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 정말 쓰레기임. 뉴욕 한복판에서 지들끼리 치외법권 유지하며 사는데 여자들은 학교도 안보내고 갓 스물 넘으면 삭발해서 결혼시키고 모조리 똑같은 가발에 옷 입혀서는 애들 줄줄이 낳고 그 애들 인질 삼아 이혼도 안 해 줌. 퀘벡에도 있는데 미성년 성폭행에 강제 결혼에 문제 많음.
극단적인 예로는….
- 사람 만나는 걸 싫어한다
- 먹고 싶은 음식이 별로 없다
…네,저에요…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포테토칩 두 봉지로 연명하면서도 혼자 방에 있는게 매우 행복했음. (십삼년만에 한국 가서 순대 간과 딸기만 먹다 온 사람….)
그때 알아봤음. 난 그냥 해외 체질임;
이래저래 외국에서 살아본 입장에서 (중국,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외국에서 살아남기위해 필요한 능력은
- 혼자서도 잘 논다
- 먹고 싶은 음식은 스스로 할 줄 안다
이 두가지가 안되면 좀 마이 우울해질 수가 있고
사람이 마이 우울해 지면 이상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지들만의 경찰과 사법체계가 있음(….) 학교도 따로 다니면서 교과서는 미국거 쓰는데 교과서 안에 여자아이들 그림은 모조리 마커로 시커멓게 검열(?) 해 놓음(….) 그리고 코로나 때 뉴욕을 초토화 시킨 장본인 들임. (몇백명 모이는 결혼식+종교행사+백신 불신 콤보…..-.,-)
어릴 때 집에서 둘 다 키워 본 입장에서
거위 조심 캠페인을 항상 부르짖음
저건 새의 형상으로 빚어낸 폭력과 분노, 광기의 화합물임
낯선 거위를 만났습니까?
너는 죽을 것이다
구면인 거위 입니까?
그래도 죽을 것이다
집 지키는 데는 개보다 쓸만합니다
너를 공격한다는 점 빼면 말이죠
아니 왜 하레디 얘기가 플을 타지(….)
저는 사이비 유사 종교에 아주 학을 뗀 경험이 있어서 광신도 집단에 대해 관심있게(…좀 지나치게 관심있게) 줏어듣고 찾아보았을 뿐입니다….
+ 원래 트루 크라임류와 르포물에 좀 미쳐있는 변방의 웹소 작가일뿐….
오타가 있다면 졸린 탓입니다..
@tablelanddd
이스라엘에 있는 그 애들이 북미 동부에도 엄청 많아요. 뉴욕에선 브루클린이 얘네 구역(?) 인데 거긴 지기들 법, 경찰, 응급 구조 시스템도 다 따로 있어요. 그 동네 가면 공포 스러움. 모든 여자가 똑같은
가발 똑같은 옷 똑같은 진주 목걸이 하고 유아차 끌고 다님;;;;
스텐리 퀜처. 한정판 나오면 10분만에 팔릴 정도로 컬렉터가 많음. 원래 스텐리가 달리는 차에서 떨어져도! 총알을 맞아도! 멀쩡한 것으로 유명함….차 밖에 실은 채로 모르고 달렸는데도 버텼다나 눈밭에 파묻힌 걸 다음날 찾았는데 커피가 김이 났다나(본인 스탠리 모델 7개 가진 인간)
[붉은 마녀] 출간하였습니다.
작년 블라이스 시크릿 로맨스 공모전 당선작이었지요. 일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표지는 도파민 님
@nyang_0105
이 고생해 주셨어요. 언젠가 로판을 쓴다면 꼭 이분께 표지를! 했던 저는 성덕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공개하고 싶던지(…)
작가계에서 현업 분야는 말 안보태는 편인데, 인용 보면 글도 안읽고 딴지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마디: 이 분야는 이미 어마어마한 돈이 오가는 거대 산업이라서요. 병원이든 매거진이든 권한다고 믿지 마셔요. 미국 건강 식품 관련 법안이 왜 그따구냐(…)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아낀다.
영양제(supplement)가 내 건강에 그다지 유익하지 않은 이유: 강의를 할 때마다 꼭 영양제 뭐 먹어야 하는지 물어오는 분이 여럿 계시고, 별로 도움될 게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 실망하는 분도 많으셔서, Donald B McCormick이라는 영양학 전공 생화학 교수님이 쓴 리뷰논문(Vitamin/mineral
암만 봐도 그 수준이 아닌데 (스스로 말하기론)나의 글은 인기 있으니 피드백 해도 된다는 기묘한(?) 명제로 남 글을 끾아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을 보세요. 허상으로 쌓아올린 이미지를 보지 말고. (그 사람은 내가 요청도 안한 내 글의 피드백을 ‘남에게’ 하더군요. 그걸 뒷담화라고 해요.)
만약 확인했는데 지망생은 커녕 일반인 이하 수준의 글을 쓴 사람이라면 걸러요.
피드백은 출판사 담당자님을 제외하곤 그냥 받지 마세요.
본인이 출간한 적도 없는 인간이 피드백해주겠다고 설치면 도망가세요.
꼭 확인하세요. 출간 작가 중에서도 기성 이상이 아니면 피드백 받지 마세요.
실제로 난 인간 본성이 궁극의 선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항상 크리에이터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냥 인간은 추한 존재야! 이 말만 하는건 쉽지만 추한 와중에서도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게 어렵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책을 권합니당… 이 책… 이 책을 보아주세여….
예전에 잠깐 얘기한 적 있나, 없나.
헨리 다거라는 양반이 있다.
평생 가난한 병원 잡역부로 홀로 방 한칸 빌려 살다가 81세에 세상을 떴는데, 그가 살던 방을 정리하러 집 주인이 들어갔다가 발견한 것이……
무려 만오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소설이었음. 손수 그린 삽화까지 곁들여서.
신호등으로 어떻게….?🫤
당신은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았습니다.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43년 10월
이름 : 루뎅
시신 위치 : 유람선 내부
생존 시간 : 2629일 9시간 16분
무기 : 신호등
처치한 좀비 수 : 1134
사망 원인 : 식량을 훔치다 들킴
#shindanmaker
근데 정작 시간이 흐르자 아버지(…어머니의 남편)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셨다고.-_-…. 급기야 집에 보내 주세요. 남편 보고 싶어요(?) 하며 엉엉 울기 시작하자 정작 그쪽(?)에서 당황해서는 결국 집에 가라, 했다는데….. 대체 어머니 어떻게 우신 겁니까….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