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솔랭돌린것도 자기전에 악플본다는 말도 김혁규는 뭔가 사람을 경악하게만들어(좋은뜻
본인을 혹독하게 몰아세우는 타입인데 겉으론 물렁해보여서 어우저거괜찮나??;;싶지만 스스로 그걸 다 견디고 이겨내고 있다는게 너무대단하고 그래서 응원할수밖에없어 그게 무슨마음인지 나는 상상도못해서
KT 영업사원하니까 민석이랑 광희랑 셋이 밥을 먹는데 민석이 엄청 팬이신 거 같은데 민석이한테만 사진이랑 사인을 계속 4번 정도 요청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럴 수 있지 근데 마지막에 KT 명함을 주시면서 자기 KT에서 일한다고 KT 꼭 와주세요 하시는데 몰래카메라인가? 하고 옆에서 긁적긁적
Q. 데프트와 라스트댄스를 출 준비가 됐나?
- 월즈를 우승하고 혁규형이 1년 더 할 수 있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혁규형 마지막을 같이 하고 싶은 욕망이 컸는데 아쉽게 그걸 캐니언한테 뺏겼는데 올해도 한다는 얘기 듣고 ‘와 기회다’ 하면서 이제는 찐막인 거 같거든요 마지막 후회없게 해주고 싶어요
훌게를 좋아한다는건... 선수나 팀 점지받는건ㄹㅇ신기한영역같음
플레이스타일을 볼수도있고 서사볼수도있고 얼굴을(;;개취)볼수도있는데 야튼 그 팀으로 들어온게 넘신기함
연고지야구팀 라이트하게 응원하면서 다음에 스포츠를 좋아하게되면 꼭 강팀을 응원해야지!!!했는데...사랑은가슴이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