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구
@gal__qa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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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한테 사랑한다. 자랑스럽다. 이런거 자주 말해주는게 ㅈㄴ 효율 개쩔고 가성비 개쩌는 양육 스킴인데 왜 도대체 한국인들은 못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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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함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1군은 다르다 아이가
중년 10명 데리고 세븐틴 보러가고 있심 … ;;;;.아 부담스러.ㅇㅒ드라 잘해야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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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민영화된 철도가 어떻게 좆망진창 운영되는지 보통 상.상.조.차. 못한다고 봄. ㅎㅎ 독일 와서 다같이 현장학습 함 해야됨.민영화무새들도 자기들이 무엇에 sign up 하고있는지 정확히 모를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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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때 진짜 트위터 개돌았었어요.포주가 자기 업소 홍보하고 거기서 일하고 있다는 자칭 여성(?)이 너무 행복하고 돈 많이 벌어서 좋고 다들 잘해주고~~ 이렇게 일화를 올려요. 근데 거기에 진짜 넘어가는 미성년자분들이 있어서 다들 뛰어와서 뜯어말리고. 개끔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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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019년에 한번 와준적 있거든? 근데 친구가 일이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휴가를 사흘인가밖에 낼 수가 없었음.인천-베를린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 쓰고 베를린에는 딱 60시간 머물고. ; 다시 한국 갔어.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냥 그렇게라도 나 보려고 잠깐이라도 같이 있어줄려고 와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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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말고 희소성있는 특수언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그쪽을 공략하는게 나음” ㅋㅋㅋㅋ 한국외대 입시설명회 가면 소수어과 팔아먹을라고 이런말 많이함.절ㄷㅐ 아니니까 영어나 죽어라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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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애들은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르고 챙기지도 않았으면서 영국 애들한테는 한끼에 6만원짜리를 갖다 바침.디테일이 살아있는 악의. 정말 구체적으로 한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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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유일하게 마라탕 마라샹궈 파는 중식당이 있었는데 주인이 백인 푸대접하고 비동양인들한테 싸가지없다고 유명했단 말임 ㅋㅋㅋ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리뷰 보면 별점 1점 주면서 주인 레이시스트라고 광광거리는 백인들로 가득했음 ㅋㅋ 맛있는데 별점도 3.몇밖에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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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
아무튼 이거때문에 일기를 쓸건데.장사 존나 잘되는 젊은 독일 테크회사에서 어떻게 권모술수와 모함과 꼬추들의 기싸움 및 각종 알탕적 똘추니스가 판치는ㅈㅣ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 계신가요.그럼 전체공개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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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얘기. 어제 친구한테 얻은 가르침.세달 꾸준히 했는데 정신건강 좋아지는거 잘 모르겠다 하니까 친구가 하는 말이.안씻는 것보다 씻는게 기분이 좋다.운동 안하고 씻는것보다 하고 씻는게 기분이 좋다.맨 콘크리트바닥에 엎어지는 것보다는 홑이불 한장 깔아놓은 콘크리트에 넘어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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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진짜임.얼마전에 독일에도 음식점으로 위장해서 중국정부에서 운영하는 비밀경찰서 여러개 들통나서 디비졌었음 ㅇㅇ 그게 유럽 전역에 있고 한국에도 없을 이유가 없음.
중국이 비밀 경찰 거점으로 설치했다고 의심받는 식당인데 맛없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심지어 음식이 안나와서 중간에 취소까지 했다는 후기가 수두룩 함.근데 국힘 인사들은 여기서 주기적으로 회식 했대. ㅋㅋ. ㅋㅋㅋㅋ. '中비밀경찰 거점 의혹' 강남 중국집, 이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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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작 ㅋㅋㅋ Snoopy come home의 내용이고 개띵작이니까 안본사람 다들 보도록 하셈 내가 이거 처음본 7세시절부터 오십이 된 지금까지 이거만 틀면 눈물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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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중립기어 박으면서 이런말 해봐야 남자들은 절대로 앗 그렇구나 . 이제부터 꼭지를 잘 가려야게땅 . 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자들의 몸만 검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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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나이쯤 되니까 나를 열받고 빡치게 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에게 내가 뭔가를 -복수 앙갚음 엿멕이기 등등- 해야겠다는 생각도 그다지 안들더라고. 그 이유는 대부분 그들 스스로의 인생이 자기들을 제일 잔인하게 징벌하고 있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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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영상의 모든것이 싫음. 애들이 싫은건 아니고; 남편 인터뷰 망칠까봐 저렇게 온몸을 날려서 애들 붙잡았더니 전세계에 보모 메이드 하녀 별 개좃가튼걸로 다 불리게 된 아내분 생각하면 빡쳐서 돌아버릴거같애. 이 영상의 최대 수혜자? 개듣보 학자였던 로버트켈리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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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이들 필터 끼고 셀피나 사진 찍으니까 몇십년 뒤에 보면 다들 그게 진짜 자기 얼굴이었다고 기억하지 않겠냐는 글 봤는데 ㅋㅋ 그럴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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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식당이 위치 옮겨서 드뎌 다시 열었는데 존나 여전함.맛없었다고 이건 내가 중국에서 먹던맛이 아니라고 1점 준 Ania Pilarska씨한테 주인이 니 오늘 코로나테스트 받아봤냐? ㅠㅠ 니 대단한 미각이 상실된거 아닌지 너무 걱정되고 염려가된다 ㅠㅠ 일케 답변 달아놈.사장님반갑습니다. 웰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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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구라같은 월드컵 결승이었음;;;; 말도안되는 서사아님? 젊은 신성이 월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지만 올드갓이 결국 이겨서 은퇴전 커리어의 방점을 찍어버리는 ㅋㅋㅋㅋ 캡틴츠바사 이런데나 나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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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저딴식으로 하는거 다.내가 18만원이나 내고 들어왔으니까!!! < 에서 출발하는거 아녀.그거 냈다고 너무 분해가지고 동료 시민들에게 숨도 쉬지 말라는 갑질을 하고싶어지고 그래야만 나의 풀집중이 가능하여 뽕을 뽑을수 있을거 같다면 ㅋㅋ 그것은 아마 당신 사정에 너무 과분한 취미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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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독일어판 오디오북에서는 초 챙이 해리를 부를 때 'Harry'가 아니라 시종일관 'Hally'로 발음한다고 하네요. 동양인 캐릭터는 R과 L 발음을 구분하지 못해야 더 실감나겠지^^????? 생각해보지도 못한 악의에 할 말을 잃는다 오늘도. 롤링도 그렇게까지는 머리 안 굴렸다 독일놈들아.
@charles___lu @octodontidae @kimmythepooh In the german potter-audiobooks Cho says ‚Hally‘ instead of ‚Harry‘ all the time. I still can not believe this racist bull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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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7월 31일 : 피너츠 세계의 유일한 흑인 캐릭터 프랭클린이 지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날.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당한 직후 LA에 거주하던 교사 해리엇 글릭만은 찰스 슐츠에게 편지를 보내 미국인들이 인종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영향을 줄 만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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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스누피는 사실 한번 파양당한적이 있다는것을 알고있는지. 첫주인은 라일라라는 여자아이인데 얘가 병으로 장기입원하게되면서 스누피는 농장으로 돌려보내지고 ㅠ 머리둥근아이는 두번째 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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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졸업 전이라서 하루는 친구랑 1일 관광코스 빡세게 돈 뒤에 ㅋㅋ 친구는 먼저 자고 나는 스탠드불 켜놓고 기말고사 공부를 해야했는데 ㅋㅋㅋㅋ.딴짓하지말고 공부해라. (i see you 제스쳐) 하고 친구는 코 자는데. 공부는 못하고 숨죽여 쭐쭐 울다.사랑이 벅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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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진짜궁금해 나한텐진짜그먼씹인데 사람들 푸른산호초가 뭔지 어떻게 다들알고있는거야?.
한국인들 뭔데 일케 마츠다 세이코 이런 옛날 일본 대중문화 잘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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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존디자이너도 아니고.의사도 아니고.그동네에서 명문인 대학교수도 아니니깐 !!.ㅠㅠ.누가 날 동양인이라는이유로 그림자취급하다가 나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된 후에 대접이 급변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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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존잘도 아니거든요 ㅠㅠ 다수의 한국인들이 '잘생김'과 '백인의 외형적 특성을 가졌음'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극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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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를 발명한 사람. 참깨라면을 발명한 사람. 이런 위데한 사람들은 추측컨대 죽으면 천국에 가겠지요 나도 이런 위대한 족적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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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여러번 갔는데 별 문제 없었거든 근데 지금보니 한국인도 1점 주면서 욕해놓은 사람이 있긴하군. 사장이 ‘멍청한 질문’하는 촌뜨기 손님을 싫어하는거 같더라고. 추천메뉴 있나요 <- 개털림.샐러드 있나요 <- 비웃음 및 케밥집이나 가라는 소리를 듣게 됨 (apparently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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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사람이 그 더위에 경기장을 짓다가 6500명이 죽어나갔는데 그 피바다 위에 월드컵이라는 규모의 전세계급 축제가 열릴 수가 있나? 진짜 말도 안되잖아 ㅋㅋ 솔직히 인간이 이거보다는 나은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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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악기세션들을 데려옴 ㅠㅠ.세션 없이 완전 ar이었으면 진짜 심하게 볼품없었을텐데 무대가 너무 커갖고.근데 사운드도 ㄱㅊ고 다 잘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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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웬 사나이가 귓가에 “asian people are the best” 속삭이고감.ㅁㅊ.요즘은 캣콜링도 젠더뉴트럴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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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디엠 받았는데 기이함 ㅋㅋ 한국의 여남구도. 인터넷의 담화 양상. etc 토픽 대충 익힌 ai가 말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고추작은 애들이 가진 조급한 감. 허겁지겁 따먹을려고하고 기회만 있으면 바로 crawl into my pants 할려고하는 여유없음. 섹스를 다수의 다른사람들(몇십명이상)이랑 하고다님 왜냐 지랑 한번 자준 애들은 두번 안자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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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일을 정말 열심히 했고 회사생활 그때 너무 힘들게 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렇게 힘들게 돈 벌어서 ㅠㅠ 나랑 60시간 같이 있겠다고 아예 대륙을 날아왔다는게. 이런 고마움의 마음은 도대체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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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웬 백인 느갈배가 개를 데리고 왔는데 내가 다른테이블로 가면서 개를 잠깐 바라봤음 귀여워서. 그러니까 할배가 농담조로 얘는 식탁위에 올라가는거 아니야 ㅋㅋ (먹는거 아니야) 라는거임. 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아 진짜? 얘가 너네 디저트 재료인줄알고 준비중이었는데 ㅋㅋ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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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는 한 편집자로부터 "당신이 흑인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건 알 바 아니지만 제발 그 아이들이 학교에서 함께 어울리는 꼴을 보이진 마시오"라는 편지를 받은 일을 회고한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당연히 학교를 다니며 늘 페퍼민트 패티 앞자리에 앉는다 ㅋㅋ 슐츠는 "답장조차 보내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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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김에 한마디만 더할게 ㅋㅋ 저기요 켈리교수님 후속인터뷰에서 아내 김정아씨가 되도록 말 적게 하도록 눈치주는거 졸라 티났어요 ㅋㅋㅋ 글고 김정아씨가 입 열때마다 불안해보이시던데 ㅋㅋㅋ 머가 글케 부끄럽고 걱정되셨는데여~ 마누라의 영어실력? 님은 한국말 아직까지 몬하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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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작은 애들이 가진 조급한 감. 허겁지겁 따먹을려고하고 기회만 있으면 바로 crawl into my pants 할려고하는 여유없음. 섹스를 다수의 다른사람들(몇십명이상)이랑 하고다님 왜냐 지랑 한번 자준 애들은 두번 안자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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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젊은층 사이에서는 공문서위조가 정말 빈번한일임.서류가 전산화되어있지않아서.관청같은데서 공무원들이 육안으로만 서류를 확인하지 그이상 확인할길이없음. 그러니까 종잇조각 한장만 위조해가면되는거임.예를들면 여기서는 교대를 강원도에서 나왔으면 강원도에서만 임용이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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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후 5센치가 어떻게 덤덤충일 수가 있노 ㅋㅋ 그런척하는걸껄.니같으면 꼬추가 5센치인데 인생이 덤덤하겠냐? ㅅㅂ 나같으면 길가다가 갑자기 울고 밥먹다가 갑자기 숟가락 던지고 자다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발작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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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판사 좆되게 해줄 힘 있는 사람들 다 안희정한테 조화 보내고 육개장 처먹으러 갔음 ㅋㅋ 누가 부조리극 극본으로 써도 이렇게는 못쓰겠다.
진짜 대통령도 탄핵시켰는데 이 시발 손정우가 좆됐다는 선례가 없으면 그렇게 판결낸 판사가 좆됐다는 선례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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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사람 프로필 보면 런던 산다고 적어놨는데 ?? 니가 바로 다문화인데요 ??.
이번 월드컵에서 독일의 변화는 게임의 승패가 아니라, 독일다움이 거의 사라진 대표팀의 성격이었다.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는 FIFA 주최 경기에, LGBT 차별에 반대한다는 정치적 제스처를 대표팀이 저렇게 단체로 한다는 것은, 지금 독일이 얼마나 다문화와 PC에 오염이 되었는 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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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났는데.나와 생득적 지위가 다른 사람이 존재하고 ㅋㅋ.그것은 헌법이 정하여 변하지 않으며 ㅋㅋ.나는 왕가에 충성을 다할 의무가 있고 (이것도 사실 평민은 그럴 의무를 서약할 수조차 없었는데 이번에 특별히 그럴 수 있게 되었다고 함) ㅋㅋ.좆대가리같은소리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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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언니는 세월이 이렇게 지나도 노래를 이렇게 못하네 완전 펑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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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버트켈리 교수랑 그 아내분 개인적으로 알거든요? 그래서 더 맘에안들고 화남 아오. 애들이 귀엽고 자시고 걍 모든게 징그럽고 빡치고 아내분을 둘러싸고 나왔던 인종주의적 자와자와가 엄청났는데도 그에 대해서는 아무도 진지하게 얘기하지 않았던것까지 ㅋㅋ 내눈에는 걍 total shitshow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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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racist야.하고 짧게 한마디 하는게 나을거같기도함. 하지만 '너는 레이시스트야' 하는것/니 강아지 내가 먹어버릴거라고 하는것 중에 갈배의 기분을 더 잡칠수있는건 어느쪽일까요. 오늘도 이딴걸 궁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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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정체성을 본인 자각 없이 극한으로 끌어올려 모든 것을 그 틀에 맞춰 해석하다 보니 생기는 헛소리.티켓에 적힌 모든 활자 정보는 ‘소비자’ 즉 나의 편의를 위한 것 <- 아님.항공사는 정확하고 빠짐없는 정보 전달보다 고객 편의 위주의 ui를 우선해야 한다 <- 아님.
테슬라 직원 링크드인 보다가 쌔벼온 사진. 공항에서 게이트번호 확인하려고 티켓 꺼낼 때 마다 눈씻고 쳐다보곤 했었는데 아래처럼 바꿀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모여야 혁신이 일어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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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독일인가.
아니 시발 독일은 뭔데 존잘에 키 기본 180넘고 모델만 있는데 맥주도 개맛있고 소시지 시발 존나 개처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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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ㅋㅋ 그치만 심리상담 정도면 양반이지.자낙스 프로작 때려가면서 회사 다니는 게 후기자본주의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한 합법적 도핑이지.더 나가면 이제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코카인 한줄 때리고 데스크 복귀하는 프푸 금융남들.마이크로도징하는 직장인들 (이건 더 드물지만).
정신병원 개근상(?) 탄 입장에서 가끔 느끼지만. 심리상담은 사실 계급적 불평등으로 인해 촉발되는 문제를 은폐하는 수단이 아닐까 싶음. ☞ 이 말을 상담쌤한테 했더니 의사쌤 타자기 1000타에서 4000타로 빨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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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를 바래야지 그 이상은 없다는 거야.(친구: 정상인인데 코로나우울증걸렸었음).ㅜㅜ . 그러쿠나 . 난 정말 모르는게 많군아.사실 운동 꾸준히 하면 언젠가 약 안먹어도 되고 정상인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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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가 달려있고 가오가 있으면 비비씨에서 후속인터뷰 잡아줬을때 내 마누라한테 개소리하지말라고 한마디라도 하고 길이길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었던건데. 에휴 그래 언제 이런 천재일우가 있어봤겠냐만. 켈리교수 잘못은 아닌데 그 처신이 존나 기회주의자처럼 느껴지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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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만 해도 저런 헛소리에 넘어가서 외대 마인어과 태국어과 아랍어과 간 친구들 중에 전공 살린 사람? 진심 아.무.도. 없음.살리고 싶어한 애들도 다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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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금 너무충격받음.베를린필 당일 티켓을 잔여수량이 있으면 저녁에 직접 가서 15유로에 살 수 있는데 그게 모두에게 주어진 혜택이 아니었고 (그런줄 알았음) 만 30세까지였다는걸 알게됨 . 코로나때문에 만28 만29 다날렸는데.존니충격받고 눈물1즙 흘림.국가가 공인한 비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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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책의 모티브가 된 박물관에 가봤어.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라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있는데.각국의 연인들이 기부한 이제는 헤어진 관계에서 남은 물건들과 그에 대한 짤막한 스토리들이 곁들여진 전시.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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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어 배워서 그걸로 취.업.하겠다는 계획이 현실성이 없다는 말이지 소수어 배우지 말라는 말 안했음 ㅡㅡ.뭐든지 배우면 인생 풍요로워지고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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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 달라 편지를 보내고, “마틴 루터 킹의 죽음 이후로 나는 그의 암살을 불러왔을 뿐 아니라 불이해, 공포, 증오와 폭력의 광대한 바다를 만들어낸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왔습니다.” 이를 받아들인 슐츠가 프랭클린을 탄생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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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스누피한테 한통의 편지가 오는데 병원에 입원한 라일라가 쓴 자기를 한번 보러 와주지않겠냐는 편지임 ㅠ 스누피는 당장 보따리를 싸서 우드스톡을 데리고 먼길을 떠나는데 지나는 곳마다 no dogs allowed라 쉽지가 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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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74세 노인이었어도. 이런 이벤트 거국적으로다가 스킵하고 아들 왕 시켜주기 싫었을듯 ㅋㅋㅋㅋ 죽어도 왕 한번 해보고 싶었을듯. 너무 재밌어 보임.본인이야 뭐 몇년있다 죽을건데 세금 천억 한번 더 태우든지 말든지 알빠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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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엄청 오타쿠같은 의상을 엄숙하게 차려입고 엄청 오타쿠같은 의식을 하고 있는데.저게 에버랜드도 아니고 로판 오타쿠 행사도 아니라 ㄷㅏ 진짜라고? 깔깔깔.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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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테이블에 사람이 여섯명이었는데 내가 그렇게 받아치니까 지들끼리 말하는거 딱 멈추고 내가 나치 조크라도 한것처럼 쳐다봄 ㅋㅋㅋ 할배가 황당하다는듯이 목소리높여서 뭐라고?하는데 농담한건데~ aus Spaß~~ 하고 할일했음. 나는 성격이 나쁘기 때문에 무조건 이런식으로 비꼬는걸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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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남친 잘생겼다고 사진까지 막 올리면서 침을~~침을~~~튀기는데 눌러보면 동네 지나가는백남1이어서 예. 그렇군요. 되는일 우리 1억5천번 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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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방탄소년단은 다시는 독일에서 공연하지 않겠다고 한마디만 딱 해주세요.제발.독일 내 아시아인 인종차별 해결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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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컬러리즘 양상은 '한국인들은 옛날부터 하얀피부 좋아했어 어쩌라고'로 퉁치고 넘어갈 수는 없지. 어떻게 시작되었든간에 이게 컬러리즘이 아닌 것은 아니며 해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백인을 알기 전부터 한국엔 컬러리즘이 있었어 그니까 이건 백인선망에서 온거 아니야<-지금와서 자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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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을 알고싶어하고 (주로 트라우마를 알고싶다는거임 ㅋㅋ) 그걸 알아야 진정 가까운 사이로 검증되는 경우가 넘 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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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개쎅시할아버지 계심.추성훈과임.금/은발 수염에 거죽은 약간 늘어졌지만 대근육이 잘 발달해있고 엄청 큰 타투가 여러개 있음.아디다스 3선 스포츠양말에 은체인 롤렉스에 줄이어폰 쓰심.아이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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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못탐 당연히 ㅋㅋㅋ 뗏목;을 만들어서 개울을 타고타고 라일라의 병원에 도착해 기쁨의 상봉&다정한 며칠을 함께 보내지만 스누피는 찰리브라운이 그리워지고 ,, 앗 사실은 라일라의 병원 역시 no dogs allowed라는걸 알게된 스누피는 기쁘게 집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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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한국인의 컬러리즘이 정말로 피부가 탈 필요가 없었던 상류계급에 대한 선망에서 온 오래된 미의 기준이라고 쳐도 지금은 이게 한국인들 사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할듯. 어릴때 피부색이 어두워서 놀림받던 친구들 뭐라고 불렀는데? 시커먼스 동남아 깜둥이 어쩌고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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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졸렬해서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림 ㅋㅋㅋㅋㅋ 나이처먹고 클럽가고싶은 욕망과 어린이들이 태권도장가고싶은 마음을 비교하기 ?! 그리고 '내가 애가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밑밥깔기 ㅠ ?! 아뇨 님은 그냥 덜자란 머저리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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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대낮에 깻잎 테러당함. 우리집이 중정을 마주본 1층이고 테라스랑 중정 사이에 울타리가 없어서 사실 건물 사람 아무나 접근이 가능한데 운동 갔다오니까 누가 깻잎 다 뽑아놓고 갔더라. 증오범죄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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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타부서 이동 및 풀타임 정직원 오퍼 받았고요 ~~~ 오퍼받은 월급이 제가 예상 및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높으네여 . ㅠㅠ 축하해줘.비록 전사미팅에서 젖탱이를 깠지만 될놈은 된다 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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