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아빠를 루저라고 보니, 그것은 전업주부 엄마를 루저라고 보는 의식이 연결되어 있는것. ‘돌봄’을 하는 사람은 루저라고 보는 의식 구조이니, 아이를 누가 키우려 하고 부모를 누가 돌보려 하겠음? 늙고 병든 부모를 형제 중 ‘루저’가 돌보게 되는 현실이, 현대판 고려장을 만들어내고 있음.
‘전업주부 아빠’는 루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 미국은 14%, 일본도 15%인데 한국은 76%. 여성과 남성을 함께 옥죄는 구조의 기둥이자, 일하는 여성과 돌보는 남성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해체해야 할 문화적 규범. 돌봄을 낮잡아 보는 사회에서 저출산이란 어쩌면 필연적인 귀결일지도…
예전에 배우 송강호씨에게 봉준호 감독과 일하면 좋은 것은 밥을 제 시간에 준다고 했던 것 생각나네. 즉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 봉준호는 사회학과 출신에 좌파적 성향이 있고 철두철미하게 계획적이라 타임스케줄을 아주 잘 짜서 현장에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Jaemyung_Lee
‘친형이 본인의 질병을 부인하는 내용의 2012년 블로그 글은 조증 상태 혹은 조증 이후 가벼운 혼란 상태에서 쓴 글로 보이며, 자신의 질환 상태에 대한 흔적들이 나타나 본인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설득력을 보인다.’
이게 맞는 거죠. 이재명 지사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겠어요. 힘내십시오.
이재명 도지사 한달간 새롭게 시작한 일들 ㅎ
공공 건설 원가 공개
공영개발 도민환원제
공공 건설 표준시장단가 적용
군대입영자 보험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세금체납자 대거 출국 금지, 외환거래조사
무상교복
청년배당
기본소득위원회 추진
경기도 발주사업 임금 체불 봉쇄 시스템 구축
사실 이재명 지지자들이 500명 넘게 왔다는 것에 정말 놀랐다.
월요일 아침인데, 그게 가능할까 싶었다. 사실 난 수십 명 정도밖에 안 올까봐 걱정했었다. 나도 정말 가고 싶었지만, 도저히 직장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이재명 지지자들 정말 자랑스럽다.
이재명은 사상 최초로 기초단체장에서 광역단체장이 된 사람이야. 그게 뭘 의미할까. 우리나라가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였지만, 상향식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고 생각해. 이런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재명은 소중한 정치인이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이재명이 필터야.
건설 공사원가 공개는 수십년을 못하고 있던 것을 이재명이 하는 건데, 이놈의 나라는 중요 뉴스로 다루지를 않는다.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언론인 거냐,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냐. 어떻게 말도 안되는 거짓부렁만 쳐하고 있는 미친 사람의 개소리가 더 뉴스가 될 수 있는 거지?
최순실이 박근혜 연설문 수정에 관여했다는 JTBC 보도가 나간 뒤 박근혜는 기자회견을 해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은 청와대 8개 조직, 자기의 부하들이 조직적으로 선거 개입을 했다는 검찰의 공소장이 나왔는데도, 본인의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문재인은 박근혜만 못한 대통령이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재명에게 법적으로 걸릴만한 것은 하나도 없고, 어떻게든 망신을 줘서 이미지를 하락시켜 추락시키려 하는 것 같은데, 어림도 없다. 예전의 국민들이 아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가 기층민의 편에 서 있는 정치인인지, 이런 되먹지 않은 수작으로 오히려 알려지고 있다.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것은,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민주주의의 경지를 도달하고자 하는 사회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재명의 비전이 그러니까. 실질적 민주공화국으로의 발전은, 그야말로 최초로 나아가는 길이니까.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개발이익 공적환원 등 세계최초로 앞서나갈것이다.
오늘 이재명 지사가 개발에 대해 잘 모르는 검사들에게 교육 시전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판사나 검사들, 증인들 나올 때 결국은 이렇게 깨끗하게 추진된 개발이 있나... 어안이 벙벙했다고 함. 재판을 전국민에게 중계해서 모범적인 개발은 이런것이다 보여줬어야 했다고 함.
<시나리오>
이정렬이 문준용 건드렸다는 게 알려지자 궁찾사 ‘대표’가 자르려 했다. 그런데 대표가 누구냐, 라는 말이 나오자, 더 궁색해져 버린 상황.
없는 죄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악행을 한 이 무리들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가 두려운 것. 정체를 드러내라!
#궁찾사대표는누구입니까
월북을 하려고 한 것인지, 단순 실족으로 표류허게 된 것인지는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님. 문제는 ��인이 무엇이든 우리나라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 때 우리나라 군대는 국민을 보호하려 하지도 않았고 응징하지도 응징하려는 흉내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건 큰 실수다.
이재명만 없었으면 최재성이나 전해철이 경기도지사가 되었을 것.
분양 원가 공개, 수술실 CCTV, 노동이사제, 서민금융 정책, 골목상권 활성화 등 친서민 친노동적인 정책들, 저들이 도지사였으면 했을 것 같니? 지금도 건설협회와 함께 시장단가 반대 외치면서 발목잡는 거 보면 답 나오지.
남경필이 삽질해서 매년 적자 7억을 기록한 굿모닝하우스. 이걸 원래 용도대로 변경하여 사용하겠다는 건 오히려 굉장히 알뜰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KBS는 똥파리에 빙의되어 이재명 헐뜯는데에만 열중하고 있다. 공영방송 KBS 는 국민 혈세로 뭐하는 짓거리냐! 각성하라!
오직 이재명만이 희망이다.
16년동안 해결 못한 아스콘 공장 민원해결도 놀랐지만, 역시 16년간 말만 무성한 부동산 건설원가 공개를 실행하고,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사망사고 민관합동조사도 실현. 게다가 외국인 불법 노동자 단속까지. 정말 다른 정치인들은 못해내던 것을 해낸다. 놀랍다.
오랫만에 평일 낮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TV에서 이재명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지금 3시간동안 계속 이재명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 이재명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맞나 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법농단, 선거제도개혁, 양진호, 대북관계보다 중요.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현남편이 아내를 죽인 살인 사건’만 전체 살인 사건의 20프로다. ‘전남편’ ‘현애인’ ‘전애인’에 의한 살인사건은 통계에서 제외.
즉, 사실은 훨씬 많은 비율임.
“지난해 국내 살인사건 5건 중 1건은 남편이 아내 살해” > 사회 > 뉴스 | KBSNEWS
이재명은 팩트체크를 하고, 정식으로 내용 증명으로 반박을 했습니다. 바른 언론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내용에 대한 반박을 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SBS는 녹취를 까겠다, 이재명의 언론관이 바르지 않다는 둥 하면서, 내용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죠. 누구의 언론관이 틀렸습니까?
경찰 소환을 앞두고서, 이재명은 청소원 방호원의 휴게 공간 확보에 대한 페북글을 올린다. 이런 사람을, 6년전 정신병원입원 건, 물륜, 계정 건으로 먼지털이 수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은 이런 사람이다. 그는 기층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결코, 그를 잃을 수 없다.
김부선은 당연히 이재명의 낙선을 목적으로 KBS 인터뷰에 응한 것임. 2017년 3월 즈음 녹음되고, 이번에 유출된 김부선 육성 파일 마지막 부분에 김부선은 이런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말함으로써,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음. KBS는 물론이고, 김부선도 당연히 선거법 위반에 해당함.
천창룡이 이재명을 예전에 지지했던 것은 맞으나, 지금은 반 이재명으로 매일 이재명 및 문재인 반대 시위 주도하는 인물. 이걸 이재명과 연결시키는 것은 전 노사모였던 변희재가 하는 행동을 노무현과 연결시키는것과 같다. 의도적으로 이재명과 연결시키는 사람들이야 말로 저의가 의심스러운 자들.
전국민들이 보는 TV, 공공장소에서도 이재명 점, 게다가 식당 아줌마들도 점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다. 이런 미친짓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는 우리나라 정치는 암울하고, 우리나라 미래도 암울하다. 공지영과 김부선, 그리고 유출자는 반드시 처벌을 하여, 이런 미개한짓거리는 중단되도록 해야 한다.
오늘 아침에 문득, 이재명이 1차 촛불 집회에서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고 외쳤던 것, 헌법재판소에서 탄핵부결이 나올지도 모를 때, '만약 부결된다면... 승복하지 않는다,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외쳤던 것.. 그 때 일이 생각이 나서 울컥했음. 그래, 그는 목숨을 걸었다, 생각이 나서.
이재명 지사 부인인 김혜경씨가 지지자 빈소에 가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정말 마음 아프다. 정치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을 갈기갈기 찢어 놓나! 이지메! 전국민의 집단 이지메,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다. 이재명, 김혜경 부부, 힘내세요!
아침 먹으며 KBS 뉴스 보는데, 어제 이재명 인터뷰를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언론인들이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은 언급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이 이재명을 비난했다고 언급하더라. 내가 본 댓글들은 이재명 잘했다고들 하던데? 주제를 모르는 쓰레기 언론들이다.
이재명 김부선 불륜설은 현재까지 아무 증거가 없다. 15개월이나 사귀었다는 주장이 사실이면 증거 사진이라던가, 목격자라던가 있어야 하지 않나. 그저, 말뿐이다. 나는 이재명 쪽 말이 더 신뢰가 간다. 게다가 선거직전이라, 이정도 공격은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 전혀 놀랍지 않다.
이재명 안 좋아했는데 하도 이재명 욕을 하니 알아보다가 지지하게 되었다, 이거 대부분의 이재명 지지자들 패턴임.
나도 물론, 정치적인 노선이나 방향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했지만, 한 사람을 거짓으로 음해하는 것에 참을 수 없어서 역으로 더욱 지지해 줘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음.
남경필, 진짜 웃기는 기회주의자다. 박근혜가 힘이 쎌때는 박근혜를 지킨다, 박근혜가 망가질 때는 개혁보수 이러면서 제일 먼저 자한당 탈당했지. 그리고 바른미래당이 전망이 안 좋으니 자한당 도로 기어들어가고는 문재인 정부가 인기가 좋으니까 문재인 정부에 협조한데.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역시 이재명 지지자들, 특히 트위터 친구분들이 제일 똑똑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이재명과 함께, 우리의 가야 할 길을 가는 것, 괴로울 때도 있지만, 결국은 즐겁지 않습니까? 명캠에 다녀와서,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니 그렇더라고요. 이재명도, 지지자들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KBS 뉴스가 거짓말을 노골적으로 하는 것, 그게 경찰에서 받은 자료라면, 경찰이 노골적으로 언론플레이를, 그것도 거짓말로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런 경찰에 의해 이루어진 수사 자체가 신뢰를 할 수 없다는 뜻!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으로 이재명 죽이기를 하려는 경찰은, 그 배후를 실토해야!
정의를 위하여 계정 사건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님을 말해주는 사건이다. 헌법에 보장된 양심의 자유, 통신비밀의 자유,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한 공권력의 남용이 있었는데도, 현정권실세들의 눈치를 보느라 누구하나 입 떼는 사람이 없다. 나는 현 정권을 파시스트 독재 국가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