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건강한 사람들은 사회문제에 관심없고 비도덕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너무 깊이 고민하지 않고 실감할 수 있는 내 앞의 문제에 집중하기]를 건강한 상태로 본다는 거임
요약하면 "니가 고민해서 어쩔 건데"
고 정하고 싶으면 견딜만한 선에서만 하셈
희대의 팜므파탈로 이름을 날린 마돈나가 정복하지 못한 남자.
그녀와 잠자리를 나눈 남성의 이름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을 넘어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 그런 마돈나조차 훗날 자서전에서 자신이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남자가 존재한다고 고백했다. 그 남성은 바로 '마이클 잭슨'이다.
그를
애비 폭력에 젤 많이 노출된 노엘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대상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학습했을것같음;
그럼 이제 그 미친 브라콤이 다 이해가 되죠
동시에 왜 리암이 노엘보다 어린데도 그렇게 마운팅하는지 다 이해가되는
애비 찾아온 날 욕 퍼붓고 쫓아냈다는 일화에서도 느껴지죠…
노웰이 "대디"를 원한다는 걸 눈치챈 릐암이
아하 형아가 진짜로 바란건 남자엿구나ㅋ 내가 해줄게!! 했다가 서열정리 BONK 맞고 이젠 노선 틀어서 형아짱♡형아밖에없어♡난굿보이야♡하는거 언제 안웃김
숙이고 들어간다기보다 이젠 자기 취향이 지배보다는 순종이라는 걸 알게된건지도..
live forever 들으면서 희망차다는 느낌보단 가엾고 슬프다는 느낌이 앞섰음 그런 건 불가능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하는 이야기 같아서
노엘은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 리암이 부를수밖에 없음
이때 혼란속에서 공연을 마치고 리암이 손내밀었는데 노엘이 그냥 가버렸다는게
너무
(죽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