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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서핑 요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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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10 months
올해 목표도 똑같긴 한데 앞부분을 수정할래. ‘내팽개치지 않고 마무리짓고, 어떻게든‘ 떠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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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잘 준비해서 멋지게 떠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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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중학생 때 담임 선생님이 소녀같고 다정한 분이었다. 해가 바뀌어 뵐 일이 드물어졌을 때, 복도에서 마주치면 내 손을 잡고는 ”리사네 집 담장에 장미가 한창이겠구나, 올해도 아름답게 피었니?“ 하시던 분이었다. 그 다음 해인가 다른 학교에 가셔서 잊고 있던 선생님을 다시 뵐 일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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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싸우면서도 거기 햇빛이니까 이 쪽으로 서서 이야기 해, 하는 그런 류의 다정함을 좋아한다. 우리가 지금 싸움을 위한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며 이 사람의 애정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그런 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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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남동생 졸업식이었다. “네가 어떻게 여기 있니!” 하시기에 동생 졸업식 왔다, 남고 가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 학교인줄은 몰랐다며 짧게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다. 동생한테 너무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더니 “누나, 나한테 날라차기 했다는 쌤이 그 쌤이야” 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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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9 days
배우 최강희가 매니저 없이 활동하기 전에는 본인이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했음. 그리고 애초에 뭘 많이 한다고 갓생도 아님.
@amour_ruv
떼-(트친해주심 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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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발 일반인들이 연예인 갓생 스켸쥴 관리법 따라하거나 난 왜 저렇게 못사나 하고 절망말았으면 남의 손길 닿는 부분 남이 이끌어주는 부분이 이것만 봐도 얼마냐....기본적으로 다 남이 운전해주는 큰 차 타고 다들 일상에서 지킬 수 있을만큼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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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건,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추운 순간에 그에게 진 빚이 있다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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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잠깐 필리핀에서 일할 때 동료들이 갑자기 초콜릿 케이크 사와서 서프라이즈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었다. 깜짝 놀라서 잘못 안 것 같다고, 나 오늘 생일 아니라고 했더니 알고있다고 그냥 내가 너무 기운 없어 보여서 해주고 싶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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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트위터 안하면 내가 오늘 오천원으로 봄을 샀다고 어디다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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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갓갓은 그냥 이렇게 묻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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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 ̄ ̄ ̄ ̄ ̄ ̄ ̄ ̄ ̄ ̄ ̄ ̄ ̄ ̄ ̄ ̄| 승리와 친구들, 꼭 감옥가요! |________________| \ (•◡•) / \ / --- | | 릴레이 참여해요 #SeungriFriendsJail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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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올해는.. 낙태죄 폐지되는 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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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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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직장여성의 서랍 속 필수품 3종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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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당근오일후기 ㅋㅋㅋㅋㅋ 당근으로 태어나 사람을 발랐다면 이렇게 괴롭진 않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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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워마드에서 박카스남 죽이겠다고 하니까 실시간 순위에 올라오고 있어.. 진짜 좋게 말하면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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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맞아, 선물 진짜 이상한 거 사오면 이 사람이랑 함께 하는 미래는 이 정도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지. 예쁘고 좋은 건 가르쳐줄 수도 없더라. 안목에 자신이 없으면 알아보고 전문가를 찾을 수도 있다. 알고보면 그냥 성의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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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대충 살고 싶기도 하고 열심히 살고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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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이런 일이 매일 있어.. 같은 사건인가 보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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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비보에서 야식 먹는 게 고민이라고 했더니 나이 들면 소화 안되서 먹고 싶어도 못 먹으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으라고 한 거 생각남. 진짜 전부 한 때다. 어떤 건 사그라들었다가 다시 불타기도 하지만 어떤 건 영영 돌아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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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샘표 레시피로 냉이김밥! 냉이 된장국도 호다닥 같이 했는데 맛있다. 난 봄나물 파스타 보다 이쪽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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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이 일을 계획했던 친구는 내가 떠날 때 우리 둘이 같이 찍은 사진 아래에 시를 넣어서 프린트해줬었는데 그 시도 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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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아빠, 엄마 운동 비용 내드린지 2년, 1년 됐는데 엄마의 변화가 눈부시다. 3개월 쯤 됐을 때 자유형이 안되서 스트레스 받길래 “쉬엄쉬엄 살살해, 그래도 이제 물은 안 무섭지?” 했던게 마지막이었는데 지금은 접영도 하신다. 내가 버는 돈의 멋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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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다시 저 공간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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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좋아하는 국내 브랜드 사장님들 허구헌날 촬영한다고 파리 가고 끝없이 명품 사는 거 보면서 요즘 옷 살 마음이 싹 사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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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4 years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글이나 말과 만날 때면 꼭 나를 찾아온 것 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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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예뻤던 식물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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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저 오늘 생일이에요! 하트로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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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더 긍정적인 경험을 하려는 욕망 자체가 부정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긍정적인 경험이다. -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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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알고 지낸 지 꽤 된 사람들의 무신경한 태도에 기분 상할 일이 최근에 종종 있었다. 이제 서로 잘 아니까 예의를 덜 차리고 속에 있는 날 것이 툭툭 튀어나온다. 친밀하다 생각해서 말했던 내 약점을 가볍게 입에 올리고 친하다는 이유로 지적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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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다. 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다. 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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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일 너무 하기 싫을 때 ‘10년은 하자..’ 하고 디데이 설정 해놓은건데 문득 보고 깜짝 놀랐다. 시간 어떻게 이렇게 빠르지. 1/9까지 150일 남짓 남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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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나도 실수했거나 의기소침 할 때 누가 어깨 두드려주고 머리 쓰다듬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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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이런 순간들이 주기적으로 찾아 왔던 거 같다. 처음 독립해서 집 보러 다닐 때는 엄마.. 우리는 진짜 넓은 집에 사는 거 였어.. 욕실이 이렇게 넓을 수가 있어? 일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아빠.. 어떻게 일을 몇십년씩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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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8 years
옷가게에서 어떤 여자 분이 "하.. 입어보기 겁나네. 잘 어울리면 어떡해" 하는데 리트윗 하고 싶었다. 샤넬과 나스를 테스트하는 나의 마음이 그러함.. 안 어울리면 미묘하게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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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4 years
어제 책읽아웃을 듣다가 마주친 문장 ‘말을 하고 말대로 행동하면 미안해 할 이유도 없고 미워할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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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2 years
글쓴 분이 나보다 어린가보다 싶은 생각밖에 안 듦.. 강의실에서 동기 궁둥이골을 한번도 못 봤나보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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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그리고 집에 첫 식물을 들였다. 해가 잘 안드는 집이라 묘이고사리를 추천 받았다. 잘 키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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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오늘부터 내 이상형 독수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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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7 years
🏆 리사어워드 🏆 올해의 빵집: 빵의 정석 올해의 디저트: 잇다롱, 쇼콜라디제이 올해의 치즈: 체리페퍼 위드 스파이시 크림치즈 올해의 발견: 소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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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나는 이런 경우에 인연을 다 잘라내면서 살아왔는데 이제 그러고 싶지 않다. 단점만 있는 사람들이 아니니 가까웠던 관계를 조금 멀게 조정하고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싶다. 쉽지 않지만 그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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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bravoice 혼잣말은 제 아이디 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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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트위터 하다가 이렇게 뼈를 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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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8 years
나는 새 삶을 창조했다. 이전의 삶이 싫었기 때문이다. - 코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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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야 전략유출 관련 입장이나 내놔봐
@yonhaptweet
연합뉴스
3 years
[1보] 한국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0-3 완패해 메달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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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4 years
너무 귀여운거 발견해버림 ㅠㅠ 유령서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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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단풍 보이는 카페 찾았더니 나영님이 추천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 찬 공기에 산더미 같은 구움과자에 마음에 드는 커피라니 행복이 멀리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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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잘 생긴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만날 일이 없어서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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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부장님 근무시간에 나를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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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7 years
기대고 싶다는 생각은 점점 버리게 된다. 스스로 단단해지고 지붕을 크게 만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머물게 하는 게 더 근사할 것 같아. 주홍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 의외로 내가 주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점점 느끼게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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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본가 가기 전에 냉장고 비우려고 버섯솥밥. 밥 물에 간장1, 청주1 넣고 밥을 지은 후에 간장, 참기름, 통깨, 매실액 넣고 저어주기. 쉽고 맛있어서 맘에 든다. 그나저나 트위터 바뀐 필터 다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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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친구가 맘에 쏙 들어한다. 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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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 듣고 코로 크게 웃긴했지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네. 흰여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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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이 야밤에 굴솥밥 도전했는데 너무 맛있다. 다음엔 무를 더 넉넉하게 깔고 쌀 양을 줄여서 해봐야지. 밥물에 들기름도 살짝 두르고 양념장에 달래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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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months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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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그리고 내가 산 꽃들. 뭐라 말할 수 없이 예뻐서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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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8 years
로맨스만이 주는 생기가 있는 것 같다. 데이트 중에 나를 빤히 바라보면서 "자기 주위 사람들 좀 봐, 이 거리 전체에서 자기가 제일 예뻐"라던가 영화관에서 불이 꺼지는 순간 귓가에 "오늘 너무 예뻐요" 속살거리는 그런 것들. 순식간에 뺨이 달아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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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sunshamorning 안녕하세요. 왼쪽은 MOTOI (프렌치 다이닝), 오른쪽은 요지야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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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가족이랑 호캉스는 처음이었는데 만족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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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4 years
유독 여기 가방에 잘 치인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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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여러분 말리부에 오렌지쥬스를 섞어드셔보세요 🍊🥃 (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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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네 '마음'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 그걸 왜 그렇게 대충 포장해서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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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월급날인데 전혀 좋지가 않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에 비해 너무 미미한 액수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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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너무 멍청한 실수를 해서 심장이 내려 앉았는데 대충 수습은 했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랄 뿐이다.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방금 달 보고 빌었어, 별 일 없을거야.” 했다. 퇴근하고 밖에 나오니 과연 소원이 이뤄질 것 같은 달이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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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나중에 시간 많이 지나서 기억 흐려졌을 때 비행기 탄 거랑 인형 선물 받은 것, 환영 받았던 것만 기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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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맨날 바다 앞에 있으니까 하늘이 예쁠 때 사진을 보내준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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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여기 인용에 소원 빌고 있는 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
@jyunee_
쥬니
14 years
송중기판넬 가져갈사람 없니? 나 진짜 좋아하면 쭈욱 가는데 송중기 성격 이상해서 계속 못좋아하겠어ㅠㅠ싸이코패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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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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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굉장히 편안한 느낌의 데이트를 했다. 애인님이 문득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좀 봐줘요."하고 말했다. 애정이 넘실거리는 느낌. 드디어 이런 사람을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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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김하나 작가님의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이 어떤 완성형을 이룬 것도 같고 어떤 경지에 이른 것도 같았다. 너무 너무 멋있었다. 권김현영 작가님의 말씀도 좋았고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도 특별했다. 아 이 공간에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구나 싶어 든든하면서도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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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나 또 3일만에 밖에 나왔네 바깥세상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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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3 years
누나가 이모양이라 미안하다 #태민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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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가을되니까 또 예쁜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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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레시피 링크👩🏼‍🍳
@Annamkarl
안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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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를 볶으면 해산물 향이 나는 거에서 착안해서 만든 냉이김밥 진짜 별 거 아닌데 맛있음 냉이파스타의 김밥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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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좋아하는 게 별로 없고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서 늘 힘들었는데 서른 이후로 삶이 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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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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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우울증은 기쁨(Joy)의 결여가 아니라 열정(Enthusiasm)의 결여다. - 야크 팬크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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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4 years
세상에 내가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꼭 그려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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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음식 사진 찍느라 빙수 좀 녹히는 사람도 이해되고 애써 만들었는데 제일 맛있을 때 빨리 드셨으면 하는 사람도 이해 된다. 그걸로 빈정거리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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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오늘 갑자기 머리서기에 성공했다. 요가는 어쩜 이렇지. 일도 취미도 숨막히게 지겹고, 내 노력들이 다 소용없었으며, 인생 전체가 나아지긴 커녕 후퇴하는 것 같을 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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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트친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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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만나고 싶은 사람은 도통 만나지 못하면서 사는게 인생이라더니 진짜 그런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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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 2018 리사 어워드 🏆 올해의 물건: 킨토 텀블러, 요가링, 에어팟, 블루투스 스피커, 생리컵 올해의 책: 피프티피플, 우울할 땐 뇌 과학 올해의 웹툰: 연의 편지 올해의 디저트: 동백역 하얀집 올해 잘한 일: 프랑스어, 요가, 수영, 그림책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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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미술관 데이트도 너무너무 설랬는데 집에 오는길에 고백 받았어요. 오랜만에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고 그리고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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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줌머는 그 옛날 싸이월드 시절에 갖고 싶다고 일기에 썼던 스쿠터다. 주차된 모습을 아련한 눈으로 바라본 세월이 길기도 했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현실로 옮겼다. 내가 나인게 마음에 드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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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7 years
@Birdfolder_com 정말 부럽네요. 남자들 진짜 이렇게 편하게 사는구나.. 편해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남의 말도 안듣는구나 새삼 실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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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5 years
트친님이 나눔해주신 가방 매일매일 잘 쓰고 있다. 너무 크지 않으면서 노트북도 들어가고 가벼워서 좋아. 아침에 라떼 사다가 문득 예뻐보여서 💓 감사합니다 @propr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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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 years
드디어 벽에 달아주긴 했는데 사진빨을 영 못 받는 친구. 그림자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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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해질 무렵에 자전거 타러 한강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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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7 years
여러분 내일 홈플러스 가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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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6 years
한두달에 한번 정도 와인 마시는 모임 만들고 싶다. 메종조, 피크닉, 슬롴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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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7 years
출근 중인데 길에 나랑 미세먼지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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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예뻐라. 창은 최고의 액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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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우리 윗세대가 가끔 부럽다. 경기가 좋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나도 잘 되고 친구도 잘 되는 그런 건 어떤 기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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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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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어제 어쩌다 찍힌 사진인데 맘에 든다. 여름밤 느낌. 콜바넴 같지 않니? (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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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어제는 너무 우울해서 결혼을 했어야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가끔 이렇게 앞이 깜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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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5 years
카페에서 커피 사고 쿠폰 드릴까요? 물어보시는데 아 아니요.. 제가 곧 퇴사를 해서요 히히히 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 아 자꾸 웃음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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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4 years
뭘 찾다가 작년에 쓴 일기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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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4 years
또 거짓말처럼 좋은 날이 오겠지. 안 오면 그냥 살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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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6 years
파도소리 오랜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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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_me_closer
LISA
8 years
트친님들 애인이야기, 화장품 자랑, 돈 쓰는 이야기 이런거 보고 싶은데 정말 나라가 너무 방해가 된다. 똥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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