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부터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지만 늘 정상적 생리통이라고 오진받고, 엄살로 여겨진 26세 여성이 스스로 온라인 검색해 자궁내막증이란 병명을 알게 됐고 의사와 여러 번 논쟁 끝에 20년 산부인과 전문의 예약, 대기 3년 후 작년에야 자궁내막증 4기, 자궁선근증이란 진단받아 수술 두 번 받았다고..
이렇게 저작권 문제 없이 쓰이면 좋겠다는 말들이 보이는데... 논문보면 본인들이 수집한 고품질 카툰 비디오 데이터 ㅋㅋ를 썼다고 적혀있읍니다 = 저작권 문제 있다는 말..지금 여기에 걸린 장면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별을 쫓는 아이구요 ㅋㅋㅋㅋ 밑에 갈려 들어간 데이터를 생각하셔야..
이재명: 이번 총선 정말로 중요합니다. 무슨 170석이니 180석이니 이런 소리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지금 정말로 위험한 순간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경계심 가지고 엄중하게 이 상황을 이겨나가야 됩니다. 지금 안일하게 잘 되겠지 방치하면 그들이 이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켜버릴 겁니다.
블라인드 글은 볼때마다 기업이라는 곳에 취업을 해서 재직하고 있는 어른이 저런 혐오발언을 한다는 것이... 황당함. 미성숙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은 것도 놀라운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듬ㅋㅋ 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바닥으로 떨어지는 건 덤이고
이래서 뭘하던 셀털하기가 싫음 내 사진이나 신상 자체를 sns에 올리기도 싫고 공유도 하기싫음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왜 이래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런 사례를 존나 많이 접해서 그럼; 아니 설마 전부 그러겠나 싶었는데 진심 개많이 그럼 여자만 본다고 해도 한남들은 음침하게 관음함 .. 진자 싫음
카페가서 일하려고 랩탑 짊어지고 가서 파바바박 하고 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조심스레 오더니 워크넷에서 구직처를 알아보고 싶은데 도와줄 수 없겠냐는 것임 나는 처리할 것도 많고 왜 나인가 하는 못된 생각도 순간 들었음 근데 너무 간곡히 부탁을 하셔서 알겠다했음 그 어르신이 본인 랩탑을 들고
이 분 대체 강준현 후보랑 뭔 사이입니까…?ㅋㅋㅋ
어디서 이렇게 귀한 운동원을 데려 오셨어요…?❓❓❓😆😆😆👍🏻👍🏻👏🏻👏🏻
지지율 격차가 너무 크니 기분 좋게 유세하고 계시나봐…ㅎ
그래도 당선 되시면 이 분 덕이 크다 생각하셔도 될듯…ㅋㅋㅋ
세종 세종을 강준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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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핀처: “항상 영화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싶었다. 학생들에게 ‘일어나서 네 이야길 해봐’라고 하고, 시작되면 ‘입다물고 앉아’라고 한다. 순순히 따르면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 영화 업계는 입다물고 앉으란 말로 가득차 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딸바보 지망생을 역겨워하는 이유는 실제로 딸을 낳아보니 소중해하고 아끼는 아버지가 세상에 없어서가 아니라, 딸을 낳지도 않았고 앞으로 낳을지 말지도 모르며 심지어 본인이 낳는 것도 아닌데 으레 자기한테 애교를 떨어줄 귀여운 딸이 미래에 생기리라 확신하는 부분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