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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지내는 바디로션은 몰튼브라운 헤븐리 진저릴리. 내가 생각했던 살냄새에 부합하는 향이라 자꾸 소매 겉어 냄새 맡아보게 함. 무거운향은 아니고, 이미지로 따지면 물 냄새, 눈 내린 날 아침 공기 같은? 이국적이지만 깨끗한 살냄새라고 할까 향 설명 하는 건 언제나 어렵지만 한마디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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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심한 애기들아 이거 먹어. 저번에 생리통에 좋다고 부루펜시럽 트위터에서 보였잖아. 나도 그거 보고 약국 가서 달라고 하니까 이게 더 좋다고 주셨고, 쟁여두고 먹고 있어. 이부프로펜<-요게 부루펜시럽이랑 같은 성분인데 아르기닌<-이게 들어서 흡수율이 배가 돼서 빠르게 들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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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좋은 호텔을 묵는다면 신식 호텔만 갔었는데 빈티지이고, 역사가 오래된 호텔을 가보자! 예약한 곳이 너무 아름답고, 서비스가 좋고 마음에 들어 추천하는 타래. 도쿄 여행 중 이런 호텔을 원했다면 “친잔소” 기억해 줘. 여긴 호텔이야 에버랜드야?라고 말했을 정도로 큰 호텔에 압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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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홀리카 알로에 선크림. 기름지지 않음(끈적임 없음).촉촉함(금방 스며듬).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음.자외선 차단: 태국 놀라가서 하나도 안 타고 옴.톤업은 안됨. 그치만 그래서 몸에도 바르기 좋음.가격: 정가 칠천원, 인터넷 오천원대.사용한 횟수: 다른 거 쓰다가도 늘 이걸로 돌아옴
그나저나 다들 선크림 뭐 쓰시나요. 끈적임 없고 촉촉하지만 기름지진 않는 선크림 어디 없나요. 거기다 눈시림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톤업되고 차단 기능 확실한 그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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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앜ㅋㅋ 센트럴파크 걷고 있는데 지나가던 경찰차가 갑자기 서더니 경찰관, 경찰차, 그리고 내가 잘 나올 수 있게 사진을 찍게 해줘서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뭐야. 경찰차가 멋지다고 생각할 어린이로 알았던 걸까. ?. 추억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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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맛있어 보이지. 맛있단다. 신상인 것 같아 사봤는데 다들 이거 알고 있었니. 롯데리아 양념감자 양파시즈닝 좋아하면 꼭 사 먹어봐. 맛이 강하지 않아 더 술술 들어가서 좀 위험한 스타일이야. 그리고 나는 가루비 감자칩 특유의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좋아해서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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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 빗는 용으로 나온 빗 있는 거 다들 알고 있었어요? 나만 몰랐나 봐. 숱은 많지, 머리 기르느라 머릿결은 상했지, 젖은 머리 빗으려면 이러다 두피 벗겨(?)지겠다 싶었는데 이거 사용하면서 술술 빗긴다. 물 세척 가능해서 샤워할 때 트리트먼트 바르고 빗어주는 용도로도 야무지게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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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튼튼하다고 제대로 안 바르고 살았더니 피부 건조해지고 넌 피부는 좋은데 건조해 보여<- 이 말 듣고 충격받았지만 관리해도 돌아오지 않았는데 바세린 바르고 수분감이 돌며 피부 결도 좋아지고 안색이 맑아짐. 너무 효과 좋아서 바세린 바르라고 피켓 들고 1인 시위하고 싶을 정도.
유튜브 돌아다니다 우연히 본 피부관리법으로 저녁 세안 후 보습제 바르고 그 위에 바세린 바르고 잤는데. 한 일주일 만에 사람들이 '무슨 시술 받았어?' 라고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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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얼굴에 바세린 바르자. 이거 보고 바른지 이주?쯤 된 것 같은데 피부가 보습을 꽉 잡고 있단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 볼을 만지면 정말 보들보들해서 감동이라 진심으로 추천해. 나는 크림에 섞어 바르지 않고 소량을 손등에 덜어 손가락으로 편 다음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발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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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beauty_0 맞아요. 지금 시세이도 때문에 트위터 코덕 계정에서 이런 이슈가 또 떠오르고 있거든요. 저도 로로님 생각도 많이 났어요. 인스타나 유튜브였으면 00님 픽 이러면서 홍보하고 돈 주고난리 났을 브랜드가 트위터는 공공재인 줄 아는 게 웃겨가지고. 야 트위터 뒤에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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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예민한 사람이라 치약 좋다는 거 한 번씩은 따라 써봤다가 큐라덴 치약에 정착해서 추천🙋♀️ 입안이 화하고 쌘 치약을 좋아하는데 그런 치약들 끝 맛이 왜 다 텁텁한 거야. 근데 이거는 입안이 따갑지 않게 화하면서(어린이 치약처럼 맛있음) 끝 맛이 텁텁한 거 하나 없고 엄청엄청 상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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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샤워타월 좋다는 말 트위터에 백 번쯤 한 것 같은데 못 보던 새로운 스타일이 조로록 걸려있길래 이렇게 두 개 가져왔습니다.(왜냐면 다른 건 품절이라 선택지 없었음) 둘 다 샤워타월로는 만져본 적 없는 촉감이라 기대 중임.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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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에게 인증하려고 어영부영 찍어둔 사진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올릴 거야. 왜냐면 지금 한번 써봤는데 턱 밑 화이트헤드 다 없어짐. 세안 후 얼굴 따갑지 않고 건조하지 않은데 각질 없어진 게 느껴지고 뽀둥뽀둥하다. 혹시나 한 개만 사 왔거든 10개 정도 더 사둘 예정. 그 정도 가치 충분히 있다
다이소 세안 퍼프 추천. 1세트 사 와서 써보니 써 본 세안 용품 중 가장 좋아서 다 쓰고 바로 사러 감. 그러나 전부 품절. 울다가 물류에는 있다고 해서 30세트 주문함. 🙂👍🏻 세안 퍼프 덕분인지 이번에 바꾼 앰플 덕분인지 둘의 시너지 효과인지 피부가 보들보들 광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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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분들이 인용으로 추가해 준 최종. 1. 3.1일부터 격리 해제 확인서는 안 줌. 없어도 됨. 문자 확인함.2. 시마다 준비물 다름 .3. 꼭 방문해야만 신청 가능한 곳 있음.4. 회사에서 코로나 지원금 받은 분은 이중 신청 안됨.5. 미성년자 신청됨.6. 코로나 확정 이후 3개월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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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놓고도 주작 같아서 어이가 없네; 한때 이름 걸고 작가 생활한 사람으로서 이런 거짓말 안 합니다. 근데 정말~ 이런저런 걸로 클레임 걸고 보상 바라는 진상이 많다고 함. 그래도 담당자가 어느 선까지는 작가를 지켜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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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후기: 역시 모래벌레가 간지다. 그렇지만 모래벌레 부르면 부르는 데로 카카오택시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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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디엠엔 아무 답변도 안주고(읽씹) 이런 일이 있었다고 트위터에도 표현한 적이 없지만 분명 돈 한 푼 안 주는데 가이드라인은 어마무시함. 아주 나를 이용해 한몫 뜯어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짐^^; 물론 호감적으로 잘 하는 브랜드들도 참 많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얘길 하는 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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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배우님을 잘은 모르지만(집에 티비 없음. 드라마 거의 안 봄) 이 기사 읽고 생각과 표현, 단단함이 좋아 저장했었거든요. 갑자기 탐라에 영상이 많이 떠, 좋은글 같이 봅시다 하고 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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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안 바름. 그런데 관심이 간다. 포트레 라는 스타트업 브랜드 사진 때깔 찍는 게 딱 요즘 스타일이고 바틀도 오브제로 놓기 좋게 해놨네. 마지끄 이 오묘한 바이올렛 핑크가 궁금한데 오히려 공홈 발색샷이 흥미를 떨어뜨림. 실제로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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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 시간은 소중하니까 미리 준비해 가시면 헛걸음 안 해도 되고 통장,민증 스캔 힘들면 챙겨가면 됩니다! 담당자가 스캔해 주심(근데 요 스캔 시간도 단축시키면 좋으니까!) 얼마나 확진자가 많은지 지원금도 4달은 지나야 받을 수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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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파랑뚜껑 말고 백색바세린이라고 약국에서 파는게 병원 처방 때 주는 바세린이라네? 국산이고, 더 저렴하고 발림성도 미끌 꾸덕하지 않고 좋다 해서 솔깃해 가지고 내일 약국 가보려고. 그나저나 패키지 레트로 감성 미쳐가지고 빵 터짐. 할머니도 안 쓸 거 같아 근데 귀여워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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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롤로 나를 묶고 가뒀지만 이제야 싸돌아대닐 수 있게 해주자마자 바로 하루 만에 티켓 끊고 계획 없이 여행간,. ˚✧₊⁎ 일본 여행 타래⁎⁺˳✧༚ 시작.ᐟ૮˃̵֊ ˂̵ ა. 참고로 나는 잘 노는 것 따위 몰라. 그래도 보다 보면 재밌을지도. 올리는 이유: 지금 시간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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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t 이벤트 .ᐟ. 사유: 사진 참조. 이 세계에 전생한 내가 사실은 그린티밸런싱스킨 광공?!?! 좋은 건 나누고 싶어 스킨 한 분 보내드려요 .ᐟ. 팔로no 알티만yes.광고아님광고라하면니머리카락도망감.택배비 내가 부담. 인용으로 써보고 싶단 분들 많아서 하는 이벤트임 많관부◞ ෆ
애기들아 이거 쓰렴. 스킨 주제에 이거 쓴 날이랑 안 쓴 날이랑 다름. 안 쓴 날은 수분크림 덧발라도 당기는데 이거 써주면 갑갑하지 않게 촉촉 허당. 스킨이 수분에 도움 줄 수 있을 거란 생각 한 번도 안 했는데 얘는 그걸 해낸다. 웬만한 앰플보다 조어 한번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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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말로 지금 뿌린 향수 냄새 좋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곤 자기가 쓰는 걸 선물해 주어 받았다. 성질 급한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다정함. 켈렌 드레스퍼퓸 m.06 런드리라는 제품인데 세탁하고 난 옷 냄새, 비누향 같은 것들이 난다. 나랑도 잘 어울린다고. 열심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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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1.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커버력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커버력 중요하게 생각하면 비추. 근데 수정화장 안 할 거면 오히려 군데군데 무너져도 티가 안 나서 좋긴 함. 2. 촉촉이 파데임. 여름에 싫을 수 있음. 파우더 처리 필수. 암튼 요즘 방구석 마이붐이어요. 한동안은 이것만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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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시로 화이트 릴리 핸드 세럼. 핸드크림도 아니고 세럼은 뭐란 말임? 했는데 손이 건조할 때 바르는 향수에 가까운 핸드 케어 제품이라고 보면 될 듯. 향 너무 좋아 제발 정식으로 들어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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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산증인 카페 여사장이었는데요. 포스기 앞에서 자기가 쓴 나에 대한 자작시 읽어주던 남자. 매번 출근 도장 찍더니 문 닫는 시간 맞춰 차 세워놓고 바래다준다던 남자. 우편함에 편지(전화번호 적혀있음) 직접 넣어놓고 가는 남자. 손님의 탈을 쓴 미친 새끼들 많았음.
카페 뿐만 아니라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거나 여자 직원만 있는 곳도 토킹바로 쓰는 남자들 많음. 나는 얼마 전에도 심야에 여자 알바생 혼자 있는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사서 마시면서 한참을 떠드는 아저씨를 보았고 일부러 알바생한테 계속 말 걸어서 아저씨 내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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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안 브랜드 중 카하라 여기가 진짜 마음에 들음. 특히 바지가 새틴 소재로 하늘거리는 게 너무 예쁜 거야. 공홈 들어가자마자 가격 보고 이마 한번 짚는 것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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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좆됨소녀같이 갓 20 정도 돼 보여서 찰나에 가슴 찢어짐. 진짜 알바생이 내 머리에 총 겨누고 너딴놈한테 팔 물건 없으니 꺼지라고 하는 게 아닌 이상 야박하게 굴지 말자. 내가 잉푸피라 감정이입 과하게 하는 것도 맞지만 예전에 했던 알바의 진상 손놈들이 아직도 가슴에 박혀 pt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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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 세일? 추천 딱 하나만 합니다. 클렌징오일은 비페스타! 무늬만 세일이 아니라 할인율도 꽤 되네요 뿌듯. 암튼 클렌징오일 이란 물건이 근본적으로 좋은지 몰랐다가 이거 쓰고 처음으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다 뽑히는 경험함. 한 달 정도 사용 중 각질 제거 한 번도 안 했는데 피부가 매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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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스킨이고 물론 이것만 쓰면 안 되고 요고 쓰고 쓰는 수분크림같이 써. 이거 지금 내 최애라 다른 건 왔다갔다 쓰는데 이건 고정으로 꼭 발라. 내가 늠 좋아서 추천하면 광고라 그러는 사람 있더라 인생이 그리 만만한 게 아녀. 내 통장에 만원있쒀 그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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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고정력이 좋아서 마스크 쓰면서 베이스 날아가는 게 고민이라면 써봐요. 옛날 어르신들이 쓸 거 같은 디자인인데 어렸을 때 봤던 것 같기도 하고 클래식은 영원한 건지 다시 재조명되는 모양이더라고. 광고라 하는 사람 없겠지(이 말 안 적어놓으면 시비 걸림) .제품명: 코티 에어스펀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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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집에서 요즘 망고 케이크 쏟아져 나오길래 궁금했던 케이크집 것도 드디어 먹어봄. 어제는 망고시루 오늘은 이것을 먹고 감상평 대부분이 망고시루 보다 이게 더 맛있다는 거였다. 성공적이라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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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여기 옷들 다려야 된다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건방진 애가 없음. 소재가 일반적이지 않고 각기 특이함. 덕분에 로고가 숨겨져 있어도 딱 봐도 여기 제품임. 색을 진짜 잘 씀. 변태같이 원톤으로 집착적이게 맞춰줌. 이건 봄 신상 회보라색 같은 바람막이인데 살말 하고 있는 것. 아 예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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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립이 안 어울리는 건 아닌데 맥 카인다섹시를 내 입술에. ? 하면 흠🤔고민되는 사람. 이게 새로운 템도 아닌데 클래식은 영원하다 뭐 이런 건지 이걸로 눈, 볼, 입술 메이크업해준 게 또 왜 이리 예뻐 보이냐고. 이런 톤 화장 너무 좋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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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타래 시작합니다 ✈️🇹🇭.탐라에 내 여행기를 재밌게 본다는 공주가 있었기에 이어지길 바라며 타래로 엮을 예정. 온 지 하루 된 지금 재밌는 여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탐라에서 같이 봐용.
태국 잘 도착했다. 비 오고 추운 겨울 나라를 지나 덥고 쨍한 여름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두 시간 느린 곳에서 햇빛 쨍쨍 받으며 신났다〰️.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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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자마자 쓰는 거라 지속력은 모르겠고, 향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아프지 않은 비누 향에 가깝고, 개인적으로는 전신 깨끗이 목욕하고 나와 겨울 칼바람 맞은 머리카락과 살냄새 같아요. 첫 향은 겨울바다도 연상되는데 점점 따듯한 향으로 변해 체향과 어우러지는듯한? 암튼 맘에 듭니당 후기 끝!.
나 광고 상술에 놀아나는 거 진짜 안 하거든? 은근히 뚝심 있단 말여. 근데 이거 궁금해. 지속력은 당연 낮을 것 같고, 나는 락스+수증기+겨울 속 따듯하고 깨끗한 향=목욕탕 냄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향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총대 메고 사볼게요. 근데 병 디자인 진심이니? 최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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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애기소녀들아 이거 올린다올린다 하고 까먹고 있다가 생각날 때 올려. 생리통 심한데 위가 안 좋아서 약 먹으면 울렁거리고 속 쓰리고 심하면 구토도 하는 소녀들 이거 먹어볼래. 이게 생리통 약은 아닌데 생리통에도 진짜 잘 듣고 위까지 편안해서 신경 긁는 아픔 줄고 진짜루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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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보관 기간이 3일인가 그렇다던데 역시나 이렇게 보관했더니 오래간다. 지금 이게 산지 열흘 넘은 무화과 꺼낸 것임. 바이오크린콜을 표면에 분사 후 닦고 키친타올에 하나씩 싸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했더니 시간 지나니 상태는 좋고 숙성되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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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같은 카페로 유명한 송도 포레스트아웃팅스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 식물 조합이 아름답다. 웬만한 대형 백화점 장식과 비교해도 손색없고 곳곳이 잘 정돈되어 있어 한 번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 보러 가도 좋을 듯. 즐겁게 있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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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산. 국내에서 가본 박물관, 미술관 중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다.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건물 자체가 작품으로 보이니 뮤지엄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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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5톤 사용해도 뻑뻑하고 두통 나는 애기들은 이걸로 눈알 기강 잡아주길 바람. 오천 원임. 가격을 내려주던가 유통기한을 늘려줘라 ~!~! 보고잇냐 리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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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 쇼핑 다 성공적이라 너무 기분 좋은데? 스투시 기본 티 핏이 좋구나 검정으로도 하나 더 사고 싶잖아. 그리고 요즘 알티 타는 회추 뭔지 아시는 분들 키 162 정도면 S 사세요. 다리 길이 딱 맞음! 지금 스탈 요즘 젊은이 같아서 흐뭇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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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스킨 핏<- 긴 이름에 이거 있는 이유가 얇게 발려서 그런 것 같은데 나는 이것도 장점이긴 함. 그래서 커버력은 없지만 정말 얇게 피부에 막을 씌우듯 발림. 덕분에 파데를 들고 다니며 마스크 착용으로 벗겨진 부분 손으로 대충 수정 화장해 봤는데 하기 어렵지 않고 좋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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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감성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누가 샘플을 이렇게 줘요. 배송비만 지불하면 보내주는 워시 세트인데 케이스가 더 탐나. 이 시국에 체험해 보기도 좋고, 당장 시키려 했더니 역시나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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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거나 트러블 많은 사람이라면 눈가나 팔자주름에만 소량 발라줘도 수분 부족으로 인한 주름을 막을 수 있대. 내 피부 타입은 복합성인데 유분 많은 코 주변 아직 트러블 없고, 수분 증발을 막아줘서 그런지 오히려 유분이 덜 나와서 좋더라고. 나 이거 평생 바를 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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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장품 추천. 매일 쓰게 되는 베이스 섀도 은근 고르기 까다로운데 홀리카홀리카 졸리. 요즘 너무 마음에 든다. 흰끼로 동동 뜨는 것도, 묘하게 촌스런 핑크나 아이보리로 도는 것도 아닌 소중한 색임. 눈 주변을 자연스럽게 환하게 해준다. 발색 잡기 어려워 공홈 사진 가져옴 바이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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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 티 라인 좋아요. 특히 여름에 오일은 한번 쓰고도 요철 말끔해져서 애정 중임.(따로 각질 관리 안 해도 될 정도) 당기는 느낌 없고요. 폼도 거품 잘나서 속 시원하다! 에센스는 무난하게 거슬리는 거 없이 수분을 잘 보충해 주는 너낌. 요즘 넘 만족해서 공익을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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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역시 너무 습해서 블랙헤드가 자유분방하게 나길래 블랙헤드 박멸의 꿈을 안고 산 건데 좋아서 추천할게. 결론은 블랙헤드는 모르겠고(?) 피부 결이 보송보송 해져. 피부 컨디션을 늘 좋게 해주는 느낌. 습해서 생긴 건지 원인 알 수 없던 한두 개 트러블도 이거 쓰고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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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 상대자? 찾음. 상대방 의견? 필요 없음. 생선 살 이렇게 바르는 거 보여준 건 님이 먼저 꼬신 겁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견디세요. 이건 너무 큰 플러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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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수건 샀어. 수건이 필요한 게 아니야 예쁜 수건이 필요함. 매일 쓰는 물건이 예쁘면 삶이 얼마나 좋은데. 원자재 해외운임비 오른다 해서 산 것도 있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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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은 베이스 찾는 애기들 있오? 이니스프리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 몰랐었는데 좋더라. 샤네루 파데 깐 거 떤져놓고 요즘 이것만 써. 모공 부각 없이 얼굴 피부에 착 붙는데 답답하지도 않고 좋아. 촉촉이 타입 아니라 딱 봄여름 쓰기 좋습니다. 근데 건조,들뜸 이런 거 없어. 애기들 참고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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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루만도라는 이 과자를 찬양하기 위해 타래 만든 것임. 모든 친척들의 원픽을 받은 단 하나의 과자. 호불호 따윈 없었음. 다음에 이걸로만 캐리어 가득 담아와준다는 약속을 받았다. 크레이프를 과자로 만든 느낌이고, 롤리폴리의 섬세한? 고급스런 버전 같음. 가격도 저렴한데 이런 퀄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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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레블 칫솔 세트 너무 귀엽지. 이거 가져가고 싶어서 여행 가고 싶을 정도임. 색 조합 복불복이라 뜯어야 확인할 수 있는데 뜯고 나서 꺅 소리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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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끌리던 향수도 참아서 내가 기특했는데 이건 못 참고 주문함. 쓰는 샴푸 500개 정도 있어서 내년까지 써도 못 쓸 것 같은데 향 설명 봐. 내가 졌습니다. 그래도 블라인드 구매 안 하고 한번 써보자 싶어서 샘플키트 같은 거 구매했다. 써보고 좋으면 사려고. 호들갑 떨러 다시 올게요. 꺆
�� 세상의 모든 우디향 처돌이들에게 고하나니. 롱테이크 샌달우드 사시오…. 꼭 샴푸&트리트먼트 세트로 사시오…. 샤워할 때마다 모든 불안 우울 걱정 씻겨내려가는 느낌. 눈 감으면 깊은 숲속에서 숲의 정령과 이야기하고 있는 너낌. 이상 샴푸냄새 때문에 하루 두 번 샤워하게 된 사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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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놀러 갔다가 일 년에 한번 하는 축제가 오늘인걸 알게 된 운 좋은 사람은 얼른 보러 갔다가 평생 볼 일본 사람 다 구경 했어. 어딜 가든 엄청나게 반짝이고 소란스러워서 드라마에서만 보던 축제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이 묘하면서 들떴다. 힘들어! 그치만 재밌어! 아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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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보통 더위가 아닐 것 같아 무서워서 결국 내가 졌다; 손선풍기를 샀는데 요즘은 색이 이렇게 예쁘게 나오나요. 너무 이쁘네 잘 샀다. 약간 휴대용 선풍기계의 손예진인디(그게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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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 혈육이 뭐 사다 줄까 물었을 때, 코로논으로 여행을 못가 백엔샵과 편의점이 그리워 캐리어 가득 과자만 가져와 달라 했지만, 많은 친척들 앞에 과자가 펼쳐졌을 때 기싸움에 밀려 몇 개의 과자만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 소중한 과자 리_뷰우 타래 시작합니다. 아마도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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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듀라 나 디기 졸린데 이거 넣고 자려다가 아마따 이거 좋다고 알랴야돼 침대서 급하게 찍어 올려. 나도 트타에서 영업 당하고 샀는대 한 일주일?쓸데까진 좋은둘 몰랐거든 근데 꾸준히 쓰니까 눈 아파서 투통 달고 살던 게 요즘 두통 없구 조어. 나 같은 친구들 한번 써봐 그리고 너무 졸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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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나에게 성큼 다가온 모기기피제 플로우에 몸을 던지고 싶어짐. 하나는 스프레이, 하나는 로션 타입. 골고루 두 개 가지고 있어 이번 여름이 기다려질 지경. 태국 갈 예정 있으신 분들은 다른 거 말고 꼬옦 모기기피제를 사 오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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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페 비다. 카페라기 보다 전시관 같은 느낌이 드는 고요한 카페여서 마음 편하게 쉬다 나왔다. 앉는 자리마다 커다란 액자창뷰를 볼 수 있는데, 마침 눈이 쌓여서 더 그림 같고 액자 같았다. 요즘 들렀던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꼭 다시 와봐야지 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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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로 얼마쯤 하나 궁금해서 홈피 들어가 보니 2,987엔, 한화로 삼만 원 조금 넘겠구나. 일본 분들이 시로는 향이 정말 좋다고 하고, 먼저 디엠으로 필요하면 택배비만 받고 사서 보내주겠다고 하시고, 엄청 추천하는 분위기라 더 궁금해짐. 패키지 너무 취향이고, 요즘 핫한 브랜드라는 게 느껴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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