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owangKreator
물론 나쁜 뜻 없으셨을거라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어두운 피부나 흑발머리 그리고 노출이 많은 패션도 그 지역의 기후에 영향을 받은 인종적•문화적 특성이죠 이런 부분이 한국인의 시선에서는 어떤 신선하고 매력적인 특징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보니까 옛날에 선생님이 말해준 트롤리 딜레마 기출변형 생각남 만약 선로에 사람이 묶여있고 네가 네 옆에 있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찔러 죽이면 기차는 멈추고 선로에 묶인 사람들은 살 수 있다고 했을때 그 사람을 죽이겠느냐 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그러겠다는 사람이 급격히 줄었음
아니 다시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그럼 애니메이팅을 대체 어케 했어야 했던 것임...?
중간 동화 생략해서 막 0.1초만에 손가락이 한번에 다 펴졌어야 했던 거임?
학교에서 애니메이팅 일케해가면 교수님이 니 손가락 0.1초만에 피는거 눈앞에서 성공해야 과제 통과시켜준다 그런다고
이거 ㄹㅇ 맞말인데 현실은 우리나라는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가르치는것만으로도 극성 기독교인 학부모들에게 항의가 들어오는 나라이기 때문에…ㅠ 그래서 우리 과학쌤은 진짜로 이걸로 애들한테 양해구하고 수업 진행하셨었고…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공교육으로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무신론자 극T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재미난 해석을 들음
"야 기독교는 교리가 ㅈ같거든? 율법은 다 필요없고 사랑만 하면 된데. 그래서 문제가 뭐가냐면 사회적 약속을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생각해. 지가 뭘 잘못했는지 그런거 모르겠고 남을 사랑하고 하느님만 따르면 지는 의인이야."
연성러 엄마라고 부르는거... 그거 일부 한국 중비엘 독자들만 그래요...
중국에서 연성러를 대모라고 부른다?
개소리에요
따따, 타이타이 라고 부릅니다
묵향엄마 고기만두엄마 라고 부르기 시작한건 국내 정발 이후 일부국내 독자들이 시작한겁니다..
현지에서는 작가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