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트위터에 내향인들 많이 모이긴 한다. 저도 학창시절에 딱히 좋아하는 활동은 아니었지만 교사로서는 시키게 되는데,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코로나 시절에 알게 되었지요 . 첫날 억지로 뭔 활동이라도 하면서 말 한번 섞어놓는 게 그 다음 스텝 들어가는 난이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제가 섬나라서 기초산업쪽 일 하고있는데, .업계에 공유되는 산재에는 "출근길에 보도블럭에 발 걸려 넘어졌다" "눈에 뭐 들어가서 안과 가서 철분가루 빼고 왔다" "바람에 닫힌 차문에 손 끼어 다쳤다" 같은거도 도 산재로 올립니다 네. 일본 산재 카운트는 이런 수치 포함된거임.
배달 오토바이가 정차중인 내 차를 뒤에서 들이 박았다. 라이더가 18살이었는데 보험 접수 중 보험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배달업체 업주가 보험을 35세 이상으로 하고 10대를 고용한 것이다. 라이더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려운 상황. 업주를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