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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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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넓어진 세계는 결코 다시 좁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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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상한 필름에 무려 8년 전 파리의 여름이 담겨있었다 너무 어이없고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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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이 손님 촬영 거부 선언.. 평소에도 맹렬히 뽀뽀를 거부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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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모으는 데 꼬박 2년이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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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거기 주차금지래요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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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맨투맨에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날은 오늘부터 약 2주뿐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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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부서지면서도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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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치과 의사분이 칫솔 추천해주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모두 큐라덴 1006 쓰게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길래 사봤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칫솔이 정말 좀.. 뭐랄까.. 비인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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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귀여워서 지나갈 때마다 코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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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챙겨줬더니 점점 뻔뻔해지는 동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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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발이 이렇게나 몰랑몰랑한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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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명하게 생긴 고양이는 처음 본다 고민 얘기하면 들어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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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기보다는 식물원에 가까운 곳.. 실내에 계곡 비슷한 게 있는데도 물비린내 없이 풀냄새만 잔뜩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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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자꾸 예전에 같이 갔던 미분양주택 가고 싶다길래 그게 도대체 어디지 했는데 글자수만 같고 완전히 다른 뜻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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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하는 중에 누가 너무 대놓고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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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파주 임진각에는 올드 케이팝을 빵빵하게 틀어주는 놀이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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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중인데 와이프가 앞에서 자꾸 신경쓰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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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나랑은 약간 언어 체계가 다른데 와이프 : 자기야 나 상큼한 게 먹고 싶어 나 : 과일 사다줄까? 아니면 쥬스? 와이프 : 냉면 나 : ? 와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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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 가끔은 먹먹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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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 지났는데 왜 결혼 안하냐는 말 들을 때마다 평균 수명보다 더 살면 죽을 거냐고 하라던 말 생각나서 써먹어봤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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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트위터에 맨날 뭐 먹었는지 올리는데 팔로워도 적고 아무도 반응 안해줘가지고 망망대해를 향해서 외치는 기분이래 근데 되게 신나보여서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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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이상하게 소속감 있는 게 좀 웃기다 누군가 인스타하는 사람들은 어쩌고 저쩌고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트위터하는 사람들 다 이상한 사람들 아니냐고 하면 니가 감히 우리 가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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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을거란 사람한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애는 일단 낳으면 알아서 잘 큰다고 말하는 인간 정말 싫어한다 애가 무슨 동네 뒷산 잡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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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 너무 멋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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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강에 너무 예쁜 무지개가 떴는데 지나가던 사람들 다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 찍고 있는 게 꽤 귀여운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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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일찍 깨달을수록 인생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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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진심인 전포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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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에서 공사한다고 시끄러운 소리 나니까 손 꼭 붙잡고 안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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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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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이랑 연애하면 나 : 헐 귀엽다 이거 봐봐(다급 애인 : 봤어 나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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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던 날 높은 곳에서 본 귀여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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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진을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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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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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2탄 찍었다 1년에 한 번씩 찍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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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언짢지만 포기할 수 없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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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눈팔면 지나가버릴 것 같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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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월인데 벌써 여름 냄새가 나도 되는 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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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도 외딴 섬 같은 풍경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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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을 먹다가 나 : 감자가 되게 달다 맛있네 와이프 : 고구마니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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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의 본분을 지키러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아주 실컷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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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 자리잡고 첫 작업실을 연 지 벌써 3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어느덧 두 번째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및 대여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글을 알티해주시는 분들 중 세 분께 두 시간 렌탈 이용권을 드립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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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도 아름다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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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네 강아지를 하루만 맡아주기로 했다 이름은 은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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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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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망이 너무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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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슨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것처럼 남의 삶에 쉽게 말 얹는 사람 너무 꼴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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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서점 좀 멋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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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가 그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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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곳이 하필 호퍼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 미술관이라는 게 너무 거짓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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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10 months
하루종일 걷고 먹고 마시기만 하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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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하나 없이 장점만 있는 관계는 없다 만약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상대가 희생하고 있는 게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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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하면서 제일 짜릿할 때가 언제냐면 무거운 필터 돌리기 전에 미리 저장했는데 필터 돌리자마자 포토샵이 꺼질 때다 내가 이겼다 어도비 놈들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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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식 있는 사람들 너무 웃겨 누군가 자랑 시작하면 질세라 다 자기 핸드폰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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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읽히지 않을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들은 꽤 낭만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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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하러 왔다! 귀엽고 속상하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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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 놀러왔는데 공용 공간이 너무 멋있네 건물 끝까지 뻥 뚫린 구조에 식물도 많고 공용 주방에 세탁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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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와 5세의 너무 귀여운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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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제 놀러왔고 보고 싶었던 영화 예매 실패해서 아침에 차 마시러 갔는데 비 오는 날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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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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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새로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가 말이 너무 많길래 해봤는데 아주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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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무슨 빈티지 쇼룸처럼 꾸며놨네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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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 받는 귀족처럼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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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좀 휘둘리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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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평일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크리스마스 장식 때문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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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고양이가 자꾸 아는 척을 해서 밥을 좀 챙겨줘야할 것 같은데 성묘 사료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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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너무 귀여우시다.. 합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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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은밀한 일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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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택시 이야기 듣다 보면 최소한 부산에선 네비게이션 인공지능이 택시 기사님들을 이기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디스토피아 세계관 설정으로 써도 될 것 같은.. 우연히 주인공을 태운 택시가 인공지능의 추적을 따돌리고..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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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11 months
명절엔 사람 없는 곳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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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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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10 months
문득 생각난건데 여기 쓴 당신이 지금은 아내가 되었다
내 모든 계절의 기억이 당신으로 덮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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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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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제일 귀여운 궁뎅이 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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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매일 같이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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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잠시 귀국한 친구에게 아주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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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랑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의기투합해서 바다 보러 갈까? 월미도 갔다가 차이나타운 가서 짜장면 먹고 오자! 하고 나갈 준비했는데 옷 갈아입는 데 에너지 다 써서 그냥 kfc 배달시키고 영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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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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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까스 덕후입니다 25겹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대 밀피유 강남 25까츠 같은 곳에 가지 마시고 상수 키무카츠에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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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출근할 수 있는 방법 -> 일단 무언가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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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들이 없게 신경쓰는 것 침구를 늘 뽀송하게 유지하고 계절마다 옷을 상하지 않게 정리하는 것 싱크대나 화장실 벽에 물때가 남지 않게 관리하는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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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귀여운 손님 이름은 봉길이 나이는 0.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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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계절의 기억이 당신으로 덮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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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10 months
추워지니까 작년 뉴욕 여행 생각난다 정말 춥고 힘들고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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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이는 기분이 좋을 땐 입을 벌리면서 반겨주는데 그러다 하품도 하고 그러는 아주 귀여운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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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일하면 조금 신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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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오면 놀아주겠지 하는 기대감에 저러고 서 있다가 귀여워서 사진만 찍고 있으면 화난 얼굴로 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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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나 만나기 1년 전 다이어리에 썼던 이상형 리스트.. 나를 도와준다가 너무 웃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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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라도 집에 꽃을 사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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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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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별이 보고 싶어져서 외장하드를 한참 뒤져 찾아낸 2013년 10월의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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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함께 사는 재택 근무자들 존경스럽다 일하는 내내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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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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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놀고는 싶은데 너무 적극적인 연하가 아직은 조금 부담스러운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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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를 천천히 쓰다듬는 이 시간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너는 알고 있을까 내 품 안에서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고, 창밖에서 큰 소리가 나면 가장 먼저 나를 올려다보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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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람 얼굴이 환해지는 게 좋아서 종종 꽃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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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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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호텔에 묵고 있는데 시간여행하고 있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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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만 해도 해질녘 호수에서 카누를 타게 될 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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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어쩜 이름도 한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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