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현성 감독은 80퍼를 원하는데 지상고 애들이 120퍼 출력하면 본인이 더 당황함<이 모먼트가 너무 웃김ㅋㅋ
머리 쓰라했다고 모든 패턴 파악해버리기..
좀만 열심히 하자고 했다고 사람 뛰어넘어서 덩크꽂기..
팀 구해달랬다고 준수타임 터트리기..
자신감 가지라고 했다고 전국급 포가 되기..
난 의외로 준수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랬음
당연하지 않나? 주전도 못따내고 있다가 전학 권유로 홀로 부산으로 내려가고, 1년동안 경기 못뛰어서 실적도 없는데 같은 팀이라는 놈들은 실력이 딸려서 8강까지 못가서 수시 원서 낼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해 죽겠는데 예민한건 당연한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