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국 선생님들도 엄청 많이 하는데 수업 중에 누가 웃으면 안 되는 상황에 웃으면 hey what’s so funny? Could you share with the class? 이러고 학생이 거부하면 쌤이 no no no no go on I want to hear what made you laugh 이러시다 결국 학생은 대부분 사과한다..
수업에서 성적 뉘앙스로 낄낄대는 학생을 보면 저는...
일단 웃은 놈 다 일으켜세움. 하나하나 왜 웃었냐고 물어봄. 그냥요 하는 놈들도 계속 물어보면 대답을 못함. 대답 못할 때까지 물어봄. 그리고 대답을 못하는 건 니가 그 말이 지금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거라고 얘기함.
이게 진짜 웃긴 게 여성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여성단체가 3200개를 넘는 국가는 그만큼 여성한테 돌아가는 게 없다는 걸 증명하는건뎈ㅌㅌㅌㅋㅋㅋ”여성” 단어가 많이 보인 다고 기울어진 운동장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애초에 차별이 없었다면 여성을 위한 단체들이 필요 없잖아...
그럼 도대체 우린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코뼈를 함몰시켰어야 하는 거냐? 남자들 허구한 날 길 가다 침 뱉고 담배꽁초 버릴 때 내 쪽으로 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왜 살인을 하고 싶어서 안달 난 거 같냐 이러면서 지들이 선량하다곸ㅋㅌㅋㅋㅋㅋ아이러니하다 진짜
3년 전에도 응급피임약 약국 판매가 검토됐는데, 공청에서 90%가 찬성했음에도 부결됐다. 이유는 “안이한 사용이 늘 것” “여성의 리터러시 부족” 등. “우리 의료진은 눈앞에 있는 환자 인생의 일부밖에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이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엠미 사키코)
데이빗 핀처: “항상 영화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싶었다. 학생들에게 ‘일어나서 네 이야길 해봐’라고 하고, 시작되면 ‘입다물고 앉아’라고 한다. 순순히 따르면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 영화 업계는 입다물고 앉으란 말로 가득차 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집도 이런 분위기였는데 오빠/남동생이란 인간들은 왜 한번도 “제가 달라고 했어요” 하면서 어른들을 적극적으로 말리질 못하는지 이해가 안됨. 평생 그렇게 편애 받는 팔자로 살아놓고 성인 된 어느날 문득 “우리집은 성차별 같은 거 없었다. 여동생/누나가 피해의식이 심하다” 같은 소리를 함
근데 남자 시청자한테만 ”컨셉트“가 영화보다 크게 느껴지지 여자들한테는 어쩌면 다큐 스릴러 현실로 느껴져서 그저 ”컨셉트“ 이라고만 말할 수 없지 않나 마치 자신의 빨간안경이 본인한테 컨셉트 로고 그 이상인 것처럼… 평론가로서 다양한 시점을 고려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본인에 국한된 해석말고
여혐충 한남이 이동진 평의 맥락을 잘못 읽엇는가? 아님
"컨셉트(sic)가 영화보다 크다"는 건 "지나친 PC" 다른 말로 사상 주입으로 창작물의 재미를 갉아먹엇단 소리를 이동진식 염불로 번역한 거고 한남은 오히려 그걸 귀신같이 알아먹은 거임
그래서 저런 미온적인 반응이 나오는 거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2차 티저 공개💖
펜싱 꿈나무에서 펜싱 선수로?!
희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월 12일 첫 방송으로 만나요🤺💙
2/12 [토] 밤 9:10 첫 방송
#불가살후속 #스물다섯스물하나
#2521
#tvN
#스트리밍은TVING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그 아무 이유도 없이 돈을 더 받아가는 백인들이 있다는거 알고있습니까? 아시안남성들이일을 못해서 일까요? 옛날에는아이리쉬 남자들도 똑같은 채광일을 하면서도 미국내 백인들하고 다른 임금을 받았었죠… 이유는 그 시절엔 그들이 충분한 백인이 아니여서 입니다. 이래도 못알아들으십니까?
아 근데 젊은 남자 배우들 조금 이름 알려지(지도 않음 누군지 모름)면 개 꼴값 떠는 거 정말 사회를 반영하는 거 같고 이상함 거대한 우리 아들 잘생겼어요 세계관 같음 더 이름 있고 연기 잘하는 여자 배우 있어도 지 이름이 먼저 가야 한다고 하질 않나 여자 배우보다 경력이나 인지도나 연기력이나
I was actually so content being alone this year but happiest season is making me want a gf again😭😭😭 this is the first time I’ve ever wanted to get married, have strong walls, and a fireplace.. jesus...
난 레아의 선택들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보여주려면 레아는 그렇게 그려질 수밖에 없지 않나.. 레아를 보며 불편하거나 짜증 나거나 화가 나는 마음은 레아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적절한 관계에 향해야지 그게 레아의 행동의 촉매제였으니까
아니 사이렌 초지는 사람 왤케 많아ㅠ 아니 이런 여자만 나오는 오직 여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된다고…ㄱㄴㄷㄹ 외울 때부터 간절하게 바라던 미디어 모습인데… 제발 이런 프로그램 더 나오게끔 멋있다 재밌다 그래주면 어디 덧나…? 왜여자는윤리적이어야하는거야으아악으아아아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