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지만 메르스때 직접 격리를 당해본 사람으로서 환자 동선을 지나가는 거 만으론 감염되지 않음. 감염자나 격리자나 똑같은 피해자라는 걸 잊지말았음 좋겠다. 전염병 사망자는 제대로 임종도 지킬수 없기에 완치까지 맘 졸일 환자의 가족들 심정을 생각해보고 좀 차분해 질 필요가 있다고 봄.
김해에 살땐 봉하마을을 일년에 한번은 꼭 다니곤했지만 해가 다르게 점점 시설이 늘어나는게 좋으면서도 유원지로 변하는게 싫기도 했다. 이제 양산으로 이사온지 10년이 넘었고 통도사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 되었다. 대통령님 사저가 인근이고 내외분 내려오시면 접근이 힘들거같아서
전 세계의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를 다루는 영국 미디어 <TimeOut>의 2023 The 30 best albums에서 #뷔 의
#Layover
가 KPOP 앨범중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Time Out 작가들과 편집자들에게 지난 12개월 동안 반복해서 들은 하나의 레코드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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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성장이라는 말이 너무 맘에 듦. 너무 바쁘고 조급한 세상에서 느리지만 꾸준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심지와 내공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 어쨋든 그는 나아가고 있고 이유있는 선택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류의 사람들에게 재촉이나 강요는 언제나 독이 됨..
#SlowDancing_V
사실 일반 대중 리스너들은 마마나 mma같은 시상식을 챙겨보지 않고 당연히 각종 투표도 잘 안한다. 어차피 아이돌만의 잔치 그들만의 리그. 물론 받으면 기부니가 좋지만 안받아도 음악가로서 더 영예로운 일들은 얼마든지 있음. 조금 험난해도 정도를 걷다보면 좋은일이 더 많을거야.
#V
방탄을 신봉하는 자들이 단체로 뷔를 숨기고 핍박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너는 그룹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멤버들도 팬들도 단체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중. 하지만 뷔의 slowdancing 활동은 자각에 가깝고 개인팬들도 가수 본인도 이제 똥된장을 구분하게 된 이상 순순히 당하지는 않을듯.
커플조합은 친분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작품을 대하는 결이 비슷해야 함. 그런 의미에서 IU가 뷔를 떠올리고 뷔가 IU를 적극 지원한건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말초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영혼을 흔드는 고퀄리티 감수성을 온전히 누리게 해준 이들에게 넘 감사해
#LoveWinsAllMV
@congjee
와 털보 논리....;;;검찰총장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충정으로 일한다면 사회부조리에 대해 형평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야지;; 검찰이 사정기구인걸 누가 몰라서 이러나요. 왜 죄도 입증되지 않은 한사람 목만 억지로 몇달째 따고 있냐는 거인데. 정말 제정신이 아니고 완전 망가졌네요!
@Bozzangg
@Joonseoh
자가 격리자는 원래 하루 두번 아침10시 오후5-6시쯤 전화와서 체온을 묻고 상태를 관리하는게 원래 메뉴얼이예요~ 우리나라가 건보뿐만 아니라 질병 관리에서 서비스가 나쁘지 않아요~ 식사 잘 하시고 씩씩하게 계시고 격리기간 무사히 끝나길 바랍니다~!
[📰KTH News]
방탄소년단 뷔가 올린 사진 3663억원 가치..놀라운 '뷔이펙트'
뷔가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3663억 원의 가치를 창출해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는 뷔가 셀린느의 앰버서더로서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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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아마도 온 세상을 지배하는 혐오겠지. 마지막 은신처에서 잠시의 행복마저도 기어이 '산화'시켜버리는.
#Love_wins_all
은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더 잔혹한 이 세상의 혐오에게 보내는 노래일지도.. 빈껍데기 같은 옷더미는 희생당한 사람들의 무덤일까.
#V
#IU
@fortaetaetae
하이브가 저러는 이유는. 하이브 손이 안미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이브에서 나오면 기록 방해 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활동 자체를 못하게 막을 수 있겠죠. 여러분이 아시는데로 이미 몇가지 맞보기를 보여줬죠. 전 미리보기 수준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원 다닐적 연구 논문 주제를 빼앗긴 적이 있는데 내 페이스 고집한게 그 이유였다. 한마디로 미운털 박힌거..근데 내 노력이 부족했냐면 그것도 아니었던게 오히려 선행 자료 연구도 많이 해서 겨우겨우 주제를 찾아낸 거였음. 나는 방탄 뷔를 보며 그때의 일을 떠올렸음. 넘나 존똑인거..
@Dctor51796800
태풍의 중심은 고요한 법이죠. 생각보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어두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룹을 떠난 자신을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너무 몰아붙히지 마세요.. 하이브 내부의 적이 많다는건 관련 영상에 익명의 이상한 댓글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본인도 힘들겁니다..
사실 정치인의 굿즈라고 하면 그의 사상과 어록이 담긴 관련 서적같은게 젤 먼저 떠오르고, 그 중의 제1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운명이다’였음. 그사람의 인생 자체가 굴곡진 정치현대사였기에 공부도 되고 인생철학도 배우고. 그러는거지. 문파는 왜 그토록 추앙하는 문통님의 인성은 배우지않는걸까.
앞으로 7방탄 운운하는 것들은 누구든 주둥이를 오함마로 짓이겨놓아야 함 누구는 작업실에서 사치하게 꾸미고 저작권료 따먹으며 호의호식하고 누구는 그 작업실이 없어 자기 집에다 만들고 말이다 누가 봐도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냐 그러면서 2025년 6월이 어떻다고? 꼴값 떨고 자빠졌네 재수없어
싸불러들을 비판한 것을 두고 두사람을 선택하는 문제라 보는것 자체가 모든 현상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게 익숙하다는 걸 말해줌. 다수가 소수를 저격하는 행위에 대해 함께 맘 아파하고 비판하는게 선택적 지지로 받아들여지다니. 네 1:100으로 불리한 상황이라도 루나같은 부류 편에는 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