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폰으로 들었을 때 좋았던 베이스 풍부한 곡들
• bad guy / billie eilish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queen
• hands on me / dua lipa
• parade / 윤하
• blue flame / 르세라핌
• forget me nots / patrice rushen
• hysteria / muse
• livin' on a prayer / bon jovi
TTPD에 지적 허영이 묻어있다는 평이 가장 어이없음... 다만 왜 그렇게 느끼는지는 알겠어 TTPD는 역대 가장 사적인 앨범이고 테이의 사생활과 지난 성장 과정을 모두 알아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앨범인데(=즉 매우 코어한 팬이나 이해가능한) 가수의 명성이 명성이다보니 대중들도 다 듣게되어서
회피형한테 피해 본 사람도 많을 거고 본인이 회피형이라 힘든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한 마디만 하자면.
회피형 욕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른바 회피형의 참고넘어가기에 편승해서 편하게 지내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 졸 많음.
그러다 나중에 회피형이 '터트리면' 왜 진작 말 안햇냐함
예전에 어떤 할머니가 나를 “아줌마”라 부르며 길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 1주일 우울했단말임
근데 오늘 집가다 어떤 할아버지가 암만봐도 갓스물인 청년을 ”아저씨“라 부르며 길물어보는걸보고
아아저런사람들이있구나 하고 깨달음
그 청년의 반응이 인상깊어 그려서 기록합니다
흔한 요소다, 억지다 이런 인용들 많이 보이는데…
고양이헬멧, 머리 자르는 퍼포먼스, 오토바이 등 요소 하나하나는 물론 로살리아만의 것이 아니지만
일단 음악부터 비슷하다는 반응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 그런 요소들까지 여러개가 겹치면 당연히 베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않나요…
Charlie Puth reveals that he wrote a song in the middle of sex:
“I stopped and recorded a little quick voice note and then had to get back into the act […] the melody just kind of popped into my head.”
아 테일러 스타킹 궁금해하는 트윗을 언젠가 봤는데! 저 스타킹이 댄서들 사이에서 유명한 거고 다리를 반짝반짝하게 해줘서 많이 신는 거랭! 유명한 가수들도 많이 쓰구..! 그리고 아마 테일러는 2가지 종류를 겹쳐서 신는 거 같아보인다고 하드라 ... 브랜드는 ‘capez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