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이런 류의 프로그램 잘 못보겠는 이유가, 피해자나 유족이 명백히 있는 실제 사건을 두고 "옛날엔 글쎄 이런 일이 있었단다" "헐 대박 ㅠㅠ 소름 ㅠㅠ 너무 슬퍼 무서워ㅠㅠ" 하고 '썰'의 형식으로 다듬어서 소비하는 게 좀 이래도 되나 싶어가지구... 근데 여추반 마지막회도 약간 그런 느낌임
@⚠ 식인 / 살인 / 독극물 / 유혈 / 각종 죽음에 대한 묘사 / 화면을 돌리면 그 자리에 없던 것이 나타나는 연출(소량) / 그 외에도 사람마다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 것 O ⚠
+나방(작음), 전기고문(자세하지 않음), 총살, 배설물(....) 나오니까..
찬첞히..고민해저....
전에 그런트윗본적 있었는데.. 현실적으론 유격대가 탱근딜보다 힘이 더 세다는 내용이였나? 근데 진짜 맞음 누군가 대검들고 헛짜헛짜 하면 오 꽤나 힘 쓰나본데? 하겠지만 누군가 활시위를 욜라리 당기고 반동을 무시하며 한손으로 총을쏘고 무기를 휘릭 던졌다가 다시 받는다? 유격대는 사람을 찢어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어...
니어는 19금이고 파판은 글섭 12/한섭 15금 그러면 파판레이드 참여자 전원이 니어플레이인원이라는 명제 자체가 잘못된건데 이해할 수 있게라도 해주던가 자기만 아는얘기하고 자기들만 아는 요소넣고
나 되게 지인제 기수커뮤 2기에 외부인으로 들어간기분이었음
이거는 할로우나이트의 게임역사적 입지도 좀 고려해줘야 하는데
20세기 도트 탐험액션게임의 간판이자 그 프랜차이즈명이 아예 장르화되어버린 메트로이드와 캐슬바니아(악마성 드라큐라)시리즈가 구작 벗어나겠다고 헤맬때
그 두 프차에 존경을 끝없이 바치며 현대적으로 벤치마크한 게임이 할나임
1 지인이 받은 결과물보다 자기 글이 300-400자 적다고 부분환불해달라고함
2 근데 컴션주님이 글자수 세어보니 400자 가량을 이사람이 지운거임
3 자기가 그 부분 지워놓고 지인도 그만큼 지우지않았을까요? 저는 부호 다 지켜서 말하는데 님은 부호도 안쓰시네요 대화의지없어보이니 공론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