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
@mmmx_archive
Followers
11,595
Following
530
Media
1,195
Statuses
23,162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STUNNING SHOT WITH REBECCA
• 610737 Tweets
台風の影響
• 215942 Tweets
#เมเจอร์xหลิงจังจอมแก่น
• 187635 Tweets
LINGLING MAJOR FANDOM
• 183875 Tweets
デコピン
• 108023 Tweets
焼肉の日
• 77783 Tweets
東海道新幹線
• 59276 Tweets
ابو شجاع
• 49622 Tweets
安全第一
• 39312 Tweets
線状降水帯
• 34156 Tweets
アニサマ
• 25226 Tweets
#キンプリステへ
• 22654 Tweets
Edeka
• 20910 Tweets
土砂降り
• 17613 Tweets
AI PORTRAIT X ML
• 16796 Tweets
紫耀くん
• 15505 Tweets
VLOG 11 WITH BUILD
• 15344 Tweets
コロンブス
• 10421 Tweets
주위 직장인들에게 늘 추천하는 절약템들⭐️
1. 알뜰교통카드(한달에 1-2만원 절약)
2. 알뜰폰(한달에 3만원정도 절약)
3. 니콘내콘(기프티콘 어플인데, 프랜차이즈 커피마실때, 영화볼때 10%이상 할인 가능)
가장 쉽게 지출을 줄일수 있는게 알뜰폰으로 바꾸는 것이다
통신요금 그거 얼마한다고 하는데 3인가족이면 한달에 10만원은 세이브 한다
나는 현재 7개월 0원 요금제를 사용중이다
또한 오늘은 신한카드 더모아 포인트가 들어와서 테슬라 소숫점 사는날이다
소비습관이 잡혀야 투자습관도 잡힌다
2
117
263
3
12K
10K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도록 놔두지 마십시오.
2
7K
10K
여름을 맞아 쓰는 다이어트 식단 추천템 타래. 다이어트 인스타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
6K
9K
대중교통이용하는 사람들은 [알뜰교통카드] 추천!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 신청해서 쓰기만 하면되는데(어플로 찍는거 안해도됨) 교통이용대금에서 매달 만원이상 할인됨. 카드만 쓰는데도 매달 거의 이만원가까이 할인되서 기분좋음>< (이번달은 교통비 8만원정도 나와서 저정도 할인됨)
5
7K
8K
[n회독]
수험생 생활할 때 정말 도움이 됐던 공부법. 시험보기 전날 책을 1회독 하는걸 목표로, 시험보기전 하루에 1회독-그 전 이틀동안 1회독-5일동안 회독-1주에 1회독-2주에 1회독-한달에 1회독-2달에 1회독 이렇게 시험당일을 기준으로 잡고 거꾸로 계획을 세워서 책 읽는 방법이 효과 있었음.
13
5K
8K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났으며, 지구가 끓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 고 UN 사무 총장이 발표함 ㄷㄷ
12
17K
7K
100억짜리 로또가 당첨된 후 출근하면 상사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자존감이 높은 상태를 비유하자면 그런거래요. 내 내면이 단단하고 깊어서 누가 뭐라고 비난해도 상처 받지 않고 수용가능한...
7
7K
6K
기회라는 건 아주 조용히 옵니다. 그 기회는 악착같이 내가 만들어내야 합니다. 미래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는 책을 읽으며 예의주시하며 관찰해야 합니다. 의외의 기회나 꼼수가 아니라, 책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했을 때 비로소 내가 노력한 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3K
5K
내 마음대로 되는 건 내 자신에 대한 자기관리밖에 없는 듯. 공부하고, 독서하고, 글쓰고, 식단하고, 현명하게 소비하고. 대신 내 삶이 적당하게 행복함을 느끼는 수준에서 지혜롭게.
4
3K
5K
사람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극도의 우울상태에 빠지면, 뇌에서 그 사람 살게 하려고 일시적으로 도파민을 분비한대. 이때 좋은 곡이나 글이 나온다더라. 그러니까, 힘든 것도 마냥 힘든 것만 아니더라구.
4
4K
4K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라는 말에서 기분에 근간이 되는 것은 체력인듯. 몸이 지쳐 기력이 떨어지니 만사 짜증나고, 예민해지고, 다정함이 나올 에너지 소스 자체가 박멸된 기분.
2
6K
4K
준비된 후 시작하는 게 아니래. 그냥 해 보면 된대. 부족하더라도 일단 하다보면 된대. 일단 시작하다보면 찾을 수 있을 꺼래.
5
3K
4K
내가 작년부터 생각이 바뀐게 있다면, 소중한 사람일수록 서운하고, 마음에 걸렸던 것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것. 이전에는 회피하기 바빴는데 그럴수록 서로 꽁기꽁기해지고 관계에 금이 가기 쉽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그냥 다 말하려고 노력함. 오래보고 싶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0
5K
3K
심리상담선생님이 자주 해주셨던 말씀. 인간관계는 상호관계이기 때문에 나의 노력, 마음과 별개로 잘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심지어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이러한 것을 인정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되 상대방이 거절하면 거절을 인정해주기. 그리고 나에 대해 자책하지 않기.
내가 yes라서 진심을 표현해도, 상대방은 no라고 거절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냥 그런 겁니다. 이유는 딱히 필요없어요. 상대가 싫다면, 그 거절을 받아들입니다. 그뿐입니다.
1
622
588
1
8K
3K
좋은 습관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의 핵심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뭔가를 하기로 결심한다면 그 자체로 어렵다. 억지로 하는 결심은 큰 에너지를 빼앗기 때문이다. 매순간 무언가를 의식하고 행동하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무의식적인 나름의 의식이 필요하다.
3
3K
3K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인스타브레인>
추천받아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너무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써요. 제목만 보면 SNS 관련 책같지만, 핸드폰 사용과 관련된 뇌과학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해 1월마다 복기하려는 책이 몇권이 있는데 이 책도 체화될때까지는 그 리스트에 있을 것 같아요.
13
2K
3K
원래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닌데 요즘 별거 안했는데도 피부 광이 나서 원인이 뭔지 궁금함. 예전과 비교해서 하는 건
1. 액상 콜라겐 마시기
2. 밤에 스킨대신 앰플 바르기
3. 아침/점심으로 애사비 넣은 물 500mL 마시기
4. 구내식당 대신 도시락 싸갖고 다니기(3일됨)
5
2K
3K
예전 회사에 있을 때.. 이걸 약간 이용해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고 0.5초 정도 후에 "언제언제 일주일정도 휴가를 내겠습니다" 하면 사수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그래그래!! 하셨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는 세상 모든 팀장들의 정신을 5-10초간 아득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다. 앞뒤 대화 없이 저 주문만 메신저로 툭 던지는 것이 포인트다.
30
6K
5K
10
5K
3K
미라클 모닝 이라고 하기에는 저는 그냥 일상인데 예전분 중 한 분이 모닝루틴 다시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드려요. 동기부여 영상을 요즘 조금 덜 보는 편이긴 한데 저도 더 열심히 봐야겠어요. 벌써 2년정도 됐고, 잠은 21:30 ~ 22:30 사이에 자려고 노력해요.
8
2K
2K
제가 블로그를 14년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목적과 방향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습관이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 이동진 평론가
3
1K
2K
시간은 무조건 우리에게 복수한다. 매일의 잘못된 행동이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그렇게 쌓인 시간은 반드시 우리에게 위해를 가한다. 시간의 복수를 피하는 방법은 시간을 제대로 좋은 것으로 채우는 방법 밖에는 없다.
- 투자자 유목민 님
2
2K
2K
“행복 칼로리표”
행복을 추구하는 길은 3사분면 활동들(즐거움과 의미가 모두 약한 활동)을 최소화하고, 1사분면 활동 들을 최대화(즐거움과 의미가 상대적으로 강한 활동들)을 하는 것이다.
- 굿라이프, 최인철
6
2K
2K
"체력의 한계가 닥칠 때 포기하지 않고 몇발자국을 더 뛰었는가"가 핵심😮
0
2K
2K
나에게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20번 정도 직업을 바꾸신 내 멘토님께서 47세에 지금 직업을 위해 공부하시기 시작했다는 말이 생각남.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 그대신 확실하게.
10
1K
2K
<목표를 무조건 적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된다.
2. 저항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3. 행동으로 옮기도록 자극한다.
4. 다른 기회를 걸러낸다.
5. 진행상황을 확인해서 기념하게 한다.
작은목표라도 상관없다. 적는 것만으로도 42% 더 높은 성취를 이룰 것이다.
2
1K
2K
대운이 변화할 때 3가지 신호라고 해요.
1)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귀인을 만남
2) 성격이 변화함(긍정적으로 변하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김)
3) 얼굴의 찰색과 화색이 밝고 건강해짐(주변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고 함)
저는 놀랍게도 모두 해당되는데, 운의 전환점이 시작된 것 같아요!
사주에서 10년짜리 운을 대운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운이 바뀌고 인생이 꽤 많이 바뀐 케이스에요. 시도하는것도 조금씩 되기 시작하고 인연도 바뀌고 자연스레 낯빛도 밝아졌어요.
그 모든게 마법처럼 좋아지진 않았고.. 이전과 다른행동을 하게되고 그게 다른 결과를 불러오더라구요
1
563
1K
3
2K
2K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이런거 읽는거 사실 도움이 되는 건 잠시일 뿐이고 "거절하기"가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쉬운 시작 방법이다. 놀랍게도 내가 마지못해 하는 것들에 대해 거절하기 시작하면 삶이 조금씩 변화된다. 거절받은 상대방? 의외로 아무렇지 않아하더라.
3
2K
2K
예전에 멘토님께서 그러셨지. 정말 좋은 사이는 서로를 발전시킨다고. 서로를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나의 세계를 좁게 만드는 사람에게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 내가 그의 세계를 좁게 만들고 있다면 나도 그만한 노력으로 확장해야 한다. 아니라면 놓아줄 것.
0
305
481
3
2K
2K
<크레마사운드업 이북리더기> 구매 추천해요:) 사실 새로운 물건 사는게 망설여져서 안사고 있었는데, 예스24에서 지금 64,500원에 팔고 있고, 짐이 많은 저인데도 이정도는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완전 추천이에요. 흑백이어서 눈도 편하고, 휴대성이 좋으니 독서량이 확 늘었어요.
9
989
2K
세상에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내 시간을 부정적이고, 불명확한 것에 쏟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바라보고, 좋은 생각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이야.
6
926
2K
다음 주 쯤에 “석파정”가시면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꼭 추천해요. 석파정서울미술관에서 ���는 “두려움일까, 사랑일까”전시를 보면 무료 입장 가능하니 추천해요.
2
752
2K
독서를 하다 보면 내가 모르는 분야가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사실과 나의 세상이 작디 작다는 사실에 매번 크게 놀란다. 직접 만나기 어려운 대단한 사람들을 통해 스토리를 전해듣는 소중한 경험. 어렸을 때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면서 책 좀 읽으라고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5
707
2K
인스타를 할 때에는 사고싶은 것, 가고싶은 것들이 참 많이 보였는데, 트위터를 하는 지금은 공부해야할 것, 알아야할 것, 해보면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매일 엄청 자극받고 동기부여가 된다. 소중한 정보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470
1K
부암동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팔선 예약했다가 통장보고 여기가기로 했는데 1초도 후회안함.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음식에서 정성이 느껴진달까. 정성스런 깊은 맛이 남. 항상 가면 가족하고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오고싶어진다.
9
581
1K
혹시 러닝화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ㅎㅎ 그동안 그냥 반스를 신고 뛰었는데(ㅠㅠ) 발이 잘못되서 사실 운동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제라도 러닝화 사서 뛰려고 하는데, 보통 8-10키로 뛰는데 어떤 러닝화가 좋을까요? 👀
85
661
1K
'정상적 퇴행'은 신뢰가 깊고 편한 좋은 관계일수록 많이 보이며, 이는 '정상적 퇴행'을 통해 인간의 의존적 욕구가 채워져 편안감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상적 퇴행'의 예로서는 연인사이에서 혀짧은 소리를 내는 행위, 손으로 밥을 먹는 행위,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행위 등이 있다.
2
2K
1K
왜 그렇게 하루를 성실하게 사느냐고 묻는다면,
내가 원하는 내가 되고 싶어서.
나에게 실망하기 싫어서.
더 나은 오늘을 살고 싶어서.
라고 말할 수 밖에.
7
590
1K
헬스를 5년째 거의 매일하고 있는데 요즘이 헬스장 갈때 마음이 제일 가벼움. 한창 가기 싫었을때가 있었는데 트친 중 한분이 스트레칭이라도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라고 말씀하신 이후로 헬스장갈때 부담이 1도 없어짐. 난 씻으러 가는것도 있는 것 같음(....) 이상하게 가면 또 운동하게 되고..
우울증이니까 운동을 못 하는건데요<<헬스장 지박령 되란 소리 안했음 하루 10분 조금 빠르게 걷는것도 쳐줌
너는 애초에 심하지 않았으니까 그럴 수 있는거다<<원래 모든 정병러들이 치료과정에서 내가제일힘들어세상이내아픔을몰라줘 단계를 지나가긴 하는데요… 이런 소리하다 손절당하면…니책임임
0
484
326
1
1K
1K
주말 오전을 운동으로 보내는 건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평생 가져가고 싶은 루틴임.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7
507
1K
불편하고 시간이 드는 것들을 지금 참고 해야 성장하고 발전한다. 두뇌와 에너지를 써야하니까 불편하고 괴로운 것이라는 걸 잊지말기.
3
786
1K
한 개인의 네트워크는 자신이 움직인 만큼 넓어집니다. 가만히 혼자 있어도 저절로 넓어지는 네트워크 같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4
686
1K
요즘 생각이 참 많이 드는 부분. 삶에서 최대한 심플하게, 무미건조하게, (다소) 심심하게 사는 것이 결국은 롱런하는 것 아닐까. 좋은 것을 더 하는 것보다 안좋은 것을 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듯. 더하기보다는 빼기.
요즘 유튜브로 테슬라보다 많이 보는게 건강관련 다큐 이런건데 (생로병사의 비밀이 최고의 먹방 프로였음) 저탄고지해서 살 겁나 빠지고 이런저런 질환들 나았다는 사람들 식생활을 자세히 보니 "저탄고지를 해서" 좋아졌다기보다 "가공식품같은 정크푸드를 끊어서" 좋아진 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았음
8
1K
843
5
1K
1K
마음이 힘들수록, 집을 깨끗하게, 루틴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최고의 효율을 내고 최고의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내가 나를 돌보아주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는 것은 덤이고.
불필요한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식재료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물병을 늘 곁에 두고 틈틈이 수분보충을 하는 습관을 들인 이후로 확실히 쓸데없는 생각이 줄어 수행능력이 높아지고 한가지에 몰두하는 집중력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 건강한 마음은 곧은 생활과 비례한다는 말을 기억한다.
3
4K
6K
5
842
1K
최근 자리잡은 좋은 습관 중 하나: 외출 전에 집을 깨끗이 정리하고 외출하기. 나는 신체 에너지가 저녁이 되면 제일 낮기 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집을 정리해놓고 나선다. 따스하고 차분한 내 집이 날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귀갓길은 늘 즐겁다.
0
525
1K
공감함. 우리나라에서는 꼭 뭘 시작하려면 학원을 다녀야해, 자격증을 가져야해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경우 큰 의미 없는걸.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는 길이 반드시 있음. 그아직도 나조차도 관성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는 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대학갈 필요 없다. 원하는 모든건 기본적으로 공짜로 배울 수 있다.
대학이 갖는 가치가 있긴 한데, 뭔가 열심히 하는 것(annoying homework 등)을 확인거나, 또래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 정도.
대학은 그런 것을 위한 곳이지, 배움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 일론 머스크
1
153
373
3
1K
1K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용기 있다.
나는 내 인생을 즐기고 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다.
나는 특별하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12
570
1K
치열함이란,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사명감을 갖는 겁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성공의 반(半)은 죽을지 모른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3
623
1K
고수일수록 쉽게 이야기한다. 본질을 꿰뚫는다. 하수는 어렵고 복잡하게 이야기한다. 제대로 알수록 쉽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다. 심플함은 역설이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9
375
987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을 믿는다.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선한 기도는 하느님이 들어주신다는 어머님의 말을 늘 마음 속에 새기며 믿고 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하면서 출근하는 출근길.
3
366
909
"사람들은 스스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정말로 놀라운 일을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성공의 첫 번째 비밀입니다"
- 노먼 빈센트 필
0
470
872
요즘 이 레시피 엄청 해먹음✌🏻난 샤브샤브육수없어서 물에 코인육수 넣어 끓이고 간이 조금 더 쎄면 좋겠다 싶을때 멸치액젓 살짝 넣음. 간단하고 야채랑 버섯 듬뿍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응용버젼으로 여기에 오뎅을 넣어먹거나 냉동 우삼겹 넣어 먹으면 극락감🚀
겨울 알배추로 만만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전골 레서피 공유합니다. 2인 기준 알배추 200g, 취향대로 버섯 150g, 자른미역 반줌(불린미역X) 미역 깔고 알배추 올리고 샤브샤브 육수1:물 8배로 맞춘 뒤, 10분 끓이다가 마무리에 만가닥 버섯 넣고 끝. 미역 식감과 감칠맛이 좋고 알배추 반통 순삭합니다.
7
8K
9K
1
655
864
타인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인간의 삶을 의도치 않게 제한하기도 한다.
예컨대 나는 20대까지 목소리가 허스키하다는 피드백을 넘어서 목소리가 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그런 피드백들이 내 트라우마가 되어서 여전히 날 괴롭힌다. 내 목소리를 듣고 실망하면 어쩌지 이런 한심한 생각에.
8
429
846
늘 생각하지만, 달리기는 나에게 구원이다. 전력질주로 달리다보면 자기혐오가 땀과 함께 조금은 씻겨 나아가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운동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전력 질주다. 조깅이나 러닝이 아니라 스프린트다. 인터벌 트레이닝도 필요 없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전력 질주를 해보는 게 그 어떤 운동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진짜 온몸에 생기가 돌고 호르몬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다. 보통 휴식 포함해서 10분
12
744
1K
4
685
852
무언가를 하겠다고 주변에 선언하는 것이 좋은 이유:
1. 내가 게을러 질 수 없다(주변 눈치보임)
2. 주변에서 내 재능을 열심히 관찰하고 피드백해준다.
3. 주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공급해준다.
나만 정신차리면 될듯....
3
530
840
일이라는게 결국 사람사이에서 하는 것들이라는 확신이 든다. 아무리 피곤해도 만나자는 사람 거절하지 않고, 만나서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더니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어 돌아오는구나. 내 태도만 달라졌을 뿐인데 한번도 올꺼라 생각하지 않았던 기회가 오다니 신기하다.
3
333
838
사람이 정말 간절하게 어떤 것이 하고 싶잖아? 그럼 할까말까 고민 자체를 안하게 되는 것 같아. 할까말까 고민이 된다는 건 그다지 간절하지 않다는 거. 나같은 경우 정말 하고싶은 것들은 이런 저런 핑계 없이 바로 몸이 움직이더라고.
0
393
757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부차적인 것입니다. -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 중
0
439
748
어떤 IT 기업은 사람들에게 친화적인 사람을 선호하기도 한다고 들었음. 나도 사람좋은 것이 일에 뭐가 중요하냐는 생각을 예전에 했는데, 정말 얼마나 큰 무기고 강점인지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 공유함. 일이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일할 때의 감정, 분위기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
2
763
761
인간은 뛸 수 있는 정해진 심박수량을 갖고 태어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함. 많이 운동해도 장수할 유전자들은 장수하겠지만. 결론은 운동도 적당히 행복하게 해야함.
9
1K
735
다들 책 읽고 어떻게 정리하세요? 좋아하는 문장만 수집하시는지, 아니면 읽고 독후감을 쓰시는지. 저는 읽고 독후감을 쓸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쓰고 있는데 아카이빙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의 정리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33
289
726
탁월함을 감지하는 내면의 레이더(=취향)가 강할수록 평범함을 참기 더 힘들어진다. 본인의 높은 취향 탓에 스스로의 작품에 실망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1
359
708
투자의 목표는 소유가 아니라 수익.
운동의 목표는 사진이 아니라 건강.
기록의 목표는 쓰기가 아니라 읽기.
독서의 목표는 권수가 아니라 실행.
3
464
698
4시 30분에 일어나서 명상을 통해 60살 이후 내 미래에 대해 시각화를 한다. 원활하게 굴러가는 나의 사업체를 운영중이며, 바닷가에 있는 저택(화이트, 연한 그레이가 섞인 차분한 인테리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아침을 먹는 나의 차분한 미래가 그려진다. 오늘도 힘내자.
37
156
677
요즘 사실 회사 일이 너무 몰아치는데다가 기말도 코앞이라 스트레스가 정말 심하다. 사회생활하면서 얻은 큰 교훈이 있다면, 어차피 일은 어떤 식으로든 끝이 나게 되어 있다는 것.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아봤자 나만 손해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되, 미리 걱정하는데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
0
322
684
내게 다가오는 운과 그걸 단숨에 잡을 수 있는 실행력. 즉각적인 실행과 결정을 위해 평소에 꾸준히 만들어 놓는 단단한 기반.
2
304
671
사람들이 나랑 있으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대. 복덩이래. 취준생이 나랑 있으면 취업하게되고, 사업가면 사업이 더 잘 된대.
21
124
663
무설탕 챌린지가 2주가 지나고, 1주가 남음. 지금까지 느낌을 말하면, 약속만 없으면 정말 나랑 잘맞고 오히려 건강해진 느낌임. 당떨어지면 힘들 줄 알았는데, 과일, 건대추같은 과당으로 대체하니 아무렇지도 않고 컨디션이 오히려 좋아짐. 설탕을 안먹으니 자연스럽게 밀가루 섭취도 줄어듦.
11
251
654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 "~ 해야해!!"라는 생각 대신 "~하기로 선택했어" "~하기로 선택하기로 한 건 나야" 라고 생각하고 임한다. 내가 선택한 것이니까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고, 그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니 자의로 하는 것 일뿐. 결과는 결국 나에게 돌아오니 잘하고 싶을 뿐.
2
376
633
모든 일에는 해결책이 있다. 해결책이 없는 일은 받아들이면 된다. 내리는 비, 부는 바람, 몰아치는 파도를 우리는 선택할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비를 피할 것인가, 그냥 맞을 것인가? 파도를 구경할 것인가, 파도를 탈 것인가?
2
380
621
당신이 좌절하거나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때, 당신은 당신의 에너지를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쏟아야 한다. 설령 그게 당신에게 주어진 일이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해보라. 그러면 정해진 업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296
606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다. 기회는 결과물이다.열심히 최선을 다해 성과를 사람에게만 오는 특성이 있다. 빈둥거리고 어영부영하고 매일 지각하고 시원찮게 일을 하는 사람에게 기희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기회는 그런 사람에게 아예 접근할 생각이 없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중
2
342
595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사람 3가지 유형>
김미경선생님 유튜브 보고 정리한 건데 저는 듣고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좋았던 내용이라 공유해요. 저에게 트위터에서 알게되신 분들은 B-1 내지는 B-2 인 것 같아요(어쩌면 B-3도?). 저를 강하게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3
360
596
1. 아침에 운동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확언을 듣는편.
2, 3. 최근 업무 중 내가 깊게 들어갈 수 없는 분야에 대해 포기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하기로 함. 지금보다 더 깊이 공부하고 세미나도 많이 듣고, 네트워킹에 집중할 예정. 영어공부도.
1
389
547
요즘 내가 무능하다, 아무 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한 좌절감과 무력감이 꽤 심했는데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사진보니 이상하게 위로가 됨. 어차피 거시적으로 보면 다들 한낱 예쁜 우주먼지에 불과한데 큰 차이가 있을까. 이왕 이렇게 된거 우주먼지 중 행복한 우주먼지가 되기로 선택하기로.
제임스웹 마지막 5번째 사진 코스픽 클리프
- 왼쪽 제임스웹, 오른쪽 허블
- 감탄이 나옵니다.
0
914
523
5
338
537
무언가를 새로이 추가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면, 그 선택에서 오는 기회비용과 고난도 감당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
3
245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