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 조진 썰.
회의끝나고 둘 있는데,
상사 : 니 주변 들리는 소리가 좋지 않다.
나 : 누가 그 얘길 하는데요?
상사 : (어버버) 여론이 그렇다.
나 : 아니 그러니까 그 여론을 형성하는 사람이 누군데요?
상사 : (어버버) 아무튼 잘 해라.
병신
흙수저들아 청년도약계좌 가입하고, 매달 70만원씩 저금해라. 총급여 2,400만원 이하 흙수저는 만기수령액 5,061만원이다. 어줍짢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적립식투자 매월 10만원씩 주식해야지. 히히." 이러느니, 월급 타자마자 일단 70만원 저금시키고 5년 존버하는게 너의 미래에 더 도움될걸?
🙋♂️소신 발언 합니다.
비트코인 좋은 거 압니다.
그러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얼른 사라." 는 말은 다소 위험합니다.
사람마다 시간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300~400불 할 때도 같은 말 하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말 듣고 무턱대고 고점 매수 하신 분들은 오래 시간 힘든 시기를
본인이 한말에 모순이 있음.
아래 공부를 했니마니 하더만 정작 본인은 도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10년 장투한다 해놓고 1년안에 뺐다던지.
내재가치 드립에 뭐 유동성 드립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그냥 남들이 떠드는말 몇개 줏어들어 기억하는걸 엑스에 올리는 수준.
[비트코인과 저지능 인간]
1. 비트코인을 사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코인거래소에 가입한다.
2. 비트코인 가격을 보니 1개 사기도 힘들어서 그냥 알트코인을 사기로 한다.
3. 생각보다 본인의 알트코인이 오르지 않아 당일 크게 오르는 코인을 사거나 차트상 괜찮은 코인을 사거나
평소에 자주 보던 블로거 였는데, 전 항상 이렇게 남이 투자하는거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에 모멸감을 느낌니다.
저런 말 하는것 자체가 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건데, 안타깝습니다.
무조건 서울 부동산이 최고다 이런식의 틀에 박힌 생각은 아닌것 같네요.
개인들 포모 오게 조정 없이 가버리네요.
떨어지면 산다는 사람들은 하염없이 밑에서 욕하며 쳐다보고 있을테고..
뭐 개인적으로 폭락시즌에 6-7천만원까지 오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내재, 미정부, 데이터 쪼가리 드립은 10억이 가도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이순간을 즐기겠습니다.
#btc
최근 부동산 vs 비트코인 핫하던데
개인적으로 지돈 써서 지가 사는거에 대해 할말 없음.
단지 비트코인, 서울부동산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틀리고, 되도 않는 뇌피셜로 글을 싸질러 다른 사람을 선동하는놈들을 보면 인용해서 욕을 갈겨야 속이 시원한 타입임.
결론은 각자길 존중해줍시다.
오늘 회사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 조진 썰.
회의끝나고 둘 있는데,
상사 : 니 주변 들리는 소리가 좋지 않다.
나 : 누가 그 얘길 하는데요?
상사 : (어버버) 여론이 그렇다.
나 : 아니 그러니까 그 여론을 형성하는 사람이 누군데요?
상사 : (어버버) 아무튼 잘 해라.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