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길채.이거 다시보다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한장면 같아서 . 아픈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한채로 소과를 쳤다가 덜컥 합격해버리고.성균관 입성하게 된 길채. 장현은 존경받는 대사성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우수한 성적으로 성균관에 들어와 차세대 장의감이라 불렸지만,,학문을 할수록
#장현길채.황태자부부 바이브 보다는 태제 부부 바이브임 몬주알지.사실 지금의 황제인 동생보다 재위순위가 높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 부부라 황제 자리에 더 걸맞는 동생에게 양위하고 상속 또한 포기하고 궁밖에서 살아갈 듯.왕실 공식 행사나 봉사활동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데
량음길채 계속 실트네,, 헤남을 비엘로 먹는 것과 개이캐를 헤남으로 바꿔 먹는건 당연히 차이가 너무 존재하지 그걸 어케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를 하지. 메이킹 본체 끼리의 케미로 붐이엇지 캐릭터의 접점을 보고 먹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사극에서 성소수자 설정이 의미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길채와 유성애 요소로 먹기는 조심스러운바네용,, 본체들 케미가 좋아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의식적으로 지양해야한다고 봄.이런 비유 선호하진 않지만 캐릭터가 유색인종 설정 일때의 그 캐릭터가 주는 서사를 무시하고 백인으로 바꾸면 안되듯이. (그 반대는 성립이되지만).
이 모습을 보게 된 장현은 그 당돌한 모습이 재밌어서 .또 쫄래쫄래 길채 뒤를 따르며 제안을 함. - 어이 신참, 이 이장현이 돈을 꾸어 줄테니 잔치를 여는 것이 어떤가?. 순전히 장현의 호기심과 재미만을 담은 제안이었어. 길채는 그 짧은새 안면이라도 텄다고 편해지기라도 한건지,.
지금 한창 팬미 여운에 젖어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이거 하나만 SOS. 🚨🚨 서드어 투표 이제 오늘내일 하면 끝인데 오늘 갑자기 격차가 좀 많이 좁혀져서 (특히 누서기군. ),, 투샷 보고싶은 사람들 쫌만 힘쓰자요. 같이 상 받는 거 한번은 꼭 보고싶어서 그래 🥹🥹💦💦.진짜제발제발제발
- 잔치를 열지 않은 신참에게는 아주 난감한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 그래도 괜찮은가?. 이에 길채 주춤하며 이를테면요. ?하며 물어. -글쎄, 그건 신방례가 되면 알게 되겠지. 내 유 신참의 기지를 기대하겠네. 하고는 돌아서는 장현. 부채를 촥 펼치며 여유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기가차는 길채.
신방례는 신참을 반기는 환영회로, 명목은 선진들이 신참을 반기는 행사지만.변질되어 신참들에게 난감한 과제를 주는가 하면 선진들을 위한 과한 잔치를 요구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퇴소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악습이 되었음. 하지만 관례이기에 사성들은 물론 조정까지 쉬쉬했겠지,,.
아니 진심 이렇게 욕먹을 정도로 배우 당사자가 잘못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진심 이해해보고 싶음 .잘못한거면 그래 ~ 너도 잘못했네~ 다음부턴 그러지 마셍 하겟는데 . 안전하려면 경호 말 잘 들으라고 주의 받았을테고 지시를 따랐을 뿐인데 뭔 그렇게 대단한 우월의식과 악의를 갖고 한 일인양.
근데 제일 이해안가는 타임라인은. 그거임 2008년 봄이 사라졌는데 태성이와 34솔이 서사는 왜 그대로야? 그냥 처음만 바뀌고 솔이가 타임슬립한건 그대로인데 선재만 없다고? 그럼 솔이가 타임슬립한 이유가 선재인데 이게 말이 되나. ? 나 지금 그냥 다른걸 다 떠나서 이게 너무 혼란스러움
뇌절 ㅈㅅ한데요(사실 별로 안ㅈㅅ 좀만봐줘여. 이렇게 구구절절 술술 얘기하는 거 너무 웃김. 무슨 연프 심층인터뷰 하는 것 마냥 첫만남 첫인상 썰부터 풀고 온갖 칭찬세례에ㅜㅜ. 난 저.(웃음)<<을 실제로 보고싶다. 보조개 눈웃음 개끼는 웃음으로 상대 배우를 향한 이런 인터뷰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