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을 한지 20여년 정말 열심히 했고
부자가 될줄 알았습니다😅🥲
나이를 먹어 보니 알수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한다고 다 잘사는건 아니다
또 열심히 일한다고 다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ㅠㅠ
부자가 되려고 너무 높은곳만 보지마세요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일끝나고 집에 왔더니 와이프가 레고나
취미삼아 만들라고 펼쳐놨다고
왜? 갑자기 이거 하라고😬
자기 요즘에 전화기만 보잖아
그리고 X가 뭔가 그만좀 하고 😱
예전에 다시 한번씩 만들어 볼 거라고
그랬잖아…내가 깨끗하게 닦아 놓은거야
설명서는 다들어있다는 말을하고 사라진다
나 아직 5M
생명보험
어느날 와이프가 자기야 생몀보험 가입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혼벌하는 입장이라 가뜩이나 일도 많이 하는데…섭섭함이 밀려왔다 나 죽고 아들하고 잘먹고 잘살려고 ? 결국 2개를 가입하고 오니 왠지 든든했다그후로 계단 내려갈때 뒤돌아 보는 습관이 생겼다🥲밀지마라!!
와이프의 눈물….
드디어 아들을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오는 길
짧은 작별 인사를 뒤로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는 오면서 못내 아쉬웠던 마음을 와이프에게 화풀이 해본다
밥 같이 먹자니까 싫다고 하고
사진 한장 찍자는데 짜증내고 저놈이 고생을 해봐야 엄마,아빠 고마운줄 알지
그래도
일마치고 들어오는데 아들이 아빠생일 이라고
축하해주며 꼭 안아준다 늘 내가 안아줘도 건성이더니 오늘은 꽉 힘을줘서 안아준다 달랑 20불 짜리 하나주며 가진게 이거 밖에 없단다
그래도 성의를봐서 받았다 이상하게 아들의 허그가 큰위로가 되었다 이제 나이를 먹으니
의지가 되는건가? 아들아
요즘 매번 밥먹기전 사진찍는 나를 못마땅해 하는 와이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보기 싫은거임 ㅋㅋㅋ
자기야 X에서 돈준다니까!!
결국 어제 극딜이 들어옴
내가 한달에 100불씩 줘?
2주에 50불 나쁘지 않은데
일년에 1200불 🤨
X에서 제가 안보이면 딜 성사로 아시길😂😂😂
다이어트는 여름 지나고부터 해야됨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름을 아이스크림 없이 보내고 있다.
결국 못참고 눈으로 먹고 왔다.
다 먹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다🤤
다이어트는 언놈이 만들었지?
아이스크림은 어느분이 만드셨나요?
결국 크래커 하나만 사가지고 왔다
살
친엄마라고 모시고 살아야 하나요?
초등학교때 부모님 이혼 아빠하고 생활하며 홍콩에서 학교다님 중학교때 미국으로와 아버지 재혼 친엄마도 한국에서 재혼하심 본인은 결혼해서 세아이의 엄마가됨 아빠는 다시 이혼 엄마는 남편분이 지병으로 돌아가심 우연히 미국에 딸과 연락됨 재혼해서 난
나에겐 쉬운 다이어트?
자기야! 살좀빼라 96kg 와우…많이 찌긴했네
뺄거야 알지? 마음먹으면 빼는거…
그러니까 마음먹고 다이어트 좀 하라고
와이프의 잔소리와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
결국 3개월 15kg 감량 목표를 세우며
달력에 표시를 했다 (한달에 5kg )
사실 나에겐 어렵지 않은 다이어트 덜
아이 어릴때 가게에서 갑자기 만들었던 미니카 놀이터 종이컵 형광등 커버 등등 대충 있는걸로 반나절 뚝딱뚝딱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틀만에 다 부숴져서 아쉬웠지만 😂😂
대학교 기숙사 들어가더니 나한테는
전화 한통 없고
지 엄마한테만 쏙딱쏙딱 전화 한다
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