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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은 내 선의와 흥미, 책임과 독자의 감사를 읽는 보람을 동기 삼아 운영했다.
실패를 맛보는 이들이 겪는 두려움과 고통을 나는 깊이 이해하기 때문이다.
내가 공유한 의사결정의 하나하나, 그 이면에는 많은 고통이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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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한 해석과 최상의 의사결정을 공유한 이 장소가 이제는 일면 불쾌하게 다가온다.
은혜를 입고도 송곳니를 드러내는 몰지각한 일부에 고통당하길 반복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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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학문이 아닌 이상, 한 분야에서 100중 99의 퍼포먼스를 추월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9개월이면 충분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애당초 90은 시작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9개월의 시간은 나머지 10중 9를 뛰어넘는 시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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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정할 때 나는 긍정했고, 남들이 긍정할 때 나는 비로소 부정했다.
독자에게 위협이 다가올 때 미리 경고했고, 그것은 높은 확률로 실현되었다.
내 판단과 권면의 결과는 독자 일동이 지난 1년간 목도한 바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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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베스트먼트? 솔직한 생각 :
자산 리밸런싱과 퀀트 트레이딩은 결코 쉽지 않다.
지수가 down하며 시장에서 돈이 빠지는 상황에서
손실에 노출되기 딱 좋은 봇이 자산 리밸런싱 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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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지능의 소유자들은 절대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통계적으로 단 2%의 성공률만을 허용하는 잔혹한* 시장은 중독적 사행성으로 참여자들을 붙잡고 고혈을 빨아낸다.
시장에 참여한지 1년이 되도록 어떠한 수익도 일궈낼 수 없었다면 반드시 손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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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change someone's life and take on some interns
I'll pay $10k/month and teach you everything from scratch
Leave a comment and make sure you're familiar with MATLAB & R
Gonna pick a few least liked follower replies,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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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4년 초중반에 자산 시장을 완전히 떠나
가진 것을 지키는데 주력할 생각이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살다
28년쯤 시장에 돌아와 32년쯤 다시 떠날 계획이다.
무얼 보고 수년 후를 논하냐 묻는다면
수학과 비과학적인 직관의 힘이라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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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답을 듣고자 절박한 이들은 대체로 가망이 없다.
각자의 안타까운 사정과는 별개로 그들은 마음에 정한 바를 거의 바꾸지 않으며, 제 고집이 어떤 파멸을 야기할지 짐작하면서도 대처하길 단념한 상태라 그들 면전에 어떤 비밀을 밝혀 주해하여도 다만 소귀에 경 읽기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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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이 가장 즐거웠던 시기는 팔로워가 100명과 750명 언저리였을 때이다.
각각 알아볼 사람만 알아봤던, 찾을 사람만 찾아왔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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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 전반의 디커플링은 많은 변수를 고려해 놀랍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장세이다.
중국의 민주화는 저지되고 기술회사 부도가 일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열강의 경제적 행보는 견제되고, 격세 속에 대만은 홀로 핍박당할 것이다.
한국은 걱정과 다르게 무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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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격언? 덥석 주워다 신봉하지 말길 권한다.
리테일에 통용되는 조언의 대부분은 하등 쓸모없고, 심지어는 그들을 속이려 한다.
그런 어설픈 격언을 염불 외듯 숙지해도 평범한 지능의 소유자는 대단히 높��� 확률로 결국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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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verwhelming stillness, where both sides maintain a crucial silence, serves as a genuine indicator of the true market na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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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0.1 BTC 이상 보유 지갑 수의 가파른 증가는 크립토의 mass adoption 이라기보다,
추적을 피하기 위해 분산-지갑의 개념을 창안한 자들의 영향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요컨대 수백, 수천의 지갑에 크립토를 분산시켜 온체인 추적을 회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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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약화는 국지적 단위로 통화를 취급하는 국가 및 기업 공동체가 대거 등장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미 달러와 같은 절대 패권이 재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공동체 사이 불균형은 특정 화폐에 구속되지 않는 금, 크립토와 같은 중립적인 준비 통화에 의해 조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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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ow trust solely upon yourself within unflinching discernment, my bret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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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분량의 생필품을 구비한다.
강릉 바다 지진은 본진 발생 전진일 가능성이 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태도가 최선이라는 판단이다.
한편 본진 발생이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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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정에서 시드 2배를 만들면 향후 2번 가량 계정 자산 1/5 가량을 타 자산군에 송출하길 반복해라. 자산 가치에 기간 조정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편이 확률적으로 유리한 흐름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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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윤리관에 의한 예절조차 전부 공산주의의 산물로 치부하려는가?
하등생물 같은 이야기와 자기 포장이 상습적인 사용자, 그를 무시한 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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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대하여 조금씩 알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자유의 의미는 갑자기 작아진다.
자유는 모든 욕망의 무한정 실현이 아니라 외부적 구속과 얽매임의 원인에 저항이 가능한 상태에 가깝다.
자유를 가진 자는 자기 마��대로 할 수 없으며, 그리하여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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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낭만이 없어서, 기호와 필요에 따라 상대의 파편화된 일부만 관음하려는 독자가 다수를 차지한다. 언젠가 타자를 비판하니 갑작스레 불어난 기백명 팔로워를 역겹다 표현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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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ish at highs, bearish at lows.
Longs at highs, shorts at lows.
Accumulation at tops, distribution at bottoms.
Pl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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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gratitude towards your amicable companionship, for you have in me a friend who shall not speak ill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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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가 Binance와 더불어 USDT 기반의 USDC 및 BUSD perpetual swap 지원을 시작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스테이블은 발행 주체와 Backing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모호할수록 도리어 안전해진다고 본다.
공교롭게도 미국 규제에 함께 반발하는 두 거래소는 실상 중국 소속이 아니었던가.
신냉전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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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가 거래소 재개를 위해 2억 5천만 달러 모금을 제안받았다는 소식.
트라이브 공동 설립자 아르준 세티가 지난 1월 개최한 FTX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는 트라이브에서 1억 달러를 투자하고 1억 5천만 달러를 추가 모금하기로 결정했다.
현 FTX CEO 존 레이는 6월까지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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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생시 서울 > 수원으로 도망하면 높은 확률로 죽는다.
수원에는 전시 제공권 확보를 위해 적들이 1순위 타격할 대상이 포진한다.
이건 살려고 달린 게 아니라 죽으려고 달리는 루트인데...
진짜로 전쟁나면 저 루트 타지 마세요
정말 많은 것이 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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