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랑 민석이 둘 다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 겁니까?
광희랑 민석이 둘 다 물에 빠지면 민석이 구해야 될 것 같은데 구하면 죽을 거 같은데 내가 진짜 패닉에 빠져서 엄청 버둥버둥 될 것 같은데 안 구하면 너무 시끄러워서 구해야 될 것 같아 어우 얘 이 나르 같아요 민석이는 너무 시끄러워
같은 학교를 다녔고 또 같은 시대에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뭔가 운이 좋게도 저한테도 되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영향을 많이 줬던 것 같은데 페이커 선수가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첫 번째로 올라갔다는게 멋있는 것 같고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선수여서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진짜 역대급으로 편하게 쉬긴 했어요 지금 일주일밖에 안 쉬긴 했지만 롤에 대한 스위치를 껐다고 해야 되나 그래도 고등학교 2학년부터 해서 고등학교 2학년도 아니지 중3부터 해서 지금까지 뇌에서 롤이 사라진 적이 없었는데 지난 일주일 동안 롤 생각을 진짜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KT 영업사원하니까 민석이랑 광희랑 셋이 밥을 먹는데 민석이 엄청 팬이신 거 같은데 민석이한테만 사진이랑 사인을 계속 4번 정도 요청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럴 수 있지 근데 마지막에 KT 명함을 주시면서 자기 KT에서 일한다고 KT 꼭 와주세요 하시는데 몰래카메라인가? 하고 옆에서 긁적긁적
광희 민석이 혁규 데뷔 11주년 축하 메세지
라 : 혁규형 벌써 11주년 데뷔라는 게 너무 신기하고 사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혁규형이 29살이라 되게 어렸을 때부터 해서 11년이 될만한데 뭔가 처음 봤을 때랑 지금이랑 그대로인 느낌 저는 혁규형을 봤을 때 20대 초반이었거든요 벌써 29살이라니 되게
2인 3각에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 한명만 선택 가능합니다
데프트 선수 아니면 라스칼 선수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제가 껴있는 이상 1등은 못할거기 때문에 혁규형이랑 광희형도 어차피 1등 못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냥 예능으로 즐기다 오겠습니다 그럼 혁규형으로
뎊 : 너 캠 켜져있다ㅋㅋㅋㅋ
케 : 아 근데 낮에 해놓은 걸 왜 디코 안 나가고 아직도 있어
뎊 : 모르지 바르셀 유니폼이었냐?
케 : 저요? 오늘 외출해가지고 강인이 형 유니폼 입고 왔는데
뎊 : PSG야? 떨어지면 가차 없이 손절해버리네
케 : 시티는 나 원래 잘 안입어 아껴 입어요
뎊 : 중요한 날
비디디 인스타
한 해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힘든 순간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월즈에 못가게 되어 아쉽지만 저는 올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확신을 가지고
DRX도란,표식,쵸비,데프트,케리아 이 선수들 이름을 보면 이 선수들이 DRX에 몸담고 있던 시절이 생각나요 다들 정말 어렸거든요 너무 어려서 딱 봐도 신인인 걸 알 수 있었고 데프트 선수를 따라다니는 어린이 같았어요 왜냐하면 그때 팀에서 데프트 선수가 큰형이라 선수 전체를 이끄는 위치였고
저 09년생인데 데프트님 좋아해도 될까요?
뎊 : 범죄 아니야? 남잔가? 좋아할 수 있죠 09년생이면 몇 살이냐 너보다도 7살이 어린데
케 : 09년생 같은 경우에는 이제 머리에 피도 안 말랐다고 볼 수 있죠
뎊 : 초등학생 아니야? 네가 22살이냐?
케 : 나 23살인데
뎊 : 민석이 02지 나랑은
그거에 대해서 얘기가 많던데 등장곡으로 GODS를 틀었잖아요 난 그게 거기 팀에서 튼 건 줄 알았는데 민석이가 요청했다던데 그런 거였으면 사실 기분 나쁠 게 하나도 없었을 텐데 몰랐어가지고 저는 약간 그런 건 줄 알았어요 사실 엄연히 따지면 티원의 홈경기였으니까 홈경기는 보통 스포츠들에서
kt롤스터 인스타
kt Rolster의 봄이 이것으로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한 kt Rolster 선수단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뎊 : 왜 말을 안해
케 : 나 홍창현 아닌데?
뎊 : 뭐야 너
케 : 그니까 나 뭐냐
뎊 : 아니 도라이네 이거 홍창현으로 숨어있었어 처음에?
케 : 그니까
뎊 : 진짜 미친놈인가ㅋㅋㅋㅋ 이상하긴 했어 창현이가 왜 여기 있나 했네 뭐해 그러게요 현실 니코네 왜 여기서 니코를 하고 있는데
딮기디코
안녕하세요 데프트 김혁규입니다 디플러스 기아라는 팀에 처음 입단할때 최고의 팀원들과 최고의팀에서 함께할 생각에 팬분들 만큼이나 무척 설레고 기대속에 시작한 한해였는데 왜 이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느꼈고 많이 배웠던거 같습니다 대표님과 부대표님 감독코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