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쏘맨 작가가 원래 쓰던 계정 정지먹어서 새 계정 파서 자기가 타츠키인걸 믿어달라고 온갖 말을 다하고 있음
“제가 좋아하는 작품은 (중얼중얼)”
“저 양팔을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요!!”
“이걸로 아셨을 거라 생각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타츠키입니다!! 타츠키입니다!!“
⬇️그리고 올라온 그림
드라마 이두나의 남배 외모가 트위터 기준 미남이 아닐 뿐이지 웹툰 이두나의 남주는 흔남이 아님 증거로 웹툰 후기 댓글 들고 옴 작중에서도 잘생겼단 묘사 있고 웹툰 이두나의 남주는 진짜 내 취향을 갈아넣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중이떠중이를 옆에 붙여줄 수 없다는 신념이 엿보이는 판타지였음
우마무스메 운동법으로 키운 슈퍼 크릭.
우마무스메 운동법이란? 우마무스메가 레이스를 뛰면 스킵하지 않고 트레이너도 같이 레이스를 지켜보며 헬스 바이크를 타는 운동법을 말한다! 라스트 스퍼트 등 스피드 스킬이 터지면 트레이너도 전력으로 페달을 밟는 것이 포인트!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
갑자기 하얀 방에 감금된 탐사자들. 눈앞에는 코타츠와 대량의 사각패. 누군가 말했다. "이거 마작 아냐?" 그리고 방에 울리는 목소리. "승자 외엔 여기서 죽는다." 탐사자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본다. 그렇다, 이 중 누구도 마작의 룰을 모르는 것이다.
TRPG 시나리오 [아마 동서남북을 모으는 게임]
노리코의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은 1권 초반의 모습.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지켜주고 일하는 반면에, 말도 안 통하고 몬스터도 잡지 못하고 지금 이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는 것밖에 못하는 한심한 자신. 그래도 덮어준 이불을 깨끗하게 개서 돌려주는 건 할 수 있어. 정말 대단하죠...
파멸영애(이거 줄임말 뭐라고 부르는 지 알려주실 분 제목 너무 길어) 제작진의 진심이 가장 잘 드러난 게 이번화라고 생각하는데, 남캐로 팔아먹을 생각이 있었음 누나 따라 안경 쓴 키스의 안경 서비스씬이 있었을텐데 그런 거 1도 없고 카타리나 안경 작화만 고퀼로 뽑음 너네 남캐 정말 관심없구나
나 이 문장이 이해가 안 감 미성년자 임신을 다룬 캐릭터와 커뮤니티 수위 제한이 성인가라는 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길래 형광펜까지 치신 건가요 노출4 성행위 4 폭력 2 언어 4 커뮤면 딱히 상관없지 않아…? 자캐한테 그런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추상되는 캐릭터 때문에 안 된다는 게 개억까다
암만 이번 화의 주역이 마리아였다고 해도 키스 작화는 내내 죽어있는데 작화 수혜자 투톱은 카타리나&마리아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리아를 정말 최선을 다해 예쁘게 그렸다는데서 제작진이 “이 애니는 마리아x카타리나 백합입니다!!!!!” 라고 외치는 게 절절히 느껴짐
Q. 마지막에 둘이 사귀나요?
A. 마지막권만 먼저 사서 마지막 장면만 보고 왔는데요 사귄다 안 사귄다 레벨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이 되는 것 같네요 비록 제가 1권 다 읽지도 않고 2화까지만 보고 마지막 장면 보러갔지만 저는 이 관계 찬성이고요 중간에 뭐가 나올지는 저도 읽어봐야 함
오히려 노리코가 없었다면 이 만화를 끝까지 보지 않았을 거에요... 노리코가 말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가 점점 커지면 어떤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한 작가님의 메세지가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아... 진짜 다 봤다....
이거 스포일까봐 엄청 고민했는데 표지에서부터 사랑의 대하전기라고 써져있으니까 말해도 되겠지..... 아니 노리코가 고록을..... n권 시작할 때 팠는데....... 이 나쁜 놈이 답록을 n+1권 끝날 때 주는 거에요 이 나쁜 자식이...... 아..... 이 맞관삽질 이제 그만 본다 아...... 아.........
마토메 그로기 헤븐…. 남캐들에게 온갖 성적 대상화를 하는 걸 셀링포인트로 잡은 만화지만 작가가 내심 가장 신경써서 그리는 건 주인공인 마토메라고 생각함 어떻게 저렇게 볼살도 가슴도 다리도 다 말랑말랑하게 그릴 수가 있지 말랑말랑함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못 그리는 체형이라고 생각함
코미케에서 판매원을 하면서 전혀 상관없는 옆 사람에게 'TRPG를 하면 일도 인생도 잘 풀려요! 처음에 살짝 몇 만원의 책을 사고 21~0시에 "집회"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요!' 라고 주장했더니 옆 써클 주인이 작은 목소리로 '종, 종교 권유...'라고 중얼거린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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