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을 좀 자세히 봐야돼
- 선재 귀 만지는 솔이 손
- 솔이가 귀 만지자 류선재 손 올라가는 것 (엄지손가락으로 솔이 쓰다듬음;;)
- 류선재 자세 뒤로 빼는 것 .. <<이러면 입술이 더 밀착될 수 밖에 없다코..
- 아니 걍 개찐함 ;; (특히 화면 흐릿해질 때)
,,, 페이드아웃이너무해
비극을 앞둔 스무살 아기커플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장면 사랑방 키스신🚰·̫🚰
메이킹 때 눈물이 안 멈췄던 둘이 이해간다고ㅠ
나같은 경우엔 솔이가 웃으면서 말하는 ‘너무 슬퍼하지마’ << 여기부터 눈물파티 시작돼...
다 알고 보면 솔이가 저때 어떤 결심을 하고 저 말을 했는지 알아서 더 슬픔
- 이런 거 해볼까? / 어 괜찮아
- (어때? 귀엽게 꾸민 거 같지) 어 잘했어!! / (오빠..최악이야) 최악이야...?
- (너무 속상해ㅠ.ㅠ) 다시 한번 찍을래? 다시 한번 찍고싶어?
- (메유니의 기여운 앙탈♡) 계속 이거 때매 짜증난다고~ㅎㅎ / 한 번 더 찍어?
#남친미에질식 #연상미에질식
(갑자기 전짝시 서사가 너무 벅차올라서 뚱뚱트윗 남기러 옴..)
아니 어케 이런 서사가 존재하지..
사진에서 둘이 적당히 떨어져있는 것부터가 서사의 시작임.. 그리고 누석군이 저 당시를 더 자세히 기억하는 것, ‘밝은’이라는 수식어로 기메윤이란 사람을 기억하는 것으로 완성..
아벅차올라진심ㅠ
와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심장떨려서 못 보겟음..
nn년 드덕인생 인상깊었던 모든 키스신들을 갱신한 나의 인생키스신... 좋은 이유로 논문도 쓸 수준인데 우선 가장 큰 포인트는
>> 첫사랑 못 잊고 15년 간 수절한 류선재의 방어기제 max된 텐션... << 이걸 느끼고 봐야 돼...
내취향 8화 키스신 꼴포
1. 시간대가 아침
밤~새벽이 아닌 동틀 무렵 이른 아침이라 더 좋음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는 오전7시경 아파트 복도 현관문..
2. 둘 다 밤새서 묘하게 푸석해짐
서로에 대한 오해와 상처로 점철된 밤을 (함께) 새고
피곤한 상태로 한 키스라는 점이 개꼴.. 각성과 몽롱 사이
기억해 4월 29일 밤 10시••
7화 엔딩에서 솔이가 “우리 오늘밤 같이 있자고 너랑나랑!!” << ㅈㄴ당돌멘트 날려주며 끝나자마자 8화 예고 나오는데
이때 진짜 선업튀 보면서 도파민 최대치 찍었던 탑쓰리 안에 듦... 뻥 안 치고 한 시간 동안 개ㅈㄹ 떨엇어요 나.. 막 개쩌는 키스신이 올 것 같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