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말임 나도 엄청나게 성장 추구형이고, 일이 즐겁고 거기서 오는 보람이 삶의 가장 큰 축중 하나인거임
퇴사 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도 회사가 날 충분히 사용하지 않을거 같아서 였음...
프리가 돈을 더 번다 이런 것 보다 나는 지금 불태우며 달리고 싶은데 회사가 미지근해서
회사에서 그냥 적당히 일하고 월급만 받고도 해피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잖아? 그런데 생각보다 회사를 통해 성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 (그리고 이 둘의 비율이 생각보다 유의미한 지표가 되어줌.) 매니저는 이런 사람들이 실망/좌절하지 않도록 계속 도와줘야 하는 것 같다.
나그럼어떠카라고평생우울하라고? 하는 사람들
=> 스스로 메뉴얼을 만들���가야 됨 내가 예민하게 느끼는 것들 다 전부 다 적고 분석하고 최대한 피하거나 어느 정도는 둔감하게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됨
정신과쌤이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사람은 느낀대 그러니까 안 느끼는 법을 고민하지 말고
이거 정말 맨날말함 제발 다들 액상과당 단당류 생각하면서 드십쇼.... 제발.... 진심 지금 mz 당뇨 미쳐 날뛸듯
우리 아빠 수도승같이 먹는데도 가족력 있어서 지금 10년 넘게 당뇨예비군☜여기서 힘겹게 방어중임
당뇨만큼 강력한 유전병이 없음 나이 40 넘어서 평생 식이조절 할거면 맘대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