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 フリ
@freehur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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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 게임 영화 음악 예술 철학 음식 친목 일상 / 오픈연애중
Joined January 2017
나라 공원에서 사슴 센베이의 맛이 궁금해서 한입 먹어봤는데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라는 설정입니다).#Halloween.奈良公園で鹿せんべいの味が気になってちょっと食べてみたんだけど、ある日頭から角が生えた（という設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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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동진 한줄핑이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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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실환데ㅋㅋㅋㅋㅋㅋㅋ.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클리닉 모집받길래 신청해야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미루다가 신청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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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구인에게는 너무 이른 버거다. 생크림 속에서 버섯과 고기패티를 씹게되고 발사믹인가 하면 초코시럽을 맛보게 되며 베이컨 아래에서 딸기잼을 발견하게 되는 이 버거는 당신의 모든 고정관념을 부순다. 나는 이 버거에서 인생을 다시 배웠다. 나는 너무 오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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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친에게서 시작된 밈을.내 어릴적의 우상이 쓰고 있는.이 묘한 느낌.
떼창 당연이 할 수있지 우리 키움 응원한다는데 떼창 안되겠니? 경기 전에 크라잉넛 신곡 음원도 최초공개 한다는데 꼭 와다오~^^ 일요일에 잘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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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64도 스테이지 엄청 많은데 게임 용량 '8mb' 밖에 안된대
고전게임들이 현역이던 시절과 지금의 컴퓨터 스펙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런 스펙으로 그걸 구현했다고?' 소리가 나오는 옛날 게임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는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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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슈퍼마리오가 pc안묻고 원작그대로라서 좋더라 같은 소리를 하던걸 봤는데. 사실은 pc고 페미고 잔뜩 묻어서 피치가 걍 납치된 공주님이 아니라 존나쎈전사로 나옴 엄청 와다다다 활약하니까 키노피오가 옆에서 "마 씨바 이게 공주다 아나"함 그니까 pc묻어서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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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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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2019). 어떤 영화인가?. ● 내용.- 정병+트라우마 여주가 해가 지지않는 백야기간의 스웨덴 마을에서 기괴한 하지 축제에 참가해서 자연산 마약 엄청 빨면서 겪는 일들. ● 주제.남친의존증 여주가 관계적 불안의 단계들을 통과해나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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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물의숲 하다가 느낀건데, 걍 집짓고 꽁냥꽁냥 대충 살고싶은데 SNS로 동숲 존나 말도 안되게 꾸며놓은것들을 자꾸 보여주니까 괜히 내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내려감 나도 저렇게 으리으리하게 꾸며야만 할것같은데 뉴비는 그게 안되고 내 섬은 실패한 섬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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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식 마치고 헤테로들이랑 카페에서 연애 얘기가 나와서."아 나도 애인이랑 4년됐는데"."헐 너도 여자친구 있어?"."응 뭐 애인이 있지"."근데 여자친구랑 4년이나 됐다고? 진짜 오래됐네"."응 애인 오래 만났지ㅎㅎ"."와 나만 여자친구 없네". 하는 얘기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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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로니 쳉이 쓴건지 아니면 그냥 있는 대본에 역할을 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이런 인종개그를 해당인종이 발언하게 하는게 뭐랄까 코미디에 있어서 좀 중요한? 흥미로운? 지점인것같네,, 당사자성을 띄기 때문에 유머로 쓸 수 있는. 니가는 흑인만 쓸수있는것처럼.
Daily Show의 로니청이 대한민국 계엄에 관해 -.- 긴급 속보입니다 계엄을 선포. "아 니네 트럼프한테 자꾸 아이디어 주지마!"."그나저나 한국은 이제 한 10년은 길고 어두운 독재체제로 들어가. ".- 긴급속보입니다 의회가 계엄을 해제. ". !? 과연 아시아. 뭐든 빨리빨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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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라이브한대".: 아 가십 진짜 피곤하다 뭔 남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담. "개저씨들이 씨발새끼들이".: ㅁㅊ 도랏나 당장 라이브켜. 이렇게 되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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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도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이 버거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우리는 한낱 인간일 뿐이다. 나는 이 버거에서 겸손을 배웠고 삶을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를 배웠다. 이 버거는 인생의 스승이다. 만사천원이라는 가격은 이 인생수업의 가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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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모든 것을 알고싶어했을까?.왜 나는 모든 것을 하고싶어했을까?.이 버거는 그 맛으로 하여금 세상에는 때로 모르는 것이,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알려줌으로써 인간의 전지와 전능에 대한 헛된 욕망을 박살내고, 스스로의 위치를 다시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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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빵사먹는거보고 엄청 화낸다는 점에서 입체적이라도 개꼰대라는점은 똑같은듯.
개꼰대로 소문난 옆 팀장이 누가 SPC 빵 사 온 거 보고 당신들은 뉴스도 안 보냐면서 엄청 화내길래 옆 사람이랑 웬일이에요? 평소엔 노조 비슷한 이야기만 나와도 난리 치면서? 했더니 돌아가신 분이 팀장님 따님이랑 나이가 같다고. 사람은 참 입체적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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