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버러지 데려갈 타팀에게!!
1. 꼭 4번 타자 1루수로 매일 선발 출장 시키기
2. 주장 시키지 않기
3. 무리한 팬서비스 요구 노노
4. 구단 유튜브에 나오라고 강요하지 않기
5. 2군 보내지 않기
6. 대타딱으로 써먹지 않기
꼭 지켜주세요~ 안 그러면 거기서도 방출요청 함ㅋㅋ
너와나 입을 맞춰
I feel good
너에게 나를 맡겨
I feel good
이건 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나
선을 넘을 것만 같아
너와나 같이 그린
I feel good
오렌지 빛깔 그림
I feel good
서로가 만들어 낸
서로가 묻혀진
데칼코마니 같아
I feel good
내일 낼 불펜투수가 없어요 진짜 쓸 투수가 없어요 투수왕국인 척 하고싶지 않아요 왜냐면 정말 투수가 없어 도무지 여유롭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를 않네요 이렇게 쓸 투수가 없을 수 있다니 정말 거지같죠 하지만 어떡해요 투수가 없는데 진짜 투수가 없어요 왜냐면 감독이 다 갈아마셨어
제춘모
- 본인 관련 뜬소문에 대해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 사실이 아니다 나는 그 시간에 방에 있었다~ 라고 구단에 전달
- 소통형(ㅋㅋ)인 사람이라 불펜 옆에서 ***선수 싸인해주세요라고 팬이 말하면 본인은 선수를 불러주는 역할을 함! 그러다 보니 팬들 얼굴도 익히게 됨 ㅎㅎ
올스타 기점으로 위즈티비도 좀 볼거임
사유: 오늘 배채우러 간 맥날 뒷테이블이 위즈티비 제작진분들이셨는데 피곤한 표정으로 앉아계시다가 급하게 햄버거 먹고 나가심 그리고 문학구장에서 위즈티비 구독 이벤트 판넬 들고 땡볕 돌아다니는 그분들을 다시 마주침
정말로.. 정말 고생마니하셧어요
오늘 직관현장이 얼마나 아름다웠냐면 소형준 몸 풀기 시작하자마자 응지석 사람들 다 수군대며 불펜 쪽 쳐다보기 시작함 그리고 9초 시작할 때 불펜에서 나오니까 다~ 마법의 성 + 소형준 연호하면서 카메라 들고 형준이 찍음 ㅜㅜ.. 공 하나하나에 박수 쳐주고 소리 질러주고.. 아진짜나F참가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