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그 오빠 만나는 거 괘씸해서 프로그램 인용마다 욕 박고 애 아프다는데도 조롱하고 종내엔 1년 전, 2년 전 팬들이랑 놀았던 라이브 가져와서 논란 만들고 고3단어는 입밖으로 내지도 않았는데 고3조롱이라고 지랄하고 본인들 열등감 추하게 풀어내셨고 이렇게 사과까지 받으니 후련하실까요?
떨어지기 전에 비명 질러서 주목 시킨 뒤에 아스팔트 위로 으스러진 머리통을 보게 하고 싶음 너무 역겨워서 오히려 시선을 뗄 수 없게 하고픔 한동안 도로 위에 지워지지 않는 핏자국을 남겨주고 싶음 어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가 되어 엿들은 아이들로부터 소문이 되어 영원히 살아갈 거임
모를 수도 있지 이거 되게 무례한데
나도 친구가 정우성 모른다길래 야..농담이지..?ㅎㅋㅋ이랬다가 친구는 짠으로 옛날 남연 잘 모르는 친구엿고 진심이엇어서 약간 상처받은 무안한 표정 짓길래 그 이후로 절대 이런 류의 농담 안함 세상에 당연한 건 절대 없기에 이런 꼽 주는 반응은 지양해야 함
난 진짜 빈말 못 함
학부모: 아이가 학원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나: 네, 숙제를 전혀 못 해오네요
학부모: 숙제를 못 하고 학원만 다녀도 실력이 느나요?
나: 잘 안 늘죠
학부모: 학원을 위한 과외를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학부모: 학원을 끊고 과외만 할까요?
나: 그런 학생들 많죠
근데 난 ㄹㅇ로 고소당해본 적 있음 ㅅㅂ 트위터에 남의 실명 언급하고 쌍욕 인알해서 집에 고소장 날아옴 고소당한 적은 첨이라 당황스러워서 일단 방에 숨기고 엄마한테 안 들키려고 옷장 안에다가 숨겨놨는데 엄마가 그걸 찾아서 읽은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첫 문장이 뭐냐면 도리벤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