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생산품이다>
1. 글 쓰기 연습은 새로운 생각 창조에 도움이 되는 생산 기술에 대한 공부다.
2. 참신하게...재료와 방법의 참신성은 모든 글에 필수적이다.
3. 글을 쓰는 사람은 매일 연습을 통해 장인 정신을 가지고 글을 연마해야 한다.
4.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창작 노트를 준비하고,
< 500만 노출 수 달성했어요! >
엑친 여러분의 도움으로 저도 5M 달성했답니다.
X(엑스)의 수익조건을 충족하게 된 겁니다.
1. 프리미엄 가입
2. 500명 이상의 팔로워 수
3. 500만 노출 수
이게 혼자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시간이 갈수록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5M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감사의
투자!
주식투자의 세계에 2018년에 발을 담그고 참 열심히 공부했네요
벤 그레엄부터 피터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 하워드 막스 등투자자들의 책을 파고,
국장에 진입해 마이너스 수익률에 절망도 하고요
지금은 국장보다 미장에 더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 진입한 엔비디아는 신의 한
오늘 드뎌 블루마크 획득했습니다.
본격적으로X를 시작한지 오늘이 딱 열흘만이네요
아직 어러버리 적응중이지만
팔로워 수가 현재 795명입니다.
모두 이웃들의 도움의 결과입니다.
더 자주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도움이 되는 좋은 글과 정보로 함께 하는 폼포가 될게요
깊이깊이
< 글벗들에게 >
글쓰기는
글을 짓는다는 창작 행위를 넘어서 삶을 사는 행위입니다.
나는 내 방 안보다
광장 사람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좋고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내 얘기만큼이나 남 얘기도 궁금하니까요.
세상과 단절되어 내 책상 앞에서 글쓰기에만 몰입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기도
투자를 하며 읽었던 책 중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있는 책들입니다.
2018년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던 투자로
크게 물린 후,
투자도 공부부터 해야 됨을 깨닫고
미친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대체로 책에서 답을 찾는 편이라...
읽고 또 읽는 책들이며,
최근 책들은 제외했습니다.
💥 X(엑스)에서 프로필 수정시 유의사항
1. 프로필 수정은 신중해야 할 듯합니다.
수정과 동시에 블루마크(파딱)가 사라졌어요.
2. 보통 working day 기준 3일이면 다시 생성된다고 합니다.
3. 수정해야 한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좋습니다.
그러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이면 회복되니까요.
4.
< 적자생존>
부지런히 메모하라. 쉬지 말고 적어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기록은 생각의 실마리다.
기록이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하라.
다산 정약용 할아버지 말씀입니다.
둔필승총 (鈍筆勝聰 ), 둔한 기록이 총명한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좌충우돌 엑스 생활 시작하여 여기까지 온 거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여러분들께 늘 배웁니다.
슬기로운 엑스 생활을 배우고,
좋은 글들로 내 마음도 채웁니다.
알토란 같은 정보로 나의 앎의 지경도 넓힙니다.
늘 좋게 봐주신 덕분에 즐겁게 하루 시작합니다.
엑스
<힘든 하루 보낸 내게 거는 주문>
뭐든 해낼 사람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기운찹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
힘든 일과에도 지치지 않습니다
폭풍우 몰아치는 많은 날들도
꿈꾸는 순간들로 인해
그저 아름다울 수 있음을...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나아갑니다
나는 뭐든 해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꼭 챙길 거, 3가지!
읽기, 쓰기, 운동.
이게 일상에 엄청난 활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가 보자구요.
시간이 있든 없는 꼭 챙기며 산다면
우리는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할 수 있어요.
뇌를 클리닝한다는 생각으로 뛰거나 걷고
그 클리닝한 뇌에 양질의 정보를 입력하고
다시 그걸 내게
3가지 필히 챙기시길.....
시간이 남아서 할 게 없다고?
운동. 독서. 글쓰기는 의미가 없다고?
뛰고 읽고 쓰는 것
이게 일상에 엄청난 활력을 준다는 사실을
매일매일 깨달으며 살아가는 중.
시간이 빌 때 또는 부족해서 일부로 챙기며
위 3가지를 해 나갈 때 한 단계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문장수집가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만나는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친구를 만난듯 즐겁습니다.
좋은 문장과 글귀에서 글감을 찾고
그 문장처럼 나도 좋은 사람이길 다짐하곤 합니다.
책은 나의 좋은친구입니다.
책은 나의 삶입니다.
책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좋습니다.
<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것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건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일 외에는 타인에게 그리 관심이 없어요.
그러므로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Schubert Impromptu No.3 In G Flat Major Op.90-3 D.899 >
슈베르트의 피아노 즉흥곡 중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는 곡이에에요.
아르페지오 반주 위로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요.
사색하고 싶을 때, 조금은 삶에 여유를 가지고
<한강에 살면서>
아파트 산책길을 내려 가면
한강이 나옵니다.
집에서도 한강이 보입니다만
강전체가 보이는건 아니라
그리 그 고마움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요즘 매일 만보걷기와
주 3회 인터벌 달리기를 하면서
한강을 끼고 있음에 절로 감사가 나옵니다.
매일 보지만 매일 다른
좋은 아침입니다
개천절 휴일이라 더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저는 조금 다른 공간에 있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새벽부터 깨게 되네요
오늘 하루
내 곁에 있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으로 살기를
< 진정한 사랑이랑 속도 맞추기 >
소중한 사람의 속도에 맞춰
말하고
걷고
먹으려는 노력하시나요?
그를 살피며 기다려 주고 있나요?
혹시 내 안타까움으로
그의 걸음마를 불안해 하며
끌려고 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의 속도에 맞춰 말하라고,
걸으라고,
먹으라고 강요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List - La Campanella>
맑은 종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라 캄파넬라'는 '종소리'라는 뜻입니다.
파가니니가 재해석한 곡을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했습니다.
인간이 피아노 위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기교를 부릴 수 가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빠른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은 게으름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게으름을 극복하라.
- 알베르 카뮈
입추도 지나고 가을을 그리지만
아직도 한낮 더우가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덥다보니 게으름이 스멀스멀 파고들려 합니다.
용기내어 게으름을 떨치고
오늘 하루도 나를 더 성장시키는 하루
복리 효과는 항상 작동하며,
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지적인 행동과 육체적 행동은
비슷하게 나타난다.
10년동안 꾸준히 노력한 사람은
6개월 전에 노력을 시작한 사람이
1년에 걸쳐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1주만에 성취할 수 있다.
-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중에서
읽고 쓰고
강물을 생각하려 한다
구름을 생각하려 한다
나는 소박하고 아담한 공백 속을,
정겨운 침묵 속을 그저 계속 달려가고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것은 여간 멋진 일이 아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는 책에서 달리는 이유가
'소설을 착실하게 쓰기 위해서 신체 능력을 가다듬어
< 쓰는 내게 묻는다 >
읽고 쓰는 내게 묻는다.
몸으로 본 진실한 글인지...
어줍잖은 신념으로
세상을 재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본성과 습관을 담아
많이 알은 체하며
글이 삶을 초과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발디딘 세상에 근거한 글로
군더더기 없는 글을 쓰자
견고하고 힘있는 문체로 쓰되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쇼팽의 피아노곡 '발라드 1번 G단조'입니다.
'발라드'는 시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곡은 1831년 작곡되어 1835년 출판되었습니다.
쇼팽의 피아노 곡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는 데 뛰어나지만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막히면 돌아가고, 기꺼이 낮은 곳에 머뭅니다.
둥근 그릇에
엄마는 혼자 사니 밥 안 차려도 좋다 하시면서
갈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손많이 가는 반찬으로 상이 그득합니다.
엄마의 밥상은 그냥 밥상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전화드렸더니
'언제 오노?
니가 좋아하는 콩국수 해서 같이 묵자.'
하십니다.
그말에 입안에 침부터 고입니다.
나는
< 거절의 힘 >
살면서 가장 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거절 아닐까요?
부탁을 받거나
초대를 받거나..
이런 일에 '안 돼'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또 갑자기 나를 찾아온 감정은 어떤가요?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집착하는 등의 감정이 찾아오면
나를 지배해서 나를 휘어잡기 전에
'안 돼'하고
X(엑스), 너의 정체는 뭐니?
10개월 엑스 생활해도 헤어나올 수 없다는 이웃 글을 봤습니다.
이제 16일째인 저는 어떨까요?
화장실 자주가기!
화장실 가면 최소 20분은 있다 나오기!
밥 먹으면서 반찬 흘리기!
핸드폰 들고 걷다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히기!
엑스에 글쓰다 전화 오면 쓰던 글
이 세상에서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재능도 끈기를 대신하지 못한다.
가장 흔한 것이
재능을 갖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천재성도 끈기를 대신하지 못한다.
- 캘빈 쿨리지
끈기는 지식보다 중요합니다.
성공하길 원한다면,
끈기 있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지식과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Erik Satie - Gymnopedie No.1 >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입니다.
듣자마자 우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다! 또는 자주 보았던 광고를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는 186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파리 몽마르뜨르에 있는 유명한
자작시 하나 올립니다.
<그런 사람 있다면>
울퉁불퉁한 세상 길에서
마음 가득 짜증 품고 있을 때
빼곡한 웃음기로 내 곁에 와
거친 마음 풀어주고,
주춤되며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 중일 때
용기 한 자락 던지며
손 잡아 끌어주는 그런 사람 있다면
속세에 날리는 먼지로 마음 흐려져
<내 사람이다 놓치지 마라!>
챗 GPT가 알려준 친구 분류 중에
'내 사람, 애정하는 사람'에게
나라는 사람은 아래와 같이 친밀도를 보인대요.
•깊고 진지한 감정적 대화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꿈 공유
•자신의 깊은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음
•침묵이 어색하지 않고 함께 있는
< 미국 주식 투자 하고 있나요? >
국장에 2018년부터 투자하다 마이너스 수익률이 힘들어 2022년부터 미국주식 투자 중이에요.
테슬라, 엔비디아 그리고 기타 몇 종목..
미국 주식 투자해야 되는 이유는?
이건 순전히 초보인 제 관점이에요.
1. 매일 아침 장이 열리기 전에 간밤 미국 증시를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P.I.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입니다.
1880년 작곡한 곡으로, 어제 들어본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가장 널리 연주되는 곡입니다.
이 곡은
아이에게 필요한 건 바른 인성입니다.
인성이 기반이 되는 사회 속에서 '집단지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1.친구나 다른 사람들한테 믿음을 잃지 마라.
2. 선생님이나 어른들한테 눈밖에 나지 마라.
3.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이면 도와줘라.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MOZART - Piano Sonata NO.9 in D Major, K.311>
한 음 한 음에 혼을 담은 임윤찬의 연주를 들어 볼까요?
크리스탈 같이 순수하고 투명한 모짜르트의 피아노 작품을
임윤찬은 그만의 작품 해설로 아주 맑고 사랑스럽게 연주했습니다.
이 곡은 과거 임윤찬이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Offenbach, Les larmes de Jacqueline >
오펜바흐가 작곡한 첼로곡 '자클린의 눈물'입니다.
이 곡은 오펜바흐가 작곡했으나 거의 100여년 동안 잊혀진 곡이었습니다.
이 곡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건 독일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 덕분입니다.
그는 오펜 바흐의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Saint Saens, Cello concerto No.1 in A minor Op.33 >
프랑스 작곡가 생상의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입니다.
첼로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곡이며, 첼로 거장들에게 사랑받아온 첼로 곡 중 한 곡입니다.
생상은 1871년 프랑스가 프로이센에게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예요 >
미국의 한 신문사에서 현대인 중에는 행복한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연락달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어떤 행복이었을까요?
아침에 듣는 새소리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예쁜
읽는 사람의 눈은
꿈틀거리는 문자의 숲을 헤집고 들어간다
읽는 사람의 귀는
페이지마다 가만히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다
읽는 사람의 입은
반쯤 벌어진 채 말을 잃고
읽는 사람의 손은
어느새 주인공의 팔을 잡고 있다
읽는 사람의 발은
돌아가려다 이야기의 미로에 길을 잃고
읽는 사람의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Brahms: Hungarian Dance No. 1 in G Minor >
브라암스의 헝가리안 무곡 1번입니다.
Simon Rattle이 지휘하는 Berliner Philharmoniker의 연주입니다.
주말동안 브라암스와 클라라의 러브 스토리를 글로 쓰다 보니,
우선 브라암스의 음악부터 들어봐야겠다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J. S. Bach, BWV 211 "Kaffeekantate": No. 4, Aria. >
바흐의 '커피 칸타타'입니다.
바흐가 살았던 당시 라이프찌히는 커피 열풍이 대단했답니다.
"나는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면 구운 염소처럼 말라 죽을 것이다.'
라고 했을 정도로 바흐도 커피를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Scarlatti Sonnta in. F minor L. 281 K.239 >
근대 피아노 주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입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의 스카를라티는 하프시코드 주자로도 유명했습니다.
피아노 연주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합시코드를 연주하는 듯한,
즉
* 책 소개해도 될까요?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
혹시 투자 관련 책 관심있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이건 그냥 순수한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워런 버핏의 수제자로 알려진 모니시 파브라이가
“인생 최고의 책 중 하나"로 꼽은 책이에요.
이 책이 제시하는 투자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
독일 작곡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입니다.
듣자마자 '이 곡이야?' 하실 겁니다.
지난 번 들은 베토벤 바협과 함께 세계 3대 바협 중 한 곡입니다. 나머지 한곡은 다음 번에 소개하겠습니다.
친한 친구인
문학평론이자 작가이신 황현산님의 <밤이 선생이다> 를 읽고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는 짧지만,
꼭꼭 씹어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니,,
책 읽는 재미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낮이 이성의 시간이라면,
밤은 상상력의 시간입니다.
낮이 사회적 자아의 세계라면,
밤은 창조적 자아의 세계라고 말하고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Carl Maria von Weber - Invitation to the Dance, Op. 65 >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입니다.
원래 이 곡은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었는데,
오케스트라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기도 합니다.
저의 상상력을 펼쳐볼까요?
무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멋진 신사가 같이 춤을 출
오늘 아침, 이런 음악 어때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의한 랩소디 18번,
Rhapsody on the Theme of Paganini - Variation No.18
저는 오케스트라 곡보다 피아노 곡이 더 좋아요.
로맨틱하게 흘러가는 곡이
듣고 있으면 사랑에 빠질 듯한 기분이 들어요.
유튜브 곡 가져와도 되는지
< 아침을 맞이하며 >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면 마음속으로 이 생각을 하라.
나는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깨어나야 한다.
이 세상에 나를 존재하게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
나는 기껏 이부자리나 끌어안고 살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것이 내게 주어진 낙이란 말인가?
나는
글, 잘 쓰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이상적인 글쓰기일까요?
무엇에 대해 써야 할까요?
내 눈 앞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바로 거기서부터 출발해야겠습니다
일단 쓰기 시작해 봅니다.
그런 다음 내가 시작한 그 글을 따라 파고들어가야겠죠
내가 가지 못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오늘 아침, 이 음악 어때요?
< Gustav Mahler
- Adagietto. Symphony No. 5 in C sharp minor >
도입부를 듣자마자 '아는 곡이다!' 하실 분들 많을 겁니다.
바로,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예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로맨틱한 이 곡은 영화 음악으로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